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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높은 노바백스 백신 접종방법 및 예약 

 

 

2월 14일부터 우리나라도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접종으로 인해 후유증을 겪으신 분들한테는 

희소식이 될텐데요. 

저 또한 화이자 1차, 2차 때 전신에 두드러기 발진이 일어나 병원진료까지 받았던 생각을 하면

앞으로 부스터샷은 노바백스 백신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 몇가지 관점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바백스 백신?

노바백스 백신은 NVX-CoV2373/Nuvaxovid 라는 영문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노바백스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입니다.

영문명은 생산하는 나라의 회사에 따라 영문명이 약간씩 틀린데요.

우리나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Nuvaxovid Pre-filled Syringe 이고

해외에서 생산되는 노바백스 백신은 Nuvaxovid 로 출고됩니다.

또한 인도에서 생산되는 백신은 코보백스(Covovax) 라는 이름으로 출고가 됩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백신 개발방식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같은 mRNA 방식과는 다르게

단백질 재조합 방식을 사용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과거 30년 이상 B형 간염백신, 자궁경부암 백신, 독감 백신을 제조해왔으며

따라서 안전성이 충분이 입증된 생산방식이여서 그만큼 이번 코로나백신에도 안전성이 입증된것으로 보입니다.

단백질 재조합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여 면역반응 유도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신 제조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안전성은 높은 반면 면역반응이 낮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면역증강제(알루미늄염 등)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공급된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직접 제조한 백신으로

기존 병에 들어있는 백신주사액 형태가 아닌 1인용 주사제로 되어 있어 따로 희석하거나 소분하는 일 없이

바로 접종이 가능하며 보관도 일상적인 2도~8도의 냉장보관이 가능하여 

보관과 운반에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 방식의 백신이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바이러스벡터 방식으로 제조되었습니다.

 

■ 노바백스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노바백스 백신의 영국과 미국의 임상시험 결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 

90% 내외의 감영예방효과가 있었으며

100%의 중증 사망 예방효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또한 접종후 예상되는 후유증 중 통증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정도의 통증을 겪으며

대부분 1일에서 3일 이내 모두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중 후유증에 대한 이상반응은 1% 이하로 매우 낮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 노바백스 접종 방법 및 예약

노바백스 백신은 오는 2월 14일부터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 예약은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예약하셔도 되고

본인이 거주하시는 주변에 백신을 접종하는 병원이 있다면 직접 전화를 거셔서 예약을 하셔도 됩니다.

대상은 일반국민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접종이 가능합니다.

"노바백스 백신 2.14. ~ 3.6. 접종"

노바백스 백신은 총 2차 접종가지 하셔야 백신접종이 완료됩니다.

1차접종을 노바백스 백신으로 하시면

21일(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접종완료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 3차접종을 노바백스 백신으로?

우선 1차, 2차 모두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하신 분은 

3차 접종도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어도 3차 접종은 노바백스 백신 대신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으로도 접종가능하십니다.

접종자의 선택에 따라 3차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1차와 2차때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을 맞으신 분이

3차 접종을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하시기를 희망하신다면

할수는 있지만 의사의 예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예외적으로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 1, 2차 화이자 백신 접종자도 3차는 노바백신 예외적으로 가능"

기존에 지병이나 임신 등으로 인해 백신을 접종받지 못하신 분들한테는

노바백스 백신은 희소식이 될수 있겠습니다.

일단 후유증이 적고 안전성이 높은 백신이 나왔으니

국가적으로도 백신접종률을 높일수 있는 기회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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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핵종제거설비(ALPS) 일본 오염수 처리가능할까?

 

 

일본이 엊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해양방류를 결정한 가운데 주변국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는 일본을 지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배경이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지만 

실제 일본이 주장하는데로 오염수 내 방사성물질이 거의 제거가 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다핵종제거설비(ALPS) 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일본이 주장하는게 사실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다핵종제거설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 다핵종제거설비(ALPS)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도 원전 내부에서 발생한 각종 오염수를 방사성물질 제거설비를 통해 방사성물질을 제거하고 

외부환경으로 배출합니다.

그러한 장비로는 각종 필터류, 이온교환수지, 삼중수소제거설비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또한 외부로 배출시에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법적 허용기준치 이하인것을 확인하고 외부로 배출하게 됩니다.

일본이 말하는 다핵종제거설비는 무엇일까요

다핵종제거설비(ALPS,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 는 도쿄전력에서 오염수에 녹아있는 각종 방사성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한 장치입니다.

말그대로 방사성핵종을 오염수로부터 제거하는 장치를 말하는 것이죠.

다핵종제거설비는 오염수를 이온침전, 탄산염을 이용한 침전, 흡착을 통해 방사성핵종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 다핵종제거설비는 총 62개 정도의 방사성핵종을 제거해 줍니다.

대표적으로 원전에서 발생하는 세슘, 스트론튬 등 핵연료를 태우고 나오는 방사성핵종들인데

결정적으로 삼중수소는 오염수로부터 제거를 할 수 없습니다.

아니 현재 기술로는 삼중수소를 분리할수 있는 경제적인 기술이 없다는게 맞는 말이겠습니다.

따라서 일본은 오염수 내에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되

삼중수소는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바닷물에 희석시켜 법적 기준을 만족하면 방출하겠다는 것입니다.

희석은 말그대로 단위 리터당 삼중수소 양만을 줄여 방출하겠다는 것이죠.

일례로 일본의 배출기준에 의하면 세슘은 물 1리터당 400Bq 이하

삼중수소는 물 1리터당 6만Bq 이하면 바다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핵종제거설비를 통해 나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측정한 결과 세슘 137 허용농도는 400Bq/L 이하인 90Bq/L가 나오고 있어 기준은 만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에서도 일본의 다핵종제거설비에 대한 검토를 마친상태입니다.

