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핵종제거설비(ALPS) 일본 오염수 처리가능할까?

 

 

일본이 엊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해양방류를 결정한 가운데 주변국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는 일본을 지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배경이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지만 

실제 일본이 주장하는데로 오염수 내 방사성물질이 거의 제거가 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다핵종제거설비(ALPS) 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일본이 주장하는게 사실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다핵종제거설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 다핵종제거설비(ALPS)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도 원전 내부에서 발생한 각종 오염수를 방사성물질 제거설비를 통해 방사성물질을 제거하고 

외부환경으로 배출합니다.

그러한 장비로는 각종 필터류, 이온교환수지, 삼중수소제거설비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또한 외부로 배출시에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법적 허용기준치 이하인것을 확인하고 외부로 배출하게 됩니다.

일본이 말하는 다핵종제거설비는 무엇일까요

다핵종제거설비(ALPS,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 는 도쿄전력에서 오염수에 녹아있는 각종 방사성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한 장치입니다.

말그대로 방사성핵종을 오염수로부터 제거하는 장치를 말하는 것이죠.

다핵종제거설비는 오염수를 이온침전, 탄산염을 이용한 침전, 흡착을 통해 방사성핵종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 다핵종제거설비는 총 62개 정도의 방사성핵종을 제거해 줍니다.

대표적으로 원전에서 발생하는 세슘, 스트론튬 등 핵연료를 태우고 나오는 방사성핵종들인데

결정적으로 삼중수소는 오염수로부터 제거를 할 수 없습니다.

아니 현재 기술로는 삼중수소를 분리할수 있는 경제적인 기술이 없다는게 맞는 말이겠습니다.

따라서 일본은 오염수 내에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되

삼중수소는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바닷물에 희석시켜 법적 기준을 만족하면 방출하겠다는 것입니다.

희석은 말그대로 단위 리터당 삼중수소 양만을 줄여 방출하겠다는 것이죠.

일례로 일본의 배출기준에 의하면 세슘은 물 1리터당 400Bq 이하

삼중수소는 물 1리터당 6만Bq 이하면 바다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핵종제거설비를 통해 나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측정한 결과 세슘 137 허용농도는 400Bq/L 이하인 90Bq/L가 나오고 있어 기준은 만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에서도 일본의 다핵종제거설비에 대한 검토를 마친상태입니다.

IAEA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슘이나 스트론튬 같은 핵종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IAEA 팀은 오염수 처리를 포함한 물 관리가 Daiichi 공장 해체 활동의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2018 년 IAEA 해체 검토 임무에서 플랜트에 대한 조언을 되풀이하면서,

필요에 따라 추가 처리 한 후 저장된 오염수는 안전 측면을 고려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긴급히 내려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이 선호하는 처분 옵션을 결정하면 IAEA는 일본이 처분 전, 도중 및 후에 방사선 안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 공정을 거쳐 삼중 수소 이외의 방사성 핵종을 제거하여 현장에 저장하고 있으며

총 탱크 저장 용량은 2020 년 말까지 약 137 만 입방 미터에 달할 것이며 모든 탱크는 2022 년 여름 경에 가득 차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삼중수소 처리가능한 방법

삼중수소는 일반적인 물과 화학적 성질이 같아서 물로부터 삼중수소만 분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소에는 양성자가 하나뿐인 일반적인 수소와 양성자 한개와 중성자 한개로 이루어진 중수소, 양성자 한개와 중성자 2개로 이루어진 삼중수소가 있습니다.

수소와 중수소는 일반 환경에서 안정된 원소이지만 삼중수소는 불완전해 베타 방사선을 방출하고 원소를 변화시켜 헬륨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방출되는 베타방사선이 인체에 방사선피폭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삼중수소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1. 바닷물과 섞어 희석시켜 바다에 방류하는 방식입니다.

2. 오염수를 끓여 수증기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3. 지하 2500m 이하까지 지층에 구멍을 파고 주입해 묻는겁니다.

4.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로 환원 후 공기중으로 배출하는 겁니다.

5. 물과 시멘트를 섞어 지하에 매설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오염수에 남아있는 삼중수소를 어떻게 처리할지 5가지 방법으로 논의 되고 있으며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식은 1번 바닷물과 섞어 희석시켜 바다에 방류하는 방식을 일본은 채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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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격 소부장의 뜻 



요즘 유튜브나 뉴스 기사를 보면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한것처럼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제시대 강제노역에 대한 일본제철 배상판결로 인해 일본은 한국에 대해 무역보복을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삼성전자 등 국내 완성품 제조업체들이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핵심소재 수입이 막혀

국내 제조업에 큰 타격을 가져다 줬는데요.

