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모니터 추천 27인치 vs 32인치   

LG 32UN880 Vs Newsync 3280U 4K HDR

 

 

몇일전 컴퓨터 모니터가 결국 소임을 다하고 영원히 암전에 들어갔습니다.

화면은 안나오는데 소리는 나오더군요.

제가 사용하던 모니터는 2008년 구입한 LG M2600D 제품입니다.

당시 FHD 모니터에 TV수신까지 가능한 26인치 모니터여서 50만원대에 구입 했던거 같습니다.

그때도 비싼편이었던거 같습니다.

약 13년정도 사용해서인지 결국 LCD 모니터가 안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리를 하면 좋겠지만 이번기회에 좀 더 크고 화질이 좋은 모니터를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잠을 설쳐가며 모니터를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보급형 모니터를 구입한다면 좀 더 쉽게 구매했겠지만 약간은 전문가형 모니터를 찾다보니 가격대도 있고 해서

신중하게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제가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고 몇개의 모니터를 고른다음 후기등을 참고해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  모니터를 고르기 위한 조건

일상적인 웹서치나 영화감상 등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LG M2600D 모델은 FHD에 TV 수신기까지 달려있어서 

컴퓨터 모니터로 활용하고 제 방에서 TV도 볼수 있어 아주 잘 사용했던 모니터 입니다.

하지만 최대 단점이 맥북과 연결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분명 HDMI 단자가 있지만 맥북의 USB-Type c 와 호환이 되지 않는지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맥북은 DVI나 RGB 케이블로 연결을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엔 USB-Type c 연결이 가능한 모니터가 주요 관심사항이었습니다.

또한 사진작업이나 동영상 편집도 종종 하고 있어 아이맥과 모니터를 추가공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몇가지 조건을 설정했습니다.

 

1.   27인치 이상 모니터

집에서 아이맥(27")을 사용중이어서 균형감을 맞출 필요도 있고 해서 27인치 이상을 선택할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적인 용도로 맥북프로를 이용해 추가 모니터로 확장해서 파이널컷을 이용한 동영상 편집일도 하고 있어 

가능하면 27인치 이상의 모니터가 필요로 합니다.

예전 M2600D 제품을 사용할때도 약간은 모자란감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QHD(2560x1440) 이상의 해상도를 사용할때는 그 해상도에 맞는 모니터의 크기를 사용해야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모니터 사용자라면

27인치 급에서는 FHD(1920x1080) 가 자연스럽고

32인치 급에서는  QHD(2560x1440)가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 가능한 27인치급 이상에서 4K급 해상도가 필요하니

27인치와 32인치에서 고민을 좀 해야할거 같습니다.

 

2.  해상도는 4K 이상

유튜브나 사용후기를 보면 동영상 편집이나 사진편집을 위해서는 전문가급 모니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동영상 편집시에 4K 모니터를 사용하면 잘 안보이는 곳 없이 잘 보며 편집할수 있다고 합니다.

 

3.  맥북프로를 연결하기 위한 USB-C 포트 가능

맥북사용자라면 USB-Type C 확장포트가 꼭 필요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지금도 저는 일반모니터에 USB-Type C - HDMI 연결 케이블을 이용해 추가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어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4. 색재현성은 sRGB 100% 이상, DCI-p3 90% 이상

색재현성은 일반적인 동영상 편집시에 sRGB 100% 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어차피 파이널컷 등  DCI-p3를 이용해 영상을 편집해도 결국 최종물은 sRGB로 출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sRGB 100% 급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5.  밝기는 350cd 이상

과거에 사용하던 LG M2600D 제품도 400cd 제품이었습니다.

모니터의 밝기가 밝을수록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조건 밝다고 좋은것은 아니다고 합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250-350 cd 정도면 무난하다고 하는데

좀더 선명한 이미지를 원해서 저는 350cd 이상 모니터를 고를려고 합니다.

 

6.  가격도 고려

역시 좋은 제품이면서 가격도 좀더 저렴하면 좋겠죠.

가능한 예산범위는 50만원정도 인데 좋은 모니터는 100만원 이상도 합니다.

물론 100만원 이상써서 좋은 모니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야 하겠죠.

따라서 중고나라 등 중고도 생각중입니다.

 

 

■  27인치 이상 전문가용 모니터 선택은?

저는 모니터는 삼성보다는 LG 사용자입니다.

"백색가전은 역시 LG" 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모니터도 LG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패널이 VA 보다는 IPS 패널이 더 좋다고들 합니다.

 

그렇게 나의 선택지에 들어오게된 모니터가 LG 모니터 4종입니다.

또한 가성비로 접근하기 위해 기타 중소기업 모니터도 1종을 골라봤습니다.

앞서 말한 조건들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마음은 32인치로 기우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중고가로도 구해보는데 쉽게 잘 나오질 않네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LG 패널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체 제품입니다.

그중에 LG 32UN880 모델과 가장 비슷한 

비트엠 Newsync 3280U 4K 제품입니다.

 

■ 비트엠  Newsync 3280U 4K HDR 무결점

비트엠 모니터 Newsync 3280U 4K 모니터는 32인치로 

LG 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픽셀피치도 0.1815 mm로 작고

응답속도도 5msec 로 빠른편입니다.

또한 DCI-P3가 96%SRGB 101.7%로 우수한 편입니다.

거기다 원하는 USB-Type C 포트까지 있고 기타 기능들까지 추가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모니터 옆 베젤로 얇아서 디자인 면까지 우수한 편입니다.

또한 최대 장점인 가격까지도 기존 대기업제품보다 훨씬 저렴해서 

일반형은 40만원이고 무결점 모니터는 44만8천원선입니다.

 

 

물론 대기업 제품을 사용한다면 서비스 등 좀더 정신건강에 좋겠지만

가격적인 메리트를 생각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좀더 중고나라 등에서 검색을 해본다음 결정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응형

Dji fpv 콤보 드론 꼭 구입할까?

 

 

오늘은 dji 에서 새로 출시한 dji fpv 콤보 드론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드론은 중국의 dji에서 전세계 드론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취미에서 전문가급 촬영용까지 다양한 라인업과 쉬운 조정법을 갖춘 드론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fpv 드론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dji fpv 드론을 구매할지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 바짝차리시죠.

dji fpv 드론

먼저 dji fpv 드론은 모두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기 전에 아마도 유튜브를 통해 언박싱 영상이나 소개영상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러기에 dji fpv 소개글은 패스.

오늘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과연 dji fpv 콤보 제품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토론입니다.