IAEA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슘이나 스트론튬 같은 핵종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IAEA 팀은 오염수 처리를 포함한 물 관리가 Daiichi 공장 해체 활동의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2018 년 IAEA 해체 검토 임무에서 플랜트에 대한 조언을 되풀이하면서,

필요에 따라 추가 처리 한 후 저장된 오염수는 안전 측면을 고려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긴급히 내려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이 선호하는 처분 옵션을 결정하면 IAEA는 일본이 처분 전, 도중 및 후에 방사선 안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 공정을 거쳐 삼중 수소 이외의 방사성 핵종을 제거하여 현장에 저장하고 있으며

총 탱크 저장 용량은 2020 년 말까지 약 137 만 입방 미터에 달할 것이며 모든 탱크는 2022 년 여름 경에 가득 차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삼중수소 처리가능한 방법

삼중수소는 일반적인 물과 화학적 성질이 같아서 물로부터 삼중수소만 분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소에는 양성자가 하나뿐인 일반적인 수소와 양성자 한개와 중성자 한개로 이루어진 중수소, 양성자 한개와 중성자 2개로 이루어진 삼중수소가 있습니다.

수소와 중수소는 일반 환경에서 안정된 원소이지만 삼중수소는 불완전해 베타 방사선을 방출하고 원소를 변화시켜 헬륨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방출되는 베타방사선이 인체에 방사선피폭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삼중수소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1. 바닷물과 섞어 희석시켜 바다에 방류하는 방식입니다.

2. 오염수를 끓여 수증기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3. 지하 2500m 이하까지 지층에 구멍을 파고 주입해 묻는겁니다.

4.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로 환원 후 공기중으로 배출하는 겁니다.

5. 물과 시멘트를 섞어 지하에 매설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오염수에 남아있는 삼중수소를 어떻게 처리할지 5가지 방법으로 논의 되고 있으며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식은 1번 바닷물과 섞어 희석시켜 바다에 방류하는 방식을 일본은 채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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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누구말이 맞을까?



2021년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월 8일 한 지방방송국에서 월성원전 삼중수소가 누출 되었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시작으로 전국 방송에서까지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고

급기야 정치권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환경단체와 일부 전문가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입니다.

그럼 삼중수소가 무엇이고 왜 위험한지

또한 한수원의 설명이 맞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중수소(H-3) 란?

삼중수소는 일반적인 수소의 동위원소입니다.

화학적 성질은 물에 들어있는 수소와 같지만 불안전하기 때문에 방사선을 방출합니다.

수소의 동위원소로는 일반적인 수소(H-1)와 중수소(H-2), 그리고 삼중수소(H-3) 가 있습니다.

수소와 중수소는 안전한 동위원소로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지만

삼중수소는 인공적으로 만든 원소이기 때문에 불안전하여 베타선이라는 방사선을 방출하고 안전한 헬륨(He)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방출되는 베타선이란 방사선은 인체 외부에 있으면 방사선에 피폭이 되지 않지만

만일 호흡이나 섭취등으로 인체 내부로 유입되면 방사선에 피폭이 됩니다.

또한 화학적 성질이 일반적인 수소와 같아 물에 쉽게 녹습니다. 

따라서 삼중수소가 외부로 유출되면 물이나 수분과 만나 녹게되고

공기를 통한 호흡이나 물을 통한 섭취로 인체내로 흡수되게 됩니다.

그리고 인체내로 흡수된 삼중수소는 수분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폐를 통해 또는 위를 통해 전신에 흡수되고 사람 전신에 방사선이 피폭됩니다.

이렇게만 보면 엄청 무섭게 느껴지시죠?


삼중수소는 자연 환경에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대기권에서 만들어지는데

강력한 우주방사선이 지구 대기로 들어오게 되면 공기중에 있던 다른 원소들과 만나 삼중수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양이 작아 과거에는 환경중에 삼중수소의 양이 극히 작았습니다.

지금은 과거 실행했던 핵실험의 여파로 상당한 삼중수소가 만들어져 환경에 퍼졌고

지금도 원자력발전소에서 가장 많은 삼중수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지표수나 지하수에 미량이지만 삼중수소가 녹아 있기도 합니다.

현재 자연상태의 삼중수소 농도는 약 0.167 mBq 수준입니다.

아주 작은 양이긴 하지만 환경에 삼중수소가 없지는 않습니다.

만일 삼중수소가 없는 물을 드시고 싶다면 바다 해양수인 심층수(수심 2km 이하)를 마신다면

거의 삼중수소가 제로인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으로 과거 자료이긴 하지만 매년 약 400조 Bq이 환경중으로 배출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수에도 약 860조 Bq 수준의 삼중수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물론 국내 원자력발전소 삼중수소 배출은 원자력안전법상 배출기준에 맞게 배출되고 있지만

상당한 양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국내 원자력발전소 뿐만 아니라 세계 원자력발전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한 환경으로 배출되는 방사성물질은 항상 존재합니다.



■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배경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천연우라늄을 사용하는 중수로 발전소로 1983년부터 상업운전을 실시했습니다.

과거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트늄을 생산하기 위해 중수로 발전소인 캐나다의 CANDU 원자로를 들여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중수로를 가진 월성원전이 특히 삼중수소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원자로를 식혀주는 냉각제로 일반적인 물인 경수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냉각효율을 높여주기 위해 중수를 사용합니다.

중수는 말그대로 중수소가 포함된 물인데 굉장히 비쌉니다.

이 중수가 원자로 내부로 들어가면 원자로에서 나오는 중성자에 의해 중수가 삼중수소로 변환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인 경수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경수로 발전소보다 더 많은 삼중수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내 원전 삼중수소 배출량의 약 60% 정도를  월성원전에서 배출하고 항상 주변 주민과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월성 1호기가 20년 10월 20일에 조기 폐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보도 내용

경주 포항MBC에서 1월 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추가오염 우려, 핵연료 저장수조 근처에 삼중수소 누출, 균열 가능성 조사해야

라는 제목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반박 자료를 한수원 홈페이지에 현재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보도내용과 한수원 설명자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 문제 확인

1. 경북 경주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 배수로에서 관리기준의 18배를 초과하는 71만3000 Bq의 삼중수소 검출확인

먼저 삼중수소가 검출된 지역은 지하수 배수로가 아닌 터빈건물내 집수정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터빈건물 집수정이란 터빈건물에서 발생된 물이 모두 모이는 곳으로 발전소 건물 내 위치하고 있는 일종의 하수를 모우는 곳입니다.

