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대천 가볼만한 곳 - 대천 스카이바이크

10월, 아이들 단기방학이라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나 찾다가 안면도 대하축제를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대천콘도에서 숙박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산책했는데

못보던 큰 타워가 건설되 있었습니다.

높게 솟은 철골 구조물에는 짚트렉 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대천 해수욕장에는 바닷가를 횡단하는 짚라인과 스카이바이크 라는 탈것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게 철길에서 타는 바이크인데 해수욕장에 있다니 애들한테 더욱 인상깊은 체험이 될거 같았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주차장

대천해수욕장 해변 끝에 위치한 스카이바이크를 타기 위해서는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공용주차장에서 걸어가면 5분정도 걸리지만 혹시 몸이 불편한 분이 있거나 아이들이 있을때는 조금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스카이바이크 매표소 주변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물론 단속은 없습니다. 그냥 도로 주변이라 눈치껏 주차하시면 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지 않아 저희도 주변에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주차하고 12시쯤 매표소에 갔더니 대천 스카이바이크 타는 시간이 정해져 있더군요.

12시부터 14시까지는 점심시간과 장비 정비시간이라 탈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대천 스카이바이크 운영시간 및 가격

대천 스카이바이크 매표소는 짚트렉 철골구조 건물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바이크 탑승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12시에 도착했더니 결국 14시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말 14시에 티켓을 발권합니다.

5분도 일찍 문 안열어줘요.

▶ 스카이바이크 탑승시간 ◀

오전탑승 : 10:00 ~ 12:00

정비시간 : 12:00 ~ 13:00

점심시간 : 13:00 ~ 14:00

오후탑승 : 14:00 ~ 17:00

반드시 오후 탑승은 14:00 부터이니 꼭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시까지는 탑승할 수 있으니 오후에 가실 생각 아니다면

12시 이전에 도착하셔서 발권하시면 탑승 가능하십니다.

스카이바이크 이용요금입니다.

보령시민이면서 다자녀 이면 할인이 꽤 됩니다.

하지만 그외 할인은 많지 않습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이용요금◀

스카이바이크는 기본 4인승 바이크입니다.

일행이 없다면 혼자 타시는건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2명 이상이어야 좋겠죠.

혼자 자전거를 굴릴려면 힘듭니다. 

2인 22,000원 / 3인 26,000원 / 4인 30,000원

단체 : 스카이바이크 8대 이상 또는 30인 이상 24,000원

보령지역주민 또는 폐광지역 주민은 좀더 할인이 됩니다.

영유아와 동승하시는 분도 조금 할인이 되네요.

장애할인, 노약자 할인은 없습니다.

저희도 4인가족이라 30,000원 내고 탔습니다.

▶ 스카이바이크 연중 운영일자 ◀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탑승은 오후 5시까지 탑승하셔야 합니다.

여름(6월부터 8월)에는 연장운행한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세요.

단 9월부터 10월까지는 휴무없이 운영합니다.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입니다.

그리고 이용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것때문에 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스카이바이크는 말그대로 하늘에 떠서 가는 바이크입니다.

그렇다보니 밑을 내려다보면 조금 아찔합니다. 더군다나 밀물때는 바다 위로 가는데다 앞이 툭 트여있어 바람이 많이 불거나 하면 조금 무서워요.

주의사항에도 돌발행동을 할 수 있는 음주자나 어린이, 장애있는 친구들이 탈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2명 이상 동승하여야 하고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승차를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모든 것을 인지하셨다면 탑승하러 들어가시면 됩니다.

티켓을 발권하시고 탑승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14:00 첫팀이라 맨 앞차량을 탑니다.

평일이였지만 13:30 부터 발권줄과 동시에 입장하는 곳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입장하는 곳에 줄을 서고 와이프가 발권줄 맨앞에 줄을 서서 기다렸더니 

맨 앞 차량을 탈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사진에서 보듯이 저희 뒤로도 많은 분들이 타셨는데

자칫 사람이 많으면 못탈 수도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있기 때문에 제한된 인원이 있더군요.

스카이바이크에 탑승하자 안내해주시는 분이 안전수칙을 이야기 해주십니다.

브레이크 잡는법, 자동으로 운행하는 구간, 반환점 도는 방법, 그리고 해변가라 햇볕이 강하면 좌석 옆에 무지개우산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핸드폰등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잘못 취급해서 떨어뜨리면 바로 바다로 빠지기 때문에 특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셀카봉에 끼우고 사진 촬영하실때는 특히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전수칙도 듣고 했다면 이제 출발합니다.

가을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바다는 푸르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다리가 조금 아프지만요

대천 스카이바이크는 중간중간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스카이바이크에 모터가 달려있어서

자동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때는 패달을 안밟아도 되니 잠깐 주변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면 '전동보조구간 시작점' 이라고 표시가 되있네요.

해변 모래사장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밀물때는 대부분의 구간이 이렇게 바다위를 달립니다.

아들녀석은 어디서 주워왔는지 조개를 살려준다고

바다로 던지기 까지 하네요.

겁이 많은 녀석인데 바람을 만끽하며 다행히 재미있게 잘타고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오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도 흔들어 주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십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탑승시간은 대략 30~40분정도 소요 됩니다.

천천히 갈수도 있지만 워낙 뒤에서 치고 오시니

계속 패달을 굴려야 합니다.

내리막길도 있는데 바다 위다 보니 내리막길 곡선 구간에서는 반드시 감속도 해줘야 합니다.



이제 거의 도착할 지점에 다다릅니다.

시간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구간이었습니다.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이 그냥 철도를 달리는 기분과 비교해서

참 기분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대천 짚트렉 타워를 지나고 있습니다.

가을여행중 대천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체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타봐야 할거 같습니다.

마지막 구간이네요

저 끝까지 가시면 자동으로 앞으로 회전합니다.

회전하고 다시 앞으로 조금 굴리시면

내리실 수 있습니다.

첫째 아들녀석이 안내리겠다고 우네요.

다음에 또 타자고 달래서 겨우 내렸습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4인가족 이용해보니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만족도가 높은 바이크였습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를 이용하셨다면 주변 관광지들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짚트렉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음료수도 할인해주고

짚트렉 옆에 위치한 카트 탈 수있는 대천카트에서도 할인을 해줍니다. 

 이것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았는데 아쉽네요.

어른들은 혼자서도 탈수 있지만 아이를 동반하셨을때는 아이들과 같이 2인승도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카트는 가격이 조금 센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 구경만 하고 갑니다.

그리고 대천 짚라인이 있는데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이것도 굉장히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가격은 미쳐 못봤지만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즐기로 왔더군요

어르신들도 즐기시는거 보면 나름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스카이바이크 타면서 옆으로 짚라인 타시는 분들 사진만 찍었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에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 짚라인, 카트가 생겨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 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대천 해수욕장에 가시면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천 스카이바이크 타는 영상을 한번 감상해 보세요~

[가을여행] 홍천 은행나무숲 현재 상황

오늘 10월 9일 한글날

아이들 데리고 광화문에 한글날 행사 구경을 갈까 하다가

요즘 광화문이고 어디고 정치이야기로 시끌해서 다른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숲이 그렇게 이쁘다고 들어봐서 오늘 드디어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모두 노랗게 물든건 아닌거 같았습니다.



