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좋은 상태의 제품을 찾을 수 있었는데, 아이패드를 구매한 후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액세서리 선택이더군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 아이패드 액세서리 다섯 가지를 가격이 싼 것부터 비싼 순으로 소개하고, 각 제품의 장점과 사용 소감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적합한 액세서리를 찾고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엘라고 애플 펜슬 케이스
제품 소개: 엘라고의 애플 펜슬 케이스는 모나미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실리콘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합니다. 애플 펜슬을 사용할 때 손에 쥐는 느낌이 자연스러워 펜을 들고 쓰기 편리합니다.
장점: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애플 펜슬의 더블 탭 기능과 스퀴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각진 디자인 덕분에 굴러 떨어질 걱정이 줄어듭니다.
가격: 약 10,08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활용도를 제공하는 아이템입니다.
2. 신지모루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
제품 소개: 신지모루의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는 아이패드와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극세사 소재로 아이패드를 보호합니다.
장점: 자력의 강도가 높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으며, 케이스 커버가 애플 펜슬도 감싸주는 기능이 있어 이동 중 펜슬 분실 위험이 적습니다.
단점: 보호력이 다소 약해 아이패드의 측면이 노출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강력한 보호를 원한다면 다른 옵션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 약 26,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3. 오이공 스튜디오 아이패드 레더핏 파우치
제품 소개: 오이공 스튜디오의 레더핏 파우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아이패드와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까지 모두 수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점: 핏감이 뛰어나 휴대성이 좋으며, 슬리브 형태로 간편하게 아이패드를 보호합니다.
단점: 슬리브 파우치 특성상 추가 물건 수납이 어려워 충전기나 추가 액세서리를 함께 휴대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가격: 약 25,960원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적당한 보호력을 갖춘 제품입니다.
4. MOFT 캐리 슬리브
제품 소개: 모프트 캐리 슬리브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보호하는 동시에 거치대 기능을 제공합니다.
장점: 수납 공간이 넉넉해 충전기, 마우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휴대할 수 있으며, 거치대 기능으로 작업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격: 약 72,900원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5. 매직 키보드
제품 소개: 매직 키보드는 아이패드의 사용성을 대폭 확장시켜 주는 프리미엄 키보드입니다. 플로팅 캔틸레버 디자인으로 아이패드를 띄운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펑션 키와 넓어진 트랙패드로 사용 편의성이 높습니다.
장점: 타이핑과 작업 시 편안함을 제공하며, 특히 해틱 터치 트랙패드가 매력적입니다.
단점: 가격이 약 42만 6,550원으로 상당히 높아, 많은 활용이 예상되지 않는 경우에는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아이패드 액세서리는?
아이패드 에어6 M2와 함께 사용할 액세서리는 사용자의 필요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편리한 필기와 드로잉을 위해 애플 펜슬을 자주 사용한다면 엘라고 케이스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는 예전 애플펜슬 1세대 모데를 사용하면서 이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용도로 아이패드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매직 키보드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프리미엄급이고 애플 정품 악세사리라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저는 그냥 신지모루 케이스로 구매를 했고 키보드는 아이맥 악세사리인 무선 키보드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손에 들고다니거나 큰 가방에 넣을때는 MOFT 캐리 슬리브로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편의성을 극대화해 보세요. 이상으로 아이패드 악세사리로 가성비 있는 악세사리 5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쿠팡가격 기준입니다.
몇 일전 미개봉인 아이패드 에어6 m2 모델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애플펜슬 프로와 같이 92만원에요~ 그런데 판매자를 의심케 하는 무언가가 아이패드 에어 메인화면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 우측상단에 화살표, 커맨드, 펑션 모양의 아이콘이 계속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케이스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케이스를 분리해 봤지만 아이콘 모양의 화살표는 사라지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는 이모티콘 안에 fn 이라는 펑션키가 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바뀌는 건지 알수가 없었는데 방법을 찾았습니다. 우선 증상은 이렇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아이패드 우측 상단에 펑션키가 떠 있습니다. 이를 없애기 위한 설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6 우측 상단에 나타난 화살표 없애는 방법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먼저 아이패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설정에서 왼쪽 메뉴 손쉬운 사용 메뉴를 누릅니다.
