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예방과 치료방법

벌써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진자가 19번째 확진자까지 발생했습니다.

검역을 한다고 하지만 16번째 확진자의 경우 감염원이나 감염장소도 알수 없는 확진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16번째 확진자는 광주에서 발생했는데 확진받기까지 병원을 여러군데 돌아다녀서 얼마나 많은 접촉자가 발생했을지 알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결국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을 피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바깥 생활을 자재하면서 최대한 몸의 면역력을 높여 혹시나 걸리더라도

몸의 면역력으로 병을 이겨내야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본인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우선 적을 알아야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기에 간단한 상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차이

박테리아가 몸 안으로 침투했을때 발병된 병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침투로 인한 병은 약이 없어서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몸이 면역력을 높여서 몸 스스로가 치료하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 병이 바로 감기입니다.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습니다. 감기로인해 몸 밖으로 나오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을 복용해서

몸 스스로가 바이러스를 치료하게끔 해주는 방법밖에 없는것처럼요.

박테리아는 크기가 수 마이크로미터로 몸속에 침투할 수 있으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세포 안으로는 침투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박테리아보다 훨씬 작은 수 나노미터로 세포의 핵속에 있는 유전자속 까지도 침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차이점은

박테리아는 하나의 단세포 생물로써 스스로 살아갈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스스로 먹고 번식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스스로 양분을 먹고 번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생물이라고 볼수 없고 다른 생물에 기생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생물체가 아닌 입자와 같은 존재로 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바이러스는 깨끗하고 건조한 공기중에서는 생존하지 못합니다.

피부에 붙어있을때는 5분, 티슈 종이에는 15분, 금속이나 플라스틱 표면에서는 하루나 이틀정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또한 코나 입안 점막에서는 더 오래 살수 있고. 영하의 날씨에서도 장기간 생존합니다

그러나 날씨가 더워지는 늦봄이나 여름이 되면 생존할 수 없기에 각종 바이러스는 이 시기가 되면 발병되는 질병이 사라지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침투하여 발병하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사스(SARS)나 메르스(MERS)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며 RNA 바이러스로 변이가 잘 됩니다.

현재까지 사람에게 발병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총 6가지였으나 이번에 발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가 7번째 바이러스가 되었습니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예방 및 치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한 모든 질병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우리몸이 알아서 바이러스를 퇴치하도록 하는게 최상의 예방법이고 치료법입니다.

따라서 우한폐렴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평상시 건강을 유지하는 겁니다.

1. 우선 밤 10시전에 취침하여 7시간 내지 8시간 동안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2. 음식물로는 비타민 A가 많은 녹황색 채소와 고구마를 많이 먹기 바랍니다.

3. 비타민 C가 많은 귤과 사과, 대추, 딸기, 레몬, 오렌지 등 신과일을 매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4. 비타민 E가 많은 견과류, 콩나물, 녹두나물, 시금치, 양배추 등을 섭취하고 요리할때 기름은 카놀라유나 콩기름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5. 하루에 8컵 이상의 물을 충분히 섭치하시면 백혈구의 활동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6. 술과 담배, 커피등은 백혈구 활동을 무력하게 만드니 줄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이 되는 시기가 열대지방에서는 우기에 온대지방에서는 겨울철에 발병하는데 그 이유가 햇빛의 결핍으로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 발병이 된다는 연구보고서도 있습니다.

따라서 

7. 햇빛이 비추는 동안 운동을 하거나 햇빛이 드는 창가에서 업무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8. 또한 말린 채소(시래기, 무우말랭이)와 말린 과일들을 먹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을 예방하는 방법은 

비누거품등 세제를 이용해 손을 씻는 방법이 있지만 비누거품 후 바로 씻어 낼경우 바이러스가 죽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누거품후 약 20초 이상 기다렸다 물로 씻어주어야 바이러스가 죽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속으로 두번 부르면 20초가 지나가니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간밤에 비상문자가 오고 했는데 증상이 있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러 갔다 왔는데 다행히 감기몸살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사무실을 폐쇄한다, 접촉한 사람들이 누구냐 등등 그 사이 숨가쁘게 문자들이 오갔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가 아니라고 하니 천만다행이네요.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빨리 꽃피는 봄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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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맵을 이용한 우한폐렴 환자 3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안녕하세요~

요즘은 '안녕하세요' 가 좀더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걱정스러운 가운데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1차 감염자로 인한 2차 감염자까지 발생한 상태입니다.

요즘 국민들은 1차 감염자의 동선에 내가 들어갔었나 아니면 우리 지역사회에 1차 감염자가 있었나가 관심사입니다.

내가 다니던 가게, 내가 다니던 식당, 내가 다니던 지역에 1차 감염자가 있었나가 관심사항이 되었습니다.



■ 코로나맵(http://coronamap.site)

코로나맵 사이트는 20대 대학생 이동훈씨가 오픈스트리트맵을 이용해 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을 지도위에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pc와 핸드폰에서도 모두 구현이 되고 벌써 몇백만 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에 표시해고 있으며 그외 제보를 받아 검증후 지도에 표시해 준다고 합니다.