■ 서울에서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가는 길

서울에서 강원도 홍천 검색해보면 약 2시간 40분거리 180km 거리 정도 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오전 느지막히 11시쯤 출발하는 바람에 2시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내린천 휴게소에서 한번 쉬기도 했구요.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쭉 직진만 하면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갑니다.

인재 톨게이트나 동홍천 톨게이트로 빠져나오면 되는데

저희는 인재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병태산자락을 타고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갔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파란 가을하늘과 병태산 자락과 계곡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홍천 은행나무숲을 가는 국도도 너무 경치가 좋아 우리 가족 모두 자동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병태산 자락의 계곡은 내린천으로 정말 물도 맑고 깊이도 옅어보이고

주변 경관도 아주 멋져

여름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으로 보였습니다.

병태산 자락을 굽이 굽이 돌아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가는중인데

두 아들 모두 약간의 멀미 때문인지

작은 녀석은 가는 내내 잠자고

큰애도 졸리는지 힘이 없어보이네요

그렇게 약 3시간을 달려 홍천 은행나무 숲에 도착했습니다.



■ 홍천 은행나무 숲 부대시설 및 주차장

홍천 은행나무 숲은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공공주차장이나 부대시설이 없습니다.

다만 적지 않은 차량을 주차할 수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입구는 은행나무 숲 입구에서 약 10미터 정도 올라오면 입구가 보입니다.

주차장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동네 분들이 자율징수라도 할법 한데 이곳은 주차장 무료입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도 마련되 있습니다. 장애차량도 걱정없이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처음엔 주차장에 주차할 구역이 없다고 차를 돌려 나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안내 해주시는데

아저씨 말씀이 길가 아무데나 데라고 안내 해주십니다.

단속은 없습니다.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자 빠져나가는 분들이 좀 계셔서

제 뒤에 들어온분들도 조금 기다리면 주차할 곳이 생깁니다.

그렇게 차에서 내려 홍천 은행나무숲 입구쪽으로 걸어 갑니다.

입구에는 많은 이동상점들이 있었는데 아마 10월 한달 장사를 위해 가게게 마련된것 같았습니다.

무슨무슨 마을 청년회 등 이런 문구의 가게들도 있네요

  

 은행나무숲 입구라고 큰 하살표가 있으니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저희 가족은 옥수수를 사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강원도 옥수수입니다. 아주 달고 맛있었습니다.

입구에는 내린천 위로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를 지나고 조금 올라가야 은행나무 숲이 보입니다.

    

은행나무숲 입구에도 많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많은 상점들에서 파는 음식의 유혹을 뒤로 하고 은행나무 숲으로 들어섭니다.

   



■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개장기간 및 사연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에는 이곳 주인분들의 사연이 있습니다.

1985년 농장 주인분은 만성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이곳으로 내려와 정착하고 아내의 병이 낮기만을 바라며 은행나무를 한그루씩 심었다고 합니다.

 

1985년부터 25년간 한번도 개방을 안했는데 2010년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주인분께서는 1년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하는 행사를 하고 계십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 개방기간은 10월1일 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개방 시간은 10:00 ~ 17:00 입니다.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에 표 끊어주고 하시는 분은 없고 대문만 열어져 있습니다.

허용된 개방시간이 끝나면 주인분들은 문닫고 다른 일을 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즘 애완동물 많이 데리고 다니시죠?

이곳 홍천 은행나무 숲은 애완동물 입장 불가 합니다.

은행나무 숲안에는 이동형 화장실도 갖춰져 있습니다.



■ 지금 가면 은행나무숲 노란 은행잎을 볼수 있을까요?

2019년 10월9일 한글날 현재 홍천 은행나무숲 상황입니다.

노랑 은행잎이 약 20% 정도만 물이 든 상태입니다.

은행나무숲이 모두 노랑 은행잎으로 물든 것을 볼려면 조금 더 있으야 될거 같습니다.

은행나무 숲 은행나무들의 연령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사실 가기 전에 큰 은행나무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은행나무가 그닥 크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노랑 은행잎도 볼수 없으니 쪼금은 실망이네요.

그래도 관광객은 많습니다. 중국 등지에서도 많이 오신것 같습니다.

어떤 은행나무 밑에 가보니 은행을 수확하기 위해 펼쳐 놓으신 것 같네요

은행나무 열매는 냄새가 많이 나는데 나무를 자세히 보니 암 수 구분을 해놓으셨습니다.

빨강색 줄이 매달려 있으면 암컷 은행나무 입니다.

은행나무 숲에 들어가 돗자리 깔고 아이들과 잠깐 앉아 있다가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작은 녀석 뒤편으로 은행나무들이 조금은 노랑 잎을 뽐내고 있는데요

가장 안쪽 숲에 자리잡은 은행나무 들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사진들 많이 찍으시네요.

아래 사진은 들어오는 입구쪽 은행나무들입니다.

아직은 노랑색으로 은행잎이 물들진 않았네요.

친구분들끼리 오셨는지 단체 사진들도 많이 찍으시고

구경들도 하십니다.

간간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들이 있어 사진 찍는 분들의 타깃이 됩니다.

그렇게 은행나무 숲을 구경하고 사진찍고 즐기고

나오면서 입구에 있는 가게들에서 맛있는 것들도 사먹었습니다.

오뎅, 호떡, 사과대추 등 그 중에서 아저씨 입맛이라고 사과대추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익어 사과처럼 시큼하면서도 아주 달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을 구경 잘하고 서울 올라오는 길 3시간 걸려 집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쉬는 날 강원도로 놀러 나올때는 아침 일찍 나와 일찍 들어가야만 길도 덜 밀리고 할거 같습니다.

하여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들을 보진 못했지만 날씨가 좋아 가족들과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독감예방주사] 서초구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주사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옵니다.

환절기인 지금 우리 아이들도

감기를 피해가지 못하고

감기약을 상시 복용하고 있습니다.

곧 겨울인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을

준배해야 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서초구에서는 2019년 생후 6개월부터

12세 어린이에게 무료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지원합니다.

전국의 모든 어린이가 대상이지만

서초구 내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주사 접종 안내

1. 대상 : 생후 6개월부터 12세 어린이

주민등록상 2007. 1. 1. ~ 2019. 08. 31. 출생자만 무료 지원합니다.

2. 접종기간

- 2회 접종대상자 : 2019. 09. 17. ~ 2020. 04. 30.

- 1회 접종대상자 : 2019. 10. 15. ~ 2020. 04. 30.

3. 접종기관 : 서초구 보건소, 방배보건지소, 서초모자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 서초구 80개소

4. 준비물 : 아기수첩(접종시 제출)

 



■ 독감(인플루엔자) 관련 궁금한점

1. 인플루엔자 백신은 3가를 접종합니다.

2. 1회접종인지 2회 접종인지 모르시겠죠.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이하 소아는 인플루엔자 과거 접종이 2회 이상이면 올해는 1회 접종 대상입니다.