3. 손쉬운 사용 메뉴에서 오른쪽 신체 및 동작지원 메뉴의 '키보드' 를 선택합니다.
4. 키보드 메뉴에 들어가시면 고정키 라는 항목이 아마 '켬' 으로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5. 고정키 항목을 꺼주시면 아이패드 우측 상단 화살표는 없어질겁니다.
모두 설정을 바꾸셨죠. 괜히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당근 판매자님을 의심했습니다. ㅋㅋ(죄송~~)
또 아이패드병에 걸렸습니다. 이제는 애플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소용이 없네요. 이번에는 이런 이유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맥북프로 m3 모델을 얼마전에 구입하여 백팩에 넣어 다니는데 얼마전부터 가방이 굉장히 무겁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가방의 무게도 무겁게 느껴지네요 ㅠㅠ) 이런 이유로 가볍게 가지고 다닐 방법이 없나 고민하다가 가방을 초경량모델로 바꿔볼까 생각하던 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아이패드를 보게 된겁니다.
1. 아이패드 에어 6세대 m2 11인치 128g 당근 중고 구매후기
지금 나온 아이패드 에어6는 M2 모델이라 제 맥북과 크게 차이도 안날것 같고 애플펜슬과 무선키보드를 이용하면 맥북을 대체할수 있겠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상상은 그때부터 걷잡을수 없이 나아갔고 급기야 당근에서 아이패드 에어6 알람설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에어6를 구매할건지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할건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아이패드 미니일건데 미니는 휴대성은 강하지만 웹작업을 할때는 작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유튜브 언니들 말이 있었고 곧 아이패드 미니 7세대가 나온다는 말에 아이패드 에어6 M2 모델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6 모델을 이용할때 애플펜슬 프로(195,000원), 무선 키보드(449,000원)를 별도로 구매해야 되니 구입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맥북프로를 구입하면서 239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는데 무겁다고 다시 아이패드에 160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자니 버는건 정해져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당근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주 두주 검색하던중에 드디어 아이패드 에어6 11인치 M2 모델고 함께 애플펜슬 프로 미개봉 모델로 해서 92만원에 당근에 올라왔습니다. 하루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판매자와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쿠팡에서 아이패드 에어6 11인치 128G 모델이 845,240원이고 애플펜슬 프로가 185,250원에 판매하고 있어 총 약 100만3천원이니 8만원정도 아껴서 구매하는것이었습니다. 당근 판매자분과 만나서 미개봉 제품을 확인하고 대금을 지불하고 집으로 업어왔습니다.
2. 아이패드 에어 6세대 m2 11인치 128g 개봉기
사실 집에 아이패드 6세대 모델과 아이패드 프로1세대 모델이 있지만 모두 아이들 차지라 하나 더 살까 했지만 그리 필요성은 없어서 마음이 없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또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사실 개봉기는 벌써 몇번째이니 감흥이 없지만 새 제품이라 쪼금은 흥분되네요.
아이패드 에어6 M2의 박스는 애플 특유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보호 필름에 감싸진 본체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이 아래에는 간단한 매뉴얼, USB-C 충전 케이블, 그리고 20W USB-C 전원 어댑터가 깔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플의 친환경적인 패키징이 인상적이며, 불필요한 포장재 없이 모든 것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가.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 주요 특징
• M2 칩셋 탑재: - 최신 M2 칩으로 성능 향상 (CPU 최대 20%, GPU 최대 35% 향상). -머신러닝 작업에서 최대 40% 빠른 속도 제공. • 디스플레이: -11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True Tone, P3 광색역 지원으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 -120Hz 프로모션 미지원. • 디자인: -얇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 -다양한 컬러 옵션 제공. -터치 ID 통합 전원 버튼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 • 카메라: -전면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센터 스테이지 지원. -후면 12MP 카메라, 4K 비디오 녹화 가능. • 배터리와 연결성: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 -USB-C 포트 고속 충전 지원. -Wi-Fi 6 및 5G 옵션 제공. • 호환성 및 활용성: -애플 펜슬 2세대 호환. -노트 필기, 드로잉 등 창의적인 작업에 적합.
