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S10] 갤럭시 S10 KT 5G 구입기 - 핸드폰 성지

아내의 핸드폰이 드디어 멈추었습니다.

아내의 핸드폰이 아이폰 6 였는데 한번의 침수와  2번의 디스플레이 교환

그리고 밧데리의 빠른 소모로 힘겹게 쓰고 있다가 

이제 충전이 안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이제 핸드폰을 교체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핸드폰을 구입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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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매장에서?

인터넷에서?

저는 아는 지인이 얼마전 핸드폰을 구매했는데

공짜로 구매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완전공짜는 아니고

공시지원금과 할인을 받고 6개월간 스페셜 요금을 쓴다는 조건으로

일원도 안내고 구매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방법을 물어보았습니다.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요즘 시기가 그런 시기인거 같습니다.

현재 핸드폰 시장은 포화상태 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가 5G를 상용화해서 가입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

핸드폰도 가장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기본 공시지원금 할인이 있지만

그 외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할인은 아시는 분만 받으실 수 있다는 얘기죠

저도 지인의 추천을 받아

비공개 밴드에 가입을 했습니다.

https://band.us/n/acaa14i0iat7a

이 밴드에 연결하셔서

가입을 하시면

휴대폰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성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그렇게 해서 구입한 갤럭시 s10 512G 입니다.

KT 5G 신규가입으로

조건은 스페셜요금 6개월 사용

공시지원금 70만원 지원

현금 3만원 내고 전액 할인 받았습니다.

얼마전까지 256G 무료로 받아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하네요..



색깔은 마제스틱 블랙입니다.

기본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6.1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카메라 : 전면 - 1,000만화소, 후면-1,000+1,600만 화소

무게 : 157g

내장메모리 : 8G 



아직은 5G 기지국이 많지가 않아 종종 4G로 연결이 되는데

앞으로 더욱 기지국이 늘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개통만 한상태이고 사용은 많이 못해봤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사용법이 틀려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원시원한 화면과

그외 삼성갤럭시만에 기능들이 많아 

빨리 사용해보고 싶네요

   

하여튼 핸드폰 가격이 어마무시해서 

아이폰을 구입할려니 백만원이 넘는 거액이 들어갈바에

그냥 할인액이 많은 삼성폰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시기가 좋으니 다른분들도 저렴하게

최신의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저렴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시한번 주소 남겨놓겠습니다.

가입요청하시면 좋은 핸드폰 성지 알려주실겁니다.

https://band.us/n/acaa14i0iat7a

핸드폰 구성품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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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유심칩만 CU편의점 구입후 셀프 교체하기

현재 SK 휴대폰을 사용중이지만 업무상 휴대폰이 하나 더 필요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중고폰에 유심칩만 끼우기로 결정했다. 그렇지 않아도 통신료로 허리가 휘는데 기존 3사 통신망을 이용한 요금제를 쓸려니 허리가 부러질거 같았다. 그래서 주변분들의 추천을 받아들여 알뜰폰을 사용하기로 했다. 

절차도 아주 간단했다. 중고폰이 있다면 통신망을 선택해 해당 유심칩만 사서 끼우고 인터넷 또는 전화로 요금제만 신청하면 끝난다고 한다. 요금제도 기존 통신망에 비해 대체적으로 훨씬 저렴하다는 주변 평이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CU에서는 헬로모바일로 kt 또는 skt 망을 그대로 이용한 알뜰요금제가 있었다. kt 망을 이용하는 알뜰요금제는 10기가에 20900원이니 아주 저렴하기까지 하다. 

먼저 CU편의점에 가서 유심칩을 구매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점원들은 유심칩을 해당 매장에서 파는지 조치 모릅니다. 따라서 직접 매장을 둘러보시면서 찾아 보시던가 아니면 점원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혹시 사장님이 선불카드나 기프트카드를 같이 보관중인 봉투가 있을텐데 그곳을 보면 통신사 유심칩이 있을거라고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



저도 유심칩을 사기 위해 동네 CU편의점을 3군데나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한곳은 전시되있긴 했는데 태그만 붙어져 있고 품절된 상태였고 한군데는 조금 작은 편의점이여서 그런지 아예 없었고 마지막 편의점은 노랑봉투에 선불카드랑 다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3군데 점원들은 유심칩을 파는지 조치 모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9900원 주고 유심칩을 구매합니다. 

중고폰과 함께 유심칩이 들어있는 포장지입니다. 편의점에 가셔서도 이렇게 생긴 포장지를 찾으시면 됩니다. 

포장지 내부에는 나노칩 모양의 유심칩이 들어있고, 단말기 유심칩의 크기에 따라 결합해 쓸 수 있도록 마이크로칩 케이스와 유심칩 케이스가 따로 들어있고 그리고 휴대폰의 유심칩을 불리할 수 있게 해주는 가느다란 막대가 달린 도구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유심칩을 휴대폰에서 뺄지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유심칩 포장지에는 아주 자세하게 통신사 가입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가입방법대로 하시면 몇 분 안걸려 바로 개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유심칩을 기존의 중고폰에 끼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 기종은 아이폰 6s로 옆면에 유심칩 소켓이 있습니다.