만 9세 이상에서는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모두 1회 접종대상입니다.

 

■ 독감(인플루엔자) 접종양

1. 생후 6개월 ~ 만 35개월 : 0.25 ml

2. 36개월 이후 : 0.5 ml 접종하게 됩니다.

 



■ 독감(인플루엔자) 접종 병원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은 전국의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합니다.

서초구에서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제외하고 민간 위탁의료기관 80개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아래에 병의원 목록을 참고하세요

그외 추가 위탁의료기관을 알아보고 싶으시면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 에서

실시간 조회 가능합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접종 기관인지

꼭 전화부터 해보시고 방문하세요

가끔 백신이 소진되 없어서 접종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후기

7월 입니다.

벌써부터 폭염주의보 경고가 핸드폰을 통해 날아옵니다.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같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려고 마음먹고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를 검색해봤습니다. 

다행히 성수기 시즌이 아직 아닌데다 회원가로 하면 거저 하루를 보낼수 있기에 금요일 급하게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했습니다.

만일 공무원이시다면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인터넷으로 표를 구매, 핸드폰으로 발권을 받아 가시면 조금 편합니다.

먼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 하단부 천안상록리조트 매뉴를 클릭 -> 천안상록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상단의 아쿠아피아 메뉴 클릭하시면 로그인 하신 후 발권으로 들어가셔서 예매후 발권하시면 됩니다.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현장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 합니다.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7월 이용요금입니다.

저희는 7월6일날 이용을 했고 회원가 16,000원에 4인 가족이 이용을 했습니다.

유명한 물놀이장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게 갔다 온 셈입니다.

7월 아쿠아피아 일정표도 있으니 같이 올려드립니다.

저희가 간 날짜는 7월6일인데 아직 야외수영장은 개장을 안한 상태였습니다. 

아쿠아피아 야외수영장은 7월13일 토요일부터 8월18일 일요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7월 일정 

저희는 서울에서 토요일 9시가 조금 넘어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는 그닥 막히진 않았지만 천안에 1시간30분 정도 걸려 도착했고

아침을 안먹고 나온지라 천안상록리조트 근처 양평해장국에서 맛있게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이제 천안상록리조트 입니다. 늦은 오전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주차되 있네요.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처음 와보는 천안상록리조트라 정문부터 신기하네요. 아이들과 수영장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저는 급~ 피곤해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네요.

아쿠아피아는 리조트 정문을 통과해서 100미터 정도 걸어 들어가셔야 합니다. 

짐이 있으시다면 조금 먼거리네요. 

저희도 물놀이 온다고 아이들 수영복, 튜브, 구명조끼, 수건 등등 모두 챙겨오니 짐만 한보따리 입니다.

여기서 잠깐

수건은 반드시 챙겨오셔야 합니다. 일반 큰 물놀이 시설은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건이 필요없지만 이곳은 물놀이장만 있어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건도 비치되어 있지 않는데 낭패를 보실수 있습니다. 

어떤분도 여기서 수건을 찾으시던데 아마도 그냥 말리고 나가셨을겁니다.

"꼭 수건 챙겨오셔야 합니다."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필수 준비물

길을 따라 들어가면 큰 건물이 보입니다. 바로 이곳이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입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발매하실 분들은 입구 정면에 보이는 매표소에서 표를 예매하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날도 토요일이라 100명이 넘는 단체손님이 들어가네요.

들어가면서 봤지만 아직 야외풀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야외풀은 7월13일부터 개장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텅빈 야외수영장입니다.

아쿠아피아 입구 들어가실때 회원이신분은 핸드폰으로 발급 받은 QR코드를 보여주시면 구명조끼 대여료 50% 할인쿠폰을 종이로 주십니다.

반드시 수영장안에 들어가실때 같이 챙겨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명조끼 대여받을때 종이 쿠폰을 제출해야 하는데 안가지고 들어가셨으면 다시 가지로 나오셔야 합니다. 불편해요. 반드시 50% 종이쿠폰 챙겨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회원이신경우 종이쿠폰 가지고 수영장 들어가세요

그래야 구명조끼 대여료 할인받습니다.

그리고 아쿠아피아 내부에서 시설이용이나 간식구매는 현금이나 카드 결제가 안됩니다.

아쿠아피아 내부에서 사용할수 있는 코인밴드를 주시는데 여기에 만원단위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쓰고 나오실때 정산해서 결재처리 되는 시스템입니다.



아쿠아피아 내 결재 방법

아이들과 수영복으로 옷갈아입고 아쿠아피아 내부로 들어갑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원형베드나 선베드는 이미 대여가 완료된 상태여서 저희는 수영장 주변에 대충 짐을 놔두고 들어갔습니다.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내 시설들입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유수풀에서 거의 놀았고 파도풀이나 어린이풀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물이 차갑더군요. 그래서 중간중간 아이들과 같이 시설 주변에 있는 스파에서 몸을 녹이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파풀은 너무 뜨겁더군요. 

물이 차고 뜨겁고 해서 아이들이 감기 안걸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감기는 안걸렸습니다.

좀더 물 수온을 관리했으면 하네요.

튜브슬라이드 운영시간도 따로 정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 유수풀

유수풀은 아쿠아피아 내부공간 주변을 따라 이어져 있는데 꽤나 긴 편이었습니다. 유속도 어느정도 있고 그리 깊지 않아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물수온은 낮은 편이어서 들어갈때마다 아이 차가워 하면서 들어가곤 했습니다.

유수풀 주변으로 조그마한 공간들이 있어 잠시 그곳에서 쉬었다 가거나 공놀이를 해도 되는 공간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 파도풀

파도풀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놀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파도가 치는 맨 앞쪽까지 가면 깊이가 1.8미터 였는데 저도 근처까지 가니 발이 잘 안닿더군요. 

파도는 그리 센편은 아닙니다. 그냥 아이들과 적당히 놀만한 파도 높이였습니다.


튜브슬라이드는 스릴이 있을정도로 길거나 난이도가 높은 곳은 아니였지만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더군요. 줄이 꽤나 길게 서있었습니다.



□ 아쿠아피아 내 매점

그리고 간식시간

간식을 파는곳은 아쿠아피아 매장 내 롯데리아와 바로 윗층에 식당 뿐이었습니다.

롯데리아에서는 감자칩은 안팔고 그외 나머지 메뉴는 판매를 하시더군요.

그곳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러 매장이 있으면 좋겠지만 장소가 작아서 그런지 단 2곳에서만 음식을 판매하네요.

     


 기타 아쿠아피아 이용시설 가격표입니다.

아쿠아피아 이용시간은 10:00 ~ 17:00 까지입니다.

17:00가 되어도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빠져 나가야 되므로 17:30분이 되어서야 안내요원들이 유수풀에서 사람들보고 나오라고 하네요. 저희도 그 시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 총평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는 적당한 가격에 하루 재미있게 놀수 있는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들녀석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는 말이 하루의 피로를 날려 보내는군요.

여름 동안에 한두번 정도는 더 왔다가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상록리조트에서 하루 자도 될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4인가족 오기에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그래서 휴가를 멀리 가시지 못하는 분들은 대안으로 이곳에 오셔서 아이들과 시간을 하루정도 보내도 괜찬을거 같네요. 