 

저도 fpv 드론을 시작한지 1년여정도 되갑니다.

처음에 호크아이 시리즈 미니드론으로 실내에서 연습해서 벌써 3개째 구입하였고

이제야 3인치 cinehoop 드론으로 연습중입니다.

그것마저 나무에 부딪쳐 견적이 발생하고 말았죠.

 

그러던중 dji에서 말도안되게 fpv 드론을 출시했습니다.

처음엔 화려한 영상과 쉬운 조정법에 매료가 되어

꼭 사야할거 같았습니다.

점점 최면에 걸려가고 있는데

저 마음 깊은곳에서 "꼭 사야하나"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럼 한번 이야기 해보죠.

 

1. 쉬운 조정법

Dji fpv 드론은 3가지 비행모드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노멀(Normal), 스포츠(Sports), 매뉴얼(Mannual) 

노멀과 스포츠 모드에서는 매빅시리즈 드론처럼 안전하게 편하게 날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뉴얼 모드는 그야말로 1인칭 자유비행모드로 

오로지 나의 손가락 운동에 따라서 비행을 할수 있는 fpv 모드입니다.

이것은 초보 드론 조정자한테 딱 어울리는 조건입니다.

저도 fpv 드론으로 에어모드와 아크로모드에서 조정을 하고 있지만

각종 위치센서가 없는것과 특히 착륙할때 불안정한 착륙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이 dji fpv 드론은 노멀모드로 매빅시리즈 드론과 같이 쉽게 이착륙 할수 있습니다.

즉 dji fpv 드론을 구입하자마자 초보자도 바로 날리실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비상정지 및 호버링 기능

일반 fpv 드론은 호버링이 얼마나 힘드는지 잘 아실겁니다.

또한 각종 센서가 없어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기능도 없습니다. 

하지만 dji fpv 드론은 비상정지 버튼이 있어 

만일 비행중 제어 불능상태가 되면 즉시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면 드론이 바로 공중에서 호버링 상태로 바뀝니다.

그 정지하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기체가 거의 90도로 세워지면서 급브레이크를 밟아 정지합니다.

따라서 아직 초보 드론조정자들한테  딱 어울리는 기능이네요.

dji fpv 드론에는 전방감지센서 2개, 하향감지센서 2개, ToF 센서 2개, 하단보조등 1개가 있습니다.

 

3. dji fpv 고글 v2

fpv 드론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고글을 쓰고 1인칭 시점으로 비행을 한다는 겁니다.

저도 이 모습에 반해 드론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직접 새가 되어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 취미를 시작했죠.

하지만 안경을 쓰는 저에게는 고글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fpv 드론은 안경을 쓴 사람에게는 매우 불친절 합니다.

지금 판매중인 아날로그 고글은 안경을 쓴채로 고글을 쓸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글 내부에 안경도수와 같은 렌즈를 일반 안경점에서 구입을 하거나

본인이 직접 렌즈를 착용하거나 근시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도 렌즈를 끼고 날리는데 매번 비행을 할때마다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dji fpv용으로 개발된 고글은 안경을 쓴채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 고글을 보더라도 불편함이 없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반 fpv 드론을 날리더라도 이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

dji에서 나온 고글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이신 고글 빠이빠이~

 

 

4. dji fpv 콤보 가격

현재 dji fpv 콤보가 정가로 1,51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뿐이냐, 아니죠.

밧데리는 스펙상 20분이지만 매뉴얼 모드 시 약 7~8분 정도 날릴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드론보다는 2~3분 정도 더 날릴수 있지만

더 많은 밧데리가 필요하겠죠.

Dji fpv 플라이 모어 키트(밧데리 2개, 충전허브 1개 포함) 가 400,000원

날리다가 추락해 견적 나오면 수리해야 하니 거금 나가기 전에 

Dji Care Refresh 1년짜리로 229,000원

다 합쳐 2,144,000원이 지출이 됩니다.

 

현재 중고나라에서 dji fpv 콤보 미개봉 제품이 1,350,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그래도 거의 2백만원을 지출하게 됩니다.

일반 직장인으로 거금 2백만원을 취미를 위해 쓴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오늘도 주식에서 몇만원 마이너스 되기라도 하면 얼마나 속이 쓰리는지

하물며 2백만원을 모을려고 마음 먹으면 몇달이 걸리는데....

쉽게 지갑이 안열립니다.

 

5. 드론 자격증

현재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2021년 3월부터 드론 무게에 따라 국가자격증이 1종에서 4종까지 세분화 되었습니다.

1종부터 4종까지 드론무게 입니다.

1종 무인동력장치 :   25kg 초과 ~ 150 kg

2종 무인동력장치 :  7kg ~ 25 kg

3종 무인동력장치 : 2kg ~ 7 kg

4종 무인동력장치 : 250g ~ 2 kg 이하

우리가 말하는 dji fpv 드론은 4종 무인동력장치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총 7차시(6시간소요) 강의를 듣고 시험문제를 풀어 60점이 넘어야 자격증이 나오게 됩니다.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 홈페이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듣고 시험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교육사이트 : https://edu.kotsa.or.kr/user/Main.do

이것에서 회원가입 하시고 동영상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동영상 강의는 재미없고 지루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험봐야하니 참고 다 보셔야 합니다.

6. 드론 조정 가능시간 및 장소

직장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내용입니다.

우선 드론은 하늘을 나는 기계이므로 사람이 없는곳, 장애물이 없는곳을 택해서 날리셔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북한과 휴전중이므로 무단으로 하늘을 나는 기계를 날릴 수 없습니다.

즉 어플에서 현재 내가 위치한곳이 드론을 날릴수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서울 전지역이 비행금지구역입니다.

즉 드론을 날릴려면 서울을 벗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도 대도시 주변은 모두 피해야 하고 또한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경찰서나 군부대에 신고를 하고 날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드론은 밤에는 날릴수 없습니다.

즉 낮시간에 움직여서 드론을 날려야 하는데 과연 직장인이라면

평일에는 날리기 힘들고 주말에도 쉬기 바쁜데 드론 날리러 지방까지 가야 될까요.

그래서 결국 몇번 날려보지도 못하고 창고 한 구석에 쳐박혀 있다

중고나라에 올라오겠죠.

 

7. 결국 자유도가 강한 fpv 드론 요구

드론을 좀 날리시는 분들이나 초보인 분들한테 이 dji fpv 드론은 한번 가져보고 싶은 드론입니다.

하지만 fpv 드론을 잘 날리시는 분들한테는 결코 dji fpv 드론이 썩 좋은 드론은 아닙니다.