나. 첫인상과 활용 계획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볍고 슬림합니다. 무게는 약 461g으로, 맥북대신 가방에 넣었을때나 손으로 들었을 때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11인치라서 영상 시청, 웹 서핑, 메모 작성 등 다양한 일상적인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강력한 M2 칩셋 덕분에 멀티태스킹이 훨씬 더 원활해졌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애플 펜슬 프로와 호환성 덕분에, 이 기기를 활용해 와이프의 일상 업무나 아이들의 학습 도구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가끔씩 시외 나들이나 차 안에서의 작업에도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온전히 제꺼로 구매한거라 아이들 몰래 가방에 넣어 다닐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알았다가는 언제 또 뺏길지 모릅니다. ㅋㅋ
3. 결론: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는 좋은 선택일까?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는 성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제품입니다. 특히, M2 칩셋의 도입으로 더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입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맥북을 대체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고 가방이 가벼워졌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지금도 스타벅스 카페에서 이렇게 아이패드와 무선마우스를 이용해 글을 작성중입니다. ㅋㅋ
아이패드 에어6와 애플펜슬 프로를 중고로 구매했고 쿠팡에서 신지모루 커버를 구입했으며 무선키보드는 집에 아이맥 매직 키보드가 있어 그냥 그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을 대체해서 집앞에 나갈때는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어 좋고 또한 앞으로 이 기기가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지 기대가 큽니다. 다음 번에는 실사용기를 통해 더 자세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6 M2가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오늘은 자격증 공부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맛배기로 제가 공부하면서 오답노트를 정리했는데 그 내용을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 요약을 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지 이걸로만 공부하시겠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참고만 하시고 수험서를 직접 구매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서 제 블로그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생성형AI와 챗GPT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에서 관련 책들을 찾아 봐왔기 때문에 용어라든지 관련 플러그인이나 확장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문제집만 사서 봤고 제가 잘 모르는 부분만 정리를 했기 때문에 제가 정리한 내용에 덧붙여 자신만의 정리노트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문제집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시험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성형 AI 활용법과 프로그래밍
2.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3. 비즈니스 응용의 생산성 향상
이렇게 3과목을 각 과목당 25문제씩 1시간동안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그럼 각 과목별 내용을 문제집에 나와있는 순서로 정리해봤습니다.
▶ 제 1과목 생성형 AI 활용법과 프로그래밍
가. 제1부 생성형 AI의 이해와 효율적인 대화법
나. 제4부 생성형 AI 프로그래밍과 윤리적 AI 활용
1)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래밍 학습하기
2) 책임있는 윤리
▶ 제 2과목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가.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1) 반복작업 및 프로세서 자동화
2) 창의성과 혁신 강화
3)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과 협업 강화
▶ 제 3과목 비즈니스 응용의 생산성 향상
가. 마케팅 및 영업에서의 AI 활용
나. 인적자원 관리에서의 AI 활용
다. 운영 및 물류 관리에서의 AI 활용
라. 재무 및 회계에서의 AI 활용