지도 기반에 각 12명의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이동경로를 색깔로 구분해 알려줍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 본결과 구체적 장소는 표시되지 않고 예를 들어 일산의 식당, 강남의 식당 이렇게만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접촉자가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구체적 장소를 알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약간 정보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1차로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과 2차 감염자 사이의 관계를 한번 알기 쉽게 정리해보고

1차 감염자의 이동경로와 구체적 장소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2명의 정보

우한폐렴 확진자는 2월 1일 현재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3차 감염자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이들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과 접촉했는지 파악중이며 1차부터 3차 감염자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연합뉴스 자료를 이용하여 정리해봤습니다.

오늘 발생한 12번 확진자는 일본에서 입국하면서 일본 확진자로부터 2차 감염이 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는 모든 분들이 관심있어할 3번째 확진자 이동경로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일자와 장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추가로 6번째 확진자 이동경로와 5번째 확진자 이동경로도 추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3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3번째 확진자는 우한에서 입국해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기약을 먹어가며 3일동안 돌아다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댓글로 인해 잠을 못잔다고 인터뷰까지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당신때문에 우리가 잠을 못잔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럼 3번째 확진자의 구체적인 이동경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월 22일

강남구 글로비성형외과

강남구 한일관 식당(이곳에서 6번 확진자와 식사)

강남구 호텔뉴브 투숙

▶ 1월 23일

한강공원 GS한강잠원 1호점

역삼동 식당과 대치동 식당을 방문했으나 구체적 식당이름이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 1월 24일

강남구 글로비성형외과

일산 본죽 정발산점

일산 스타벅스 일산석사점

현재 3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있던 병원과 식당들은 방역이 끝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당이나 병원은 영업에 타격이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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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진원지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루머 퍼지다

우한폐렴의 진원지가 중국 우한시 내에 있는 화난 수산시장에서 시작된게 아니다라는 SNS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중국 우한시에 있는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그 사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는 25일 기사에서 중국이 2017년 우한에 사스(SARS) 같은 강력한 바이러스를 연구하기 위해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했지만 과학자들은 오히려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연구소 밖으로 바이러스가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고 기사화 했습니다.



또한 유튜브나 각종 인터넷 sns에서도 이 기사를 인용해 중국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고

작성되어 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이 우한에 설립한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의 정식 명칭은 국립생물안전성 연구소입니다.

이 연구소는 병원체 위험도 최고등급인 P-4 단계 즉 생물안전성표준(BL4) 등급의 시설을 갖추었다고

2017년 4월28일 인민망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생물안전등급 시설은 BL1부터 BL4 등급까지 있으며

국내에서도 생물안전 BL1 시설과 BL2 시설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만 하면 되는 시설이지만

생물안전 BL3와 BL4 등급의 시설은 허가를 받아 사용해야 되는 시설입니다.

이 연구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볼수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등을 연구할 수 있는 시설로 당시 중국에

유일한 바이러스 연구소라고 합니다.

이같은 시설은 국내에서도 질병관리본부 외에는 BL4 등급의 시설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만큼 생물안전의 최고등급의 시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 바이러스를 취급할수 있고 유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바이러스 유출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 했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에는 54개의 생물안전BL4 시설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질병관리본부에 BL4 시설이 있습니다.

그보다 낮은 등급의 생물안전BL3 시설은 2016년 12월 30일 기준 총 60개의 시설이 운영중입니다.

과거 2003년 774명의 목숨을 잃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같은 바이러스는 BL-4 보다 낮은 BL-3 등급의

생물안전시설에서 다룰수 있는 바이러스 입니다.

■ 우한폐렴 진원지 우한바이러스 연구소 의심 이유

우한의 생물안전성연구소(바이러스 연구소)가 이렇게 의심을 받는 이유는

첫째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 발생한 화난 수산시장과 30km 밖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과

둘째 가장 위험한 병원균을 연구하는 중국의 유일한 시설로 중국의 연구기준이 미국 등 서구에 비해 느슨하므로

연구중인 바이러스가 유출된게 아닌가 의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째 2004년에도 베이징서 사스 바이러스가 유출된 전력이 있어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의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의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의심이 퍼져나가고 있는데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가 우한폐렴의 진원지와 가깝다는 사실만으로 의심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는데

중국 당국이 정보를 폐쇄하고 있어 연구소 측에서도 사실확인이 안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정보를 빨리 개방하고 공유하여 전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는 우한폐렴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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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치사율, 잠복기, 위험성,  루머 정리

오늘 1월 27일자 뉴스에서는 한국에서도 확진자가 1명 추가 되어 총 4명이 확진자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였습니다.

국내 정부에서도 최대한 중국의 우한폐렴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중국의 춘절이 끝나서 국내로 유입되는 중국인들에 대해 입국을 전면적으로 막을수도 없고 검역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우한폐렴?