이것은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며 외부 지하수로 누출되는 곳은 아닙니다.

이렇게 모인 하수는 액체폐기물 순환계통을 거쳐 법정 배출 농도로 낮추어져 최종 배출됩니다.

한수원 측에서도 발견된 삼중수소 오염물은 절차에 따라 처리되어 배출농도에 맞추어 배출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배출농도는 4만 Bq/L 입니다.

따라서 배출되는 배출농도와 원전건물 내에서 발견된 양을 비교하는 것은 서로 맞지 않는 기준값을 가지고 비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입니다.

한수원에서는 일시적으로 검출된 양이며 지금은 배출농도 13.2 Bq/L 로 외부로 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소 건물 내는 원자력안전법 상으로 '방사선관리구역' 으로 관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방사선관리구역이란 말 그대로 방사선이 나올 수 있는 지역으로 아무도 출입할 수 없고

법적으로 방사선작업종사자로 등록되어 있는 자만이 허가를 받고 출입할 수 있는곳입니다.


다만 삼중수소가 검출된 지역이 터빈건물인데 이 터빈건물은 2차 계통으로 사실상 방사성물질이 발견되면 안되는 지역이긴 한데

집수정에서 삼중수소가 검출이 되었다면 어딘가에서 삼중수소가 누출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한수원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지금은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 정부나 한수원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방사능 외에 실제로 훨씬 더 많은 방사능이 통제를 벗어나서 지금 방출되고 있고~

한수원은 2019년 4월 터빈건물 하부 지하 배수관로에서 71만3천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직후인 

2019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규제기관에 보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원전 부지 내 지하수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삼중수소 뿐만 아니라 다른 방사성핵종도 감시중이며 

외부 유출은 없었다고 합니다.


원전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모니터링은 민간 감시기구, 한수원,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 항시 감시중입니다.

따라서 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이 발생했다면 어느 경로를 통하던 알려졌을 겁니다.


3.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월성원전 부지는 물론 원전 부지 바깥으로까지 확산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간환경감시기구와 한수원 환경방사능분석 센터에서는 주변지역 환경에 대한 방사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성원전은 삼중수소 문제로 인근지역 지하수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감시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지하수에 삼중수소가 검출되고 있지 않고 다만 봉길지역의 지하수에서 4.8 Bq/L 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으나

세계보건기구(WHO) 음용수 기준인 10,000 Bq/L 이하의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하는 음용수 기준인 10,000 Bq/L 는 권고사항입니다.

하지만 국내 법적기준은 이보다 훨씬 엄격합니다.

환경부에서 제시하는 음용수 내 삼중수소 농도는 6 Bq/L 입니다.

따라서 봉길지역의 지하수에서 검출된 삼중수소 농도는 법적 음용수 기준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4. 원자로별 삼중수소 최대 검출치는 관리 기준의 8.8배에서 13.2배로 높게 나왔고,...(중략)...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되겠죠. 

부식이 많이 되었든 어떻든 문제가 있는 걸로 보여져요....(중략)...전문가들은 사용후핵연료 저장 수조 내벽에 바른 에폭시 라이너가 손상됐을 가능

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먼저 삼중수소 최대 검출된 양은 원전 건물내에서 발견된 양으로 관리기준 특히 배출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원전건물 내는 방사선관리구역으로 방사선관리구역 기준만 있을 뿐입니다.

만일 방사선량, 방사성물질 농도가 높은 곳이다면 고방사선관리구역 등으로 구분해서 관리할 따름이며

해당지역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는 법적 방사선작업종사자로 종사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전건물 내를 배출기준과 비교해서 많다 적다 논할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한수원 측에서는 삼중수소 검출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만일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서 누설이 발생했다면 기타 삼중수소 외에 감마 방사성핵종도 발견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서는 누설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용후핵연료에는 수백가지 방사성핵종이 들어있습니다. 그중에 삼중수소만 누출되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삼중수소가 기체라 누설된게 아니냐 할수 있지만 사용후핵연료에는 제논, 요오드 등 기타 기체성 방사성물질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핵종이 같이 발견되어야만 누설이 확인이 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서 누설이 되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5. 월성 4호기에서는 감마핵종까지 검출됐습니다.

원전 건물내에서는 일상적으로 감마핵종이 발견이 됩니다.

당연히 원자로가 있는 건물과 기타 부속건물 에서는 오염된 1차 냉각제 계통과 여타 방사성물질로부터 오염된 기계, 부속품들이 

매일 정비가 되고 있는데 청정한 곳이라 할순 없죠.

다만 '방사선관리구역' 으로 관리가 되고 있고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방사선안전관리자 분들이 방사선관리구역 내 있는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작업자를 관리하고 작업현장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한수원 측에서도 월성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19.5 ~ 6월에 있었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됨. ‘19.6월 보수 후 집수조 유입수에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에 관한 보도내용에 대해 한수원에서 밝힌 자료들을 살펴봤는데요.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원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른이들이 볼때 그렇지 않다고 할수도 있고 

지역 주민들이 우리는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깨끗한 지역에서 그러한 방사선피폭 영향없이 지내면 좋겠지만

우리는 지금도 방사성물질, 환경호르몬, 지구온난화 영향 등 갖가지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전문가 분이 주민들이 마시는 삼중수소의 양이 멸치 몇마리 먹는 수준이라고 말하기도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에 대한 객관적 사실은 맞습니다. 