국내 기업들은 이 어려움을 국내 개발과 수입 다변화의 기회로 삼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이겼다고 얘기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 기사를 보면 일본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일본은 기초공학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노벨상도 여러명 배출한 곳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원천기술등에 대한 특허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무기들을 가지고 한국을 공격하기 위한 탐색전을 하고 있습니다.



■ 소부장의 뜻

뉴스기사를 보면 소부장이란 말이 자주 나오는데요. 

이 단어를 좀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소부장의 뜻은

소재산업(Materials), 부품산업(Components), 장비산업(Equipment)의 앞글자를 딴 말입니다.

이는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인 소재산업, 부품산업, 장비산업을 하나로 묶어 이야기할 때 사용됩니다.

특히 과거에는 일반적인 단어로 사용되다가 

2010년부터는 우리나라의 기초산업을 중요시하는 단어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과 한국도 소부장 산업에 격차가 있는데 이번 무역전쟁에서도 일본이 내민 카드는 소부장에 대해 무역제재를 실시한것입니다.

그만큼 제조업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는 기초산업입니다.

우리나라도 소부장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른 나라로부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1년 내 20대 품목, 50년내 80대 품목의 공급 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해

100대 품목의 소재, 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일본 소부장 특허로 반격 시작

이렇게 우리나라가 소부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업체들도 소부장 국산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자

일본은 특허를 무기로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잠자코 있다가 우리나라가 국산화 개발해 성공해 특허라도 낼라치면

이의신청을 해서 훼방을 놓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소부장 산업에 대한 특허권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다 그 특허범위가 넓어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것이라도 일본의 특허범위가 넓어 그 안에 걸리고 마는 사항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밧데리 산업에 있어 특허분쟁이 심화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소부장 무역규제를 우리나라가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지만

특허권 전쟁에서도 지지않고 잘 피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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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아이들 상처에 딱이네요

아이들이 다치거나 하면 가장 안타까운게 부모 마음일 겁니다.

얼마전 주말 아이들과 같이 놀다가 첫째가 종이에 베이게 되었습니다.

어른 같으면 반창고 바르고 가만 놔두면 되는데 사내 아이들이라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합니다.

손가락에서 피는 나는데 반창고는 아이가 불편해라 해서 금세 벗겨 버리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작년 봄에 일본갔을때 사온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입니다.



사실 사오기는 했지만 저는 어디에 두었는지도 몰랐는데 와이프가 찾아서 아이 손에 발라주었습니다.

연고 외부를 구글 번역기로 찍어봤습니다.

겉 포장지에 상처를 커버하고 보호하는 연고라고 표시가 되어있고 사카무케아 라고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연고의 특성도 적혀있었는데요, 속건은 빨리 마른다는 이야기겠죠, 액체이고 나머지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사용법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는 투명한 액체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을 개봉하고 냄새를 맡아보면 약간 본드냄새 비슷하게 나는데 약간 순간접착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순간접착제가 손에 묻으면 그 묻은 부분에 딱딱한 막이 생기는 것처럼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도 그런 원리입니다.

약은 10g 이 들어있고 엄지손가락만한 용기에 들어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상처를 소독할 수 있으면 소독을 하시고 아니면 흐르는 물로 씻어주신다음

약을 개봉해서 붓 끝으로 상처에 골고루 발라주시면 됩니다.

바르는 느낌도 약간 순간접착제를 바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약을 바르고 조금 불어주면 금세 그 부분이 투명하게 코팅이 됩니다.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으로 상처에 얇은 막이 생겨 물에 젖어도 스며들지 않아 상처가 덧나거나 아프지 않도록 합니다.

단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치료용으로 바르시면 안됩니다.

단지 외부 영향 즉 물이나 세제, 오염물로 부터 상처난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는 특히 손까시, 손까시레기, 찰과상, 튼살, 갈라진곳이나 작은상처에 바르면 좋습니다.

또한 손이 물에 젖어도 완벽하게 방수되어 물에 젖지 않고 투명한 피막때문에 눈에 띄지도 않으며 손가락의 움직임이나 마찰에 강합니다.

