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발사] 하노이회담 결렬 후 북한 미사일 발사 추진



북미간 2차 정상회담인 하노이 회담이 결렬되면서 북한은 자존심이 상했고

미국은 국내 정치상황을 고려해 스몰딜을 포기하고 빅딜을 성사시키기 위해 한발짝 뒤로 물러서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핵의 상징인 영변을 모두 포기한다고 까지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가지고는 만족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역시 트럼프 대통령 다운 생각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두번다시 없을 기회인 만큼 여기서 북한에게 모든걸 받아내야 겠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북한이 급한거지 미국이 급한일은 없으니까요



북한의 김정은이 본국으로 돌아간 후

북한내부에서 불안한 조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일 동창리 북한 미사일기지의 발사대가 다시 새워지고 있다든가

미사일 또는 로켓발사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써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1년 내에 알게될거라고 북한에 경고를 하는듯 합니다.

외신매체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미사일 또는 위성발사를 가장한 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상업용 위성에서 촬영한 이미지는 평양 근처의 시설물에 대해 촬영하였고 북한이 가까운 장래에 미사일 또는

우주로켓 발사 준비를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북한의 산음동(Sanumdong)이라는 지역으로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위성 발사 로켓을 조립 한 시설이기도 합니다.

DigitalGlobe에서 2월 22일 찍은 사진과 미국공용라디오(NPR)와 독점적으로 공유 한 사진에서는 시설 근처에 주차 된 자동차와 트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도 차량은 근처 마당에 있고 두 대의 크레인이 세워져 있습니다." 몬트리 (Monterey)에 있는 미들 베리 (Middlebury) 국제 연구소의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젝트의 책임자 인 제프리 루이스 (Jeffrey Lewis)는 "모든 것을 합치면 북한이 로켓을 만드는 과정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활동에 관한 소식은 다른 위성 사진이 북한의 서해안의 동창리에 위성 발사 시설을 신속히 재건했다고 발표 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소형 위성 발사 기지로 알려진 이곳은 지난 몇 년 동안 우주 비행 시도가 여러 차례 시도 된 곳으로 최근에는 2016 년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동창리와 통창리라고 불리기도하는 시설은 2018 년 6 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첫 정상 회담을 마친 후 부분적으로 해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에 찍은 위성 사진에서는 다시 가동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루이스(Lewis)는 북한군이 민간 위성을 우주로 운반 할 수있는 군사용 미사일이나 로켓을 준비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발사시기가 언제인지를 아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플래닛에 의해 금요일에 찍힌 산음동 지역의 위성사진에서는 차량 활동이 끝났고 크레인 중 하나가 사라 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들이 ICBM이나 로켓에서 작업을 일시 중지했음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그것은 미사일이나 로켓이 이미 시설을 떠났음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플래닛사의 위성사진 이미지에 따르면 산음동 지역에 세워져 있던 열차가 역을 떠났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라고 북한 전문가 인 Melissa Hanham은 말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X 선을 사용하여 열차에 무엇이 있는지 볼수가 없어 민간인 우주 발사체인지 군용 ICBM인지 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가능한 목적지는 서해 동창리 위성 발사 기지이며 루이스는 기차가 미사일이나 로켓 부품을 동창리에 운송했는지 여부를 쉽게 알 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철도 역에는 위성 촬영을 막기 위한 지붕이 있기 때문입니다.

루이스 대변인은 북한이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 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관리들은 김 위원장과 트럼프 간의 2018년 해빙 이전에 2개의 위성을 발사 할 계획이라고 루이스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준비를 위해 2017년 말에 산음동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루이스 장관은 또한 그러한 위성 발사가 반드시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위성 발사에 사용 된 로켓은 일반적으로 장거리 미사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ICBM을 아주 조용히 만들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합니다. 나는 미국의 대외 정책이 북한의 우주 발사에 너무 집착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 국무부 당국자는 목요일 브리핑에서 미국은 우주 발사를 포함한 모든 발사를 트럼프와 김의 친선을 침해 한 것으로 간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판단에 따르면, 우리가 바라는대로 우주 발사체를 발사한다는 것은 북한인들의 약속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고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Hanham은 두 당사자가 더 가깝게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주 발사에 미국이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북한핵시설] 미국이 말한 영변 이외 북한의 핵시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중 이야기한

북한의 영변 핵시설 이외 다른 핵시설은 어디일까요??

과연 한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핵시설을 알고 있었을까요!



아마도 미국은 북한 ICBM 미사일발사 이후 상시 정찰위성으로

북한을 감시하고 있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의 정찰자산 중 정찰위성은 지상의 물질을 몇 cm급까지

볼수 있는 정찰위성을 이용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북한을 손바닥 보듯이 들여다 보고 있고

전문가들을 총동원해 분석을 해왔을 것입니다. 

북한이 영변 핵카드를 꺼내 들었으나

미국은 다알고 있는 영변은 무시하고

다른 지역의 핵시설을 꺼냄으로써

미국의 정찰능력을 북한에 과시하는 한편

북한에게는 숨길수 있는 곳은 없다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을겁니다.

그럼 미국이 말한 영변 이외 핵시설은 어디일까요

사실 어디를 찾아보아도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다보니

언론에 알려진 것 외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는것 같이

영변 이외 평양근교의 강선(Kangson) 1곳과 희천시에 2곳 정도 알려졌습니다.



사실 영변 핵시설 이외 강선(Kangson) 핵시설은

 미국의 38north 등을 통해 알려져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안알려진 북한의 핵시설이라고 언급하였기에

아마도 북한 강선 핵시설은 조금은 알려져 있어서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강선 핵시설은 영변에 비해 약 2배정도 핵농축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설에는 약 2천여대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되어 있고

이 정보에 대해서는 한국과도 공유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기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희천시에 있는 연하기계공장 이라는 곳이 의심지역입니다.

사실 핵무기 1기 제조하기 위해서는 고농축우라늄(HEU) 25kg 정도가 필요한데

이런 양을 생산하려면 약 750~ 1,000개의 원심분리기가

1년 동안 생산해야 합니다.

이런 시설은 지하공간에 약 180여평 정도만 있으면 만들수가 있습니다.

희천시는 묘향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은 기계공장으로 위장해서 그 건물안에 원심분리기를 갖추고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하는 곳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농축우라늄도 상당한 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희천시 근처에 있는 묘향산 지하 핵시설입니다.

지하 핵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지만

묘향산 지하핵시설에 대한 정보는 이미 미국이 상당량 가지고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는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만 집중하고 그 지역만 폐쇄하면 될줄 알았는데

미국은 역시 엄청난 정찰자산을 가지고

북한을 낱낱이 파악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정보들이 한국과도 공유가 되고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력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남한과 같이 평화체제를 유지했으면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