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푸조308 VS BMW 120i 세컨카 선택은?

 

 

안녕하세요 겨우내 아저씨입니다.

오랜만에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드디어 또 자동차 기변에 꽂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볼보 XC60 1세대 모델을 가족과 공유하고 있고

세컨카로 셰보레 스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파크는 거의 출퇴근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어 

1년 주행거리가 고작 4000km 미만일 정도입니다.

장거리 주행은 모두 볼보 XC60으로 다니고 있죠

그런데 요즘 스파크를 바꾸고 싶은 충동이 일어서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파크를 대체할 세컨카로

2022년 푸조 308과 BMW 120i msp 모델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출퇴근용 세컨카 구매

우선 세컨카로 가지고 있는 스파크는 2016년형으로 6년째 운행하고 있습니다.

용도는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다 출퇴근거리가 왕복 약 20km 내입니다.

기껏해야 1년에 3000km가 조금 넘는 거리를 운행하고 있죠.

장거리 출장을 가야 할때는 볼보 xc60을 이용합니다.

볼보 1세대 디젤모델이라 고속도로 연비가 거의 20km/L가 넘습니다.

그래서 가끔 장거리 출장도 가능하고 아이들 학교 등하교나

출퇴근 용도로 사용할 차량으로 좀더 튼튼하고 안전한 차량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와이프가 운전해야 하는데 좁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운전하는데 있어 조금 편안하게 운전하라고 차량 크기는 다소 작은

차량을 원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생각한 차량이 바로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이었습니다.

(사실 새로 출시되는 푸조 308이 너무 이뻐서 그걸 염두해두고

생각하다보니 궁색하게 차를 바꾸고 싶은 다양한 이유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바로 시장조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푸조전시장에 가보고 푸조308을 보기도 했는데

주변에서 푸조보다는 차라리 BMW 120i, 골프, 벤츠 A시리즈를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골프는 너무 흔하고 벤츠 A시리즈는 옵션이 별로이고

그래서 저는 BMW 120i msp 모델과 푸조 308을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 2022년형 푸조 308 VS BMW 120i msp 비교

▶ 2022년형 푸조 뉴308 특징

우선 2022년 푸조308은 푸조시트로앵 분당전시장 에펠오토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푸조3008을 보러간 기억이 있는데 딜러님이 알아보시기까지 하네요.

푸조시트로앵 분당전시장은 궁내동과 대왕판교로에 위치하고 있고

제가 찾아간곳은 궁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푸조시트로앵 전시장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푸조 뉴308이 건물앞에 전시되어 있네요

시승도 가능합니다.

일단 푸조 308을 선택한 이유는

정말 감각적인 디자인입니다.

프랑스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는 푸조 뉴308인데요.

외부 디자인도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푸조의 운전석은 i-코픽이라 부르는데 비행기 운전석처럼 멋지고

운전대도 작아서 마치 경주용 자동차를 모는듯한 느낌이 들것 같은데요.

그리고 해치백 스타일이지만 내부좌석이 넓고 트렁크도 적당히 큰 편입니다.

제 스파크 트렁크 보다는 훨씬 커보이네요.

뒷좌석도 성인이 앉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건물외부에 전시되어 있고 푸조에서 밀고 있는 대표적인 색상은

올리버그린입니다.

하지만 판매로 이어지는 차량은 그리 많지가 않다고 합니다.

저도 이 색상이 맘에 들지만 차도 튀는데 색상까지 튀는게 영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흰색이 잘 나간다고 합니다.

이곳 분당전시장에서도 흰색은 다 빠졌고 현재 그레이 색상의 푸조308만 있다고 합니다.

계약하면 바로 출고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푸조 308은 알뤼르 모델과 GT 모델 두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알뤼르 모델이 3,680만원, GT 모델이 4,230만원입니다.

현재 신차 프로모션으로 알뤼르 모델은 250만원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푸조 308 알뤼르 모델과 GT 모델의 옵션차이를 정리 해봤습니다.

▶ 2022년형 푸조 308 알뤼르  & GT 비교

이상 옵션차이 이외에도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알뤼르는 1단이지만

GT 모델은 1단 디스플레이와 함께 2단 스위치 부분까지 디스플레이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후방 LED 표시등도 GT 모델의 LED가 사자가 할퀸 사선모양으로 되어 있어

그게 조금더 멋지게 보입니다.

그래서 알뤼르 모델과 GT 모델이 약간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가격차이가 600만원 이상이 나니

실제로 GT 모델보다는 알뤼르 모델이 더 잘 나간다고 하네요.

