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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더빙] 수퍼소닉2 관람후기, 쿠키영상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오랜만에 관심 가지는 영화가 생겨

몇년만에 영화관에서 수퍼소닉2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생기기 전 아들과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게

2019년 겨울왕국2 가 마지막 영화였던게 생각나네요.

요즘 방역지침도 조금씩 풀려가고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에

아이들과 영화를 좀 더 많이 보러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른들 영화인

앰블런스, 닥터스트레인지, 탑건 등 보고 싶은 영화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수퍼소닉 2 CGV 송파

오랜만에 와보는 CGV 송파입니다.

토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한산한 편입니다.

CGV 입구에서 한컷 해주시고.

예전에는 관람입구에서 직원이 표를 확인하고 들여보내줬는데

지금은 안내 없이 바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CGV 송파점 주차장 이용은

영화표를 출력해서 점원에게 보여주고 주차권을 천원 주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영화를 보면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천원에 구매해서

출차 전 무료주차권으로 결재를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영화표 없이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영화표를 보여줘야 주차권이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항상 CGV 송파에 가면 안마기를 이용합니다.

50대가 되면 이놈의 몸이 꼭 그런곳만 찾아다니게 되네요.

20분에 2,000원입니다.

영화가 곧 시작할 시간이 되서 이번엔 pass~

오랜만에 찾아온 영화관인지라

팝콘과 콜라가 있는 콤보는 필수

미니콤보 선택 후 결재할려고 보니 

방역지침으로 인해 콜라 등 음료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나

팝콘 등 식품은 영화관 내에서 시식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팝콘과 음료는 영화 다 보고 난 후 구입해서

집에가서 먹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10분전 아들의 성화에 상영관 1관으로 이동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 될 무렵 아이들 단체 손님들도 있고

가족끼리 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대략 30% 정도 좌석이 찼네요.

아직은 영화관에 손님이 덜 있습니다.

 

 

■ 수퍼소닉2 줄거리

이제 수퍼소닉 2 영화가 시작됩니다.

수퍼소닉 1에 이어진 얘기라 수퍼소닉 1 끝부분이라도 봐야 이해가 갑니다.

저도 사실 수퍼소닉 1 끝부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영화의 시작은

수퍼소닉1에서 지구에서 쫓겨난 로보트닉 박사

버섯행성에서 아주 잘~~ 살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영화 예고편에서 처럼 

로보트닉 박사는 너클즈와 동맹을 맺고 크리스탈 애머럴드를 소닉에게서 뺒는데 성공하지만

로보트닉 박사의 배신으로 결국 너클즈는 소닉과 손을 잡습니다.

너클즈, 소닉, 그리고 테일즈와 친구가 되고

로보트닉 박사로부터 크리스탈 애머럴드를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하고

소닉은 애머럴드로 인해 각성하고 우주 최강의 소닉이 됩니다.

약간 중간에 졸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집중해서 영화 끝까지 재미있게 보네요.

영화 끝나고도 아빠에게 설명해주느라 쉬지 않고 이야기 하는걸 보니

영화가 재미있었나 봅니다.

다음에 수퍼소닉3가 나오면 그때도 꼭 같이 보자고 하는..

 

 

■ 수퍼소닉2 쿠키영상

앞서도 말했듯이 수퍼소닉3가 기대됩니다.

수퍼소닉2의 쿠키영상은 있는데요.

수퍼소닉3를 기대해 봅니다.

악당 소닉이 나타나는건지 아니면 현재의 소닉이 악당으로 변신하는건지

수퍼소닉3가 나와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쿠키영상에 나왔던 소닉의 이름은 섀도우 라고 합니다.)

파라마운트사에서는 수퍼소닉3 영화를 공식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퍼소닉 스핀오프 드라마까지 제작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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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카이베이호텔 숙박후기 및

정동진 레일바이크 후기

 

 

이번 여행은 첫째 아들을 위한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서울 장애인부모연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의 일종인 가족여행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2박3일의 여행도 있었지만 그때는 당첨이 안되고 1박2일 여행에만 당첨이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지만 굵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숙박 후기

1일차에 너무 늦게 서울을 출발했습니다.

첫날 정동진역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강릉 숙소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서울에서 11시쯤 출발해 겨우 3시반경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19년 벚꽃시즌에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20층 옥상 인피니티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서

아이들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을 이용해볼까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무레도 수영장은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

가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호텔 내부 숙박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제공되던 

치약, 치솔, 실내화 등이 제공되지 않는 것입니다.

호텔객실 내부에는 'GREEN STAY' 를 시행한다고 붙여있었는데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다회용 제품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 가실때는 

기본적으로 치약, 개인 칫솔, 면도기, 슬리퍼 등은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대용량 제품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객실 실내화는 1층 자동판매기와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판매기에는 실내화 뿐만 아니라 치약, 칫솔 등도 판매합니다.

실내화 가격은 1,000원으로 한번쓰고 버리기에는 돈이 좀 아깝습니다.

그래서 결국 편의점에서 3000원을 주고 삼디다스 실내화를 구입했습니다.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저희는 

이그제큐티브 패밀리트윈 객실을 선택했습니다.

최대 3인 숙박이지만 체크인 시 1명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침대는 더블침대와 트윈침대로 침대를 합치면 충분히 4명이 잘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충분했었습니다.

객실 바닥은 신발 벗는곳과 구분이 없는 마루구조라

만일 아이들이 좀 커서 같이 침대에서 못잔다면 대략 난감합니다

객실은 바닷가 전망이라 아침에 일찍만 일어난다면 

일출을 방안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침에 잠이 없어져 일찍 일어났는데 이렇게 베란다에서 일출을 구경했습니다.

왠지 사진만 보면 신혼여행때 호텔에서 본 하와이 일출과도 비슷하네요.

신혼여행이 벌써 13년전 일이 되었네요.. 

19년에도 한번 와보고 지난 5월에는 학회도 여기서 했었는데

엘리베이터 탈때는 늘 헤매네요.

객실 카드를 먼저 찍고 층수를 눌러야 올라갈수 있습니다.

꼭 이걸 몰라서 엘리베이터 타고 당황하네요.

이렇게 호텔 체크인하고 주변 횟집에서 대게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대게라 사실 내돈주고는 못사먹지만

다행히 여행에 당첨이 되어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게 되네요.

기본 횟감과 가장 좋아하는 새우구이 까지 나오고

마지막에 대게가 나옵니다.

아들녀석이 다리살을 발라주면 쪽쪽 잘 받아 먹네요.

강릉 경포 스카이베이호텔 옆으로 대게 전문집이 많은데

이곳은 관광지라 그런지 10월 세째주 당시 1kg에 12만원을 싯가로 부르시더군요.

얼마전 블로그에서 kg당 85000원으로 봤는데 말이죠.

역시 관광지라 많이 비싸네요.

다음번엔 내돈으로 사먹을때는 주문진항으로 가던지 해야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개딱지에 밥 비벼먹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맛은 있더군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잠시 바닷가를 산책한 후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 정동진 레일바이크 후기

다음날 아침 일찍 시작했습니다.

스카이베이호텔 주변에는 아침식사를 하는곳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8시가 넘어야 한군데 문을 여는 식당이 있어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정동진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시기 위해서는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타시고 싶다면 몇일전에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인터넷 예약사이트는 http://railtrip.co.kr 에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이 있으며

시간박물관과 같이 갈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있습니다.

탑승시간은 08:45 / 09:45 / 10:45 / 12:45 / 13:45 / 14:45 / 15:45

총 7회 운영이 됩니다.

레일바이크 가격은 2인승이 25,000원, 4인승이 35,000원입니다.