일반 fpv 드론보다 dji 드론은 속도도 떨어지고

자유도가 일반 fpv 드론보다 조금은 못합니다.

따라서 결국 드론을 좀 날린다는 생각이 든다면 마지막엔 dji fpv 드론은 매빅시리즈 처럼 

안전하게 영상을 찍는 용도로 밖에 사용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총 7가지 항목에 대해서 따져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항목들이 해당이 되시나요

저도 이글을 쓰고 냉정하게 따져봤습니다.

1번: 저는 1년정도 fpv 드론을 체험도 해봤고 현재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계속 연습중입니다.

2번: 일반적인 fpv 드론을 날릴때 처음엔 에어모드로 날리다가 아크로 모드로 넘어가면 급작스러운 변화에 깜짝놀라 자세제어가 안되면 깜짝 놀랍니다. 이때 긴급제동이나 긴급 호버링 기능이 드론 파손을 막는데 한몫 하리라 봅니다.

3번: 안경을 쓰시는 분들한테는 dji fpv 고글이 필수입니다. 저 또한 이신 고글을 사용중인데 안경을 쓰다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고글용 렌즈를 마칠려니 렌즈가공해주는 안경점 찾기도 힘들고 비용도 추가되겠죠.

4번: 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5번: 교육듣다가 포기했습니다. 교육시간도 길고 평가시험도 너무 어렵네요. 교육내용도 어렵습니다. 요근래 가장 인내심을 필요로 한는 교육이네요.

6번:  서울에 살다보니 드론을 날릴려면 최소한 과천까지라도 가야 합니다. 주말엔 특히 육아를 해야되서 시간내기가 힘드네요

 

 

저의 입장에서 한번 살펴봤는데요.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네 그래서 저도 아직 dji fpv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만 대리 만족을 하고 있죠.

언젠가는 구매할지 모릅니다.

먼저자격증도 따야하고 구입비용도 마련해야 되겠죠. 

이 모든게 갖춰지면 어떻게든 날릴수 있게 시간을 내야 하겠죠.

그래서 아직은 잠시 보류중입니다.

반응형

메디블록(MED) 백신패스(여권) 투자 알아보자

 

 

 

요즘 코인시장이 아주 뜨겁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동성 자금이 시장에 너무 많이 풀려서 부동산, 주식, 코인시장까지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전만해도 비트코인이 5천만원까지 오를때 1억까지 간다는 뉴스보도가 있었는데

정말 1억까지 이제 얼마남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 7800만원선)

그래서 코인에 투자해볼까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코인이 시장에 올라와 있고 어떤 코인에 투자를 해야 할지 어렵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한가지 메디블록을 알아볼까 합니다.

 

■ 메디블록(MED)과 백신패스(백신여권)

이번달 정부에서는 백신패스 즉 백신여권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신여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국민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증명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해킹과 도용을 방지하는 기술을 입힌 전자여권 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는 백신여권을 도입해 해외 입출국을 좀 더 간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4월 1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백신여권 도입을 발표했으며

4월중으로 백신여권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5월부터 자유롭게 여행갈 수 있을까 생각중이시겠지만 일단 백신접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국내 백신접종률은 현재 3% 수준입니다.

언제 제 차례까지 올까요?

 

■ 백신여권 도입관련 해외 현황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해외 입국을 확대하기 위해 백신여권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마쳤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에서는 4월 9일 회의에서 유관기관 및 통신사들이 백신여권을 취급하기 위한 IT 인프라 구축을 마쳤으며

현재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백신여권을 발행하는 기준은 입국일 기준 최소 2주 전에 백신 접종을 마치고 마지막 접종후 12개월이 지나지 않는 경우에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국은 지난달 QR 코드 스캔을 통해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백신여권을 공개했습니다.

유렵연합도 6월 15일부터 백신여권 이용이 가능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도 최근 백신여권 도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백신여권 도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생활침해나 인권 침해 소지가 있어 반대한다고 합니다.

국제보건기구(WTO)도 백신접종에 대해 현재 누구나 평등하게 맞을수 있는 여건이 안되므로 지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 메디블록(MED)소개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의료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입니다.

2017년 ICO를 단행해 3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해 메디블록을 상장했습니다.

메디블록은 현재 의료기관 중심으로 여러곳에 저장되고 관리되고 있는 개인의 의료정보를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발했습니다.

즉 환자들이 병원을 옮겨다닐때마다 똑같은 검사를 병원마다 해야하는 불편이 있는데요

이는 의료기관마다 개인 각각의 의료데이터를 따라 생성해야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불편요소인데요

이 같은 이유로 환자 개인이 의료정보의 주체가 되어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도록 메디블록이 설계가 되었습니다.

즉 기존 정보관리 주체를 의료정보시스템에서 개인으로 전환하여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는게 바로 메디블록입니다.

 

■ 메디블록(MED) 호재

▶ 메디블록 메디패스 

4월 1일 메디블록이 메디패스를 통해 KB 손해보험과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 보험청구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KB손해보험 이용자가 메디패스를 통해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병원에서 받고

보험사에 직접 청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메디패스는 진료기록을 내려받고 10초안에 실손보험 청구를 할수 있도록 한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입니다.

메디패스는 현재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목포한국병원에서 진료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KB손해보험, 신한생명, 삼성화재 이용자가 진료 후 보험청구가 가능합니다.

메디패스는 현재 3차 대형병원 이외에도 1,2차 의료기관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 메디블록 백신여권 상용화

정세균 총리가 얼마전 발표했듯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백신여권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곧 백신여권 어플리케이션이 도입될 예정인데요

백신여권의 데이터 위변조,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의료정보를 관리하는 블록체인이 바로 메디블록 이기 때문에 이 발표가 있은후 메디블록의 가격이 4배 급상승 했습니다.

메디블록은 또한 지난 3월 18일 백신접종 이력증명 서비스인 백신패스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백신패스는 질병관리청과 연동의료기관에 등록된 접종 이력을 모바일로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번달 4월 안으로 메디패스를 통해 사용할수 있을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메디블록은 목적없는 다른 코인과 달리 현재 여러가지 호재가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구요. 

특히 백신여권이 나온다면 그 시기에 따라 가격이 점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같이 불안정한 코인투자 시기에 좀더 안정적으로 투자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PPT 문서  PDF 변환 방법 2가지

 

안녕하세요 겨우내입니다.

