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시설] 미국이 말한 영변 이외 북한의 핵시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중 이야기한

북한의 영변 핵시설 이외 다른 핵시설은 어디일까요??

과연 한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핵시설을 알고 있었을까요!



아마도 미국은 북한 ICBM 미사일발사 이후 상시 정찰위성으로

북한을 감시하고 있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의 정찰자산 중 정찰위성은 지상의 물질을 몇 cm급까지

볼수 있는 정찰위성을 이용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북한을 손바닥 보듯이 들여다 보고 있고

전문가들을 총동원해 분석을 해왔을 것입니다. 

북한이 영변 핵카드를 꺼내 들었으나

미국은 다알고 있는 영변은 무시하고

다른 지역의 핵시설을 꺼냄으로써

미국의 정찰능력을 북한에 과시하는 한편

북한에게는 숨길수 있는 곳은 없다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을겁니다.

그럼 미국이 말한 영변 이외 핵시설은 어디일까요

사실 어디를 찾아보아도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다보니

언론에 알려진 것 외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는것 같이

영변 이외 평양근교의 강선(Kangson) 1곳과 희천시에 2곳 정도 알려졌습니다.



사실 영변 핵시설 이외 강선(Kangson) 핵시설은

 미국의 38north 등을 통해 알려져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안알려진 북한의 핵시설이라고 언급하였기에

아마도 북한 강선 핵시설은 조금은 알려져 있어서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강선 핵시설은 영변에 비해 약 2배정도 핵농축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설에는 약 2천여대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되어 있고

이 정보에 대해서는 한국과도 공유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기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희천시에 있는 연하기계공장 이라는 곳이 의심지역입니다.

사실 핵무기 1기 제조하기 위해서는 고농축우라늄(HEU) 25kg 정도가 필요한데

이런 양을 생산하려면 약 750~ 1,000개의 원심분리기가

1년 동안 생산해야 합니다.

이런 시설은 지하공간에 약 180여평 정도만 있으면 만들수가 있습니다.

희천시는 묘향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은 기계공장으로 위장해서 그 건물안에 원심분리기를 갖추고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하는 곳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농축우라늄도 상당한 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희천시 근처에 있는 묘향산 지하 핵시설입니다.

지하 핵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지만

묘향산 지하핵시설에 대한 정보는 이미 미국이 상당량 가지고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는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만 집중하고 그 지역만 폐쇄하면 될줄 알았는데

미국은 역시 엄청난 정찰자산을 가지고

북한을 낱낱이 파악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정보들이 한국과도 공유가 되고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력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남한과 같이 평화체제를 유지했으면 합니다.

 

 

반응형

[북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결렬 

"북한의 숨겨진 강선 핵시설 때문인가"

오늘 북미간 정상회담이 애초 좋은 결말을 가져올것이라는 기대를 깨고 결렬되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아무런 발표없이 숙소로 돌아갔고 트럼프 미 대통령만이 기자회견을 실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좋은 파트너로 계속 관계가 지속될것이고 더이상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는 없을것이라고 한번더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에 대한 언급에서는 얻어낸게 별로 없고 제재완화도 더 이상의 언급은 없었습니다.

단지 회담중간에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 중 외부에 밝혀지지 않은 핵시설 두군데를 북한에 이야기하고 그 시설에 대한 신고와 폐기까지 언급을 하자 북한이 깜짝놀랐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더이상 이야기를 못하고 회담장을 나섰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그럼 북한이 영변핵시설 외에 숨겨놓은 다른 핵시설은 어떤 시설이 있을까요.



북한의 숨겨진 강선 핵농축 시설

북한은 2000년대 초반부터 북한의 평양 남동부에서 남동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대동강 유역에  눈에 띄지 않는 건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한반도 점령 이후 막대한 철강 제조 단지를 개발한곳으로 알려진 천리마 (Chollima) 동쪽 끝에 위치한 이 시설은 지금까지 대중의 주목을받지 못했습니다.