물량도 알뤼르 모델이 더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자동차 유튜버인 노보스인더스트리 노사장님의 영상을 많이 보는데요

노사장님이 근래 푸조 308을 시승했는데 굉장히 많이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그런적이 BMW 이외 잘 없는데 

이번 푸조 308은 거의 BMW 차량에 버금갈 정도로 승차감과 운동성이 좋다고 하고

더군다나 하체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썻다고 그래서 이런 승차감과 운동성능이 나온다고 하면서

푸조 308의 신뢰도가 확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 2022년형 푸조 308 리스 가격

이번 푸조 308 구매계획은 아파트 분양과 겹쳐서

자동차가 재산으로 잡히지 않아야 되서 직접구입보다는 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스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사실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대출규제인 DSR에도 안잡히고 제 명의도 안할려면

렌트로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하지만 렌트로 하면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을꺼 같고 허 넘버는 조금 아닌것 같아서

일단 리스로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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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금액: 3,680만원

할인금액: 250만원

차량판매금액: 3,430만원

등취득세: 2,182,720원

부대비용: 69,000원

탁송료: 71,500원

총 취득원가: 36,623,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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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기간: 60개월

약정거리: 1만5천키로미터

선납금(43.7%): 1,500만원

잔존가치(31%): 1,063만3천원

월납입료: 329,2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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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금(30%): 1,029만원

잔존가치(31%): 1,063만3천원

월납입료: 41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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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120i msp

이번엔 BMW 삼성전시장 코오롱모터스를 방문했습니다.

얼마전에 동생이 BMW X7을 출고한데다

직장 지인분께서 530e를 출고했기에 같은 딜러분에게 상담받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는데 그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하셨다고 합니다.

그 딜러분이 잘 해주셨는데 아쉽긴 하네요.

건강이 회복되면 벤츠로 가신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다른 딜러분께서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BMW 1 시리즈는 

어드벤티지, X-line, M-스포츠 모델이 있습니다.

각 가격은 4,100만원, 4,330만원, 4,700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습니다.

 

제가 BMW 120i msp 모델을 타보니

느낌상 푸조308보다는 좀더 든든하고 튼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뒷자석 공간도 푸조 308보다 더 넓은 느낌이 들었어요

트렁크 공간은 얼추 비슷합니다.

그래서 푸조 308보다는 BMW 120i msp 모델에 확 끌리네요 

BMW 차량도 애플카플레이가 무선으로 지원됩니다.

안드로이드오토도 지원을 하기는 하는데 잘 끊긴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다행입니다.

푸조308과 BMW 120i msp 차량의 연비를 비교해봤습니다.

푸조 308은 디젤엔진으로 

도심에서 15.6 km/L, 고속도로에서 19.6 km/L 

복합연비 17.2 km/L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MW 120i는 휘발유 엔진으로

도심에서 9.7 km/L, 고속도로에서 13.0 km/L

복합연비 11 km/L를 기록하고 있어 

연비면에서는 푸조 308이 우수합니다.

 

▶ BMW 120i msp 리스 견적

BMW 120i도 리스 견젹을 받아 보았는데요.

차량가격은 총 4,710만원이고 반도체 이슈로 인해 

트렁크 킥동작 오프닝이 빠지게 되어 10만원 할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BMW는 프로모션 할인이 없으면 섭섭하죠.

차량가에서 500만원 할인이 들어갔습니다.

결론적으로 4,200만원에 BMW 120i msp 모델을 구입할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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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가격: 4,700만원

할인가격: 500만원

최종구입가격 : 4,200만원

취득세: 2,672,720원

공채비용: 824,400원

탁송료: 79,000원

기타비용: 100,000원

총구입비용: 45,676,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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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금(30%): 1,260만원

잔존가치(42%): 1,974만원

계약기간: 60개월

계약운행거리: 35000km/년

월납입료: 389,7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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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지금껏 두 차량을 비교해 봤는데요.

푸조는 3680만원, BMW는 4200만원에 구입이 가능한데

이럴거면 차라리 5년이상 탄 볼보 XC60을 교체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타던 볼보 XC60을 중고로 팔고 3-4000만원 보태면 

볼보 XC60 2세대 모델이나 볼보 S90을 구입할 수있겠더라구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세단을 몰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의 욕심이 한도끝도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현재는 볼보 XC60을 2세대 모델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우세하네요.

현재도 볼보 XC60을 구입할려면 최소 1년이상 대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프로모션 할인은 없습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모델은 XC60 B5 인스크립션 입니다.

장애면세차량으로 구입 시 취득세, 차량 면세로 구입이 가능해 

6,800만원에서 할인된 약 650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할거 같기는 합니다.

내일 일단 계약을 걸어놓고 기다려볼까 하네요.

계약하고 나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현재 1세대 XC60을 잘타고 있는데 바꿔야 되나 하는 생각이 앞서네요

디젤이라 연비도 좋고 아직은 튼튼하고 흠잡을데가 없는데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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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기차보조금 개편; 푸조 e208 사볼까!