현장에서 발매시에는 정동진 옆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표를 구매하신 분들도 일단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셔야 합니다.

발권이 끝나면 탑승시간이 되면 매표소 옆 문이 열리고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을 듣고 정동진 역사 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레일바이크 탑승장은 정동진 역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주행시간은 약 40분정도 되는데

중간에 내려서 레일바이크 타면서 찍은 사진도 찾고 커피도 한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찾고 커피주문하면 다 못마시고 타야할정도로 시간이 빠듯합니다.

레일바이크 타면서 사진은 총 5장이 찍히고

반환점인 열차카페역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사진을 찾으시면 됩니다.

사진출력된 것만 찾으셔도 되고 일괄패키지로 구매하면 20,000원에 

사진 원본파일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찾으시던데 

어떤분은 사진이 눈감았다고 안찾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커피점도 옆에 있어 빨리 커피를 주문하면 됩니다.

아들녀석 레몬에이드도 사주고 말이죠.

그리고 다시 레일바이크를 타고 정동진 역에 내리게 됩니다.

긴 코스가 아니여서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다만 레일바이크에서 내려서 정동진역에서 잠시 바다를 둘러봐도 되고

아니면 아예 정동진 바닷가로 나와 그곳에서 산책을 하셔도 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Dji fpv로 바다를 질주하는 보트를 따라 다녀보기도 했습니다.

 

▶ 정동진 레일바이크 주차장 

정동진역에 들어서면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곳으로 들어갔는데 주차료가 부과됩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더라도 주차료가 부과되니 이곳에 주차하시면 안되고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주차료는 기본 30분에 600원이고 1일 주차는 7000원입니다.

무료주차장은 정동진역 앞을 지나 쭉 들어가면

길 끝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하시면 되고 주차장 입구에는 정동진 바닷가로 가는 길이 철도 밑으로 뚫려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남으시다면 정동진 바닷가에 가서 바다를 구경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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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

 

 

오늘은 초등학생 자녀의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를 말해볼까 합니다.

아마도 요즘 아이들 집에서 하는 줌수업과과 각종 영상매체로 인해

갑자기 눈이 안좋아지는 사례가 많이 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자녀도 3학년에 올라가면서 1.5 였던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져 0.1까지 떨어졌습니다.

부모입장에서는 굉장히 낙담을 하게 되는데요.

제가 안경을 써서 그렇지만 어릴때는 굉장히 불편하고 파손도 많이 되서 부모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잘 아는데 뭔가 해줄께 없었는데

드림렌즈를 껴보라는 주변 권유에 병원가서 진료받고 자녀에게 드림렌즈를 맞춰주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드림렌즈 처방과 가격

우선 드림렌즈는 전문안과에 가서 드림렌즈를 처방 받으셔야 합니다.

아이의 눈에 맞도록 렌즈를 맞춰야 하기때문에 눈검사도 병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방은 받지만 드림렌즈가 안경과는 달라서 보험적용은 받지 못합니다.

물론 실손보험도 안되구요.

드림렌즈는 가격대가 100만원대이지만 좀더 싸게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방학전후로 해서 안과에서 행사 이벤트를 할때 구매를 하면 좀더 싸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80만원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드림렌즈 착용 전후 주의점

자녀를 위해 드림렌즈를 구매하셨다면 이제 아이들에게 그만큼 정성을 쏟아야 됩니다.

드림렌즈가 눈에 직접 넣는 물건이다보니 처음부터 아이가 거부감이 있다면 쉽지 않습니다.

중간에 착용을 포기하는 아이들도 빈번합니다.

▶ 아이가 렌즈에 대한 거부감이 많다면 드림렌즈 구매는 보류

다행히 저희 아이는 처음부터 렌즈를 눈에 넣는것 자체에 대해 부담을 안가졌지만

그래도 날마다 렌즈를 착용하다보니 어떤때는 안넣겠다고 때를 부리기도 합니다.

두려움이나 겁이 많아 렌즈 착용하는게 쉽지 않다면 드림렌즈 착용하는걸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구입하고 착용안하면 돈만 날리는 거죠. 

물론 환불도 안됩니다.

 

▶ 드림렌즈 착용은 부모님의 노력이 99%

드림렌즈는 본인이 직접 눈에 넣는게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이 매번 넣어주고 빼줘야 합니다.

저희는 아내가 안경을 안쓰다보니 해본적이 없어 안경과 렌즈를 착용해본 제가 아이에게 렌즈를 넣어주고 빼줍니다.

사실 저도 렌즈를 끼워봤지만 렌즈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잠들기전과 아침에 일어났을때 렌즈를 넣어주고 빼줘야 하는데

저는 그 시간이면 출근하고 퇴근하고 하는 시간인데 저도 사실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굉장히 부지런해야 아이가 힘들어해도 힘내서 할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1주일에 한번은 쉬어도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말 토요일에는 아이가 끼지 않고 편하게 자라고 합니다.

 

▶ 렌즈 세척 시 주의

렌즈를 눈에서 빼거나 눈에 넣기 전 반드시 세척을 하셔야 합니다.

그때 세척중에 작은 렌즈가 손에서 빠져나와 하수도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요.

노랑색의 안전망을 주지만 완전 믿을수는 없습니다.

저도 렌즈 세척중에 렌즈를 손에서 놓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를 분실할뻔한 일도 있었는데요.

렌즈를 세척중 손에서 놓쳤는데 작은 렌즈를 세면기에서 찾을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욕실안을 모두 찾아봤는데요 없어서 입었던 옷에 묻었나 싶어 옷까지 벗어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세면기의 오수관을 분해하기까지 했는데요.

오수관이 직관이라 그냥 하수도로 흘러가버려서 괜히 청소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만에 결국 욕실 바닥의 철재로 된 물빠짐 장치가 있는데 거기에 걸려있었던 겁니다.

만일 잃어버렸다면 다시 80만원주고 맞혀야 합니다.

정말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 렌즈 뺄때 주의

드림렌즈를 아이의 눈에서 뺄때도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느날은 제가 아이의 눈에서 렌즈를 빼면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렌즈가 검은 눈동자 위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확인하지 못하고 뽁뽁이를 이용해 렌즈를 뺄려고 검은 눈동자를 4번이나 뽁뽁이로 찍어서 뺄려고 했습니다.

얼마나 눈이 아펐던지~ 지금도 그걸 생각하면 아주 오싹하고 아찔할 정도입니다.

다행히 아내가 위치를 파악하고 렌즈를 빼서 그렇지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그래서 렌즈를 뺄때면 검은 눈동자 위에 렌즈가 잘 안착되어 있는지 반드시 꼭 확인하고 빼고 있습니다.

 

■ 드림렌즈 한달 사용 효과

아마도 이게 가장 궁금하실 사항인거 같습니다.

우선 드림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1주일동안 이틀에 한번 병원을 가야 합니다.

렌즈가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혹시 아이의 눈에 이상은 없는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시력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같이 검사를 하게 됩니다.

드림렌즈 이틀 착용하고 병원에 가서 시력을 검사했는데요

처음 0.1 이었던 시력이 병원에 가서 시력을 검사하니 0.4 정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틀 렌즈를 착용하고 병원에 가서 시력을 검사했는데요

이틀 전 0.4였던 시력이 0.8까지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드림렌즈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요.

밤에 드림렌즈를 착용했다가 벗고 일과시간에는 안경없이도 활동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틀 연속은 시력이 유지가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밤에는 렌즈를 착용 해야만 했었습니다.