이 시설은 미국 정보 기관이 강선 (Kangson) 농축 기지로 알고있는 북한 최초의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입니다.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위해 우라늄 농축을 해온 사실은 10년이 넘었습니다. 강선 농축기지는 2010년 이후 개발되었고 잘 알려진 영변 핵시설보다 더 오래된 곳입니다. 강선(Kangson) 사이트는 알려진 두 개의 북한 비밀 시설 중 하나입니다.

제프리 루이스 (Jeffrey Lewis)가 이끄는 몬트레이 (Monterey)의 미들 베리 국제 문제 연구소 (International Studies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비확산 연구소 (Center for Nonproliferation Studies)의 연구원 팀과 함께 강선(Kangson) 이라는 비밀 핵시설 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알고있는 미국 정부 소식통은 북한에서 발견 된 사이트가 미국 정보 기관이 강선 (Kangson)이라고 부르는 은밀한 농축 장소와 일치 함을 확인했습니다. 미정보 기관은 이 강선 사이트를 10년 이상 모니터링 했습니다.



강선(Kangson Enrichment Site) 핵농축 시설

강손(Kangson) 핵농축시설은 우라늄 235 고농축 우라늄을 제조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를 갖춘 대형건물 주위에 건설되었습니다.  대형건물 메인 홀은 길이 50m, 너비 110m입니다. 건물의 높이가 알려지지 않았고 건물에 지하 공간이 있는지 여부도 불분명합니다. 메인 홀, 길 입구 통로 및 관련 지원 건물을 포함한 전체 사이트는 1km 길이의 벽 경계로 둘러싸여있어 보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흥미롭게도 강선(Kangson) 핵시설은 평양 - 남포 고속도로에서 불과 1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데, 북한의 주요 도로는 평양과 연결되어 있으며 난포 항구와 연결하는 통로입니다. 강선(Kangson) 농장 입구는 주요 고속도로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이 도로는 천리마(Chollima) 마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평양에서 천리마 (Chollima)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도로를 타고 강선(Kangson) 부지를 지나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강선(Kangson) 핵시설은 평양과의 접근성에 주목해야합니다. 북한은 김일성의 출생지인 만경대 근처 약 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핵농축 시설을 건설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은 김일성 신화가 만들어진 발상지의 문앞에서 사실상 평양 교외에서 우라늄 농축 활동을 10 년 이상 해온것입니다.

강선(Kangson) 핵시설은 평양과 근접해 있어 원할한 관리운영을 할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선(Kangson)과 같은 대형 가스 원심 분리기 설비는 정기적인 시설보충 및 우라늄 찌꺼기 처리가 필요합니다. 디플로마맷이 최근 몇 년간 보았던 위성 이미지는 다수의 대형 차량과 트럭의 정기적으로 방문했던 증거를 보여줍니다. 

메인 홀의 서쪽에는 트럭이 건물에 들어갈 수있는 큰 입구가 있습니다. 이 차량들은 우라늄 농축 과정에서 우라늄 헥사플루오라이드를 포함하여 시설 안팎으로 중요한 물질을 운반 할 수 있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연구소를 포함해 고도의 농축 우라늄을 추가로 수송 할 수 있습니다. (강손(Kangson) 사이트도 잠진미사일공장(Chamjin Missile Factory)과 멀지 않습니다.

Kangson Enrichment Site, Annotated



서쪽에 위치한 주건물은 거주용 다층 건물의 클러스터인 것처럼 보이는 곳에 접해 있습니다. 7 층짜리 건물처럼 보이는 이 건물들은 대부분 단순한 주택이 있는 강선 (Kangson) 농장 부지 외곽의 주거용 건물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7층짜리 건물은 강선(Kangson) 현장에서 진행중인 작업과 관련된 과학자, 기술자 및 지원 직원을 위한 주택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Lewis는 더 디플로맷에 이야기 했습니다. 