오늘은 PPT 문서를 PDF로 변환하는 방법 2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PT 문서를 PDF로 만드는 이유는

첫째, PPT 문서를 작성한 사람이 다른 사람이 수정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PPT 문서를 PDF로 변환해서 배포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회사의 발표자료나 학회 발표나 논문제출을 위해 하기도 합니다.

둘째,  

 

 

반응형

■ 맥북 공장초기화 방법, 최신 OS로 초기화 하기

 

 

 

얼마전 맥북프로 M1 을 구입하게 되 기존 가지고 있던 2017 맥북프로를 중고로 내놓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맥북은 매번 최신 OS로 업그레이드를 해줘도 속도 저하는 크게 못느낄 정도로 최적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죠.

저 같이 중간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구형 맥북은 중고로 팔면 되니까요.

오늘은 맥북을 중고로 시장에 내놓을때 꼭 해야 하는 공장초기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이글을 쓰냐면

제 맥북프로를 공장초기화 하다가 실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애플 지원페이지에 들어가 적절한 조치를 받아서 벽돌 맥북프로로 만들진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같은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사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맥북 프로 공장초기화 방법

우선 맥북에 남아있는 자료를 백업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공장초기화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데이터를 없애고 

처음 맥북을 받아 본 상태로 컴퓨터를 돌려놓기 위해 하는것으로

중고로 타인에게 판매를 할 예정이시라면 반드시 공장초기화를 해놓으셔야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첫째,  맥북에 들어있는 데이터는 아이클라우드나 기타 저장매체에 백업을 받아놓으세요

둘째, 맥북프로 공장초기화 시 접속할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 WiFi와 충전기를 반드시 꼽아 놓아야 합니다.

만일 전원 상실로 공장초기화 도중 노트북이 꺼져 버린다면 낭패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준비를 내놓은 상태에서 맥북의 전원을 끕니다.

전원버튼을 눌러 맥북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서 

command + R 버튼을 누룹니다.

command + R 버튼은 맥북을 초기화하는 명령어 입니다.

맥북이 켜지려고 할때 Command + R 버튼을 잘 눌러줘야 합니다.

타이밍이 안맞을때는 몇번 이 작업을 반복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전원이 껏다 켜지면서 아래와 같이 "맥OS 복구" 메세지가 화면에 뜹니다.

그럼 왼쪽 상단 메뉴 "복구지원"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복구지원 메뉴에서 "Mac 지우기" 버튼을 클릭해주면

오른쪽과 같이 "맥지우기" 화면이 나오고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지워진다는 경고성 문구가 나타납니다.

모든 데이터는 옮겨 놓으셨죠??

그럼 과감히 현재의 맥북프로와 이별을 합니다. 

다시한번 " Mac 지우기 " 를 클릭해줍니다.

맥북은 공장초기화를 하기 위해 해당맥북이 출시되었을때 맥 OS를 다운받기 위해 와이파이를 찾습니다.

와이파이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선택한 와이파이를 통해 맥북을 초기화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밑에 보이는 것처름 30분이 남아있다고 적혀있지만

점점 늘어나더니 최종 1시간 2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충전기를 꼽고 공장초기화를 하셔야 합니다.

처리되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macOS 유틸리티 화면이 나타납니다.

맥 유틸리티 화면안 메뉴에는 

더 머신 백업으로부터 복원, 맥OS 설치, 온라인 도움말 얻기, 디스크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하드에 저장된 데이터가 다 지워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디스크 유틸리티"를 들어가 하드디스크를 확인합니다.

기본 OS 외에 기타 문서등의 파일등은 모두 없어졌습니다.

모두 확인하셨다면 왼쪽 상단의 X를 눌러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맥OS 유틸리티 화면에서 맥 OS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2017년에 구입한 제 맥북프로는 당시 시에라 버전의 맥OS가 깔려 있었습니다.

Command+R을 눌러 초기화 하는 것은 공장초기화라는 말 그대로 당시 OS로 바뀌는 겁니다.

따라서 제 맥북도 과거 시에라 맥OS를 다운받아 설치를 시도합니다.

사용권계약에 대한 동의도 실시합니다.

순조롭게 맥OS 시에라를 설치하던것 같던 맥북은 설치할 수 없다는 메세지와 함께 그만 뻥나고 말았습니다.

화면에는 에러표시와 함께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넘어갈수 없어 다시 컴퓨터를 껏다 키면서 Command+R 을 눌러보았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다시 한번 위의 메세지를 띄우며 동작을 멈춰버립니다.

여기서 멈추면 맥북프로가 벽돌 맥북이 되겠죠.

그럼 애플서비스 매장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럴수 없기에 인테넷을 폭풍 검색해 봅니다.

자세히 보시면 에로메세지 창에 다음과 같은 웹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mac/startup 

해당 웹사이트로 들어가니 맥북 시동중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조치하여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그곳에는 총 9개의 사례가 나와있으며 저같은 경우도 한가지 해결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나와있는데로 다시한번 맥북전원을 껏다가 연결하면서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절차대로 진행하면서 왜 제 맥북이 에러가 났을까 생각해보고 인터넷도 검색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잘못된 단축키를 눌렀던 것입니다.

Command+R 버튼은 지금 어떤 맥 OS를 사용하던 공장초기화를 하면 과거 구입한 당시 맥 OS가 설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Big Sur 맥OS를 사용했지만 Command+R을 눌러 기존 맥북을 시에라 맥 OS로 바꾸려 했기 때문에

맥북에 에러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Control + Command + R 버튼을 눌러 줍니다.

이러면 맥북을 공장 초기화 하지만 최신 맥 OS를 설치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몇시간만에 2017년산 맥북프로를 공장초기화 할수 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최신 맥OS를 가진채 공장초기화가 되었습니다.

이제 새 주인만 찾으면 되는데

수요가 없어서 인지 거래하자는 메세지가 뜨질 않네요.

가격을 더 낮춰봐야 할듯 하네요.

지금까지 맥북 공장초기화 하면서 발생했던 에러메세지 해결과

맥북을 최신 OS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공장초기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아이폰 에어팟 연결 안됨 해결 방법 후기

 

 

 

얼마전 에어팟 마이크 고장으로 아이폰과 연결이 안되 전화통화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에어팟을 들고 분당 앙츠 애플 서비스 매장을 들렸는데

페어링 문제로 연결이 안되었다는 직원분의 말을 듣고 점검을 받고

제 아이폰으로 통화를 해보니 잘된다는 확인을 받은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와이프 폰으로 다시 통화시도를 해보니 역시나 마이크 문제로

통화가 전혀 안되 결국 다시 분당앙츠에 서비스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 분당앙츠를 방문한 "아이폰 연결 안됨 후기" 는 아래를 클릭해서 보세요

www.photoslife.kr/666?category=673581

 

에어팟 통화 안됨 분당 앙츠 수리 후기

에어팟 통화 안됨 분당 앙츠 수리 후기 작년에 마눌 생일선물로 구입한 에어팟이 얼마전부터 전화 통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아내가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서비

www.photoslife.kr

■ 두번째로 찾은 분당 앙츠 애플서비스센터

처음 방문할때 주차장을 잘못찾아 맞은편 건물로 들어갔는데 

이번에도 그만 옆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꼭 건물이름을 확인하고 주차장으로 들어가세요.