2주동안 그렇게 밤에는 렌즈를 착용해주고 1주일에 한번은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그렇게 2주를 착용하니 이틀정도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낮에 시력이 유지되었는데요

3일까지는 시력을 유지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저번에 맞혀둔 안경을 썻더니 너무 어지럽다고 하던데요.

처음 눈이 나빠져 안경을 맞혔는데 현재는 그보다는 눈이 좋아진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이제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두달정도 되어 가는데요.

일단 드림렌즈가 아이들의 시력을 어느정도 회복시켜 주는건 맞지만 절대 치료는 아닙니다.

렌즈를 밤에 착용함으로써 낮에 렌즈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는것과

아이들의 시력이 저하되는것을 어느정도 속도를 늦쳐주는 느낌입니다.

만일 드림렌즈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급격히 눈이 나빠졌을텐데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시력저하 속도를 늦쳐주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렌즈를 쓰지 않고 3일정도는 시력이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림렌즈가 하드렌즈이기 때문에 딱딱해서 렌즈를 넣고 뺄때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렌즈에 별로 거부감 없던 저희 아들도 렌즈를 넣고 뺄때는 굉장히 신중해집니다.

그리고 가끔 잘못들어가 아플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잘 참아주고 해서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여전히 혼자 렌즈를 끼고 벗을수 없어 제가 해주고 있는데요.

일단 드림렌즈 효과를 보실려면

첫째, 아이가 드림렌즈에 대해 거부감이 없을것

둘째, 부모님의 노력과 끈기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초등학교 자녀의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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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자녀 드림렌즈 사용후기 

feat. 연세본안과 가격, 연말정산, 할인, 보존액

 

 

어린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요즘 어린자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등교를 하지 못하고

미디어를 통한 화상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걱정이 많으실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게임이나 핸드폰 이용 등 영상매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다

화상교육까지 하고 있어 아이들 눈건강에 특히 걱정이 많으시라 생각됩니다.

저희도 두 초등학교 자녀들 두고 있지만 

한 녀석의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안과에 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결국 안경을 써야 할정도로 나빠졌습니다.

저도 안경을 아주 오래동안 쓰고 있지만 

어린 자녀도 안경을 써야 한다는 것에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드림렌즈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드림렌즈는 밤에는 눈에 끼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렌즈를 빼고 안경없이 일상생활을 하도록 해주는 시력교정용 렌즈입니다.

보통 렌즈는 안경대신 렌즈에 도수를 넣어 일상생활중에 끼고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드림렌즈는 밤에 잘때만 끼고 있는것입니다.

▶ 드림렌즈 란?

잠잘 때만 착용하여 안경 착용이나 라식수술과 동등한 시력교정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맨 눈으로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수 렌즈 입니다.

▶ 드림렌즈로 잘 보이는 원리는 ?

각막 중심부를 눌러 굴절력이 정상이 되도록 해주고 안축장 길이가 길어지는 것을 막아

금시의 진행을 억제해주는 원리입니다.

▶ 드림렌즈 시술은 어떻게?

드림렌즈를 맞추기 위해 각종 안과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희도 안과에 가서 몇가지 정밀검사를 마친후에 

아이의 눈에 적합한 렌즈 즉 렌즈의 만곡도, 크기, 형태, 돗수를 결정한 후

주문제작에 들어갑니다.

 

 

■ 드림렌즈 착용방법

아이가 어릴수록 눈에 무언가를 넣는것은 정말 힘든일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눈에  무언가를 넣는걸 두려워해서 많이 울기도 하고 

결국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주고 무서운게 아니다고 잘 설득해야 합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는 렌즈 착용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눈이 좋아진다는 것에 기대를 많이 가져 어렵지 않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드림렌즈가 제작이 완료되면 부모님과 아이가 같이 병원에 내원해서

착용방법에 대해 의사선생님께 설명과 함께 실습을 해보게 됩니다.

혹시 과거에 부모님이 렌즈를 끼워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드림렌즈는 성인이 사용하는 소프트렌즈가 아닌 하드렌즈 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힘이 주어져도 파손이 될수 있어 취급시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비싸게 주고 주문제작한 렌즈가 파손이 되면 다시 비용을 들여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1. 우선 아이에게 착용해주실 부모님은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렌즈를 세척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 손이 깨끗해야 하겠죠

2. 물기를 닦은 손으로 렌즈케이스에서 조심스럽게 한쪽 렌즈를 꺼내듭니다.

3. 렌즈를 손바닥 위에 조심히 올려놓고 렌즈 세척액을 렌즈 안쪽에 2~3 방울 떨어뜨립니다.

4. 렌즈 안쪽을 손가락을 사용해 아주 살살 한방향으로 문질러줍니다.

몇번 문질러주면 하얗게 비누거품이 생깁니다. 비누거품이 생길때까지 문질러줍니다.

여기서도 렌즈 안쪽에 많은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5. 충분히 세척이 되었다면 세면대에서 졸졸 흐르는 물에 렌즈를 헹궈줍니다.

이때도 렌즈를 놓쳐 하수구멍으로 떠내려 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하수구멍을 막아주는 플라스틱 마개를 같이 넣어주시기도 합니다.

아니면 아예 하수구멍을 막고 렌즈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헹궈주셔도 됩니다.

▶ 렌즈세척 시 일반 수도물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6. 충분히 세척이 완료되었으면 어른손 검지위에 렌즈를 올려놓습니다.

검지를 제외한 다른 손은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렌즈를 올려놓은 검지는 약간 물기가 남아있어야 합니다.

물기가 없는 경우 렌즈가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바닥으로 떨어져도 렌즈가 작고 투명하기 때문에 쉽게 찾기 힘드니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7. 검지위에 올려진 렌즈 안쪽에 인공눈물을 한방울 떨어뜨려 줍니다.

렌즈 안쪽에 인공눈물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렌즈와 눈동자가 중간에 공기층 없이 딱 붙게 만들어주기 위해 인공눈물을 떨어뜨려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팁은 인공눈물을 그냥 약국에서 구입하면 비싸게 구입해야 하므로

처방전을 받아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8. 왼손 검지로는 아이의 윗눈꺼플을 최대한 올려주고 오른손 검지는 아래 눈꺼풀을 아래로 내려줍니다.

아이의 눈은 최대한 크게 벌려줍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아이에게 계속 말을 하면서 앞을 똑바로 보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렌즈를 넣었을때 검정 눈동자 위에 정확히 올라가는데

만일 다른곳을 보게 되어 흰자위에 렌즈가 올라가면 빼줘야 합니다.

눈에 통증도 갈뿐더러 정확한 위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9. 최대한 벌려진 눈안쪽으로 천천히 눈동자 아래부터 렌즈를 붙이며 넣습니다.

이때도 주의하실 점은 천천히 넣어주셔야 합니다.

너무 빨리 넣으실 경우 정확한 위치를 놓칠수도 있고 눈에 통증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아이가 앞을 주시하도록 하면서 천천히 검정 눈동자위에 렌즈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10. 처음엔 익숙치 않아 렌즈를 넣은 후 5분정도 눈을 감고 있어줘야 합니다.

렌즈가 하드렌즈라 이물감도 크고 처음엔 통증도 따릅니다.

눈은 비비지 않게 해주시고 눈을 감고 있으면 통증이나 이물감이 조금 덜하게 되니

처음엔 눈을 감고 있으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11. 렌즈 착용후에는 핸드폰이나 책을 봐서는 안됩니다.

렌즈 착용후에 가까운 것을 보면 안되고 멀리 있는것은 봐도 됩니다.

멀리있는 TV 정도는 봐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착용후에는 눈을 감고 쉬었다고 취침에 드는게 좋다고 합니다.