주민들 소변에서 검출된 삼중수소 양과 멸치에 함유된 방사성물질양을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기에 전문가분도 그렇게 비교한것입니다.

아마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해본다면 월성주민 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소변에서도 삼중수소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월성주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삼중수소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삼중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도 발생 되지만 야광부품으로도 제작이 됩니다.

야광부품 안에는 꽤 많은 삼중수소가 들어가 있고 부품에서는 일정량 삼중수소가 누설되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 주변에 야광시계가 있다면 야광시계에서 누설되는 삼중수소를 들여마시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소에서 삼중수소 누출건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생각한다기 보다는

정부나 규제기관에서 그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면 됩니다.


물론 정치를 하시는 분들이 당리당략보다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대의적으로 규제기관을 감시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원자력산업의 근간을 흔들기 보다는 

좀더 발전된 안전기술과 안전한 설비를 위해 재투자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정치권으로 번지지 말고 전문가 그룹에서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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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넷 과학, 줄거리, 등장인물, 쿠키영상 등



여러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보셨나요?

역대 놀란 감독의 영화중 가장 어렵고 불친절한 영화라고 이미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놀란 감독은 영리하게도 한번 영화를 보는걸로 부족하게 여러번 봐야 영화를 이해할수 있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를 이해하면서 보기에는 속도가 빨라 장면을 놓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 한번 이해하고 머리속에 그리면서 영화를 보실수 있도록 

테넷의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그리고 테넷에 나오는 과학을 일부 소개해 드리고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지만 스포일러 없이 영화를 단번에 이해하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스포일러를 참고하시고 가셔서 영상으로 확인해야 조금은 영화가 이해가실겁니다.



■ 테넷의 등장인물

테넷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테넷에는 주인공인 주도자와 조력자, 미래와 엮인 악당 그리고 그의 아내가 주인공 들입니다.

그들의 역할을 알면 어느정도 영화를 이해하시기가 편하실 겁니다.

1. 주도자 - 존 데이비드 워싱턴

테넷의 주인공이자 영화에서는 주도자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그의 극중 이름은 영화내내 나오지 않습니다.

주도자는 CIA 요원으로 강한신념으로 인해 동료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게 됩니다. 

그의 강한 신념으로 인해 테넷이라는 조직에 의해 선택돼고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2. 닐 - 로버트 패틴슨

닐은 조력자로 미래에서 온 인물입니다.

주인공인 주도자 옆에서 자문도 하고 그의 임무를 돕는 조력자 역할입니다.

또한 주도자와 같이 인버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듯이 주도자와 미래에서 가깝게 지낸 사이였고 주도자의 개인적인 내용들을 많이 알고 있기도 합니다.

영화 후반부에는 주도자에게 이 사실을 밝히기도 합니다.

그는 또한 미래에서 왔기에 인버젼에 대한 내용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는 CIA 인도 뭄바이 현장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테넷 요원이 되어 미래에 주도자를 구하고 자신은 죽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로 와서 주도자를 돕고 떠나게 되면서 주도자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였다고 말하며 미래로 떠날때는 

자신의 죽음을 알고 가는 왠지 슬픈 뒷모습을 보게 됩니다.



3. 안드레이 사토리 - 케네스 브래너

사토르는 극중에서 세상을 파괴하려는 인물입니다.

영국국적을 가진 러시아인으로 나오며 무기 밀매상입니다.

그는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계획을 가지고 양쪽 나라에 무기를 팔아먹습니다.

또한 영국귀족 출신인 그의 아내 캣에게 접근해 영국 고위층에 파고들어 많은 부를 축적합니다.

세계를 파괴하려는 목적을 가진 미래의 조직으로부터 인버젼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주도자와 같이 인버젼을 사용해 세상을 파괴하려 합니다.

또한 그는 인버젼 기술을 이용해 과거, 현재, 미래를 왔다갔다 하며 시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또한 미래의 무기를 가져와 세상을 파괴하려 합니다.


4. 캣 - 엘리자베스 데비키

영화에서 보면 그녀의 키가 상당히 큰것처럼 보이는데 찾아보니 무려 190cm에 이른다고 합니다.

영국 귀족출신의 캣은 미술품감정사로 나옵니다.

악당인 사토르의 아내로 갖은 협박과 조종을 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내 캣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과 떼어놓을려고 하는 사토르를 엄청 미워해서 결국

그녀는 주도자와 같이 14일전 과거로 돌아가 남편인 사토르를 죽이게 됩니다.


5. 마이클 크로스비 - 마이클 케인

이 양반은 놀란 감독이 연출한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포일러 때문에 전체 대본을  받아보지 못하고 자신이 출연하는 부분만 받아봤다고 하네요.

그만큼 영화에 대한 보안이 철저했습니다.

영국의 초호화 사교클럽 리폼 클럽에서 등장하는데 주도자를 도와줄지 사토르를 돕는 자일지는 영화에서 확인해 보시죠.



■ 테넷의 과학 줄거리

테넷에서는 인버젼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극중에서 인버젼과 시간여행의 차이점이 나오게 됩니다.

먼저 인버젼부터 설명드릴께요.


1. 인버젼

시간여행은 과거 또는 미래의 시점으로 이동하는 것이지만 인버젼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세상입니다. 

영화에서는 인버젼 되는 세상으로 들어갈때는 산호호흡기를 착용하고 회전문을 통해 들어가야 합니다.

즉 인버젼으로 들어가는 건 타임머신이 아닌 회전문인 것으로 나옵니다.

회전문을 통해 들어간 세상은 세상이 거꾸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는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으면 인버젼 세상에 와있는거구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지 않다면 정상적인 세상에 있는 겁니다. 영화를 보실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자동차가 역행하는 장면에서 보듯이 인버젼되는 세상에 있는 자동차 대는 뒤로 가고 있지만

주인공이 탄 자동차 1대만 정상적으로 전진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즉 인버젼되는 세상의 모든것들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듯이 뒤로 흐르지만 

그 세상에 들어간 주인공은 그와는 반대로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릅니다.

