2022 벚꽃 개화시기, 벚꽃 축제 일정



2022년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눈도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지만

몇일 후면 3월달이 됩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여행은 꿈도 못꾸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은 들뜨게 되는 계절입니다.

2022년 올해 벚꽃 개화시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2년 벚꽃 개화시기

벚꽃은 봄의 전령이자 신호입니다.

벌써부터 벚꽃 축제가 열릴지 안열릴지 초미에 관심인데요.

전국적으로 벚꽃 개화시기를 알아보고

벚꽃 축제 일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기상청에서는

벚꽃 개화 예상시기를 다음과 같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상개화시기는 작년에 비해 약간 빠른 편이긴 합니다.

아마도 지구 온난화 영향이 아닐지..

지난 2021년에는 벚꽃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4월 1일 개화하였습니다.

이번 2022년에는 3월 24일을 기점으로 서울도 4월 1일 기준으로 4일 안팎에 개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예측은 3월말 꽃샘추위에 따라 약간 변동은 있어 보입니다.

다음은 2022년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 입니다.

 

■ 2022 지역별 벚꽃 축제

2022년 현재 오미크론이 급속히 퍼지면서 하루에 25만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겠죠.

하지만 축제가 아니더라도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에도 이러한 영향으로 벚꽃 축제가 열리지 않을것으로 보이지만

관광객들은 여전히 벚꽃을 보기위해 축제장소를 찾을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진해 여좌천에서 개최하는 진해 벚꽃축제는 3월 25일 벚꽃이 만개할것으로 보이구요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3월 26일

청주 무심천변은 3월 28일

전주/군산간 번영로는 4월 2일

경주 보문단지는 3월 26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2일 벚꽃이 만해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역별 벚꽃을 볼수 있는 명소로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윤중로, 수원 경기도청앞

인천 자유공원, 청주 무심천변이 있으며

전주/군산간 번영로,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있고

하동 쌍계사, 진해 여좌천, 부산 남천동, 강릉 경포호수, 춘천 소양감댐 등이 있습니다.

사실상 올해도 벚꽃 축제는 취소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꽃은 피는데 사람들은 구경들 하셔야 할텐데요

최대한 조용히 안전하게 봄꽃을 즐겼으면 합니다.

오미크론이 빨리 정점을 찍고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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