12. 렌즈를 꺼낼 때에는 꺼내기 전 인공눈물을 눈에 한방울 떨어뜨려줍니다.

이유는 보통 7~8시간 잠을 자면서 착용하므로 눈에 렌즈가 딱 붙어 있을수 있습니다.

강제로 분리할 시 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넣어주어

윤할유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겁니다.

13. 그리고 아이의 눈을 벌린채 전용도구를 이용해 렌즈위에 살짝 붙이면 렌즈가 딱 도구에 붙게 됩니다.

렌즈를 꺼내는 방법은 좀 쉽네요.

렌즈를 넣을때는 많이 손을 떨기도 했습니다.

14. 꺼낸 렌즈는 반드시 전용 렌즈세척액을 이용해 닦아주고 넣어주어야 합니다.

15. 렌즈 케이스안에 있는 렌즈 보관액은 하루에 한번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만일 하루만에 교체를 못했다면 최소 2~3일에는 한번씩 교체 해줘야 합니다.

 

 

▶ 드림렌즈 세척액 및 보존액

드림렌즈 세척액은 하드렌즈 전용 세척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약국에 있는 렌즈세척액은 멀티형 즉 소프트 또는 하드렌즈 세척액인데

이런 세척액은 안되고 하드렌즈 전용 세척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보통 드림렌즈를 맞춘 병원에 정기검진을 가실때 그곳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드림렌즈를 착용해서 바로 눈이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첫날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벗었다 하더라도 잠깐 눈이 좋아질 수는 있지만 

금방 안경을 써야 됩니다.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기간이 늘어날 수록 안경을 끼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드림렌즈 착용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고

추후 아이의 상태를 봐서 1~3개월에 한번정도 의사의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지면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횟수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 드림렌즈 주변 반응

사실 첫번째 안과에서는 드림렌즈를 추천해주시지는 않았습니다.

드림렌즈가 눈을 교정해주는건 아니고 나빠지는 속도를 줄여줄뿐이므로

비용대비 효과가 작아 추천해주시지는 않고 

눈운동 잘하고 안경 잘쓰고 밤에 책 안보고 미디어 안보도록 지도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드림렌즈를 하게 된 이유는

저희 아이가 같이 공부하는 그룹에 10명의 아이중 올해 눈이 나빠져 안경쓰고 온 아이들이 8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 5명의 아이들이 모두 드림렌즈를 처방받아 사용중에 있는데

모두가 효과를 봐서 낮에는 안경을 안쓴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드림렌즈를 맞추기위해 검사중이구요.

그런데다 할인까지 해주는 안과가 있다고 하니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할인해주는 병원을 찾아 드림렌즈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보통 방학전 후에 드림렌즈 할인 행사를 많이 합니다.

많게는 30% 할인해주는 곳도 있으니 드림렌즈를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방학전후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10~30% 할인은 받고 구입하시는게 유리할거 같습니다.

 

▶ 드림렌즈 가격

해당병원은 서초남부터미널 앞에 있는 연세본안과 입니다.

지금은 행사가 끝났지만 8월31일까지 드림렌즈를 10만원 할인해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드림렌즈가 병원마다 제각각이긴 한데 어디는 100만원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저희는 행가가격으로 80만원에 드림렌즈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90만원이라고 합니다.

 

 

■ 드림렌즈 보험적용 및 소득공제

드림렌즈는 실손보험 등 보험혜택의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렌즈를 마주기 전 검사비용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저렴하지만

드림렌즈는 보험적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비급여 형태로 온전히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보통 드림렌즈가 80 ~ 150만원 선이므로 초기에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

 

드림렌즈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소득공제 항목에 시력교정용안경 또는 렌즈를 구입할 경우 1인당 50만원 한도내에서 적용받도록 되어있습니다.

의료비 항목으로 적용받는 것이나 모든 비용을 다 받을 수는 없지만 최대 50만원까지는 받을 수 있으니 이거라도 받아야 겠습니다.

드림렌즈 사용은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세척하고 넣어줘야 하기때문에 아이와 같이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한달 이상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 드림렌즈를 고민중이신 부모님들도 계실텐데요

아직은 확신이 없지만 일단 사용해보고 그 결과를 적어보도록 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위한것이므로 좋다고 하면 해줘야 하겠죠.

 

참고로 대한안과학회에서 추천하는 청소년 근시 예방 권고안입니다.

◆ 청소년 근시 예방 권고안 ◆

1. 하루 1시간 이상 야외 활동하기

2. 스마트폰은 하루 1시간 이하로 사용하기

3. 취침 시 반드시 소등하기(불끄기)

4. 밤 12시 이전에 자고 6시간 이상 숙면하기

5. 1년에 한번씩 안과 검진받기

권고안을 읽어 봤지만 5개 항복중에 안하고 있는게 4개나 되네요.

그래서 눈이 많이 나빠졌나 봅니다.

눈이 나빠지기 전에 눈건강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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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파도리해수욕장] 서울근교

서해안 깨끗하고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으로~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요~

7월말부터 8월초 휴가기간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과 대부분의 지역이 거리두기 3, 4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전남 신안 엘도라도리조트를 예약했다가

4단계가 지속되는 바람에 취소를 했는데요

그래도 초등학교 자녀들이 있어서 방학기간에 기억에 남을 만한 뭔가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서해안에 위치한 태안 파도리해수욕장 입니다.

저희가 왜 이곳을 찾게 되었는지 

파도리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방법은 어떤지

주변맛집이나 비용등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적한 태안 파도리해수욕장

이곳 태안 파도리해수욕장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잘 안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라는 것입니다.

유명하지 않는 곳이라면 사람도 적을테니 코로나 걱정없이 아이들과 해수욕을 하기 적당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찾은 요일은 비오는 일요일(8/1)과 햇볕 쨍한 수요일(8/4) 이었습니다.

일요일은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해수욕을 하는 분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도 둘째 아들과 같이 비맞고 해수욕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둘째날은 해가 쨍한 날이었는데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해변에도 드문드문 텐트나 파라솔을 치고 가족 단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오후 3시쯤으로 사람이 가장 많을 때의 파도리 해수욕장 해변입니다.

충분히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서해안 깨끗한 바닷물

그리고 보통 서해안은 갯뻘로 인해 물이 혼탁한데 이곳은 모래사장과 자갈밭으로 되어 있어서 물이 깨끗합니다.

물이 맑아 모래사장 바닥을 볼수 있을 정도입니다.

일부 자갈밭으로 되어있어 맨발로 다니면 발이 아픈데 바다로 조금 더 들어가면 모래사장으로 되어 있어

불편한것은 없습니다.

아래 영상은 깨끗한 바다와 파도리 해수욕장 앞에 보이는 암초입니다.

그리고 파도리해수욕장은 일반적인 서해안 바닷가와는 조금 다릅니다.

약간 동해안과도 닮았다고 할까요

사실 대천해수욕장같은 서해안 해수욕장은 바닷가에서도 한참을 바다로 나가도 수심이 거의 일정하고 얕아서

아이들이 노는데 전혀 걱정이 안되지만

파도리 해수욕장은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물론 수심이 깊지는 않지만 바닷물이 만조에 다다랐을때 약 50미터 정도에 안전펜스가 쳐져있습니다.

안전펜스정도 가면 수심이 꽤 깊어집니다.

그래서 사실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었죠

그렇지만 안전펜스 안쪽에서는 아주 재미있게 놀수 있었습니다.

또한 파도가 꽤 쳐서 덩치가 작은 아이들은 해변가에서 놀때 큰 파도에 넘어지거나 해서

다칠수도 있습니다.