아마 인공지능이나 챗GPT만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내용을 보실때 전혀 다른 분야라 시험준비를 해도 되나 하실겁니다. 하지만 시험 준비를 해본 입장에서 보면 그리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 문제 풀어보시면서 잘 모르는 용어나 내용은 잘 정리해두시면 어려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드릴텐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오답노트나 마찬가지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직접 책을 구입해서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내용은 시험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러한 내용으로 시험을 보는구나 하고 안내를 해드리기 위함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정리
1부 생성형 AI의 이해와 효율적인 대화법 생성형 AI의 사용 및 효율적인 대화 방법 가. 생성형 AI 유형과 사용법 나. 생성형 AI와 효율적인 대화방법 다. 챗 GPT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
1. 생성형 AI의 등장은 검색 패턴의 변화, 산업의 효율성과 부가가치 창출의 새로운 경로제공, 융합된 서비스 생태계의 출현을 촉발
2. 이미지 생성 AI: DALL-E, Midjourney, Leonardo, Dreamstudio
9. 챗GPT 결과물이 좋게 하기 위한 조건(CORE): Context(배경), Output(결과물), Reference(참고서), Example(예시)
10. 챗GPT 관련 Plug-in 가. Browse with Bing: 검색 나. Advance Data Analysis 다. Retrieval 라. Wolfram: 계산, 수학, 선별된 지식,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 제공 마. Kayak: 사용자의 예산에 맞게 여행관련 검색 및 추천 바. AskPDF: PDF 문서내의 정보를 분석하고 검색 사. Zapier: 다양한 앱과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 아. Code Interpreter: 파이썬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 자. AInote: 텍스트로 답변을 주는 동시에 음석으로도 답변 카. Smart Slides: 프리젠테이션(ppt) 생성 플러그인 타. VoxScript: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를 추출하거나 요약 파. Link Reader: 웹페이지의 정보를 요약, “summarize this link <URL>” 하. AIdiagrams: 플로우챠트와 마인드 맵 제공
11. Doc_id:문서ID란? ask Your PDF 플로그인을 사용할 때 ChatGPT로 돌아가 문서 ID를 입력하는 프롬프트 형식
2부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2. 반복작업 및 프로세스 자동화 가. 비즈니스 문서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나. 업무효율화를 위한 프롬프트
1. 업무효율화? 기존에 행하던 업무 프로세서를 재정립할 뿐만 아니라 규정, 역할, 정보시스템 및 조직정비를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의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활동을 업무효율화라 한다.
2. 바드는 3가지 답변 제시
3. Bing AI: 답변에 대한 출처 제시
4. 창의성과 혁신강화 가. 비즈니스 환경분석 프롬프트 나. 시장조사를 위한 프롬프트 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라. 디자인 지원 프롬프트 마. 영상제작 지원 프롬프트
5 비즈니스 환경분석에서 외부적인 요인은: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의 요인
6. 비즈니스 환경분석에서 내부적인 요인은: 기업의 문화, 구조 및 자원
7.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환경분석하는 단계 분석범위 정의 -> 데이터 수집 -> 데이터 전처리 -> 데이터 분석 -> 생성된 인사이트 시각화 -> 의사결정 정보제공
8. 생성형AI가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은 실시간 시장에 대한 통찰력 제공, 비즈니스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에측분석, 위험평가
9. 에너지 산업환경 분석 시 사용되는 PEST 방법은 정치(Political), 경제(Economic), 사회(Social), 기술(Technological)
10. 시장조사 방법은 설문조사, 인터뷰, 관찰 및 현장연구, 데이터 분석, 보고서 및 출판물검토, 풍문조사, 온라인리서치
11. 시장조사 과정 시장조사의 목적을 명확히 한다 -> 조사대상 선정 -> 조사방법 결정 -> 조사 -> 조사결과분석
12.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조사 방법은 질문과답변, 도구 및 리소스 추천, 데이터 분서 지침, 전문가 의견과 인사이트, 보조연구 도구
13.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조사 방법 중 보조연구 도구에서는 ‘특정 시장 동향에 관한 최근 연구 논문을 추천해주세요’ 라고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다.