강선(Kangson) 시설을 Lewis와 그의 팀이 분석하는 동안 북한정권의 중요한 선전자료로 사용되는 천리마 산업지역중에서 유일하게 김정일과 김정은이 방문하지 않은 유일한 대규모 시설임을 알았습니다. 북한은 이 시설에 대한 방문을 철저히 배제하고 은밀성을 유지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적어도 한 차례의 지도자 방문이 일어 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마 적어도 2009년초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방문했을거로 보입니다. 강손 핵시설 중심에 직각으로 세워진 북한의 기념비로 보이는 것을 세웠습니다. 또한 벽화 같은 또 다른 기념물 (오벨리스크일 가능성이 있음)은 도로를 따라 세워져있습니다. 두 기념물은 김정일의 통치시대에 세워졌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벽화와 기념물은 지난 8월 김정은이 방문한 화학물자연구소 나 잠진미사일공장(Chamjin Missile Factory)과 같은 중요한 국방 역할을하는 다른 북한 현장에도 있습니다. 이 벽화는 많은 경우에있어서 국가의 최고 지도력에 의한 방문을 기념하거나 경의를 표하며 선전 가치로 이 지역에 서 있습니다. 기념물과 벽화의 존재는 김정일이 방문한 확실한 증거가 될수 있으며 강선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루이스 (Lewis)와 그의 팀이 강선 (Kangson) 부지를 후보 농축지로 평가 한 또 다른 특징은 메인 홀에서 연중 계속되는 발열 때문이었습니다. 2017 년부터 2018 년까지의 8 차례의 겨울철 이미지에서 인근 건물의 옥상을 비롯하여 눈이 내리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강선의 대규모 메인 홀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으며 이를 이유로 내부 발열을 의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스 원심 분리 계단이 그 안에 있다는 것은 입증 할 수 없지만 다른 이미지들과 결합하면 최소한 시설에 대한 군사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루이스는 "우리가 편안하게 느끼는 것은 그것이 농축 공장인지 아닌지를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건물은 그와 일치하는 수많은 사인이 있고 불일치가 없는 완벽한 건물입니다. 이 강선 지역에 있는 건물의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강원도의 이 시설은 "분명히 민감한 국방 사이트"였습니다.