야외수영장이 개장하면 한번더 와야 할거 같습니다.

초등학생 아들 쿠키즈 미니폰 구매기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한한지가 지금 6월이니깐 4개월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처음엔 아들에게 핸드폰을 사줄 생각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어야 아니면 최대한 늦게 사주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일찍 미디어에 핸드폰에 빠지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학교 끝나면 집에 와야 하는데 나름 컷다고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저녁 먹을때쯤 되야 집에 오는일이 다반사 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친구들 집에 전화해 누구 안왔느냐, 어디있느냐, 아니면 놀이터를 다 돌아다녀야 찾을수가 있는거였습니다.



결국 핸드폰을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 걱정도 되고, 아이들도 나 어디있으니 언제까지 들어갈게요 하고 엄마, 아빠 폰으로 전화할수 있으니 걱정도 덜고 어디 있는지 소재가 파악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주기로 마음은 먹었으나 일반 스마트폰은 인터넷이나 게임등에 빠질 수 있어 아이들 전용폰으로 사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손에 들고 다닐수 있는 쿠키즈 미니폰과 쿠키즈 준3를 고민했습니다.



□ 쿠키즈 준(JOON) 3

쿠키즈 준3는 손목에 차는 스마트 워치 형태의 핸드폰으로 장점은 저렴한 통신료 입니다. 통신료는 한달에 약 8,000원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는 단점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도 완전 비추천이더군요.

 

첫째, 대리점 사장님이 비추천인 가장 큰 이유는 잦은 고장입니다.

사장님도 몇번 겪었지만 팔린지 얼마 안되어 고장났다고 바꿔달라고 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준2 시리즈 보다는 많이 개선되었으나 충전시키는 부분에서 많은 파손이 있고 원인 모를 작동중지 등 고장이 잦다고 합니다.

둘째, 준3는 귀에 대고 통화하는 핸드폰이 아니라 스피커로 통화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없다라는 겁니다. 초등학생인 아들도 개인적인 통화를 할때는 목소리를 낮추거나 주변에 안들리게 통화하는데 통화내용이 주변 사람들에게 노출되니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째, 작은 화면으로 조작감이 썩 좋지 않고 기능도 많지 않다는 겁니다.

물론 스마트워치 형태의 핸드폰이라 당연 화면 작고 사용하기도 불편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도 처음엔 준3 미키마우스를 사달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핸드폰 형태가 나을거 같아 아들한테 핸드폰이 더 낫다고 설득했습니다.



□ 쿠키즈 미니폰

주말에 남부터미널 근처에 아들과 같이 갈일이 있어 갔다고 마침 국제전자센터가 있는걸 알고 핸드폰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아들은 핸드폰이 생긴다는 말에 들떠 신나하는거 같았습니다.

핸드폰 통신매장들이 모여 있는 층을 몇군데 둘러보니 미니폰은 쿠키즈 미니폰 한가지 밖에 없어 별로 흥정할게 없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와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일사천리로 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단말기지원금, 공지지원금 등을 합쳐 단말기 값은 무료로 구매할수가 있었습니다.

구입한 쿠키즈 미니폰의 색상은 골드레드로 아이언맨 핸드폰입니다. 용량은 16GB로 스마트폰에 비하면 큰 용량은 아닙니다.

쿠키즈 미니폰은 모델명이 SD-B190S 모델이고 출고가가 253,000원입니다.

공시지원금이 100,000원이고 나머지 153,000은 할부원금이 되겠네요.

하지만 저는 업체할인을 통해 단말기 가격은 모두 공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약서 일부 내용입니다.

휴대폰 구입비는 현금으로 총지원금 100,000원 이고 할인을 153,000원 받아 단말기 가격은 '0' 원입니다.

통화요금은 쿠키즈 미니 요금제로 부가세포함 월 15,400원이며

데이터 300MB, SKT 지정 2회선 무제한 + 50분, 문자 기본제공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 300MB 모두 소모하거나 통화량 50분을 모두 소진하면 더이상 통화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 요금제이다 보니 더이상 과금을 막기 위해 통화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지정 2회선 무제한이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 두회선을 지정해놓으면 통화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핸드폰 구입할때 한회선 즉 제것만 등록을 해서 저하고만 통화가 되고 엄마하고는 통화가 안되 하루정도 왜 안되는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핸드폰 구매할 당시 기억하셨다가 개통하면서 엄마, 아빠 2개 회선을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 쿠키즈 미니폰 개봉기

드디어 퀵으로 매장에 미니폰이 도착했습니다.

매장에는 없어 다른곳에 주문해 퀵으로 받느라 3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사진에 폰 케이스가 꽉차서 그렇지만 옛날 아이폰 3Gs 케이스만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붉은색의 베젤과 아이언맨의 홈버튼이 눈에 뜁니다.

핸드폰은 정말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애들 손에는 꽉찰거 같습니다.

핸드폰 뒤편으로 핸드폰에 필요한 충전기와 이어폰 젠더가 들어있고

핸드폰 보호필름과 목걸이가 달린 보호케이스까지 들어있습니다.

핸드폰 케이스에 보호필름까지 들어가 있는 경우는 처음본거 같습니다.

단 아이들 핸드폰이여서 그런지 이어폰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실물사진입니다.

핸드폰은 충전단자가 C-Type 단자로 이어폰을 꽂기 위해서는 이어폰 젠더가 필요합니다.

핸드폰 투명 비닐케이스는 싸구려 갔지만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목줄은 긴 편이니 아이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핸드폰 보호필름도 들어있지만 붙인지 몇시간만에 떨어져 좋은 필름은 아닌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어른의 손에는 너무 작아보입니다.

저희 어른들은 글씨도 작고 어플도 작아 그냥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아이들이라 조그만 손으로 조절하니 잘 되는거 같습니다.

핸드폰에 들어간 기능은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전화, 문자, 음악, 카메라, 파고다 번역 어플 등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미니폰에서만 쓰는 SNS는 미니톡으로 미니폰에는 기본 어플이 깔려 있지만 어른들 핸폰에다 관련 어플 설치하고 회원가입하고 그제서야 상대방을 미니톡으로 초청해서 서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아들에게 핸드폰을 사주긴 했지만 핸드폰 사용법이나 매너 관련해서는 따로 교육을 해줘야 합니다.

보통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핸드폰을 꺼둘줄 몰라 핸드폰이 울려서 수업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팸전화나 문자 거저, 켜고 끄는법, 위치추적 같은 내용은 따로 교육을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 결론

쿠키즈 준3 모델보다는 쿠키즈 미니폰이 초등학생 들에게는 맞는거 같고 

특히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거나 할때 목걸이 형태로 차고 있는 핸드폰이 거추장 스러워 풀어놓고 놀다가 잊어버리고 오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핸드폰 사용법, 전원 켜고 끄는법, 핸드폰 매너 등에 대해서 가르치고 핸드폰은 소중하니 잊지않고 잘 챙겨서 다니도록 또한 교육을 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다음번엔 쿠키즈 미니폰으로 미니톡 가업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손목시계 추천 구입기 

(베이비와치 구입기, feat. 카시오 어린이 손목시계)

아들녀석이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부쩍 늦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공부보다는 뛰어놀때라고 생각해서 별말 안하고 있지만 집에는 6시 이전에 들어오라고 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들녀석은 시계나 핸드폰을 사달라고 하는데 아직은 핸드폰보다는 시계가 나을거 같아 시계를 찾아보았습니다.