분당앙츠는 야탑역 글라스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글라스타워 주차장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오늘은 다른 분이 점검을 해주셨고

제 와이프폰과 제꺼 폰을 같이 가져갔는데

통화를 해보시더니 확실히 마이크가 안된다고 하면서

이어폰을 새것으로 교체해주셨습니다.

이어폰 한쪽당 정가는 96,000원이네요.

에어팟2는 구매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무상교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교체되었다는 서류에 사인을 하고 직원분한테 몇가지 전달사항을 전달받았습니다.

 

 

 

※ 에어팟 리퍼제품 업그레이드 시 주의사항

우선 에어팟2 케이스는 본래 제꺼라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고 업데이트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는 충전기를 꽂아두고 3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전 지금은 케이스 뚜껑을 열면 빨강불이 깜빡입니다.

에어팟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케이스 뚜껑을 열었을때 흰색불이 깜빡입니다.

업그레이드가 끝날때까지는 충전기를 빼면 안된다고 주의사항을 알려주십니다.

집에 도착해서 방안에 충전기와 에어팟을 연결했는데

아무래도 3일간 놔둘려면 아이들 눈에 안보이는 곳에 놔둬야 할거 같아

전원연결한 코드를 뺀후 다른 자리로 옮겨놨습니다.

그런데...

 

 

 

3일간의 업그레이드 시간은 길더군요.

겨우 3일후에 에어팟 케이스를 열었는데 아직도 빨강불이 깜빡입니다.

왜 여전히 빨강불인지 알수없어 강제로 아이폰과 연결해봤습니다.

다행히 연결은 되는데

이런~

왼쪽만 연결되고 오른쪽은 들리지 않는겁니다.

인터넷을 검색해가며 별 수단을 다써봤는데 결국 한쪽만 들리고 다른쪽은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의 설정에 들어가 에어팟 정보를 보니

일련번호와 펌웨어 버전이 최신버전이 아니었습니다.

업그레이가 잘못된 것이죠.

인터넷 검색에서도 최신펌웨어로 업그레이드가 안되었으면 한쪽만 들리는 경우가 발생한다고합니다.

아니면 다른 기기로 변경을 했을때 페어링 에러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페어링 에러가 났을경우는 에어팟을 리셋 해주면 정상작동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잘못되었을땐 

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 세번째 애플서비스 센터 방문, 강남 위니아에이드 애플서비스 방문

전화로 현재 에어팟 상태를 상담받으니 상담사 분이 강남 위니아에이드 서비스 매장에 예약을 잡아주시네요.

강남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점은 신논현역 3번출구 방향, 구 르메르디앙호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 입구와 지하에 주차장이 있지만 서비스 방문객은 주차를 할수가 없습니다.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하는데 

구 르메르디앙 호텔 뒷편에 유료주차장이 있고 찾아보면 위니아에이드 건물 뒤편으로도 유료주차장이 있으니

가시기 전 미리 검색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니 말입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빈자리가 있으면 눈치를 봐서 주차를 하셔도 되는데 주차관리인이 있다면 차를 빼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유료주차장을 찾아보세요.

저도 처음에 갔을때는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갔었지만

두번째 방문때는 에어팟을 찾으러 간거여서 금방 끝날줄 알고 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비상등을 켜고 들어갔다 왔는데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차를 빨리 빼라고 하시더군요.

위니아에이드 강남서비스 센터도 대부분 예약을 하고 오신분들이 많아 한산했습니다.

에어팟을 직원분한테 그동안의 스토리를 얘기하고 점검을 받아보니

업그레이드 도중 에러가 난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시도해보고 만일 기계에 이상이 있다면 새 이어폰으로 교체를 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렇게 다시 에어팟을 맡기고 서비스점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시간정도 지났는데 강남 위니아에이드 애플서비스 매장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작업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 전화드리는데 업그레이드가 정상적으로 되어 에어팟이 정상 작동하니

찾으러 오셔도 된다고 합니다.

집에 왔는데...

그래서 평일 몇시까지 하는지 물어보고 다음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위니아에이드 강남 서비스매장은 평일 7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장비 찾으러 올때는 번호표 안뽑아도 되고 직원한테 바로 기계 찾으러 왔다고 하면 된다고 하네요.

서비스를 마친 에어팟입니다.

정상적인 업그레이드가 되어 모두 정상작동합니다.

3번의 서비스센터 방문이 이제야 막을 내렸습니다.

첫번째 방문때 제대로 증상을 파악하고 업그레이드만 제대로 되었다면 한번 방문으로 끝났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 애플서비스 매장 방문 최종 후기

애플서비스 매장을 방문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직원분들은 최대한 손님의 입장에서 애플제품을 봐주셨습니다.

손님이 이게 안된다고 하면 무슨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편하게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응대를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문제로 서비스를 받으러 가도 다시 점검을 해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안하고 품질보증기간에는 다른 제품으로 바로 교환을 해주시네요.

서비스 매장을 같은 문제로 3번씩이나 방문했지만 불편한점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에어팟 연결 안되 서비스 받은 서비스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맥북 프로에서 키네마스터 사용할 수 있다!!

 

 

 

영상편집 프로그램 여러분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프리미어프로, 파이널컷프로, 베가스

전문 영상프로그램부터 간단한 영상편집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많습니다.

얼마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키네마스터를 보게되었습니다.

다양한 에셋효과들, 편한 편집툴, 그리고 저렴한 구독료까지

장점이 많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니 어플이었습니다.

 

 

 

오늘은 저말고도 아마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맥북에서 키네마스터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키네마스터는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동영상을 편집하세요"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그동안 파이널컷프로로 5분짜리 영상을 만들면서도 밤을 세웠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 키네마스터 장점

키네마스터는 그러한 시간들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800가지가 넘는 효과들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제작하던 효과를 클릭 한번에 적용해주는 놀라움

그리고 음악과 각종 효과음까지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고

편집할 영상만 있다면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구독료 즉 1년에  25000원이면 모든 에셋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구독료 250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 키네마스터 단점

그러나 키네마스터도 단점이 있습니다.