저희 초등학생 자녀도 큰 파도에 몇번이나 넘어졌어요

하지만 파도로 인해 인공파도를 타는것처럼 신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 해수욕이었다고 아이들은 대만족 이었습니다.

 

■ 서울에서 가까운 파도리해수욕장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은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거리는 약 160km 정도로 

서울남부쪽에서는 2시간30분 이내로 도착할수 있는곳입니다.

첫째날 일요일은 오전 11시쯤 출발해 2시쯤 도착해서 

2시간 정도 놀다가 집에 돌아왔고

둘째날 수요일은 오전 9시에 출발해 11시쯤 도착해서 오후 4시까지 놀다가

철수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애들 수영복만 입히고 저도 아예 바지 안에 수영복을 입고 출발하고

준비는 먹을거리만 챙겨서 떠났습니다.

즉 준비를 거의 안하고 간셈이죠.

비용적인 부분은 뒤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파도리해수욕장 이용안내(주차, 파라솔대여)

파도리해수욕장은 주변 만리포해수욕장이나 천리포해수욕장 처럼 큰 규모의 해수욕장은 아닙니다.

해수욕장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용하는 것도 아니어서

해양경찰이나 인명구조팀이 있는곳도 아닙니다.

따라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체크나 방명록 등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파도리해수욕장 이정표인데요

해변가에 자동차를 주차하기 위해서는 이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해서 들어오셔야 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실텐데요

이곳은 앞서 말했듯이 운영주체가 없기 때문에 주차도 노지에 하셔야 합니다.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이곳 주변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

당연히 주차비는 없습니다.

만일 노상에 주차들이 많이 되어있다면 주변 상가에 말씀하고 차를 주차하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오전 12시 이전에만 도착한다면 주차는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위 사진은 비오는날 노상주차장면입니다.

평행주차로 되어 있어 이날은 차들이 조금 더 주차를 했는데

날좋은 날 가니 모두 일렬주차되어 있어 빠듯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네비게인션으로 찾아가실때는 파도리해수욕장 주차장을 검색하시고 가시면됩니다.

 

바닷가에 놀러오실때 특히 햇볕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한낮에는 정말 햇볕이 뜨거워 이를 피할수 있는 파라솔이나 타프가 필요합니다.

저희도 이번기회에 타프를 구매할까 했는데 5만원에서 10만원정도 들여야 할것 같아서

그냥 바닷가 파라솔을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주민분이 바닷가에 파라솔을 치고 물놀이 용품등에 바람도 채워주시는 영업을 해서

거기서 빌릴수 있었습니다.

파라솔 대여료 3만원

파라솔과 평상 대여료는 하루 3만원으로 그리 크지 않은 비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먹을것만 준비하고 파라솔과 평상은 현지에서 대여해 사용했기 때문에

짐을 많이 줄일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파라솔과 평상은 빌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캠핑의자를 가져가니 정말 바닷가 놀러온 기분입니다.

그리고 따가운 햇볕도 막을수 있었구요.

 

샤워는 주변 식당에서 유료로 3000원

그리고 해수욕을 마치면 샤워를 해야될텐데요

사실 첫째날은 비도오고 해서 비를 좀 맞고 수건으로 대충 몸 닦고 집에 와서 샤워를 했는데요

둘째날은 해수욕장에서 샤워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해수욕장 내 별도의 샤워시설은 없습니다.

다만 주변 식당이나 펜션에서 운영하는 샤워실이 있는데요

가장 가까운 해변가 맛집인 식당과 슈퍼를 운영하는 곳에서 말하면 

온수로 샤워를 할수 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비용은 1인당 3000원으로 아이 어른 동일합니다.

저희도 그곳에서 샤워를 하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 파도리해수욕장 주변 맛집과 관광지

파도리 해수욕장은 해수욕도 즐길수 있지만 먹거리와 볼거리도 있습니다.

그걸 모두 못해보고 와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에 꼭 체험을 해보고 와야겠습니다.

우선 먹거리로는 

▶ 파도리해수욕장 인생버거

파도리해수욕장 바닷가 입구쪽에 인생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얼마나 유명세를 탔는지 11시30분쯤에 갔는데 벌써 점심영업이 끝났습니다.

파도리해수욕장 인생버거집의 영업시간은

평일: 11:30 ~ 15:00 (단 월화수 휴무)

주말: 10:00 ~ 18:0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사실 제가 간 날이 수요일이었는데 알고보니 휴무일날 갔던거네요. ㅠㅠ

 

▶ 파도리해수욕장 해피준 카페

그래서 할수 없이 인생버거 집 앞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Happy June 해피준 이라는 카페인데요

다행히 이 카페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지고 오셔도 주차를 하고 

이 카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카페 앞은 바로 바다로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직접 보시면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차 외에도 간식거리도 있네요.

저도 인생버거에서 못시킨 간식거리를 

이곳에서 몇가지 구입해서 포장해서 가져갔습니다.

포장이 제한되는 것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져가셔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창밖 바다를 감상하면서

나중에 이렇게 바다 옆에다 스타벅스 지점내는게 제 꿈인데 말입니다. ㅎㅎ

이렇게 커피한잔을 할수 있는 바다 옆 카페도 있습니다.

또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습니다.

 

▶ 파도리해수욕장 바다회집

주차장쪽 위쪽으로 캠핑장이 있고 그 위로 바다회집이 있습니다.

바다회집에서는 각종 식사류와 함께 바다회도 판매하고 슈퍼도 있어서 

물이나 아이스크림, 과자등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점심으로 회덮밥과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는데

포장 가능합니다.

관광지 주변 맛집 치고는 회덮밥도 푸짐하고 맛있었고

해물칼국수에 들어간 해산물은 아주 신선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홍합은 처음 먹어본 느낌이었습니다.

만일 노상 주차장이 부족하다면 식사를 거기서 하시고 바다회집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해수욕이 끝나고 그곳에서 샤워도 하시면 되구요.

 

▶ 파도리해수욕장 해식동굴

파도리해수욕장 양 끝으로는 해안절벽이 있습니다.

북쪽편 해안절벽에는 해식동굴이 있는데

이곳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진스팟으로 뜨는 지역이라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사진을 찍기 위해 줄까지 서고 있는 모습이 있네요.

단 해식동굴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바닷물이 썰물일때 가능하고 민물일때는 고립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 태안 파도리해수욕장 이용후기 결론

태안 파도리해수욕장은 가족과 함께 조용히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별다른 준비없이 오전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점심때부터 해수욕 즐기고

맛있는거 먹고 주변 관광지도 돌아보고 할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아마 올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남길수도 있을겁니다.

저희 아이들은 더더욱 말이죠.

그날 어찌나 살이 탔던지 큰애는 너무 심해서 병원까지 갔다올 정도였습니다.

특히 아이들 햇볕에 타지 않도록 수영복은 긴팔긴바지를 입혀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올여름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나름의 방법대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서울로 귀경길에 저녁노을 모습입니다.

저녁노을도 파도리해수욕장에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서울로 올라가야 되니 저녁노을은 차안에서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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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가볼만한 곳 - 대천 스카이바이크

 

 

 

10월, 아이들 단기방학이라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나 찾다가 안면도 대하축제를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대천콘도에서 숙박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산책했는데

못보던 큰 타워가 건설되 있었습니다.