강선(Kangson) 핵시설이 파키스탄에서 공급 된 P2 원심 분리기 캐스케이드라면 변형된 북한식 원심분리기는 단일 층으로 구성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한다면, 바닥 면적만으로도 영변의 확장 된 원심 분리 시설보다 20 % 큰 우라늄 산출량을 제안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미국 정보 당국은 The Diplomat에 대해 최근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강선(Kangson)의 생산량은 영변의 생산량의 2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루이스 대변인은 북한이 여전히 P2 원심 분리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 할 때 영변에서 여전히 작동 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선의 건물 규모는 현저히 큰 농축 능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018년 5월 워싱턴 포스트는 과학 및 국제 안보 연구소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David Albright) 연구원을 인용하여 "북한은 강선(Kangson)이라고 불리는 곳"이라는 비밀 지하 우라늄 농축 시설의 존재를 최초로 보고했습니다. 올브라이트는 북한이 은밀한 농축 지역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탈북자 증언. 비확산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북한이 영변의 기지 밖에서 우라늄 농축 시설을 비밀리에 조사 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대체 농축 지역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 포스트가 6월 30일 발표 한 보고서와 NKPro의 별도 분석을 통해 사이트의 미국 정보 이름이 강선(Kangson)으로 밝혀졌으며 Lewis와 그의 팀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강선은 천리마 (Chollima)의 옛 식민지 시대의 이름이었으며 미국 정보 기관이이 농축 지역을 여전히 기술하기 위해 사용하고있습니다. (미국의 정보 기관은 종종 유명한 인근 도시 이름을 사용하여 관심이 있을만한 북한 군대 사이트를 명명했습니다.) 루이스 (Lewis)는 은밀한 농축 지역과 일치 할 가능성이 있는 시설을 찾기 위해 인근 다른 시설을 제거한 후 농축 시설을 우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정보국은 2007년 건설에 주목했지만 2010년까지 핵 역할을 의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 정보 당국은 딕슨 대변인에게 미국 정보 기관의 강선 현장에 대한 지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북한 외교관에게 북한의 핵분열 물질 축적량과 발생 가능성에 관한 2017 년 추정치가 적어도 60 개의 무기에 충분하고 매년 12 % 씩 증가 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Kangson의 개발 및 운영 개시의 정확한 일정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01년 Google 어스에서 제공되는 인공위성 이미지에는 그 해에 해당 시설이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그것이 서있는 지역은 미개발 된 농지였습니다. Google 어스에서 사용할 수있는 가장 최근의 이미지 (2009 년 이후)는 사실상 완료된 시설을 보여줍니다. 북한은 그 이후로 그 화합물 내의 주거 지역을 일부 추가했지만,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루이스와 그의 팀은 2002 년 4 월부터 강선(Kangson) 현장의 주요 농축 홀 건설 현장을 보여주는 위성 이미지를 획득 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시기는 북한이 HEU 경로에 대한 탐험적인 관심에서 폭탄에 이르기까지 가스 원심 분리 기술에 대한 심각한 투자로 바뀌 었다고 의심됩니다. 루이스 (Lewis)는 완성 된 주 농축 홀의 겨울철 눈 덮음의 부족에 따라 이 시설이 2003 년 초에 운영되었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2003 년 1 월 북한은 핵 비확산 조약 철회를 발표했다.) 2002 년 건설 이미지는 북한이 주요 농축 건물의 지하 부분을 계획하지 않았고, 가스 원심 분리기 계단을 지원할 수 있는 바닥 공간을 제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

북한은 파키스탄의 핵 과학자 압둘 카디르 칸 (Abdul Qadeer Khan)으로부터 1990년대 후반 가스 원심 분리 기술에 대한 원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2년까지 미국의 정보 기관은 북한의 핵무기로의 우라늄 경로에 대한 은밀한 경로를 발견했습니다. 그해 말에 제네바 합의의 붕괴. 북한이 비밀리에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이 평가 한 이유의 일환으로 강선 (Kangson)이 참여 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정보 기관이 2010년까지 핵시설을 핵시설에 할당하지 않았다면, 2002년 평가는 확장된 가스 원심 분리기 프로그램에 사용하기 위한 부품 수입에 대한 북한의 관심에 근거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은 2010년까지 영변에서 2000년 P2 원심 분리기 6개를 설치했습니다. 이는 미국 핵 과학자 지프 프리드 헤커 (Siegfried Hecker)와 미국 에너지부 로스 알 라모스 국립 연구소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의 전 이사장에게 기꺼이 나누어 준 사실입니다. Hecker는 그 해 11 월에 낮은 기대치로 방문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원심 분리기를 2 ~ 3 개 정도만 있을거라곤 기대하지 않았다."라고 그는 방문 후 2011년에 말했다. 대신 그는 영변에서 최첨단 시설을 발견했습니다.



한편 강선 핵시설에서는 북한 최초의 주요 가스 원심 분리 시설로서 핵 과학자들이 초기 가스 원심 분리 캐스케이드를 시험해보고 영변 핵 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언젠가는 외국 과학자들에게 공개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북한은 강선 (Kangson)을 성공적으로 지켰으며 아무런 미국 행정부도 그 사이트에 대한 지식을 공개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의 높은 정보력을 내세워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즉 미국이 모든것을 보고 있으니 허튼 수작부리지 말고 가지고 있는 모든 핵시설과 핵물질을 신고하라는 무언의 압력이었을 겁니다.

북한은 이러한 미국의 정보력에 놀랐을 거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회담이 결렬되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