PC버젼의 키네마스터를 만들지 않는것입니다.

즉 일반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만 동작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불편한 아이패드를 이용해 편집을 합니다.

PC에서 작업할 수 있다면 좀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을텐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플에서 들려오는 희소식

맥북프로 M1 칩을 탑재한 노트북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만 다운되던 전용 어플을

맥북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 키네마스터 맥북프로 M1 에서 다운 가능"

현재는 모든 어플이 적용된다기 보다는 몇몇 어플은 맥북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많은 정보를 검색하면서 과연 키네마스터가 맥북에서 돌아갈지 의문스러워

많이 검색해봤는데 답이 없어서

결국 맥북프로 M1 중고가 나왔길레 바로 질렀습니다.

 

 

 

■ 맥북프로 M1 키네마스터 설치

드디어 맥북프로 M1 노트북을 입수해서 키네마스터를 다운받아보았습니다.

다운받기전 어떤 어플들이 되는지 몇가지 시험삼아 다운받아 봤는데

몇몇 어플만 다운되어 설치되고 전혀 다운이 안되는 어플도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티맵은 맥북프로에 설치가 안되고

사진 수정할때 쓰는 Photoshop fix도 다운이 안됩니다.

다행히 키네마스터는 다운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맥북프로에 키네마스터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보겠습니다.

1. 맥북프로에서 어플스토어에 연결해서 키네마스터를 검색합니다.

처음에 검색하면 맥용 앱으로 검색이 되어 목록에 안나오니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앱으로 검색을 해보세요

그럼 키네마스터-동영상 편집 어플이 가장 먼저 나오게 됩니다.

 

 

2. 키네마스터를 다운 받으세요

그럼 이렇게 런쳐패드에 키네마스터가 설치가 됩니다.

 

 

3. 이용약관 확인

키네마스터 어플이 설치되고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보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그냥 넘어가고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보호에 동의 확인 하세요

 

 

4. 키네마스터 구독하기가 나옵니다.

월 4000원의 구독료를 납부하면 키네마스터 영상에 워터마크를 지울수있게 해줍니다.

또한 년 25000원씩 구독하면 광고송출을 제거 해줍니다.

년 25000원에 모든 에셋과 제한 없이 쓸수 있다는 말에 바로 구독해줍니다.

 

 

5. 구독이 완료되면 키네마스터를 실행시킵니다.

다운이 완료된 키네마스터 어플은 런쳐패드에서 볼수도 있고

Finder 메뉴에서 응용프로그램 폴더를 클릭하면 키네마스터 아이콘이 폴더에 들어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자연스럽게 키네마스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넘어갑니다.

아이패드에서 구동하는 프로그램이라 PC 처음엔 화면 중간에 자그맣게 화면이 뜹니다.

내정보를 확인해보니 연간 구독자로 표시가 됩니다.

 

 

자그맣던 키네마스터가 나왔던 화면을 키우니 키네마스터 편집 화면이 화면을 꽉 채워서 나옵니다.

이제 드디어 맥북을 이용해 편하게 키네마스터를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2021 맥북프로 M1의 성능이 뛰어나서

발열 걱정도 없고 키보드와 마우스로 편하게 편집작업을 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키네마스터 편집을 컴퓨터로 할 수 있게  되니 마음이 놓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맥북프로 M1을 구입하는데 키네마스터가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키네마스터를 차근차근 배워가면서 쉽게 편집을 맥북으로 할수 있겠네요.

여러분들도 이제 좀 더 큰화면에서 쉽게 편집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맥북프로에서 키네마스터 다운로드 및 사용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맥북프로 M1 다운가능한 어플

참고적으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 전용 어플중 어떤 어플들이 맥북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지 해보았습니다.

현재 맥북프로 M1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 목록입니다.

키네마스터, 각종 은행 및 증권회사 거래 어플, 어도비 라이트룸

현재 맥북프로 M1에서 다운 받을 수 없는 어플입니다.

티맵, 카카오맵, 카톡(핸드폰용), 포토샵, 포토샵 픽스

몇몇 아이폰에서 쓰던 좋은 어플들을 맥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모두 적용되는건 아니고 발빠르게 대처하는 회사의 어플들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필요한 어플이 있다면 테스트 해보고 맥북을 구매하세요~

그럼 이상으로 맥북프로에서 키네마스터 사용하기 였습니다.

반응형

2021 맥북프로 M1 13 중고구입 후기

Feat.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구입

 

 

지난해 12월 애플의 M1 칩을 탑재한 맥북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맥유저 이다보니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수많은 언박싱 영상과 각종 사용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다음에 출시되는 맥북 M1x를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맥북프로 M1을 중고로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사연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프로 M1

우선 이번에 출시된 맥북프로 M1의 주요사양을 간단하게 알아보죠.

■ 맥북프로 13형 M1

1. 애플에서 개발한 Apple M1 chipset 사용

2. 8개의 CPU와 8개의 GPU 사용으로 역대급 속도

3. 액티브쿨링으로 조용한 맥북

4. 최대 20시간의 배터리 사용

5. 로제타를 이용해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이용가능한 어플 맥북에서 사용 가능

저는 2007년부터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만 윈도우 PC를 사용하지 개인생활에서는 모두 맥을 사용중입니다.

맥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높은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맥북은 한번 노트북을 사면 거의 10년이상 속도 느려짐 없이 사용합니다.

제가 2007년 구입한 맥북에어는 아직도 인터넷 서핑엔 문제가 없을 정도이고

2017년에 구입한 맥북프로는 저의 수준에서 영상편집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정도로 한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2년만 지나면 속도가 느려지는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멋지죠~

 

 

그럼 왜 이번에는 2017년형 맥북프로를 놔두고

이번에 출시한 맥북프로 M1으로 교체할려고 할까요?

사실 저도 많은 고민을 하고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맥북프로 M1x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 이유인데요.

첫째는 아직 M1 칩셋의 성능이 완벽히 체크된건 아닌것 같고 로제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적다는 이유입니다.