높게 솟은 철골 구조물에는 짚트렉 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대천 해수욕장에는 바닷가를 횡단하는 짚라인과 스카이바이크 라는 탈것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게 철길에서 타는 바이크인데 해수욕장에 있다니 애들한테 더욱 인상깊은 체험이 될거 같았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주차장

대천해수욕장 해변 끝에 위치한 스카이바이크를 타기 위해서는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공용주차장에서 걸어가면 5분정도 걸리지만 혹시 몸이 불편한 분이 있거나 아이들이 있을때는 조금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스카이바이크 매표소 주변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물론 단속은 없습니다. 그냥 도로 주변이라 눈치껏 주차하시면 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지 않아 저희도 주변에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주차하고 12시쯤 매표소에 갔더니 대천 스카이바이크 타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군요.

12시부터 14시까지는 점심시간과 장비 정비시간이라 탈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대천 스카이바이크 운영시간 및 가격

대천 스카이바이크 매표소는 짚트렉 철골구조 건물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바이크 탑승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12시에 도착했더니 결국 14시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말 14시에 티켓을 발권합니다.

5분도 일찍 문 안열어줘요.

▶ 스카이바이크 탑승시간 ◀

오전탑승 : 10:00 ~ 12:00

정비시간 : 12:00 ~ 13:00

점심시간 : 13:00 ~ 14:00

오후탑승 : 14:00 ~ 17:00

반드시 오후 탑승은 14:00 부터이니 꼭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시까지는 탑승할 수 있으니 오후에 가실 생각 아니다면

12시 이전에 도착하셔서 발권하시면 탑승 가능하십니다.

스카이바이크 이용요금입니다.

보령시민이면서 다자녀 이면 할인이 꽤 됩니다.

하지만 그외 할인은 많지 않습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이용요금◀

스카이바이크는 기본 4인승 바이크입니다.

일행이 없다면 혼자 타시는건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2명 이상이어야 좋겠죠.

혼자 자전거를 굴릴려면 힘듭니다. 

2인 22,000원 / 3인 26,000원 / 4인 30,000원

단체 : 스카이바이크 8대 이상 또는 30인 이상 24,000원

보령지역주민 또는 폐광지역 주민은 좀더 할인이 됩니다.

영유아와 동승하시는 분도 조금 할인이 되네요.

장애할인, 노약자 할인은 없습니다.

저희도 4인가족이라 30,000원 내고 탔습니다.

▶ 스카이바이크 연중 운영일자 ◀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탑승은 오후 5시까지 탑승하셔야 합니다.

여름(6월부터 8월)에는 연장운행한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세요.

단 9월부터 10월까지는 휴무없이 운영합니다.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입니다.

그리고 이용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것때문에 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스카이바이크는 말그대로 하늘에 떠서 가는 바이크입니다.

그렇다보니 밑을 내려다보면 조금 아찔합니다. 더군다나 밀물때는 바다 위로 가는데다 앞이 툭 트여있어 바람이 많이 불거나 하면 조금 무서워요.

주의사항에도 돌발행동을 할 수 있는 음주자나 어린이, 장애있는 친구들이 탈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2명 이상 동승하여야 하고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승차를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모든 것을 인지하셨다면 탑승하러 들어가시면 됩니다.

티켓을 발권하시고 탑승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14:00 첫팀이라 맨 앞차량을 탑니다.

평일이였지만 13:30 부터 발권줄과 동시에 입장하는 곳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입장하는 곳에 줄을 서고 와이프가 발권줄 맨앞에 줄을 서서 기다렸더니 

맨 앞 차량을 탈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사진에서 보듯이 저희 뒤로도 많은 분들이 타셨는데

자칫 사람이 많으면 못탈 수도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있기 때문에 제한된 인원이 있더군요.

스카이바이크에 탑승하자 안내해주시는 분이 안전수칙을 이야기 해주십니다.

브레이크 잡는법, 자동으로 운행하는 구간, 반환점 도는 방법, 그리고 해변가라 햇볕이 강하면 좌석 옆에 무지개우산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핸드폰등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잘못 취급해서 떨어뜨리면 바로 바다로 빠지기 때문에 특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셀카봉에 끼우고 사진 촬영하실때는 특히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전수칙도 듣고 했다면 이제 출발합니다.

가을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바다는 푸르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다리가 조금 아프지만요

 

대천 스카이바이크는 중간중간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스카이바이크에 모터가 달려있어서

자동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때는 패달을 안밟아도 되니 잠깐 주변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면 '전동보조구간 시작점' 이라고 표시가 되있네요.

해변 모래사장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밀물때는 대부분의 구간이 이렇게 바다위를 달립니다.

아들녀석은 어디서 주워왔는지 조개를 살려준다고

바다로 던지기 까지 하네요.

겁이 많은 녀석인데 바람을 만끽하며 다행히 재미있게 잘타고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오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도 흔들어 주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십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탑승시간은 대략 30~40분정도 소요 됩니다.

천천히 갈수도 있지만 워낙 뒤에서 치고 오시니

계속 패달을 굴려야 합니다.

내리막길도 있는데 바다 위다 보니 내리막길 곡선 구간에서는 반드시 감속도 해줘야 합니다.

 

 

 

이제 거의 도착할 지점에 다다릅니다.

시간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구간이었습니다.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이 그냥 철도를 달리는 기분과 비교해서

참 기분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대천 짚트렉 타워를 지나고 있습니다.

가을여행중 대천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체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타봐야 할거 같습니다.

마지막 구간이네요

저 끝까지 가시면 자동으로 앞으로 회전합니다.

회전하고 다시 앞으로 조금 굴리시면

내리실 수 있습니다.

첫째 아들녀석이 안내리겠다고 우네요.

다음에 또 타자고 달래서 겨우 내렸습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4인가족 이용해보니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만족도가 높은 바이크였습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를 이용하셨다면 주변 관광지들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짚트렉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음료수도 할인해주고

짚트렉 옆에 위치한 카트 탈 수있는 대천카트에서도 할인을 해줍니다. 

 이것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았는데 아쉽네요.

어른들은 혼자서도 탈수 있지만 아이를 동반하셨을때는 아이들과 같이 2인승도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카트는 가격이 조금 센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 구경만 하고 갑니다.

그리고 대천 짚라인이 있는데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이것도 굉장히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가격은 미쳐 못봤지만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즐기로 왔더군요

어르신들도 즐기시는거 보면 나름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스카이바이크 타면서 옆으로 짚라인 타시는 분들 사진만 찍었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에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 짚라인, 카트가 생겨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 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대천 해수욕장에 가시면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천 스카이바이크 타는 영상을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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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 크리스마스선물 추천 & 구입기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옵니다.

이때가 되면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뭐 사줘야 될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마침 올해는 연초에 구입시도를 해봤지만 구할 수 없었던 닌텐도스위치가 생각이 났습니다.


올초 닌텐도스위치가 품귀현상을 보여 한때는 5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구하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정가는 36만원인데 말이죠.

프리미엄까지 주고 사기에는 굳이 그럴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정가인 36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닌텐도스위치를 인터넷에서 36만원에 판매하는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 닌텐도스위치 네온블루 네온레드 구입기

포털사이트에서 닌텐도스위치로 검색하자 판매처가 519군데나 됩니다.

그곳에서 가장 저가에 판매하는 인터넷 매장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36만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36만원짜리는 닌텐도스위치 그레이 입니다.

정작 구매하고자 하는 닌텐도 스위치는 네온 제품으로 약 40만원선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닌텐도스위치 그레이보다는 네온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어서 결국 40만원선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닌텐도스위치 본체만 들어있고 게임을 할려면 게임타이틀을 구매해야 된다고해서

결국 약 11만원정도 더 투자해서 동물의숲과 마리오카트8 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의숲은 얼마나 재밌는지 확인해볼려고 구매했고

마리오카트8은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앉아서 게임하는 모습을 상상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닌텐도스위치용 강화유리와 자동차 게임때 필요한 핸들 악세사리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6만원 정가에 살려고 했던 닌텐도스위치가 결국

이것저것 옵션추가해 악세사리에 게임까지 구매하고 나니 

닌텐도스위치 본체: 403,180원

게임타이틀 동물의숲(55,520원) + 마리오카트8(58,500원)

핸들악세사리(6,030원) + 강화유리(8,550원): 19,580원(택배료포함)

총 구입금액은 536,780원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지갑이 얇아지네요.