14. 사업계획서의 기능은 사업시작 및 확장을 위한 계획수립, 자금지원을 받거나 사업 협력 유도, 비즈니스 아이디어 구체화 및 결정
15. 사업계획서 목차 비즈니스개요, 목적과 목표 설정, 시장조사, 경쟁력 분석, 비즈니스 전략, 재무 계획, 조직 구조, 실행계획, 위험요인 분석, 시장 진입 전략, 일정 계획, 결론
16. 사업계획서 작성 시 고려할점 - 명확하고 간결한 표현 - 논리적인 구성과 게획서의 일관성 유지 - 정확한 데이터와 적절한 인용 - 가능한 구체적인 수치와 예측치 사용 - 과장되거나 현실성이 없는 내용은 피하기 - 기존의 유사한 사업계획서나 비즈니스 모델을 참고하여 작성
17.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생성할 목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 시장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SWOT 분석, 마케팅 전략, 재무 예측
18.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시장에서 트렌드와 잠재적인 기회를 식별하는 방법은 프롬프트 제공 -> 잠재적인 트렌드 목록 생성 -> 트렌드 목록 범위 축약 -> 각 트렌드 탐색 -> 생성된 통찰력과 아이디어 분석 및 선정 -> 잠재적인 문제와 한계 탐색 및 극복 솔루션 브레인스토밍 -> 분석과 아이디어 지속적으로 개선 반복
19. 운영 및 물류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생성할 목적으로 생성형 AI 활용하는 방법 - 공급망관리, 제조관리, 고객서비스 개선, 기술혁신, 리스크 관리
20. 재무 예측 및 리스크 분석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과정은 재무 및 시장 데이터 수집 -> 인사이트 생성 및 재무계획 수립 -> 인사이트 평가 및 추가 데이터 입력 또는 전문가 분석 기반 수정 -> 재무 예측 및 리스크 분석 구체화
21. 챗GPT를 이용한 영상제작 과정 - 스크립트 작성, 대사생성, 아이디어 제안, 캐스팅 제안, 스토리보드 제작 가이드 제공, 영화 장르분석, 자막 생성, 음성 스크립트 작성, (스토리보드 작성은 해당안됨)
22.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과 협업강화 가. 경영통계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프롬프트 나, 팁 협업/긴급 팀 미팅을 지원하는 프롬프트
23. 도달 건수만으로 광고의 성과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광고의 클릭률, (전환율) 등 다른 지표도 고려
24. 광고의 성과 - 광고의 클릭수, 전환수, 광고지출대비 수익
25. 기술통계 - 데이터를 요약하고 설명하는데 사용되며, 평균, 중앙값, 최빈값 같은 방법을 사용
26. 추론통계 - 표본데이터를 사용하여 전체 집단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데 적합
27. 회귀분석 - 하나의 변수가 다른 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28. 시계열분석 - 시간에 따른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
29. 클러스터 분석 - 유사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 그룹 찾는데 사용
30. 기업에서 협업은 - 혁신, 효율, 만족도 등을 끌어올릴수 있는 매우 중요한 원천 31.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주는 툴은 : Gamma
32. 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개방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체계 구축과 리더십의 열린 태도와 피드백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8. 재무 및 회계에서의 AI 활용 가. 재무제표 분석 프롬프트 나. 재무 의사 결정 프롬프트
1. 재무재표 분석 가. 손익계산서: 특정기간의 수익과 비용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포함 나. 재무상태표: 자산은 기업의 보유자산으로 부채와 자본으로 구성 다. 현금흐름표: 특정기간의 현금유입과 인출로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에 따른 현금흐름 라. 유동비율: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기적인 지불능력
2. 재무 비율 분석 가. 재무비율분석: 기업의 재무상태 평가,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기적인 지표활용 나. 유동성 비율: 기업의 현금동원 능력 판단자료로 유동비율, 당좌비율, 유동자산, 유동부채 등이 있음 다. 수익성 비율: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의 능력측정으로 투자 수익률 포함 라. 성장률 비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사의 매출, 이익 또는 기타 재무재표의 변화를 측정
3. 부채비율: 기업의 부채상태 평가, 기업의 수익성과는 관계없음
4. 기업의 효율성 비율은 기업의 영업활동에 투입된 자산의 효율성
5. 기업의 투자결정: 물리적 자산과 무형자산에 대한 선택으로 미래이익추구
6. 자본예산: 투자프로젝트의 수익과 비용추정, 평가
7. 내부수익률(IRR): 투자의 NPV를 0으로 만드는 할인율로 투자 결정시 IRR이 기업의 허용수익률보다 높을 경우에만 투자
8. 순현재가치(NPV): 투자 프로젝트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하여 총합, 양수인 경우 수익얻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지난 5월 25일 응시한 정시 3회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시험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시험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생성형 AI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유용한 자격증입니다. 요즘 생성형AI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확대대면서 이분야의 전문가를 찾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과 여타 소문에는 억대 연봉을 주고 이런 프롬프트 엔지지어 분들을 뽑아 간다고 하네요. 저도 한번 이분야에 도전을 해보고자 자격증 준비를 해봤습니다. 시험 준비 과정부터 시험 당일의 경험까지 자세하게 이야기해드릴게요.