둘째는 M1 칩셋 때문에 맥북의 SSD 의 수명이 짧아진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저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SSD의 능력은 한계되어 있는데 M1 칩셋이 계산을 할때마다 

계속 SSD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결국 수명이 줄어든다는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맥북 M1은 건너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결정적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중에 영상제작일이 있는데(약간 업무성격도 있음)

취미로 하는 일이라 영상제작에 큰 부담을 느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이 되니 부담이 많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아이맥이나 맥북프로로 파이널컷을 이용해 영상제작을 했는데

멋진 영상을 만들려고 욕심을 부리면 굉장히 일도 많아지고 

멋진 마스터 구입 등으로 돈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 아이패드에서 키네마스트(Kinemaster) 사용

작년 회사 연말 영상을 제작하면서 처음으로 키네마스터(Kinemaster) 를 이용해봤습니다.

키네마스터 어플을 깔고 구독하고 사용해보니

다양한 마스터들과 효과들이 모두 있고 또한 쉽게 영상편집이 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왠만한 동영상은 키네마스터를 이용하는데

아이패드를 이용하다보니 화면이 작아 답답하기도 하고

마우스나 키보드등을 이용할 수 없다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맥북에 설치해볼려고 했지만 아이패드용까지 밖에 없어서 설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애플 맥북프로 M1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어플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만 있던 좋은 어플들을 맥북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생겼습니다.

 

 

■ 맥북프로 M1 중고 당근마켓 구입후기

맥북프로 M1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애플공식홈페이지를 검색해봤습니다.

맥북프로 M1 13인치 256G 의 정가는 169만원

가격이 후덜덜하죠.

그래서 중고상품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중고상품은 박스 미개봉이거나 몇번 사용안한 제품으로 알아봤습니다.>

요즘 뜨는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당근마켓에서 맥북프로 13인치 256G  평균가는 130만원선

맥북프로 13인치 512G 평균가는 160만원선 입니다.

중고나라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지만 아직까지는 당근마켓보다 약간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맥북프로 13인치 256G 로 선택하고 저희동네 뿐만 아니라 옆동네까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최저가 120만원까지 나와있는걸 검색해서

판매자분께 연락드리고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판매자분은 맥북프로 13형 M1이 출시하자마자 맥북을 사용해보고자 구입했는데 

여간 불편해 결국 윈도우 노트북으로 돌아가기 위해 재판매 한다고 합니다.

몇번 쓰지 않아서 완전새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추가로 맥북케이스와 맥북파우치까지 주셨네요~

정가 169만원짜리를 120만원에 구입했으니 나름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북 256G 메모리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저도 개인블로그나 영상을 제작하지만 2017년 맥북프로 128G 사용합니다.

메모리 절반정도만 사용합니다.

저장해놔야 할 데이터가 있다면 외장하드 1T 짜리를 추가로 사용합니다.

가끔 정기적으로 영상백데이터나 자료화면 사진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자체에는 그리 많지 않은 데이터가 있을 뿐이죠.

따라서 본인 용도에 맞게 맥북을 선택하시고 발품만 좀 파신다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맥북프로 M1 설치가능한 아이폰 어플 

저도 아직 설치전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를 통해 알아본 결과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각종 은행어플, 증권어플

포토샵 관련 어플

티맵등 네비게이션 어플

키네마스터 까지 맥북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좀 더 사용해보고 2차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반응형
에어팟 통화 안됨 분당 앙츠 수리 후기

 

 

 

작년에 마눌 생일선물로 구입한 에어팟이 얼마전부터 전화 통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아내가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서비스를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에어팟 통화 끊김을 해소하기 위해 분당 앙츠(Ants)를 방문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에어팟 통신안됨 서비스

 

 

■ 에어팟 통신 안됨 증상

에어팟 고장 증상은 통화중 통신이 중간중간 끊긴다는 겁니다.

아내가 에어팟을 이용해 저와 통화하면 아내의 목소리가 계속 끊기는 현상이 일어나 도저히 정상적인 대화를 할수 없습니다.

아이폰에서 다른 어플들은 모두 정상작동하고 에어팟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유독 통화할때만 끊김현상이 발생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마이크에 문제가 있는걸 알게 되었고 몇가지 해결방법이 있었습니다.

 

 

 

■ 검색해본 에어팟 통신 끊김 해결방법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아이폰의 최신 업데이트 였습니다.

아이폰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때 통신 끊김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최신 업데이트 해줬으나 역시나 통신끊김 현상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연결된 아이팟의 펌웨어최신버젼이어야 합니다.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셔서 설정 -> 일반 -> 정보로 들어가셔서 조금 밑으로 내리면 

연결된 에어팟이 보이고 그곳을 클릭하면 최신 펌웨어 버전이 나옵니다.

최신펌웨어가 21년 3월 18일 기준 3A283 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것도 확인해보니 최신 펌웨어 버젼이었습니다.

지금 2가지 방법을 해보고도 해결이 안되면 이것은 에어팟 마이크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공식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결과 고장원인은 에어팟을 물속에 빠뜨린적이 있으면 에어팟의 마이크가 손상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한테 물어보니 역시나 설겆이 하다가 물에 아주잠깐 빠뜨렸다고 합니다.

아내가 말하길 분명 생활방수가 된다고 했는데 그정도 가지고 고장나냐고 말하네요.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정품등록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결국 미루던 정품등록을 하게 되네요.

 

 

 

■ 애플 에어팟 정품등록 방법 

애플 메인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하는 페이지를 찾을려고 하니 도대체 찾을수가 없네요.

결국 검색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애플 에어팟 정품등록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https://checkcoverage.apple.com/kr/ko/ 

이 주소를 복사해 가셔서 페이지를 열면 바로 에어팟 정품등록 페이지가 나옵니다.

 

 

에어펏 일련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만일 에어팟 일련번호를 모르시면 아래 '일련 번호를 찾는 방법' 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래 코드를 입력하고 계속을 눌러주세요.

 

 

입력된 에어팟이 서비스 지원 적용범위에 들어가는지 확인을 해줍니다.

제 에어팟은 구입일이 입력되어 있지 않아 '구입일이 확인되지 않음' 으로 검색이 됩니다.

구입일 업데이트하기를 눌러 구입일을 기입해 줍니다.

만일 구입일이 명확하지 않을경우 적당히 넣어주셔도 됩니다.

그럼 마지막 서비스 및 지원적용 범위가 활성화 됩니다.

 

 

제 에어팟은 전화기술지원 서비스는 만료가 되었네요.

하지만 수리 및 서비스 보증은 아직 유효해서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증수리를 받기 위해 수리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서울 애플 서비스센터

 

저는 가장 빨리 예약이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검색해보니

분당에 위치한 앙츠(Ants) 가 검색되어 토요일 오후 1시경 예약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 분당 앙츠(Ants) 에어팟 보증수리 후기

분당 앙츠는 야탑역 2번출구로 나와 근처 글라스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도 가능해서 차량을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주차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주차비가 그리 비싼편은 아닙니다.