인버젼으로 들어가는 회전문은 미래에 한 과학자가 개발한 것으로 누가 현재에 가져다 놨는지는 모릅니다.


2. 알고리즘

영화에서 보면 알고리즘이 자주 나옵니다.

주인공인 주도자와 악당인 사토르가 이 알고리즘을 차지하기 위해 싸웁니다.

세상을 파괴하려는 무리를 피해 인버젼을 만들 수 있는 알고리즘을 9개로 나누어 핵과 함께 보관하고 있는 

인버젼의 모든것이 들어있는 장치를 말합니다.

미래에 인버젼을 개발한 과학자가 이 기계의 위력을 알고 9개로 나누어 숨긴것인데요.

악당들은 이 9개의 알고리즘을 모아 과거의 세계를 멸망시킬려고 합니다.



3. 타임패러독스

여러분들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을 죽인다면 현재의 나는 존재하지 않겠죠.

그럼 내가 존재하지 않는데 과거의 나를 죽일수 있을까요?

이게 바로 타임패러독스입니다.

미래에 테넷이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는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막기위해 미래에서 온 조직입니다.


주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토르를 죽였으니 이제 우리가 성공한 것이 아니냐 라고 닐에게 묻지만 닐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토르가 죽었다 하더라도 시간의 흐름은 한방향으로만 흘러가는게 아닐수도 있다.

즉 평행우주이론 같은 또 다른 결말이 올수도 있다는 것이죠. 또한 제2, 3의 악당이 나타나 다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테넷이 계속 필요한 이유이죠.



■ 테넷 쿠키영상

사실 영화를 보면서 테넷의 활약을 더 볼수 있게 2편, 3편이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쿠키영상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ㅋㅋ


이 테넷 영화는 정말 어려운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과학적 기반이 엔테로피 법칙에 의한 시간의 역행인데 

사실 공학도라면 열역학 제2법칙의 엔테로피 법칙이 얼마나 어려운지 다들 아실겁니다.

과거 인터스텔라 처럼 그나마 조금은 영상으로 이해하면서 볼수 있었지만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영상 쫓아 가는것만으로 벅찰 정도였습니다.

이 영화는 총길이 150분인데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보는 영화입니다.

내용은 보는 내내 어렵지만 약간의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가신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한번 본것으로 다 이해할수는 없으니 한두번정도 더 보시면 그때마다 새롭게 알아갈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가지 이영화는 아이맥스나 4DX 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사운드도 훌륭한데 특히 저음이 깔리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또한 영화스케일도 엄청나 아이맥스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인버젼되는 세상에서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도 인버젼된다고 합니다.

어떤 배경음악들이 인버젼 돼 나오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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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재단 방사선안전관리자 기본교육 후기(서울 송파교육장)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오전에 회사에 들렸다 오후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방사성동위원소를 허가사용하는 기관은 1년에 한번씩 방사선안전관리자가 교육을 받도록 원자력안전법에 나와 있습니다.

일명 법정교육입니다. 

해마다 변하는 규제방침이나 법령, 또는 최신 트랜드를 알아야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1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교육이 취소 또는 연기가 되었습니다.

집합교육이다보니 많은 인원이 강의장에 들어갈 수 없어 취소 또는 연기가 되어 저도 1번 연기되어 7월 20일 오후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장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송파교육장으로 작년에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송파교육장 교육 후기

방사선안전관리자 기본교육은 1년에 3시간 이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송파교육장은 지하철 3호선 가락시장역 4번출구 앞에 있는 효원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육시간은 14:00 ~ 17:00 까지로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옆에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차한잔 하고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군요.

시간이 다되어 10층 교육장으로 올라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온도체크기, 손소독제가 잘 갖춰져 있고 강의실도 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담당자분이 안계셔 먼저 강의장에 들어가 기다렸습니다.

강의장은 기존 약 100여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강의장인데

강의실 자리에는 2미터 간격으로 떨어져 앉을 수 있도록 좌석표 배치가 되어 있고 기존 인원의 약 1/3 정도만 채워지도록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수강인원 세어보니 약 30여명 정도 되었습니다.

책상위에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정좌석' 안내 판이 인상적이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많은것들이 사회적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육내용은 사실 작년이나 올해나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방사선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을 한번 들어보는 정도의 강의와 원자력 관계기관에서 오시는 강사분들이 좀더 깊은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하시는 정도 입니다.

더군다나 점심먹은 오후라 정말 잠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면 몇가지는 건져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 몇가지가 현장에 가서는 작업자의 사고를 막고 안전을 유지할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용기관이 규정등을 어겨 과장금을 받는 일을 막을수도 있을겁니다.




■ 2020년 방사선안전관리자 기본교육 주요내용

이번 방사선안전관리자 기본교육에서 몇가지 참조할만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 2019년 방사선발생장치 신고기관 피폭사고

지난 2019년 7월 발생한 반도체제조공장인 모 기업에서 방사선발생장치의 개폐장치 연동이 되지 않아 용역업체 직원이 과피폭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제품을 비파괴검사 하는 장비에 제품을 넣고 문을 닫아야만 방사선이 조사되는데 연동장치를 제거하고 문을 연 상태에서도 방사선조사되도록 해 작업자의 손이 과피폭된 사례인데요.

여기서 해당업체의 방사선안전규정에는 피해보상적용범위가 해당회사 직원에게만 적용되도록 작성되 용역업체 직원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해당업체 방사선안전관리규정의 보상기준에 실제 장비를 사용하는 용역업체 직원이 보상기준에 빠져 과징금 3000만원을 받은 사례입니다.

따라서 방사선사용기관은 방사선안전관리규정의 보상기준에 실제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작업자가 보상기준에 들어가도록 적합하게 작성이 되야 할것입니다.


2. 방사선측정기 교정 미실시

방사선이용기관은 방사선측정기에 대해 교정된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끔 교정주기를 넘기거나 교정을 안한 상태에서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이 또한 원자력법을 어긴사례가 됩니다.

