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민생라면 얼마나 맛있길래!!
이마트 민생라면 요즘 가성비 갑으로 뜨고 있는 라면입니다. 저도 이마트 들른김에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이마트 민생라면은 2019년 2월 14일부터 민생을 생각해 1950원에 라면 5봉지를 파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봉지라면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한봉지당 3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래 민생라면의 정상가는 2750원(5봉지)입니다. 하지만 이마트24에서는 연중상시 민생을 생각해 195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고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마트 점에서도 1950원에 판매하는 행사기간을 둔거 같습니다.
이마트점에서는 2월27일까지 195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마트에 들렸다 민생라면 소문을 듣고 한 번 구해하여 보았습니다.
구입한 민생라면의 맛은 어떨까요? 인터넷에서는 맛도 좋은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갑인 라면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민생라면을 사왔지만 평일날 끓여먹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 점심때 한번 끓여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맛에 대한 결론은 라면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는 맛입니다.
시중에는 아주 다양한 라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꾸준하게 먹는 라면과 그때그때 유행으로 먹는 라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라면, 삼양라면, 안성탕면, 진라면 등은 꾸준하게 먹는 라면들입니다.
유행따라 먹는 라면은 이번에 새로나온 신라면 건면, 미역국라면, 부대찌개 라면, 짬뽕면 등이 있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이마트 민생라면의 맛은 뭔가 꾸준함을 얻을 수 있는 맛입니다. 이것저것 맛을 첨가했다기 보다는 예전 80년대 먹었던 삼양라면 맛이라고 할까. 여러가지 맛이 첨가되지 않은 봉지라면 본연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라면을 끓일때 라면에 스프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만약에 무언가 더 넣는다면 계란정도 입니다.
끓는 물에 스프와 라면을 넣은 뒤 계란 1개를 넣었습니다. 끓이는 시간은 설명서에 3분 30초로 나와있지만 저는 면이 꼬들꼬들 한 상태에서 더이상 퍼지지 않을 정도로만 끓입니다. 약 1분30초 정도 끓이고 불을 껐습니다. 라면은 아주 꼬들꼬들하고 국물은 아주 깔끔하면서 칼칼합니다. 그냥 라면 맛입니다.
다 끓은 라면에 갓김치를 올려 먹으니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더할나위 없네요. 그리고 가격도 싸다니 역시 가성비가 좋은 라면인거 같습니다.
이마트24에서는 연중 상시로 1950원에 판매한다니 앞으로 그곳에서 계속 구입해야 할거 같습니다.
입소문난 가성비 좋은 민생라면 맛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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