일반 반창고를 바르면 이물감도 있고 관절부위나 꺽이는 부분에 붙이면 잘 떨어지고 하기 때문에 

특히 사카무케아 방수연고가 그런곳에 상처가 났을때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성분

연고의 성분은 삐로키시린, 팔미트산 이소프로필, 피마자유, di캠퍼,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에스테르, 초산 에틸, 초산부틸벤질, 알코올, 이소프로판올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판매처

사실 일본에 가야만 구할 수 있는 약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국내에서도 많이들 구입하셔서 사용하십니다.

인터넷이 이런때는 좋은거 같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스마트스토어에서 많이들 판매하고 계십니다.

물론 해외직구로도 많이 들어와서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는거 같네요.

가격대는 만원이하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만원대면 충분히 구매하실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비상약품으로 반창고를 대신해서 구비하고 계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방수반창고도 있지만 반창고는 이물감을 못참는 아이들이나 잘 떨어지는 반창고를 대신해서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를 바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지속성은 반나절정도는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다음날이 되니깐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상으로 사카무케아 방수연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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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일 레이더 사태 이후 일본 게임체인저 개발

얼마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함정 위로 위협 비행한 일본 자위대 소속 초계기에 공격용 레이더를 발사했다고 일본이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게임체인저를 개발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최고책임자가 게임체인저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저도 게임체인저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용어정의가 필요하네요



게임체인저(Game Changer)

경영측면에서 기존시장에 아주 큰 변화를 야기할 정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나 기업을 가리키는 말로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나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을 이야기 합니다.

또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할 인물이나 사건 또는 제품을 이야기 합니다.

일본이 개발하겠다는 게임체인저는 동북아 군사지형의 큰 변화 즉 일본이 장악하겠다는 큰 야욕을 품고 게임체인저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네요

몇몇 언론에서 거론하고 있는 일본의 게임체인저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이즈모급 항모에 격납고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 스텔스기를 20대 이상 실을 수 있게 개조하는 것과 이미 잠수함용 소형원자로 개발을 끝낸 일본은 언제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입니다. 또한 5년간 274조원의 방위비를 책정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부추겨 안정적으로 군비확장을 할 목적인거 같습니다.

또한 이번 일본 초계기 사건도 우리 동해가 한일간 분쟁지역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기위해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듯 군사적 측면에 게임체인저라는 말이 쓰였는데요. 다른 많은 분야에서도 게임체인저라는 말이 자주 쓰입니다.



세상을 바꾼 인물을 게임체인저라는 말로 쓰이기도 하구요

또한 북한과 평화무드가 되기 전에는 북한의 수소폭탄이나 SLBM, ICBM이 세계 군사지형에 게임 체인저가 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북핵문제에 게임체인저가 되야 한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렇듯 게임체인저라는 말은 여러 방면에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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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로 북상중인 가을 태풍 제25호 콩레이(KONG-REY)

지금 전세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일본의 태풍 짜미 등 기상현상으로 소중한 인명과 막대한 재상피해를 입고있습니다. 얼마전 한번도를 관통한 태풍 솔릭이 있었는데 다행히 그때는 많은 피해를 주지는 못하고 소멸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을 태풍 콩레이(KONG-REY)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가을엔 왠 태풍일까 생각하지만 한반도에는 9월 이후에 더 많은 태풍이 지나가는걸로 통계에 나와 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태풍 콩레이(KONG-REY)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 북서진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중심기압 940hPa, 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47m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동 경로는 5일 서귀포 주변 해상을 지나기 시작해 대한해협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콩레이의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으로 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콩레이는 4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 5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63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후 6일 오후 3시 서귀포 동북동쪽 약 50km 부근 해상, 7일 오후 3시 독도 동북동쪽 약 550km 부근 해상을 지나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태풍 콩레이가 5일부터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를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것으로 예보하고 있는데요. 하필이면 막내 처제내 식구들이 서울 나들이를 하러 올라왔는데 주말에 비가 예보되 있으니 조금 안타깝네요.

그래도 실내에서 즐길 뭔가를 찾아봐야 할거 같네요.

태풍 콩레이로 인해 바람 뿐만이 아니라 비도 많이 내릴것으로 예보가 되는 데요 경남과 제주도는 4일부터 5일까지 강수량이 최대 150mm로 예상되고 있으며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에는 많게는 최대 200mm넘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태풍도 한반도에 많은 피해를 내지 않고 스쳐 자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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