생각을 안하고 있으면 교정주기를 넘기기도 하는데요. 안전관리자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규제기관에서 권고하는 교정주기는 6개월 또는 제작사에서 보증한 기간이내에 교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된 사항으로 최소 1년에 한번은 교정을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측정기 제작업체에서 3년을 보증한다고 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이 있을때 

규제기관인 KINS 에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 1년을 지켜줄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기 교정은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 표준교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3. 방사성물질을 운반하는 차량은 전용차량으로 실시

방사성물질을 운반하는 차량을 가끔 렌트카나 리스차량을 이용해 운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이는 규정위반입니다.

따라서  회사차량 및 전용차량을 이용해 운반하고 운반차량에는 반드시 운반물 표지를 부착하는 등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4. 초과피폭 관련 판독특이자 발생 시 1년에 2번 원안위에 장해방어조치 보고를 실시해야 함

판독특이자 유형은 3가지가 있는데 그중 초과피폭 관련해서 판독특이자로 분류되었을 경우

장해방어조치 즉 신체검사, 피폭결과 등을 반기에 1번씩 2번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5. 휴직, 퇴직 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교육훈련 및 건강검진 여부

방사선작업종사자 기존종사자의 경우 해당년도에 퇴직, 휴직, 부서이동이 계획되어 있는 경우 당해 교육훈련이나 건강검진을 받아야 되는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규제기관에서는 원자력안전법 유권해석에 따라

휴직이나 퇴직, 업무변경 등으로 연중 더 이상 방사선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정기교육이나 건강진단을 미실시 할경우 원안법 위반은 아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관리자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인사명령서 등 증빙서류를 확보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종사자 복직 시 복직하는 년도에 교육훈련이나 건강진단을 마치도록 되어 있으나 

안전관리 차원에서 종사 전 교육과 건강진단을 마치도록 규제기관에서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6. 누설점검 주기 1년

저도 누설점검을 어느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는데요.

방사성선원 사용시에는 누설점검을 매 1년 마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에 쫓기다 보면 지난해 연말에 했다가 올해초에 정기검사가 있으면 올초에 누설점검을 하는 등 그 해에 아마때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규제기관에서는 가능한 1년 365일 주기가 되도록 누설점검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비슷한 월에 하도록 계획을 세워 실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 방사선작업종사자 기본교육 이러닝 교육안내

방사선작업종사자 교육은 소집교육이 대부분 취소되고 이러닝 교육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개설과정은 교육연구, 산업, 생산판매, 의료, 원전분야 등 5개 분야로 나뉘고 있습니다.

신청대상은 허가기관 방사선작업종사자 중 기본교육 대상자입니다.

단 2년에 1회는 반드시 이러닝 교육이 아닌 집합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러닝 교육은 2년에 1회만 인정이 됩니다. 

이점은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방사선안전교육시스템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교육비는 기존과 같은 25,000원입니다.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사선작업종사자 기본교육 안내 

신청기간 :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

▶ 학습기간 : 신청일로부터 21일까지(매월 신청기간은 14일이며 학습기간은 21일까지)

▶ 학습시간 : 3시간

수료기준 : 진도율 100% 및 수료평가 60점 이상

만일 시험에 불합격하면 재시험 및 재학습기간 부여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관리자 및 작업종사자 교육이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일정등을 잘 확인하시어 빠짐없이 올해안으로 모든 법정교육을 마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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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 이온텍스 관련 라돈 파문,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워크샵에 참석

대한방사선방어학회에서는 라돈침대 관련 라돈에 대한 방사선피폭을 주재로 하계워크샵을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하루동안 개최하였다. 저 또한 관계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어 참석하게 되었는데 첫날은 '라돈의 내부피폭 영향과 실제' 라는 주재로 둘째날은 '내부피폭관리 현황' 이라는 주재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첫날 '라돈의 내부피폭 영향과 실제'라는 주재로 8.30.(목) 14:00 ~ 16:00 까지 진행하였는데 발표를 해주신 분들이 국내 방사선안전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시며 또한 국내 원자력산업 및 방사성물질을 규제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자력연구를 담당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원자력의학원에서 오셨으며, 워크샵에 참석하신 분들은 대부분 의학계, 방사선분야, 원자력산업분야 등 다방면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라돈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우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조건우 박사님은 라돈에 대한 국제적 규제에 대해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최신 보고서 동향등에 대해 발표해주셨고, 어떻게 내부피폭에 대한 평가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김용재 박사님은 우리나라 라돈관리 및 측정현황에 대해서 발표해주셨는데 최근 이슈가 된 대진침대사의 라돈사태에 대해 개괄적으로 발표해주셨고 또한  '13년에 방송한 추적60분에서 라돈에 대한 문제를 다뤘는데 그때 방송에서 측정했던 방법등에 대해 간과했던 부분들에 대해 지적해주셨고 폐암원인을 무리하게 라돈으로 추정했다는 사실과, 라돈의 주요 발생원인으로 건물내 석고보드를 원인으로 추정했으나 사실은 국내 토양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18년에 방송된 JTBC의 라돈아이를 가지고 측정한 사례를 설명해주셨는데 라돈아이라는 장비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라돈측정기로 요즘 라돈사태로 불티나게 팔리고 지금은 생산이 부족해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있는 측정장비 입니다. 하지만 이 라돈아이 장비가 정확한 장비는 아닙니다. 가격도 20만원대로 방사선측정장비중에서는 저가에 속하는 장비로 정밀한 장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돈아이 장비는 강제배기펌프가 없습니다. 이는 라돈이나 토론 등 오염된 물질이 계측장비 안으로 들어와 계측이 되고 난 후 배출이 안되고 계속 내부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라돈아이는 느린 반응성으로 10분 측정하고 이후 60분 이동 평균값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고동도의 토론(Rn-220)을 측정한 후에는 토론의 반감기가 매우 짧기 때문에 계측기 내부에 토론의 딸핵종 즉 방사성핵종인 납(Pb-210)들이 쌓이게 되고 계속해서 높은값을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계측기를 오염되지 않은 공기가 있는곳에 두어서 환기를 시켜줘야 다시 재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는 국내 토양과 다중이용시설, 건물내 라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라돈에 대한 리스크 즉 위험도를 측정해서 국민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연구조사중인데 2019년까지 완료될 계획입니다. 이는 완료되었을때 KINS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강진규 박사님이 라돈에 의한 내부피폭 영향과 원자력의학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소식은 조만간 외국에서 구매한 이온텍스에 대한 조사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침대회사의 매트리스등은 이미 수거조치가 되어 어느정도 보상안에 대한 얘기도 오가고 있는데 외국에서 구매한 이온텍스 종류의 매트리스는 얘기가 나오지 않아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셨을텐데요 조만간 이온텍스도 조치가 내려질거 같습니다. 또한 이온텍스에 대한 위험도도 평가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관계당국이나 규제기관에서도 이온텍스에 대해서 내용은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다만 외국에서 사가지고 들어오신것들이라 국내제품보다는 후순위에 있다는거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라돈침대에 의한 내부피폭 영향은 위험성이 높진 않은것으로 전문가들도 평가하고 있으며, 생활중에서 나오는 방사성물질은 어디에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전에 초기단계부터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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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안전관리자 기본교육 수료 ㅡ 원자력안전재단"