어린이 손목시계, 초등학생 손목시계로 인터넷에서 많은 시계가 검색되었지만 마땅한 손목시계를 찾지 못했습니다.



■ 남아 초등학생 손목시계 고를때

제가 아이들 손목시계를 고를때 생각했던건

1. 제일 먼저 아들 녀석의 취향 이었습니다.

아들은 바늘로 돌아가는 시계를 원했습니다.

2. 오래 쓸수 있고 튼튼한 시계이면서 가격은 저렴한 시계

인터넷에서는 아주 저렴한 전자시계부터 다양한 모델이 있었으나 왠지 아주 싼것은 시계약 갈아끼울때 쯤되면 시계를 버리고 다시 새것을 사야할 거 같은 그런 시계도 많았습니다.



■ 베이비와치(Baby Watch) 구매동기

그러던중 베이비와치(Baby Watch)라는 모델의 시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산 시계로 일단 바늘식 시계이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시계면서 부수적으로 시계학습을 할 수 있는 시계판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또한 시계벨트와 시계에는 어린이 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로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블로그 등을 검색해보니 프랑스산 시계로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이들 선물로 인기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 베이비와치(Baby Watch) 구입기

베이피와치는 인터넷에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홈페이지(http://babywatch.co.kr/index.html)에 들어가셔서 시계 종류를 구경하시면 됩니다.

베이비와치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3~7세용, 5~13세용, 탁상시계, 여자아이용, 남자아이용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우리아이한테 어떤게 어울릴지 살펴보시면 됩니다. 

저는 우주여행 테마의 어린이 손목시계를 선택하고 구매했습니다.

 

일반 백화점이나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가격이 10만원대로 어린이 시계치고는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쇼핑이나 베이비와치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4만원대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쇼핑을 이용했을 시 구입해서 도착하는데까지 이틀밖에 소요가 안되었습니다.

빠른 배송과 함께 포장도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생각보다 큰 포장박스에 뭐가 들었나 많이 궁금해 지더군요.

포장박스를 뜯어보니 서류봉투 만한 예쁘게 포장된 시계가 보였습니다.

아이들 선물로도 딱 좋을거 같습니다.

아들이 직접 뜯어보면서 좋아하더군요.

제가 볼때도 어린이 시계이지만 왠지 고급스러우면서 아이들한테 잘 어울릴만한 예쁜 시계였습니다.

베이비 와치라고 찍힌 예쁜 포장박스에 우주여행 테마로 다시 포장박스가 들어있고 그 안에 시계가 들어있었습니다.

포장박스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된 시계설명서와 시계보는법이 적혀있는 책자가 들어있고 시계보는 법을 연습할 수 있는 조그만 시계판까지 들어있으며 제가 선택한 우주여행 테마의 시계가 들어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처음에 바늘이 있는 벽시계를 보면서 시계보는 법을 익혔는데 몇시몇분이라고 읽는데는 조금 서툴지만

큰바늘이 한바퀴 돌때 작은바늘은 한칸 움직인다든지, 10분, 5분에 대한 개념, 언제까지 와야 된다든지 등 시간적인 개념을 익힐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들도 바늘시계를 원했던것 같습니다.(처음에는...)

베이비와치 시계의 시계밴드는 입체밴드로 실리콘 제질이고 여름엔 땀이 찰수도 있겠네요

생활방수 기능이 있고 시, 분, 초침이 다른색이라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시계는 3세부터 15세까지 찰수 있게 되어 있고 밴드에 구멍이 유아손목 사이즈별로

뚫려있습니다.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빠가 이렇게 몇일 신경써서 구매했건만

남자아이들이란..

아들엄마가 하루전에 산 카시오 전자시계가 있었습니다.

그 전자시계는 매우 저렴하면서도 여러가지 기능이 포함된 카시오 전자시계였습니다.

 

시계뿐만 아니라 초시계, 알람 모드변경이 가능하고 불까지 들어오는 시계였습니다. 물론 방수도 되구요.

저한테 시계를 가져와서 아빠 이런이런 기능이 있고 이거 누르면 불까지 들어온다 하면서 자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시계가 2개 생겼네. 2개다 차고 다니면 안되냐고 물어보더군요.

보시면 알겠지만 바늘시계가 훨씬 어린이답고 세련되게 보입니다. 하지만 아들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역시 남자아이들은 예쁜거 보다는 기능이 많은 시계를 좋아하나 봅니다.

아이엄마가 카시오 시계는 만원대로 저렴해서 조카들 시계까지 더 구매를 한 모양입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시계도 있네요.   

아들은 2개중에 전자시계가 조금 더 맘에 드나 봅니다.

하지만 베이비와치 시계도 학교갈때는 차고 간다고 하네요

전자시계는 태권도갈때, 놀러갈때, 여행갈때 등등 ㅠㅠ



■ 결론

베이비와치는 세련된 모양과 아이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시계였습니다.

배송, 포장상태 등도 아주 좋았고

한국에 공식 베이비와치 홈페이지가 있어 정품등록도 가능하고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친척조카들이나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도 아주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단지 아이들은 기능 많은 시계를 더 좋아한다는걸 아들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처음에 시계의 원리나 개념을 익히는데는 바늘시계가 적당합니다. 저희 아들도 처음엔 바늘시계로 시간적인 개념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5분 10분 개념을 먼저 알게되고 다음에 전자시계를 차면서는 시간도 잘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베이비와치 시계를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 저렴한 전자시계 사주세요~(아이들 잘 잊어먹습니다.ㅋ) 



2019 서울 어린이날 행사 추천

몇일 후에는 아들들이 기다리는 어린이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어린이날 무슨선물을 줘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고 아이들은 무슨 선물을 받을까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3일 연휴인데 서울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어떤것들이 있나 검색해보았습니다.



1. 용산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

용산 전쟁기념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하는 <2019년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5월의 즐거운 연휴, 전쟁기념관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여러가지 공연도 보시고 행사도 참여하시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행사일정 : 5.5.(일) 09:30 ~ 15:00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홈페이지 : https://www.warmemo.or.kr/front/main.do



행사일정

어린이날 당일은 주차가 혼잡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늦지 않게 행사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일찍 오셔서 선물도 많이 받아가세요.



2. 2019 서울동화축제

서울동화축제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며 동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상상의 나라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제8회 서울동화축제』가 개최됩니다.

■ 행사일정 : 5.4.(토) ~ 5.6.(월)

 장소 :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 http://www.fairytale-festival.org/

 이용요금 : 무료

볼거리



즐길거리


행사장안내

행사별 일정안내



3.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날 행사

집근처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개관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에는 「오감만족 과학놀이터」와 「데니스홍 강연 및 특별관측회」, 「비행」특별전 등 재미있고 풍성한 행사 및 전시회가 개최되니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상상의 세계를 꿈꾸는  유익한 시간이 되세요.