2020년 지난해에는 전기차가 핫한 주제 였던것 같습니다.

전기차 테슬라와 테슬라 주식이 승승장구 합니다.

그리고 국내 자동차도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세컨카로 전기차 어떠신지요?

저도 지금 세컨카로 스파크를 타고 있는데 오늘 푸조 e208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고 있네요.

테슬라의 모델3가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현대기아의 니로와 코나 전기차가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 전기차는 화재로 인해 주춤하지만 니로는 소형모델중 가장 많은 주행거리로 인기가 있는 전기차입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전기차의 충전이 불편하고 가격도 보조금을 제하고도 왠만한 중형세단 값이라 선뜻 다가설수는 없는 느낌입니다.


■ 푸조 e208 세컨카로 구매

하지만 그런 불편함과 가격을 넘어서는 모델이 저의 시선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푸조 e208입니다.

원래부터 푸조 3008이나 5008을 구매하고 싶었던 1인 이었는데

제가 차 바꿀시기보다 늦게 출시되어 결국 볼보 xc60을 구매 하였지만

푸조는 구입하고 싶은 차중에 하나 였습니다.

그런데 해치백 스타일의 푸조 e208을 본 순간 세컨카로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스파크 경차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시내 주행용으로만 타고 있어서 푸조 e208이 대체를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 푸조 e208 제원

1. 길이 / 너비 / 높이: 4300 / 1770 / 1550 mm

2. 휠베이스: 2605 mm

3. 구동방식: 전륜

4. 출력: 136 마력

5. 토크: 26.51 N

6. 전비(복합/도심/고속도로): 237 / 259 / 211 km

7. 충전시간: 100kw 급속충전 시 30분 80% 충전, 50kW 급속충전 시 40분 80% 충전 1시간 완충

   완속충전 시 24시간 충전해야 하며, 50km 달리고자 할 경우 1시간 10분 소요


■ 푸조 e208 특징

1. 전기차로 이산화배출량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입니다.

2. 100 kW 급속충전 시 30분이면 80% 충전되며 50kW 급속충전 시 1시간이면 완충이 됩니다.

3. 1회 충전으로 244km 달릴 수 있지만 회생제동을 이용한 에코모드 시 340 km까지 탈수 있습니다.

4. 푸조 패밀리룩으로 멋진 디자인을 꼽습니다.

5. 콕핏은 3D 디지털 인스투르먼트 패널을 사용하여 관련 정보를 홀로그램방식으로 제공됩니다.



■ 쉐보레 스파크를 푸조 e208로 대체 가능할까요

만일 세컨카를 신차로 구매한다면 스파크와 푸조 e208을 비교한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경차와 소형차를 비교해야 되고 가격차이도 몇배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될 수 없죠.

하지만 스파크를 타고 있는데 경차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을때 

스파크 경차를 대체할 다른 차종을 선택하고 싶다면 푸조 e208은 좋은 대체 차량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푸조 e208과 쉐보레 스파크 비교표 입니다.

스파크 차량을 타보니 경차의 혜택과 차가 작아 어디든 쉽게 주차를 할수 있어 그건 좋지만

작은차에 대한 안전부담, 가속력 등이 마음에 걸렸는데

푸조 e208은 스파크 보다는 큰 덩치와 출력과 토크면에서 스파크 보다는 더 높은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스파크와 연비 비교시에도 푸조 e208은 한번 충전시 최대 340km 까지 주행할 수 있고

쉐보레 스파크도 만충 시 약 32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대신 휘발유를 약 4만원어치를 넣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전기차인 푸조 e208은 충전시간이 다소 길지만 주행길이는 비슷할거 같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스파크가 다소 앞서고 있지만

스파크도 옵션을 채우고 하면 약 1500만원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저도 스파크 구입할때 148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전기차보조금이 존재합니다.

그럼 푸조 e208을 전기차보조금을 이용한다면 얼마에 구입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1 전기차보조금 개편

2020년 12월 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는 전기차보조금 축소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서 보조금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합니다.

그럼 2021년에 개편되는 전기차보조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부터는 전기차보조금이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보조금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3. 전기차 개별소비세는 2022. 12. 31.까지 연장하며 최대 300만원까지 감면이 됩니다.

4. 하이브리도 차량의 취득세 감면 한도는 9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축소

5. 전기차, 수소차는 2022. 12. 31 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50% 할인됩니다.