■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시험 준비 과정
# 생성형AI와 챗GPT
저는 인공지능 전문가는 아니지만, 생성형 AI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이분야에 관심이 좀 많아 도서관에서 생성형 AI와 챗GPT 관련 도서를 10권 정도 읽어서 기본적인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성형AI가 무엇인지 현재 어떤 모델들이 개발되 사용화되어 있는지 사용도 해보고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빌려본 이러한 도서들은 생성형 AI의 원리, 다양한 응용 사례, 그리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 개념 등을 다루고 있었죠. 이러한 배경 지식은 시험 준비를 좀 더 수월하게 해주었습니다.
▶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 목록
1. 챗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 서승완
2. 챗GPT를 200% 활용하는 프롬프트 질문기술 - 심재우
3. 챗GPT AI 조련사 - 정병태
4. 챗 GPT로 돈버는 10가지 아이템 - 신은정
# 개정판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문제집 활용
이번 시험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문제집'이었습니다. 이 책은 광문각출판미디어에서 출판한 책으로 실제 시험 문제와 유사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사실 기본 백그라운드 지식이 있고 문제집을 한번 풀어보면서 새로운 내용만 정리해서 본다면 실제 시험도 무난히 풀수가 있습니다. 사실 시험 내용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풀어도 50% 이상은 맞출수 있게 문제가 나옵니다. 아직은 자격증이 대중화가 안되서 쉽게 나온느거라고 생각듭니다. 원래 자격증이 처음 시작될때는 많은 사람들이 취득할수 있도록 풀어주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문제지에 나오는 시험문제는 그리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문제집을 풀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고, 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약 1주일 동안 매일 시간을 내어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내용을 정리해서 시험 당일날 한번정도만 더 훓어보아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수험서인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인' 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만일 백그라운드 지식이 없는 분이시라면 이 책을 같이 봐줘야 할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생성형AI가 무엇인지 LLM 모델이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개념을 모르신다면 멘붕이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시간 관리 및 계획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하루에 1시간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집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이게 단지 프롬프트 디자인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프롬프트 디자인을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제가 접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보고서 작성이나 재무관리, 인사관리, 업무생산성, 데이터 관리, 물류 관리 등 어떤분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있으니 어느정도는 암기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들은 문제 풀어보시면서 해답지를 보면서 따로 정리해둬야 합니다. 참고로 다음 후기에는 이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 시험 접수
시험접수는 한국지식재산권서비스협회에서 하셔야 합니다.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공지사항을 참고하셔서 시험접수 공지가 뜨면 그때 시험 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매번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시판을 확인했습니다. 게시판 내용을 보시면 가끔 '수시' 라고 뜨는데 이는 아마도 직장에서 단체로 협회에 교육을 따로 신청하셔서 교육받고 시험을 보시는 분들이 응시하는 것이므로 일반인들은 수시에 접수하시면 안됩니다. '정시' 라고 공지가 뜨면 이곳에서 접수하셔야 합니다.