■ 행사일정 : 5.5.(일) 무료개관, 5.6.(월) 유료개관,  5.7.(화)은 휴관합니다.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과천)

 홈페이지 : https://www.sciencecenter.go.kr/

 이용요금 : 무료 단 주차장, 스페이드월드, 천체투영관은 유료임

어린이날 특별관측회

- 일시 : 5월5일(일) 10:00~12:00, 13:00~16:40, 20:00~21:30

- 장소 : 천체관측소

- 참가비 : 무료

- 대상 : 전연령

- 참여방법 : 예약없이 현장에서 접수

- 관측대상 : 주간에는 태양흑점, 홍염, 스팩트럼 측정

                    야간에는 코르 카롤리, 미자르. 프레세폐 성단, 아크투르스 관측

- 문의 : 02-3677-1565(천체관측소) / 02-3677-1369(전시운영과)

기타 행사 



4. 과천 서울랜드 어린이날 행사

서울랜드는 매년 자유이용권을 발급받아 여름이면 수영장, 겨울이면 썰매타러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바로 집앞이라 마당 드나들듯 가는 곳인데요. 서울랜드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서울랜드는 어린이날 주간에는 오전 09:30분부터 개장해서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단 어린이날은 08:30분에 개장합니다.

■ 행사일정 : 5.1.(수) ~ 5.6(월) 09:30 ~ 22:00

 장소 : 과천 서울랜드

 홈페이지 : http://www.seoulland.co.kr/index.asp

주요행사 



 어린이날 특집 공연 이벤트 

* 가족명랑운동회 :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머털이와 함께 가족 명랑운동회에 참석해보세요. 운동도 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세요

- 참가대상 :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인

- 참가방식 : 선착순

- 우승상품 : 연간회원권 3인

- 준우승상품 : 서울랜드 외식상품권 10만원

- 3등상품 : 서울랜드 외식상품권 5만원

- 참가상 : 서울랜드 기념품. 기타 숨겨진 보물도 찾아보세요

저희는 그냥 집가까운 서울랜드에서 하루를 보낼까 합니다. 

아이들이 그날은 맘껏 뛰놀고 놀았으면 합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꾹 참아야겠죠.. 하하



8살 아들 b형독감 격리기간 몇일?

토요일 주말 저는 당직이라 회사에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둘째 아들녀석이 저녁부터 열이 39.4도까지 올랐다는 전화였습니다. 해열재를 먹여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된다는 아내의 전화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퇴근해서 아들의 상태를 보니 열은 38도 39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아프다거나 하지는 않고 아빠한테 장난을 치는걸 보니 컨디션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오전내내 열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아무래도 병원을 가봐야 할거 같았습니다.

 " 열이 39 ~ 40도에서 잘 안내릴때 독감증상 의심 "



일요일 응급실을 찾을려다가 강남 세곡동에 위치한 달빛의원이라는 병원이 있습니다. 그 병원은 연중 무휴인데다 밤 11시까지 진료가 있는 병원입니다.

 " 강남 세곡달빛의원 "

서울 강남구 헌릉로569길 27(02-459-0119)

매일 09:00 ~ 23:00



그래서 오후 2시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직 독감 검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이르다고 합니다. 독감 검사는 열이나고 12시간이 지나야 확진률 80%를 넘는다고 합니다.

저희 과장님네 4살배기 아들도 3번이나 검사를 해서 겨우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b형독감은 검사를 통한 확진이 잘 나오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초등학교나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독감이 유행입니다.  아들네 반에서도 아들 주변에 앉는 친구들이 모두 독감으로 학교에 안나오고 있다고도 들었으니까요.

작년에 A형독감에 걸려 병원까지 입원했는데 올해는 또 b형 독감까지 걸리다니 저 어릴적엔 독감은 없었던거 같은데말입니다.

날씨도 이제 더워지는데 독감이라니 잘 이해가 안가지만 어쨋든 A형독감은 추운겨울에 유행하고 보통 11월에서 12월사이에 발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b형 독감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에서 5월사이에 걸리는 독감이라고 하네요.

A형독감 : 11월 ~ 12월

B형독감 : 3월 ~ 5월



어찌되었든 일반 감기약 처방만 받아서 해열제와 같이 복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무렵까지 계속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다 또 39.4도를 찍자 8시쯤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어제 열이나기 시작한지 12시간이 지났기 때문이죠.

 "독감검사는 증상 발현 12시간 이후"

그 무렵에도 병원은 아이들로 6명이나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진료를 다시 받자 의사선생님이 독감 테스터기로 검체를 채취하고 약 5분간 기다렸습니다.

결론은 b형독감이 맞았습니다. 타미플루 알약 처방을 받았는데 아내가 말한 얘기가 떠올라 물어봤습니다.

혹시 주사제도 있다고 하는데 주사를 맞히면 안될까요 하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선생님 답변

주사제는 신약이기 때문에 아이한테 주사를 놓기는 부담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신약이라서 아이가 앞으로도 독감에 많이 걸릴텐데 나중에 아이가 좀더 크거나 약이 좀더 안전해지면 그때 맞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첫째 아들이 있는데 b형독감 격리기간은 몇일인지 물어봤습니다. b형독감 격리기간은 타미플루 복용기간으로 5일이다고 말씀해주십니다.

" b형독감 격리기간 5일(타미플루 복용기간) "



그리고 이번 b형독감은 증세가 심해지면 폐렴이나 기관지염으로 증상이 심해질수도 있으니 숨소리가 이상하다거나 하면 곧바로 병원으로 내원하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처방전 받고 진료비 내역을 보니 b형독감 검사비는 30,000원입니다. 다른데는 25,000원 하는곳도 있는데 이곳은 30,000원이네요. 아마도 주말 진료라서 조금 더 받는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독감 검사비는 비급여로 처리가 됩니다.

만일 실비보험이 있으시면 치료비 환급을 받으실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아내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분명 처방은 타미플루로 받은거 같은데 애니플루 약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타미플루 복제약인 애니플루 지만 정품을 먹는게 왠지 믿음이 가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병원에서 준 처방전을 봤더니 거기에도 애니플루로 되있더군요 ㅠㅠ)

지금 이틀째 복용중인데 아직도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래서 복재약인 애니플루여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약국에서 약 받으실때 애니플루인지 타미플루인지도 꼭 확인해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격리기간인데 아시다시피 아들 둘이면 얼마나 둘이 붙어서 싸우고 장난치고 하는지 다 아실겁니다. 형한테 안옮게 형 만지지도 말고 형 앞에서 기침도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잘 안됩니다.

지금 이틀째가 넘어가고 있는데 첫째 아들은 아직 증상은 없습니다.

작년에는 둘이 같이 걸려서 둘다 입원까지 했었습니다.