오늘 하루는 일년에 한번 교육받는 날입니다. 방사성동위원소 또는 방사선발생장치를 생산, 사용 등 관련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안전관리자들은 일년에 한번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기본교육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은 종사자를 위한 기본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종사자들을 관리하는 안전관리자들은 안전관리자 기본교육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법정 교육은 기존종사자의 경우 원자력안전재단에서 실시하는 기본교육 3시간, 해당직장에서 자체실시하는 직장교육 3시간을 이수하여야 하고, 

방사선안전관리자의 법정교육은 역시 원자력안전재단에서 실시하는 안전관리자용 기본교육 3시간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직장교육은 교육을 시켜야 되는 당사자 이므로 직장교육은 안받습니다.

그래서 오늘 송파 가락시장역에 있는 원자력안전재단 교육장에서 3시간 교육을 받았는데요 매년 받는 교육이지만 좀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 교육오시는 분들은 최소한 방사성동위원소취급일반면허(RI) 이상을 가지고 계시고 저와 안면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핵공학 박사님 내지 관련 박사님들이여서 굳이 핵물리 이론교육을 받으실 필요는 없지만 교육 커리큘럼에 들어있어 교육을 받아야 되는 현실입니다.  

방사선안전관리자 기본교육은 해당 허가기관에 방사선안전관리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1년에 한번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이고 KINS의 정기검사 시 종사자들의 교육수료와 함께 안전관리자의 교육 수료 여부도 중요한 검사대상입니다,

하지만 원자력안전재단에서 안전관리자 기본교육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까딱 잘못하면 연도를 넘겨야 되는 불상사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미리미리 신청해놔야 놓치지 않고 교육을 받이실수 있습니다. 

금일 2번째 시간에는 KINS 규제기관에서 나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안전관리자들이 놓칠수 있는 법 개정된 내용과 현장에서 느낀, 그리고 현장에서 개선해야할 사항들 위주로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그중에 몇개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우선 입법 발의되서 내년 '19. 2. 15. 부터 시행예정인 안전관리자 대리자 지정 제도입니다.

이는 정부의 '안전관리자 운영체계개선방안 내용중 안전관리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리인 지정 방안' 에 따른것으로 방사선안전관리자가 여행, 질병 기타사유로 일시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거나 해임 또는 퇴직과 동시에 다른 안전관리자가 선임되지 않는 경우에 대리자 인정사유가 되며 안전관리자가 반차(0.5일), 하루 등 휴가를 낼 시에는 대리인을 미리 지정해 놓는 제도입니다. 최대 30일 이내까지만 대리인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원자력안전법 유권해석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휴직, 퇴직, 인사이동에 따른 작업종료 시 정기교육 및 건강진단 면제"

만일 방사선작업종사자가 올해 휴직, 퇴직, 업무변경 등으로 연중 더이상 종사하지 않게 된경우 올해 정기교육이나 건강진단을 받아야 되나?? 하는 내용입니다. 안전관리자라면 애매모호한 상황입니다. 이런 것들은 결국 원자력안전위원회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같은 규제기관에서 명쾌하는 답을 주셔야 되는데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결론은 휴직, 퇴직, 업무변경 또는 인사이동 등으로 연중 더이상 종사하지 않게 되어 정기교육 및 건강진단을 미실시한 경우 원안법  위반은 아니며 이경우 인사명령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확보 및 보관이 필요합니다.

단 업무변경의 사유가 교육훈련 및 건강진단 관리소홀의 책임회피를 위한 편법적 수단으로 활용한 경우에는 원안법 위반에 해당됩니다.