지금 언론사에서 우한폐렴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우한폐렴으로도 통용되고 있는데 이는 2015년 WHO(국제보건기구)에서는 전에 없던 신종 감염질환에 이름을 명명할때는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동물, 식품 같은 이름을 붙이지 못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족, 경제, 인구집단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수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명칭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우한에서 이 질병이 발생했지만 근본적인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는 것이므로 우한폐렴이 아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질병으로 명칭이 통일되었습니다.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 스페인 독감, 돼지 인플루엔자, 조류 인플루엔자 같은 지역, 동식물 등이 들어간 이름이나  

괴질, 유행성 같은 두려움을 일으키는 질병이름도 마찬가지로 해당이 되나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과거에 명명된 이름의 경우

해당되지 않고 앞으로 지어질 이름에만 적용할것을 제한하였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중국이 문제를 제기했고 외교적 문제때문에 우한폐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것은 

잘못된 거짓기사 입니다. 

■ 우한폐렴 치사율

우한폐렴의 치사율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늘자 뉴스에는 우한폐렴의 치사율이 15%에 달한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한폐렴 즉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다른 질병에 비해 굉장히 치사율이 낮은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1% 를 넘지 않는데 사스(SARS)나 메르스(MERS)같은 질병은 치사율이 각각 9%, 21%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도 치사율은 2~3% 내외로 추정하는것 같습니다.

단지 이번 우한폐렴은 치사율보다는 빠른 감염속도를 더 위험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 우한폐렴 잠복기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가 총 4명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입국할때 첫번째 확진자는 증상이 있어 바로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으나

2번째부터 4번째 확진자는 증상이 없다가 나중에 증상이 발견되 병원으로 이송된 경우입니다.

이렇게 우한에서 우한폐렴에 걸렸더라도 잠복기 중에 있어 국내 입국할때 발견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우한폐렴의 잠복기는 얼마정도의 기간이 걸릴까요?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다른 코로나바이러스플 참고할때

2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갖고 있으며 평균 7일정도 걸린다고 보고있습니다.

우한에서 거주하고 있는 중국교포들이 국내로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그 들에 대해서는 약 2주간 격리한후 증상 확인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우한폐렴 증상

우한폐렴의 증상은 초기 41명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먼저 발열은 거의 모든 환자들에게서 발견이 된증상으로 약 98%가 발열의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기침으로 약 76% 환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호흡곤란(55%), 근육통(44%), 가래(28%) 같은 증상들이 나타났고

두통과 객혈을 하는 사람도 일부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증상들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 일반병원에서 우한폐렴으로 알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한에 갔다온 사람이 2주 이내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때에는 지체하지 않고 바로 국내 질병관리본부 1339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환자의 절반은 호흡 곤란 증상까지 진행이 되었고 이 증상이 나타날때까지 총 8일이 걸렸습니다.

중환자실 입원까지는 10.5일이 걸렸습니다.

■ 우한폐렴 치료

현재까지 우한폐렴 즉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는 없습니다. 

단지 감염된 사람들에게는 증상만 완화해주는 치료를 해주고 있습니다.

즉 발열의 경우는 열을 낮추어 주고 기침이 심하면 기침을 완화해주는 치료만 해주고 있습니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고 증상만 완화해주는 치료를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자연스레 면역력을 회복해 바이러스를 물리치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2020년 1월 미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착수했으나

적절한 시간에 개발이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 우한폐렴 루머정리

1. 정부가 나서서 국내 감염환자에 대한 국적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비공개 한다는 발표

감염환자의 이동경로, 동승자 등 모든 정보는 모두 공개되고 있으며 감염자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2. 우한폐렴에 걸린 외국국적 환자의 치료비는 누가 비용을 지불할까?

우한폐렴에 걸려 입국한 외국인의 경우는 국비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외교적 관습입니다.

만일 이를 악용하는 개인이 있다면 이는 개인의 책임이지 국가의 책임은 아닙니다.

과거 메르스 사태때도 국내 한국인이 중국에 출장을 갔다가 메르스 증세를 보이자 중국이 그 치료비를 부담한 사례도 있습니다.

3.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중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금지하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현재 약 49만명이 이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에서는 아직까지 중국인에 대해 전면 입국금지령을 내릴 필요는 없으며 

검역을 철저히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면 입국금지는 국제법으로도 금지된 사항이며 오히려 혐한 현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중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북한이니깐 할수 있는 행동이겠네요.

북한은 의료수준이 낮기 때문에 만일 중국인에 의해 우한폐렴이 퍼질경우 걷잡을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금지를 했다고 봅니다.

4. 우한시에 거주하는 한국 국민 500여명을 국내 전세기를 통해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빠르면 29일 아니면 30일에서 31일 사이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2주 동안 격리조치 후 이상이 없을 시 해산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왜 데려오냐, 세금을 낭비하냐 등 말이 많은데

대한민국 헌법 제2조 2항에 의하면 '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일을 아주 잘보여주는 나라가 미국이죠.

우리나라도 만일 필요하다면 국가가 그 행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국의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게 국가라고 봅니다.

5. 감염 확진받은 3번째 환자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 고양스타필드를 다녀갔다고 하는 루머가 어느 맘카페를 통해 퍼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한 결과 고양스타필드에는 가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내용만 확인하시고 가짜 뉴스나 인터넷매체를 맹신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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