■ 닌텐도스위치 네온레드 네온블루 개봉기(언박싱)

주문한 제품들은 다행히 순차적으로 도착했습니다. 

먼저 닌텐도스위치 본체가 도착해서 참 다행입니다.

다음으로 악세사리가 도착하고 게임타이틀이 맨 마직막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주문을 일요일날 했는데 월요일날 바로 발송해서 화요일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포장박스는 잘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무슨 제품이든 언박싱 할때는 설레이는 느낌입니다.

박스 열어보기도 전에 아들과 소파에 앉아 게임을 할 생각을 하니 웃음이 번집니다.

박스를 조심스럽게 개봉하니 닌텐도스위치 박스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 에게~ 이렇게 작은게 36만원씩이나!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닌텐도스위치 박스를 열어보자 박스 겉면에 초기 사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닌텐도스위치 초기 설정 방법 

1. 우선 AC 어댑터를 연결한다.

2. 조이콘을 장착한 후 초기설정을 한다.

3. 화면에 나오는 명령에 따라 언어선택, 나라선택, 사용자동의, 와이파이연결 합니다.

4.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라고 나옵니다.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아마 닌텐도 회사 서버에 접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느려서

밤새 켜놓고 다음날 아침에 확인하니 업데이트가 끝났더군요.

그럼 닌텐도스위치 내용물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열자 조이콘 빨강색과 파랑색 1개씩 들어있고 본체 모니터가 들어있습니다.

간단하네요. 저는 게임콘솔도 같이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네요.

게임콘솔 역할 하는게 사진에서 보시는 모니터가 달린 본체인것 같습니다.

모든 구성품을 꺼내보았습니다.



■ 닌텐도스위치 네온 블루, 레드 구성품

1. 조이콘 빨강색, 파랑색 각 1개

2. 조이콘 스트랩 2개

3. 닌텐도스위치 본체 1개

4. 닌텐도스위치 조이콘 그립 1개

4. 닌텐도스위치 도크(Dock) 1개

5. HDMI 케이블 1개

6. AC 어댑터 1개

설명서는 따로 들어있지 않고 이용약관을 설명하는 한장의 종이만 들어있습니다.

설명서가 없으니 처음에 어떻게 해야되는지 답답하네요.

그냥 연결해서 쓰면 되나??

닌텐도스위치 본체는 이렇게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데로 업데이트까지 마치긴 했지만 게임카드를 끼우고 실제 해보진 못했습니다.

다음으로 같이 주문했던 휠 조이콘 핸들그립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오카트8을 좀 실감나게 해볼려고 핸들그립을 별도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6,03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제품은 아르케 레이싱 휠 조이콘 핸들그립입니다.

닌텐도스위치 조이콘을 끼울 수 있게 성형되어 나온 약간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이고

빨강색, 파랑색 한 세트로 들어있는것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 되어 빨강색 2개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박스를 보니 검정색 2개가 나을뻔 했습니다.

빨강색은 별로인것 같네요.

실제로 조이콘을 끼워보니 검정색이 이뻐보입니다.

빨강색은 별로인거 같습니다.

해당 핸들그립에는 조이콘을 끼우도록 되어있고 물리버튼까지 아래쪽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아 잘 동작 되는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일단 크리스마스 선물로 닌텐도스위치를 구매하기는 했는데 받고보니 아직 크리스마스가 1주일 이상 남아있습니다.

제가 더 해보고 싶어 아들한테 산타할아버지가 미리 주고 갔다고 할수도 없고 해서 

아직은 장농에 꼭꼭 숨겨놓기는 했는데 

어제 저녁엔 아들들 재우고 나서 아내와 마리오카트를 해볼려고 했으나 피곤해서 그만 ZZzz

일단 먼저 사용해보고 게임후기 등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들녀석이 얼마나 좋아할지 눈에 보이는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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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펭수 얼굴 공개, 어울리지 않는 준수함



요즘 어린이나 어른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펭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들녀석이 펭수를 아주 좋아해서 어제 저녁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펭수 책꽂이나 펭수 인형을 사달라고 졸라서 

그러겠다고 다짐을 받고서야 겨우 잠에 들었습니다.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아이들에게만 인기가 있을것 같은 펭수가 어른들에게까지 인기있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귀엽고 거침없고 자기주장 강한 캐릭터 

가끔 펭수를 연기하는 연기자가 누굴까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아마 펭수의 거침없는 말투와 노련미를 생각할때

중년의 고참 연기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 플린 김동준 누구?

그런데 얼마전 펭수의 얼굴을 봤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플린 김동준씨가 펭수라는 썰과 함께 관련기사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플린 김동준씨는 누구일까요?


플린 김동준씨는 1992년생으로 서울예대 연기과 11학번으로 

키 189cm에 다정다감한 훈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유튜버로 활동중이며 피키캐스트와 웹드라마 새벽 세시, 이상한 여자 등에 출연한적이 있는 연기자 이기도 합니다.


또한 김동준씨는 한국저작권협회에 자이언트펭TV 로고송 가수이름으로도 등록이 되어있다고 나왔는데 

제가 찾아보니 그 사실은 조금 틀린것 같습니다. 

현재 음악저작권협회에서 '자이언트펭TV' 저작물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어디에도 김동준씨 이름을 찾아보기는 힘들었습니다.


현재 펭수 얼굴안의 연기자는 누구일까 관심이 많으신데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는 훤칠한 키와 그의 목소리가 펭수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한몫 더해 펭수가 아닐까 하는 썰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EBS 교육방송국 측에서는 김동준씨가 펭수가 아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펭수는 펭수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김동준씨가 펭수라는 사실에 찬반도 반반입니다.

물론 저도 거기에 한표를 던집니다.

만일 김동준씨가 펭수라면 저도 많은 실망을 했을겁니다.

사실 훈남이고 젊은 김동준씨가 펭수라니!! 조금은 의아하고 펭수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펭수의 뒤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펭수는 펭수 이미지로 남아있는게 오히려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 우리 아이도 펭수가 누군지는 궁금하지 않을거 같네요.

아직도 펭수는 남극에서 내려온 펭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펭수의 인형탈 안에 누가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펭수의 행동과 말에 더 의미를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자이언트펭TV 노래를 외우고 흥얼거립니다.

우리 아들말 펭수를 좋아한다면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 자이언트 펭 TV 가사

GIANT 펭!

워~ 오~ 자이언트 펭 TV

워~ 오~ 자이언트 펭 TV

아아 놀랐다면 미안 이런 펭귄 처음이지

자이언트 펭~ 펭~ 에~ (SOO)

남극에선 혼자였지 남과 다른 덩치

원래그래 특별하면 외로운 별이되지

한국에선 노는게 제일 좋은 펭귄

뿌르르 삐리리 암튼 스타라며 노는건 내가 제일인데 한번 볼래

아 구걸하려던건 아냐 자이언트 펭 TV

음 그래도 구독하면 내가 잘할게

난 너의 평생 친구 자이언트 펭수

워~ 오~ 자이언트 펭 TV

워~ 오~ 자이언트 펭 TV

난 하나뿐인 210cm 자이언트 펭귄 크리에이터 펭펭

Yo, 자이언트 펭 TV, Let's 구독


영원히 인기있고 귀여운 그냥 펭수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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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말 사용법 및 효과; 아이 피부에 난 사마귀 제거법



아이의 코에 사마귀가 생긴지 꽤 되었습니다.