만일 종사자 복귀시에는 복직 해당년도에 교육훈련 및 건강진단을 모두 받으셔야 됩니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 차원에서 종사전에 실시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밀봉동위원소의 누설점검은 매년 1회 실시"

다음은 밀봉 방사성동위원소 누설점검 시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용중인 밀봉 방사성동위원소에 대하여 매년 누설점검을 실시하도록 고시에 나와있습니다. 누설점검 시기는 매 1년이 365일 주기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내용인데요. 매 1년은 매년 1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시기에 관계없이 해마다 누설점검을 실시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올해 1월달에 누설점검을 실시하고 내년 12월에 누설점검을 실시해도 매년 1회가 되기때문에 법적 위반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년 12월달에 했는데 올해 12월에 안하고 후내년 1월에 했다면 이건 법 을 위반한 사례가 됩니다. 따라서 될수 있으면 비슷한 주기로 실시할 수 있도록 KINS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5년간 누적선량 2018년부터 2023년 기준"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선량한도 기준연도입니다.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선량한도는 매년 50mSv 한도내에서 5년간 100mSv입니다. 하지만 이 5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아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최근 5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IAEA에서는 1998년을 기점으로 매 5년으로 기간을 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50mSv 피폭되었더라도 5년에 대한 기산점이 되는 해가 2018년부터 2023년 까지여서 피폭선량이 '0' 이되어 추가로 피폭이 되어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5년 100mSv라는 값이 보수적으로 평가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5년간 누적선량은 2018 ~ 2023년 이라는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몇가지 오늘 교육받은 내용중에 도움 될만한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반가운 선배님들 얼굴도 보고 후배도 보고 같이 밥먹고 차도 한잔 마셔서 그동안 살았던 이야기며 해당 업종에 대한 얘기도 나눌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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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별똥별쇼 유성우 서울에서 관찰하기"

오는 주말 여름밤 하늘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십니다. 이날이 오면 우리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바로 유성우 입니다. 10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유성우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온다고 합니다. 11일 밤부터 13일 새벽에 떨어질 예정인데요 본격적인 유성우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사이에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천문연구원이 예측한 극대기(ZHR)가 가장 높을 때는 13일 오전 9시40분쯤인데 이 시간에는 시간당 110개가 넘는 유성우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해가 떳기때문에 육안으로 관찰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극대기(ZHR)는 어두운 밤에 1시간당 볼 수 있는 유성의 개수를 말하는데요 관찰자가 얼마나 유성을 많이 관측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가 됩니다. 예를 들어 극대기가 100이라고 하면 시간당 100개의 유성우를 볼수 있는 것입니다.

유성우를 잘 볼수 있기 위해서는 주변의 빛입니다. 낮에 떨어지는 유성은 볼수 없겠죠. 그럼 밤하늘에 떨어지는 유성을 잘 관찰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빛과 달빛이 얼마나 밝느냐에 따라 유성우를 잘 관찰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지는 기간은 그믐 또는 초승달이 뜨는 기간이어서 유성우 관찰을 잘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유성우 수는 계산으로 예측된 것이어서 실제 관측 시에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간당 60개만 떨어진다고 해도 1분마다 관찰할 수 있으니 괜찮을거 같습니다. 



천문연 관계자는 극대기가 100이라는 것은 1시간당 100여개가 떨어진다는 것이지만 이건 계산상 수치로 실제 보이는 별똥별은 여러가지 변수 즉 주변 불빛이나 빛 공해 천정보다 낮은 복사점에 의해 10 ~ 30여개 정도 수준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못본다면 다음엔 언제 불수 있을까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3년에 한 바뀌씩 태양을 공전하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난 자리에 있는 부스러기가 지구 공전궤도와 겹칠 때 지구 대기권으로 들어와 별똥별이 되는 현상이여서 1년에 한번씩은 볼수 있겠네요. 아마 작년 이맘때쯤에도 볼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페르세우스 유성은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와 같이 3대 유성으로 불립니다. 

유성우 관찰

그럼 서울 밤하는 어디서 유성우를 관찰하기 좋을까요? 몇군데 추천드립니다.

1. 서초구 반포동 한강공원

주변의 아파트 불빛만 조금 피하신다면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강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면서 밤하늘을 수놓는 유성우를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2. 서초구 예술의전당 과 우면산

서울에서도 공기가 맑기로 유명한 우면산 자락과 예술의 전당입니다. 예술의 전당 분수마당을 산책하면서 또는 예술의 전당 뒤편으로 우면산에 올라 대성사 가는 길에 더많은 유성우를 보실수 있겠습니다.

3.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시면서 별을 보실수 있겠고 공원 한켬에 돗자리를 깔고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4. 종로구 북악산 팔각정

이곳은 차를 타고 접근하기도 쉽고 또한 유성우를 보는 재미 이외에 서울 야경을 내려다 볼수도 있는 1석2조의 장소인거 같습니다.

5.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및 난지지구

상암동 일대에서 별을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노을공원은 해가 지는 시간에 저녁 노을도 멋진 곳이기도  해서 먼저 노을을 보시고 해가 지면 노을공원은 출입이 제한되니 난지지구로 이동하셔서 유성우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6.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공원

이곳은 봄에 개나리로 유명한 산이기도 하지만 밤하늘 별을 보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정상의 정자에 올라가셔서 서울숲과 한강의 야경을 내려다 보시고 위로는 별이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신다면 금상첨화일거 같습니다.

7. 성북구 돈암동 개운산 공원

성신여대와 고려대 옆 개운산에 오르면 넓은 운동장이 있습니다. 가로등이 켜있기는 하지만 가로등을 비켜서 하늘을 보면 넓게 트인 하늘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조명이 밝아졌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8.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공원

지하철 3호건 독립문역 북쪽에 있는 안산에 오르면 하늘의 별뿐만 아니라 서울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이 높지 않아서 오르는 시간은 15~20분이면 충분합니다.

9. 양천구 신정동 계남공원

맑은날 계남공원에 가면 천체 망원경을 가지고 올라오시는 아마추어 천체관측 동호인들의 모습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0.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대학로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낙산공원은 주위 건물이 많지 않고 조명도 세지 않은 야경명소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조용히 걸으며 별을 감상하시기 좋은 장소입니다.

위 10개 장소는 서울시에서 지난 2010년에 '서울에서 별보기 좋은장소 10곳'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들은 주위가 탁 트여있고 주변 건물의 조명이 밝지 않아 상대작으로 별이 잘 보인는 곳입니다.

하여튼 본인이 어디에 있던 하늘을 올려다 봤을때 별이 잘보인다면 그리고 탁 트인 하늘을 볼수 있다면 그곳이 가장 좋은 장소인거 같습니다.

12~13일 멋진 별똥별쇼를 관측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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