# 시험 형태 및 진행
시험은 약 1시간 20분정도 진행됩니다. 한국지식재산권서비스협회에 접속하셔서 인터넷에 접속해 개별적으로 집에서 치르는 형태였습니다. 집에서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죠. 처음에 접속하셔서 20분간 시험사이트에 접속이 되는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접속하셔서 신분증 사진파일을 업로드 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본인확인이랄것도 없습니다. 이부분은 개선이 좀 되야 할거 같습니다. 시험 공지에서 부정행위를 하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신분증만 업로드 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 본인이 직접 시험에 응시하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웹캠이나 카메라를 켜고 시험을 보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20분간의 시간이 지나면 3과목에 대해 1시간 시험을 보게 됩니다. 1과목당 25문항이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시간이 약간 빠듯합니다. 아는 문제는 빨리 빨리 체크하시고 약간 헷갈리는 문제는 나중에 푸시는게 좋습니다. 단 주의하실게 있는데 혹시 1시간이 지나버리면 자동으로 시험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중간중간에 맨 하단부분에 있는 '중간저장' 이라는 버튼을 눌러주셔야 저장이 되어 만일 중간에 시험이 끝나도 채점이 가능합니다.
# 부정행위 방지
시험공지사항에 보면 본인이 아닌 대리시험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한 부정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오픈북 형태로 시험을 보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컴퓨터나 노트에 잘 정리해놓으셨다면 잘 참고하셔서 시험을 치루셔도 됩니다. 다만 헷갈리는 문제만 그렇게 보셔야지 모든 문제를 찾아보는건 비추천 합니다. 시간이 빠듯합니다. 만일 부정행위가 발각되신다면 그건 본인 책임이십니다.
참고로 업로드 가능한 신분증은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 외국인등록증 입니다.
#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시험 과목 및 합격기준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과목은 총 3과목이고 과목별 100점 만점에 과락 50점 이상이고 평균 70점 이상 시 합격입니다.
# 시험 후기
시험을 마친 후 느낀 점은, 생각보다 시험이 엄청 쉬운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인공지능 관련 지식이 많지 않더라도, 문제집을 충실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전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 기초 지식을 탄탄히 다져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결론
생성형 AI에 관심이 있다면 프롬프트 엔니지어링을 적극 활용해보는게 여러가지 업무를 하면서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그런 경험을 살려 자격증까지 갖추고 있다면 더욱 자신의 인적스펙이 올라가겟죠. 이 자격증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시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관련된 기술을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자격증 후기를 마치며, 제가 시험보면서 정리해놓은 내용을 다음 블로그 글에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참고하시기 바라고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맛배기로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둘러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006년 처음으로 애플사의 맥북을 구입해 10년 넘게 사용하였습니다. 그때는 윈도우가 인터넷을 점령한 시기라 맥OS를 사용한다는건 상당한 고통을 감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IT 기술을 선도한다는 망상에 빠져 10년 넘게 사용하다가 드디어 2017년 맥북프로 128기가 용량의 맥북을 두번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어플도 노트북에서 돌아갈수 있게 만들었다는 애플의 M1 chip이 들어간 M1 MacBook Pro 13인치 터치바 모델을 구입해 사용하다가 무슨 기변병이 도졌는지 2024년형 MacBook Pro M3 14인치 512GB 모델로 기기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2023년 12월 15일 쿠팡에서 사전 예약제로 2,990,000원짜리 노트북을 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2,704,300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쿠팡에서 이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네요..