 

분당 앙츠 위치

 

 네비를 잘못보고 간 탓에 앙츠가 위치한 건물에 주차를 못하고 그만

맞은편에 있는 엉뚱한 건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주차료는 1시간 조금 못되었는데 1600원이 나왔네요.

그렇게 주차하고 앙츠 2층으로 들어갔습니다.

 

분당 앙츠

 

다행히 저는 서비스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접수증을 뽑고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예약을 안하고 갔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서비스를 받아야 했네요.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 분당 앙츠 운영시간입니다. 참고하세요.

평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4: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다행히 저는 토요일 13:40 분에 예약이 되어 10여분만에 서비스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앙츠의 서비스 해주시는 분이 제 에어팟을 점검해 보시더니

페어링에서 오류가 난것 같다고 합니다.

우선 핸드폰 기계를 바꿔가며 에어팟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에어팟을 초기화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에어팟 초기화 방법은 우선 에어팟 뚜껑을 연채로 에어팟 뒷편 동그란 버튼을 20~30초 정도 누릅니다.

그럼 에어팟 앞 부분의 불빛이 흰색이 약 10회 이상, 주황색 불이 2회 이상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면

그때 버튼을 놓으면 됩니다.

 

 

이렇게 점검을 하고 수화기를 통해 점검을 하시더니 이상이 없다고 돌려주십니다.

사실 서비스 해준 기사분의 말만 믿고 제가 직접 테스트를 안해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망했어요.

집에 와서 아내와 통화해보니 역시나 통화가 전혀 안됩니다.

통화를 해보면 에어팟을 연결한 쪽에서 말하는 소리가 저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네요.

결국 다시 서비스를 받으러 가야할거 같습니다.

확인하지 않은 제 잘못이 더 크겠죠.

앙츠에서는 기사님이 제 에어팟을 귀에 끼고 일반전화기로 전화를 걸어 수화기를 다른쪽 귀에 대고 통화를 했는데

들린다고 하면서 점검을 마쳤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핸드폰끼리 통화를 해봐야 했던거 같습니다.

바로 옆에서 말하니 그 소리가 들렸던것 같네요.

하여튼 완벽히 해결이 안되어 찜찜하지만 어쩔수 없이 다시 한번 분당 앙츠를 가봐야 할거 같네요.

다음에 수리 후기를 다시 올려야 할거 같습니다. 

에어팟 통화 끊김으로 분당 앙츠 방문한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사은품으로 받은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사용후기



안녕하세요 겨우내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사은품으로 받은 anker 앤커 고속무선충전기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무선충전기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죠?

요즘 핫한 마법진 무선충전기도 있던데요

일반적으로 자기돈 주고 사서 쓰기에는 좀 아까운 면이 있습니다.

오늘 저도 회사에서 행사 후 사은품으로 무선충전기를 받게 되었는데 나름 견고하게 보여 이렇게 사용후기를 적어봅니다.

행사나 회사 사은품으로 어떤 제품을 선물할지 고민이 많으실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산, USB, 휴대용밧데리, 손톱깍이 등등 저도 사은품으로 받은 물품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만족도가 높은 일부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번 핸드폰 무선충전기도 꽤나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 들어갑니다.

사내에서 연구발표를 마치고 발표자들에게 나눠준 사은품입니다.

나름 큼지막한게 뭔가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포장지를 한꺼풀 벗겨보니 어떤제품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 앤커(Anker) 사의 Power Wave 고속무선충전기

사은품은 앤커(Anker)사의 핸드폰 고속무선충전기였습니다.

사은품으로 회사에서 선물한거라 중국산 무선충전기 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포장박스를 개봉했는데

제품이 나름 견고하고 디자인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행사 담당자가 하는 말이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는 저렴한 무선충전기가 아니고 

나름 이름있는 회사에서 제작한 제품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앤커(Anker) 회사는 미국회사였습니다.

참고로 앤커(Anker) 사는 

2011년 미국 Google 출신의 젊은이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창립한 회사이며

현재 전세계 수백만명의 일상생활을 서포트하는 기업으로 

모바일충전기기 분야를 선도하는 제일의 브랜드라고 합니다.

모바일충전기기 뿐만 아니라 오디오, 홈가전, 빔프로젝트 등 많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 특징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 정식 모델명은 

" 앤커 파워웨이브 스탠드 고속 무선충전기 "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정식가격은 39,900원으로 지금은 할인해서 35,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는 모두 6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전세계 3천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만족한 제품입니다.

둘째, 압도적인 고속충전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째, 18개월 보증을 실시합니다.

네째, 삼성스마트폰과 아이폰 모두 사용 가능한 무선고속충전기 입니다.

다섯째, 스마트폰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여섯째, QI 인증을 받은 모든 제품과 호환이 됩니다.



포장박스를 뜯고 내용물을 살펴보니 내용물은 그닥 별거 없습니다.

무선충전기 본체와 전원 어뎁터와 케이블이 있고 나머지는 설명서였습니다.

그럼 앞서 설명한것처럼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 특징이 정말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기존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것은

핸드폰 케이스를 씌운채 충전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는 핸드폰 케이스를 씌운채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해보니 핸드폰 케이스를 씌운채로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옆 직원의 핸드폰을 이용해 충전해보니 충전이 바로 되네요.

하지만 제 핸드폰을 이용해 충전해보니 충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핸드폰 케이스 뒷편에 금속 재질의 판이 부착되 있어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금속판은 자동차 운전시 자석으로 된 핸드폰걸이여서 작은 금속판이 붙어있는데 

만일 핸드폰 케이스에 이렇게 금속판이 붙어있을경우 충전이 안된다고 합니다.

저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는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기가 불편하네요.

결국 케이스를 벗겨내고 충전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속도는 꽤나 빠릅니다.

보통 무선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충전속도가 느려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이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는 기존 아이폰 정식 유선케이블로 충전할때처럼 빠르게 충전이 됩니다.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를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에 가장 적당한것 같습니다.

책상에 놓고 안정감있고 쓸수있게 디자인도 적합하고

일반적인 핸드폰 케이스를 씌우고도 충전이 되고 고속충전까지 되니 편리하네요.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물건이라 공짜여서 더 좋습니다.

만일 행사 사은품을 준비하신다면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아마도 받으시는 분들한테 아주 만족한 사은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으로 회사 사은품으로 받은 앤커(Anker) 고속무선충전기 사용후기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