별 탈없이 나아야 빨리 학교도 가고 놀이터도 갈수 있다고 아들한테 말해주고 있습니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장호역 어디서 탈까

벚꽃을 보러간 강릉 여행에 아이들과 새로 생겼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싶어 삼척으로 무작정 방향을 틀었습니다. 저는 강릉에서 조금만 가면 삼척이 나오는 줄 알았더니 1시간 30분을 달려야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삼척해상케이블카를 검색하고 달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티맵에서 검색하면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과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이라고 검색이 됩니다.

아니 케이블카면 케이블카 주차장이 나오던가 해야지 무슨역은 무슨말인가 하고 저희는 그냥 장호역을 검색하고 출발했습니다. 나중에 도착해서 알게 되었는데 출발지가 도착지가 장호역 용화역이었습니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은 남쪽이고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은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남쪽에서 가시는 분들은 장호역으로, 북쪽에서 가시는 분들은 용화역으로 가시는게 빨리 도착하시는 길입니다. 저희는 강릉에서 가다보니 용화역으로 갔어야 되었는데 더 가서 장호역으로 갔던 겁니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건설된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한 시설이었습니다.

세련된 건물과 주차장 건물이 확보되어 있고 주변은 공원처럼 되어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주변을 산책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지상 1층부터 5층까지 있는 건물이었는데

1층에서 매표하고 4 층으로 가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5층과 3층에 각각 전망대가 있고

카페도 있지만 식당등은 관광객이 많지 않아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이용요금 입니다.

대인 10,000원(왕복), 6,000원(편도)  13세 이상

소인 6,000원(왕복), 4,000원(편도)  만36개월이상

단체 대인 8,000원(왕복), 5,000원(편도)

단체 소인 5,000원(왕복), 3,000원(편도)

단체는 30인 이상입니다.



운행시간은 비수기(9월~5월) 09:00 ~ 18:00

매표마감은 17:30에 마감합니다.

성수기(6월 ~ 8월) 09:00 ~ 20:00 이고

매표마감은 19:00에 마감입니다.

저희 가족은 표 4장을 끊어서 4층 탑승장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 바로 탈수는 있는데

밑에 표에 보시면 알수 있듯이 278, 279... 번호가 찍혀 있습니다.

탑승장 입구에 보시면 번호표대로 탑승합니다.

만일 자기 표번호가 넘어가면 다시 대기하셔야 합니다.

밑에 사진에 보시면 신규탑승과 재탑승이 보입니다.



신규탑승은 만일 장호역에서 타신다면 장호역에서 출발할때 타시는 방향이고

용화역에서 장호역으로 돌아 오실때는 재탑승 방향에서 타셔야 합니다.

만일 용화역에서 출발하시는 거라면 반대가 되겠죠.

오늘 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케이블카가 많이 흔들립니다.

만일 바람이 많이 분다든가 하면 휴장하거나 운행이 중단 될수도 있답니다.

저희도 장호역에서 탑승하고 용화역에 도착했는데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운행이 중단될수도 있으니 방송에 귀 기울려 달라고 방송까지 했습니다.



만일 운행이 중단된다면 회사버스로

다시 장호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표는 편도값만 받겠죠.

다행히 케이블카가 흔들리기는 했지만 운행은 정지되지 않았습니다.

케이블카 4층 탑승장입니다. 케이블카는 왕복 2대가 운행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1대에 30명 정도 탑승가능합니다.

빨리 들어가서 창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삼척해상케이블카이기 때문에 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지나갑니다.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발아래로는 바다가 그대로 비칩니다.

케이블카 아래로는 장호항이 내려다 보입니다.

항에 묶여있는 배들과 한적한 포구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발아래로는 포구의 등대모습과 바다위로 날아다니는

갈매기들까지 볼수 있습니다.

아들녀석은 아직 이런게 무서워

창가쪽에 붙어서 아래로는 내려다 보지 못하네요

저도 약간은 무섭습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아래 쳐다보고 가시면 안될듯 합니다.

반대편으로 지나가는 케이블카 입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양방향 각각 1대만 운행합니다.

삼척해상케이블카의 매력은 장호항을 배경으로 아래로는 바다와 함께

장호항 주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다 풍경이

아주 비경입니다.



용화역에 거의 도착할때쯤 보이는 기암괴석과 파도가 부서지는 포말은

멋진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용화역에서 내려서 계단을 따라 바다쪽으로 내려가시면

한층 더 가까이 풍경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시간은 약 7분정도 소요됩니다.

저희는 돌아가는 편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 5분만에 도착한 느낌이었습니다.

용화역 전망대에는 이렇게 아크릴 하트에 사연을 적어서

매달아 놓는 곳도 있습니다.

용화역과 장호역 전망대에는 조그마한 카페가 있어

따뜻한 음료와 함께 전망대에서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아주 맑은날 이곳에 오면 훨씬 더 좋은 비경을 보고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간이 더 나시면 바닷가쪽도 내려가셔서

더 구경하시면 더욱 좋을거 같네요

저희는 바람도 많이 불고 조금 늦게 가서 바다쪽까지

내려갈수 있는 시간은 없었습니다.

용화역 주변도 돌아보고 이제 장호역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케이블카가 좌우로 요동을 치긴 했지만

무사히 장호역에 도착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때는 회전바퀴가 빠져 중간에 운행이 중지된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후덜덜 하겠어요. 물론 발전기로 케이블카를 땡겨서

안전하게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조금 비싼감은 있고 운행시간도 짧지만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삼척해상케이블카 탑승기 였습니다.



[강릉 벚꽃 여행] 제1편 아이와 함께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숙박

오랜만에 휴가를 내고 벚꽃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바다도 보고 말이죠. 그래서 선택한 강릉 경포 벚꽃 잔치였습니다. 휴가를 4.1.(월) 냈는데 강릉 경포벚꽃 잔치가 4월2일부터 시작이었습니다. 행사기간동안은 사람이 많을테니 조금 한가한 시작전에 벚꽃을 만끽하고 오기로 했습니다.



뉴스에서 봄꽃들을 시기하는 꽃샘추위가 왔다는데 정말로 강원도 대관령을 넘어오면서 펄펄 눈까지 내리는데 3월31일에 눈이라니 아이들도 휴게소에서 내려 눈싸움을 했을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강릉으로 넘어오니 벚꽃이 꽤나 피어있었습니다. 대관령과 강릉의 날씨가 천지차이였습니다.



1.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예약

먼저 숙박장소부터 잡기로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가다보니 처음엔 펜션을 알아봤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실내 스파나 월풀이 있는 펜션을 알아보니 기본 2인가격에서 소인을 2인 추가해서 펜션비용만 1박에 20만원 가까이 치뤄야 했습니다. 고민하다 예전에 학회를 갔다가 본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생각났습니다.

경포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인피니티풀(수영장)이 일명 핫플레이스 였습니다. 예전에 공유가 커피선전한 장소도 바로 그곳인데다 완전 싱가폴에 있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컨셉으로 20층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숙박은 패밀리 트윈 기본 숙박비가 11만원이고 투숙객에 한해 50% 수영장 입장권을 할인하면 성인 25,000원, 소인 15,000원 총 4인가족 숙박비 및 수영장 이용까지 합치면 19만원이면 즐길수 있었습니다.