먼저 유심칩을 끼우기 전에 핸드폰의 전원을 꺼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심칩 소켓 부분에 아주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안에 동봉된 도구를 이용해 꾹 눌르면 유심칩 아답터가 분리가 됩니다. 분리된 유심칩 아답터에 구매한 유심칩을 방향에 맞게 잘 끼워 주시면 됩니다.

      

아직 핸드폰에 전원은 키지 마시고 그럼 유심칩이 들어있던 포장지를 꺼내 봅니다. 그곳에 가입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먼저 인터넷에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등록 후 유심칩 구매 후 가입이라는 항목을 클릭해서 가입절차를 밟습니다. 

인터넷으로 가입절차가 완료 되었다면 1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되는데 만일 빨리 개통하고 싶으시다면 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가입절차를 밟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편의점에서 유심칩을 구매한 분들은 인터넷으로 절차를 밟으면서 구매한 유심칩 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편의점에서 구입하지 않고 유심칩을 택배로 받고 싶으시다면 바로 전화를 하셔서 유심칩을 신청하고 개통절차를 밟으셔야 한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가입절차를 밟고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전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럼 안내하시는 분이 나오면 인터넷으로 가입절차는 완료했으니 개통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개통을 해주십니다. 아주 편하죠.

개통되었다는 얘기를 들으시면 그때 핸드폰을 3번정도 껏다 켜주세요. 그럼 새도운 유심칩이 잡히고 통신사가 잡혀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핸드폰이 업무상 2개가 필요하시다던가 아니면 기존 3사 통신사의 사용료가 너무 비싸서 조금 저렴한 통신요금제를 쓰고 싶으시다면 알뜰폰 알뜰요금제를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3사 통신사의 망을 그대로 임차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요금만 떨어지죠.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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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2.0 병사 평일 외출 시범운영"

90년대 군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요즘 군은 많이 변했다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시대적 흐름일 수도 있고 요즘 세대를 반영한 것일 수도 있지만 왠지 우리 군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이제 꼰대의 나이가 되가서 그런가 싶습니다. 그리고 병사들을 군생활하기 좋게 만들수록 병사들을 관리하는 부사관, 장교들은 그만큼 고단해지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얼마전에 병사들이 제초작업이나 제설작업을 안하게 만든다는데 그러면 군 간부들이 해야됩니다. 군에 근무하는 후배한테 물어봤더니 여름에 제초작업 병사들 쓰러진다고 직접 간부가 한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군대가 거꾸로 가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 국방개혁 2.0의 하나로 사회와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작전, 훈련준비를 위한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병사들에게 평일 일과 이후 외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국방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19일 평일 일과 시간 이후 병사 외출 시범운영을 육해공군 13개 부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고 시범운영은 20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국방부는 시범운영 부대 병사들은 평일 일과가 끝나면 외출을 나가 이날 저녁 점호전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 부대 여건을 고려해 지휘관이 복귀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외출 구역은 부대별 지휘관 즉 육군은 장성급, 해군은 소속부대장, 공군은 전대장 이상이 지정한 지역으로 한합니다. 

역시 외출나갔을때 음주가 문제인데 음주는 절대 금지입니다. 또한 PC방 출입은 시범운영에서 일단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휘관 승인을 얻으면 PC방 출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되 이번 시범운영에서 장단점을 평가한 이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휴가 및 외출 인원을 포함해 현재 병력의 35% 수준 이내에서 외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공군은 휴가 및 외출 인원을 포함해 현재 병력의 3분의1 수준 이내에서 외출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13개 시범운영 부대 가운데 육군은 3, 7, 12, 21, 32 사단이 대상이며, 해군 해병대는 1함대사령부와 해병대 2사단, 6여단, 연평부대 등입니다. 공군은 1전투비행단과 7항공통신전대, 305관제대대, 518방공포대가 선정되었습니다.   해당군부대 병사는 축하합니다.

얼마전에도 국방개혁 2.0 병영문화 개혁사업의 일환으로 일과후 병사들의 핸드폰 사용을 시범운영 하였는데 직할부대 4곳(국군지휘통신사령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국군복지단,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실시대상이었고 결과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일과후 핸드폰 사용에 대해 시범부대를 확대해서 시행하고 연말 이전에 일과후 휴대폰 사용에 대한 최종 시행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국방부는 평일 일과 시간 이후 외출기간 중 두 차례의 중간평가를 통해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장병과 부모님 그리고 군사대비태세와 군기강, 전후방부대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연말까지 합리적인 방안을 정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한번 정리해볼까요. 앞으로 계획까지 포함해 정리해보면 군생활 18개월, 평일 일과후 외출 및 휴대폰 사용, 봉급 인상률 88%.

이제 곧 병사가 병사가 아닌 하나의 계약직 직장으로 바뀔거 같습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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