6.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는 2021. 6. 30. 까지 연장하며 3.5% 유지

7. 전기차 취등록세 140만원 감면 유지

8. 수소차 보조금은 2250만원 유지


■ 2021년 자동차 안전관련 제도 개편

1. 자동차 운행에 따라 화재 빈번하게 발생 시 자동차 운행 제한 명령

2. 화재에 따라 조사 필요 시 관련 자료 제출하고 만일 제출하지 않는 다면 결함으로 추정

3.  늑장리콜, 은폐, 축소, 거짓공개일때 과징금 한도없이 매출의 3% 과징금 부여

4. 안전기준 부적합에 대한 과징금은 1% 에서 2% 인상

5. 결함은폐, 축소, 거짓공개, 늑장 리콜은 중대한 사고 발생 시 5배 이내까지 배상책임을 지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신설


■ 2021 전기차보조금 적용 시 푸조 e208 가격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전기차보조금은 2021년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전기차보조금은 아직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표가 안되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2020년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우선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은 국가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을 합한 금액이 자동차 구매시 할인이 됩니다.

서울은 117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5대 광역시 중 대구와 부산은 1220만원, 인천 광주는 1300만원

대전은 1420만원, 세종시는 1120만원이 지원됩니다.

울산은 1320만원, 전북은 1620만원, 나주는 1680만원

전북지역은 1620만원, 전남 나주는 1680만원입니다.


전남 함평은 1,660만원이고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는 곳은 바로 울릉도 입니다.

울릉도는 1,820만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아주 많이 다니고 있는 제주도는 얼마를 지원해 줄까요?

제주도는 1,220만원으로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만일 울릉도에서 푸조 e208 알뤼르를 구매하신다면 보조금 1,820만원 할인혜택을 받아서

차가격 4100만원인 푸조 e208을 2280만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푸조 e208을 서울에서 구매 하신다면  보조금 1170만원을 제하고

푸조 e208 차량을 2930만원을 지불하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기차 보조금을 이용한다면 2000만원 중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기차가 2000천만 후반대에 살수있다는 건

가격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차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푸조의 디자인과 내부 인포테이션 등 디자인적인 부분에 많이 끌려서

전기차 성능이나 주행가능 거리등이 타 전기차량보다 못하더라도 충분히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컨카로 푸조 e208은 충분히 고려할만한 차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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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카 경차선택 스파크 와 모닝 비교

가족들을 위한 차량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중에 출퇴근 전용으로 사용하실 세컨카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 꽤나 있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족을 위한 차량이 있지만 와이프가 집에서 사용해야 되서 출퇴근을 위해 경차로 세컨카를 사기를 원했습니다. 유지비 적게들고 세금 적게 내는 차량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전 세컨카로 스파크를 타고 있습니다. 2015년식 뉴제네레이션 스파크.



2015년도에 세컨카로 경차를 하나 사기로 정하고 6개월간 비교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경차는 스파크, 모닝, 레이가 있었는데 쉽게 2개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스파크와 모닝이었습니다. 레이는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에서 A필러 부분의 취약성과 함께 차체가 높아 회전시에 위험할거 같았고, 가속성능 등에서 스파크와 모닝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이었습니다.

그럼 스파크와 모닝을 비교토록 해보겠습니다.

첫째 디자인입니다. 이거는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모닝의 둥그스름한 모습보다는 쉐보레 스파크의 각진 모습이 더 보기 좋았습니다. 또는 자동차의 로고 디자인이 기아 모닝보다는 쉐보레 스파크의 로고 디자인이 멋지네요. 40대 아저씨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둘째 안전성입니다. 당시 쉐보레 스파크는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강성이 높은 금속을 사용한데다 하체의 서스펜션이 단단해 회전시 쏠리지 않는 안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당시 유튜브에서도 스파크를 고속도로에서 시승해보면서 회전시에도 노면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모습에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정인 코너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 모닝은 회전시에 쏠리는 현상과 함께 좌우 롤링이 있어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닝도 대외 발표자료에서는 스파크보다 강성이 높은 금속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세째 편의성입니다. 저는 일단 아이폰 사용자여서 아이폰과 연동될 수 있는 카플레이어가 있다는게 굉장한 메리트였습니다. 사실 뉴제네레이션 스파크가 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란 사람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왜냐 아이폰과 연동된 카플레이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스파크를 구매하여 지금까지 안전하게 만족하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이번에 한국 GM은 쉐보레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한 2018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SSI) 경형 승용차 부분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992년 이후 올해 27년째를 맞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인데 전반적인 만족도 30%, 각 요소 만족도 50%, 재이용 의향률 20% 등 총 3개 항목 점수를 합산해 만족도와 충성도를 지표로 나나태고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총 83.8점을 획득해 기아자동차 모닝을 제치고 4년 연속 경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네요. 특히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분야에서 모닝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국GM은 강조했습니다.

저도 경차를 또 산다면 쉐보레 스파크를 재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올해 2018년 상반기에 스파크는 부분변경 모델은 출시했는데요, 이후 투톤 컬러와 데칼, 휠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약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조합이 가능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코리아세일페스타 관련 이벤트를 전개해 선착순 2,500명에게 스파크 구매 시 최대 160만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금 할인을 선택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LG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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