그럼 이번 저의 글에서는 기존 M1 맥북프로를 가지신 분들이 M3 맥북으로 구매해도 될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맥북프로 M3 구입배경
기존 맥북프로 M1 모델을 사용하며서 느낀 성능의 한계가 조금은 있었습니다. 또한 저장장치 용량의 한계도 어느정도 있었는데요. 저는 일반적인 직장인과 같이 인터넷, 유튜브 등 집에서 사용하거나 여가활동을 하면서 맥북을 주로 사용합니다. 여가활동을 하면서는 영상편집같은 전문적인 일도 하지만 파이널컷을 무겁게 돌린다든지 하지는 않고 주로 키네마스터라는 어플 영상편집을 주로 하고 그 외에는 파이널컷을 조금은 이용합니다. 다만 60분짜리 영상을 만들때도 있는데 그때는 아까 말씀드린 랜더링시 또는 저장용량의 한계도 일부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맥북프로 M3가 성능이 향상되었다기에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맥북프로 M1 과 맥북프로 M3 제원비교
GPU 성능
8코어 GPU
16코어 GPU
RAM
최대 16GB
최대 64GB
저장 공간
최대 2TB
최대 8TB
CPU 성능
8코어 CPU
12코어 CPU
M3 MacBook Pro는 M1 대비 CPU와 GPU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화면 크기
13인치
14인치
해상도
2560 x 1600
3024 x 1964
밝기
최대 500니트
최대 1600니트
M3 모델은 화면 크기와 해상도, 밝기 면에서 M1 모델을 상회합니다. 이는 디자인 작업이나 영상 편집 시 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가격 비교
M3 MacBook Pro의 가격은 M1 모델 대비 상당히 높습니다. 기본 모델의 경우 약 30% 이상 가격이 상승했으며, 추가 사양을 선택할 경우 그 차이는 더욱 커집니다.
현재 맥북프로 M1은 애플홈페이지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으며 당근 등 중고마켓에서는 사용에 따라 80만원에서 10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 M1의 경우 139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맥북프로 M3는 최저 239만원에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 맥북프로 M1 과 맥북프로 M3 성능비교
CPU 성능
맥북프로 M1은 8코어 CPU를 탑재하여 일상적인 작업과 경량의 멀티태스킹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반면, 맥북프로 M3 는 12코어 CPU로 업그레이드되어, 더 많은 코어 수를 통해 복잡한 계산과 고사양의 어플리케이션 작동에서 현저히 향상된 처리 능력을 자랑합니다. 이는 특히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고해상도 비디오 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GPU 성능
그래픽 처리 능력 역시 M1과 M3 모델 간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M1의 8코어 GPU는 기본적인 그래픽 작업과 가벼운 게임에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M3의 16코어 GPU는 보다 고급의 그래픽 작업과 복잡한 3D 렌더링, 전문적인 게임 개발에 필요한 높은 그래픽 처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RAM과 저장 공간
M1 모델은 최대 16GB의 RAM을 지원하여,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충분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제공하지만, M3 모델은 최대 64GB까지 지원하여 훨씬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과 대용량 파일을 동시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M3 모델은 최대 8TB까지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여, 대용량의 데이터와 프로젝트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 맥북프로 M3로 바꿀만 한가?
노트북을 270만원주고 살만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렇습니다.
결론은 사실 후회한다 입니다.
제가 느끼는 체감속도는 맥북프로 M1이나 맥북프로 M3가 별반 차이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아까도 배경에 이야기 했듯이 평범한 직장인으로 인터넷이나 블로그, 유튜브를 보는데 주로 이용하거나 여가활동을 하는데 노트북이 필요해서 사용하는데 맥북이 고성능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맥북프로 M1의 성능을 100% 활용 못하고 있는데 M3 맥북프로가 전작인 M2 맥북프로에 30% 성능이 향상되었어도 저에게는 별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270만원이나 하는 노트북 가격이 후덜덜한데 덜컥 구입하고 말았네요.. 맥북프로 M1은 잘 정리해서 당근에 80만원에 올라가 있습니다. 200만원정도 아낄수있는 돈인데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마시고 여전히 맥북을 쓰고 계시다면 본인의 용도에 맞게 기변을 할지 고심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야 어차피 구입을 하게 되었으니깐 한 10년은 이대로 사용해야 겠네요..
정말 전문적으로 맥북을 사용하신다거나 돈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구입을 하셔야 겠지만 평범하게 사용하는 저같은 분들이라면 현재 맥북프로 M1이나 M2를 가지고 계시다면 향후 몇년은 그냥 사용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맥북프로 M3는 기존 M1 모델 대비 현저히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 그 차이를 더욱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능의 향상이 모든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고사양의 작업 요구가 없는 경우 M1 모델도 여전히 훌륭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필요와 예산을 고려하여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