처음엔 코끝에 생겼는데 아이가 긁어서 떨어져 나가 한동안 없어졌는데

얼마전 다시 사마귀가 생겼습니다.

결국 피부과를 가보기로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약 한가지를 처방해주셨습니다.


■ 사마귀

인체유두종 바이러스로 사람간 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보통은 통증이 없고 피부 어느곳이든 발생합니다.

저도 과거에 팔에 사마귀가 올라온적 있었는데 각종 양약치료를 받기도하고 냉동치료, 주사치료까지 받았는데 

팔에 흉터만 생기고 다시 올라오는 겁니다.


결국 사마귀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분당에 위치한 한약방에 가서 비싼 약과 연고를 바르고야 치료가 되었습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몸속에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치료가 되어

그 이후 사마귀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사마귀는 성인에게는 생기지 않고 아이나 나이드신 분들한테만 생기는데 저같은 경우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 사마귀 치료병원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서초 양재역 부근에 있는 피부과를 들렸습니다.

사마귀를 치료하는 잘하는 피부과라고 주변인이 알려주셔서 그곳을 방문했는데

의사선생님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약에 대한 이야기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김현중 비뇨기과피부과 "



피부과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약은 베루말 이라는 투명색의 바르는 약이었습니다.

만일 이 약을 바르고 낫지 않으면 대형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 베루말 사용법

베루말액( Verrumal Solution)

베루말액은 전문 의약품으로 의사선생님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엷은 유백색의 점성이 있는 액체로 아세트산에틸 냄새가 납니다.

직접 맡아본 베루말 냄새는 약간 본드냄새 비슷하게 나서 아이한테 바를때 이걸 발라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마귀 치료 전용약으로 사마귀를 각질화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2~3회 사마귀 위에 발라주고 사마귀가 각질화해서 딱딱해지면 살짝살짝 각질부분만 떼어내라고 합니다.

그러기를 수회 반복해서 완전히 떨어져 나갈때까지 하루 2~3회 꾸준히 발라주라고 합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아이 얼굴에 난 사마귀에 베루말액을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베루말액을 바를때 주의할 점은

임산부, 환자, 소아, 중증의 신장, 폐기능 장애 환자 등에는 처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눈주위나 점막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부작용에는 피부홍단, 두드러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접촉성 알레르기, 진무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미각의 변화도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 베루말 효과

처방을 받고 베루말액을 약국에서 받아왔습니다.

의외로 베루말액은 비싼편이었습니다. 가격이 19,000원으로 일반적인 연고에 비해 비싸네요.

그날부터 하루에 2회 정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마귀 위에 바르고 나면 왜 투명한 강력접착제가 손에 묻듯이 그런 느낌으로 사마귀위에 도포가 됩니다.

냄새도 본드냄새 비슷하게 나구요.

아이가 자꾸 문지를려고 해서 한동안 마를때까지 손을 잡아주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사마귀 끝이 딱딱해지고 갈라져서 그 부분을 살짝살짝 벗겨내주고 다시 사마귀위에 베루말액을 발라주었습니다. 

2~3일이 지나고 도드라진 사마귀는 이제 한꺼풀 벗겨져 보이지 않았는데 아직 뿌리는 남아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마귀 주변으로 피멍같이 들었는데 부작용인 홍반 인지 아니면 아물어 가는 상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사마귀가 완전 치료되진 않았습니다.

우선 코의 상처가 다 나아갈때쯤 다시 댓글로 글 남겨놓겠습니다.

아이들 사마귀 치료 베루말액 효과 끝까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베루말 약재를 바르고 약 2주 후 치료결과입니다.

사마귀는 떨어져 나갔고 그 흔적만 살짝 보입니다.

약 3주 뒤에는 그 흔적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흔적이 남아있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야 없어질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사마귀 제거를 위한 베루말 사용법 및 치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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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아픈 아이 응급실 진료, 기능성 위장장애 조치



어느날 둘째 아들녀석이 저녁 밥을 먹다 배를 잡더니 배가 아프다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몇일전부터 배가 잠깐 잠깐 아프다고 해서 배를 어루만져 줬는데 그날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웅크려서 배가 아프다고 울기만 하더군요.

아이들이 아플때 제일 마음이 아픈데 어찌해줘야 할지 모르겠었습니다.

배를 움켜잡고 우는데 주기적으로 통증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 갑자기 배아플때 증상

일단 아들은 초2인데 초등학생 입맛이라 야채는 거의 안먹고 고기만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변비가 있어 배가 아픈가 보다 하고 걱정만 했습니다.

그런데 배꼽 왼쪽부분을 잡고 그쪽이 아프다면서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면서

몸을 웅크리고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 저도 위장장애나 경련등으로 인해 배를 움켜잡고 꼼짝도 하지 못했던 때가 있는데

아들에게도 그런 증상이 아닌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맹장염이 아닌지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119를 불렀습니다.



■ 119 타고 강남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행

요즘 119 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 환자로 인해 119 응급차가 일반 환자에게 빨리 도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쪽에서도 괜찮다면 119 응급차량 말고 다른교통수단을 이용했으면 했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너무나 꼼짝을 못해 차량에 태워서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문진하고 119 응급차량을 이용해 강남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강남세브란스 응급실은 아마도 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나 봅니다.

늦은 시간이라 응급실에는 몇몇 다친 환자들 이외에는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둘째 아들은 병상에 누워서도 계속 아파했지만 집에서 보다는 조금 나아진 눈치였습니다.

일단 의사선생님은 맹장염은 아닌것 같으니 일반적인 위기능장애가 아닌지 의심하셨습니다.


■ 갑자기 배아플때 진단

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다시 문진을 받았는데

역시 변비로 인해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있다고 하네요.

진단명은 '기능성 위장장애' 로 코드를 받았고 약과 주사를 처방받았습니다.



■ 기능성 위장장애 치료약


1. 비오플산 250mg

비오플산은 미황색의 분말 약으로 정장제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3번 1포씩 복용하면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이 약을 소아나 유아식 등에 타서 복용시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0℃ 이상이 되는 액체 또는 알코올 함유 음료와는 혼합하지 않습니다.


2. 포리부틴정 100mg 

포리부틴정은 흰색의 원형정제 약으로 위장관 운동 조절체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3번 1포씩 식사전에 복용하면 되지만 만일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식사후에 복용하셔도 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속쓰림, 메스꺼움, 설사, 변비, 어지러움, 피로감, 두통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약을 복용하면 졸릴수 있으니 장거리 운전등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마름이 나타날 경우 수분을 많이 섭취하며 얼음, 딱딱한 사탕, 무설탕 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다행히 맹장염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편식이 심해 변비는 쉽게 고쳐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식습관을 고쳐줘야 할거 같네요.



■ 실손보험 청구를 위한 서류

평일 밤 응급실 진료를 받은데다 엑스선 촬영도 하고 해서 진료비는 총 77000원이 나왔습니다.

이 비용은 모두 실손보험에 들어 있어 청구할 수가 있습니다.

필요서류는 

1. 통원증명서(진단명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2. 환자용 퇴원요약-환자/보호자 제공용

3. 진료비 영수증

4. 진료비 세부산정 내역서


이렇게 서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야 되는데 요즘 감염병이 지독해서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제 10년마다 바이러스가 나온다는 설도 있구요.

건강하게 아이들을 키울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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