호텔 예약은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검색하였습니다. 각종 쇼핑사이트를 헤메다 아고다 사이트를 들어가서 최종적으로 가장 저렴한 패밀리 트윈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의 룸 구성은

가. 디럭스 더블(호수뷰 또는 저층) : 침대 더블

나. 디럭스 패밀리 트윈(오션뷰 고층) : 침대 더블 1개, 싱글 1개

다. 디럭스 더블 또는 패밀리 트윈 + 조식패키지 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말이냐 평일이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저는 디럭스 패밀리 트윈으로 오션뷰에 12층 이었습니다. 4인가족이라 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1개를 붙여서 아이들을 가운데 제우고 저희 부부가 아이들 떨어지지 않게 양쪽에서 잤습니다.



2.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내부

우선 다른 호텔과 차이는 객실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닥이 푹신한 카펫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바닥은 나무로 된 마루 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바닥에 눕거나 어른들이 바닥에 침구류를 깔고 자기에는 좀 아니었습니다. 

  

침대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패밀리 트윈은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1개로 되어있고 침대 가운데에 조그만 책상이 놓여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을 재워야 하니 가운데 있는 조그만 책상을 빼고 침대 2개를 하나로 합쳐서 잤습니다.

기본적으로 방 구조는 썩 넓지는 않았지만 냉장고, 케이블TV, 전기포트, 드라이기, 금고, 다리미 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2병과 기본적인 차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션뷰 12층이어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경관이 아주 좋았고 베란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욕실은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고 세면용 수건 2개와 큰 수건 4개가 있고 목욕가운도 2벌이나 채워져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욕실 샤워장 옆이 투명전면 유리창인데 침대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블라인드가 샤워장 안쪽에 설치되어 있지만 블라인드를 젖히기에는 좀 쑥스럽네요. 하하



3.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이용 시 유의점

엘리베이터 이용시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습니다. 숙박 키카드는 가족일 경우 키카드 2개를 발급해줍니다. 엘리베이터 이용시에는 엘리베이터 층버튼 밑에 있는 둥그런 판에 자신의 키카드를 태그한채로 가고자 하는 층을 눌러야 버튼이 눌러집니다.

  

처음엔 모르고 엘리베이터에 타고 버튼을 아무리 눌러봐야 눌러지지 않아 1층과 20층을 왔다갔다 하면서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고만 했습니다. 알고보니 키카드를 태그안하고 층버튼을 누를려고 하니 안되었던 거였습니다.

자신이 숙박한 룸이 north(북쪽건물) 또는 south(남쪽건물)에 있는지 잘 확인하신후 엘리베이터를 타셔야 합니다. 만일 자신이 묵고 있는 동이 북쪽건물인데 남쪽 건물로 올라갔다면 다시 내려오셔서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셔야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체크인하러 올라오신다면 보통 1층을 누르실텐데 L을 누르고 로비층으로 오셔야 체크인을 하실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엘리베이터 탑승 후 로비 또는 데스크가 어디있는지 엘리베이터 버튼부분에 표시가 안되있어 1층에 내렸다가 없어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L 로비층에 내려갔었습니다. 맨몸으로 왔다갔다 했으면 그래도 덜 힘들었을텐데 짐까지 가득 들고 올라갓다 내려갔다 하니 힘들었습니다.

야간에 차를 가지고 저녁을 먹고 들어온다면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의 지하주차장은 아마 만석일 확률이 높습니다. 경포호텔의 주차장은 지하2층, 3층으로 되어있는데 저녁먹고 9시쯤 들어왔는데 이미 꽉차있었습니다. 겨우 지하 3층에 주차했지만 특히 SUV인경우 1층에서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만일 지하주차장에 차를 못대면 다시 1층으로 올라와 호텔 정문쪽에 줄지어 주차하게 해주십니다.



4.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인피니티풀(수영장) 이용기

체크인 하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15:00부터 이용을 했습니다. 둘째 녀석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어둑어둑 해지는 18:00까지 이용하고 내려왔네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의 인피니티풀 야외수영장은 광고 CF에도 나오고 여행잡지에도 멋지게 나오는 등 어디선가 본듯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오기에 잘 한거 같습니다. 

경포호텔의 20층 꼭대기에 실내수영장 및 인피니티풀 야외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일부회원과 숙박손님들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약간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20층에 구경하러 온 일반 손님들이 그곳을 사진찍을려고 하시면 수영장 관리하시는 분들이 사진 못찍게 합니다. 20층까지는 아무 제제없이 올라올수 있어 일반 손님들이 올라오는데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수영장 이용객들은 비키니에 수영복 입고 있는데 거기서 일반 손님들이 핸드폰으로 사진 찍으면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사진 못찍게 합니다.

일단 투숙객이라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목욕가운 만을 걸친채 20층으로 올라오셔야 합니다. 처음엔 저희도 수영복으로 다 갈아입고 위에 일반옷을 입고 올라갔는데 20층에는 개인 락커나 샤워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투숙객들은 수영복을 입은채로 목욕가운만 걸치고 수영장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 모습이 대개 멋쩍지만 모두 그렇게 입으시고 엘리베이터에 타니 조금지나면 별로 멋쩍지는 않습니다.

20층으로 올라가시면 North 편쪽에 수영장 데스크가 있습니다. 거기서 수영장 입장권을 구매하시고 손목에 수영장 입장권 띠를 두르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수영장 데스크에서는 개인당 전신용 큰 수건 1개씩 줍니다. 필요하다면 옷이나 개인물품을 담을 수 있는 망태도 데스크 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필요하시면 가져가셔도 옷가지나 다른 물품을 담아두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간날도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어 썬베드는 모두 눕혀놨네요.

우선 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의 깊이는 최대 1.2 미터 정도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구명조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포호텔 실내 또는 실외 수영장에서 튜브등은 사용 못합니다. 옥상 층이다 보니 혹시나 튜브등을 이용할때 바람에 날라가서 아래층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튜브등은 전혀 사용이 제한됩니다.

실내수영장에서 킥판은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킥판도 실외수영장으로는 가지고 나올 수 없습니다.

물의온도는 약 37도, 실외 수영장은 38도 이상입니다. 그날도 날씨가 추워서 오히려 실외수영장의 물의 훨씬 따뜻했습니다.

아이들과 실내수영장에서 놀다가 실외수영장으로 나가봤는데 얼굴과 머리는 추워도 몸이 따뜻해서 놀만 했습니다. 실외수영장의 난간쪽으로 가까이 가면 어느게 바다인지 수영장인지 경계가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젊은 아가씨들은 실외 수영장 난간에 앉아 한껏 멋을 내며 인생샷을 찍고 있습니다.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의 실외수영장은 그야말로 젊은이들이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 입니다.

우리아이들도 멋지게 찍어줄려고 했지만 이제 8살 9살 천방지축 아들들은 아빠의 생각도 모르고 열심히 물질만 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 끼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지만 쉽진 않네요. 그냥 아이들과 같이 찍는 사진이 훨씬 이쁘네요.

 

수영장 이용시간은 07:00 ~ 21:00 까지 입니다. 아침에도 이용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 힘드니 오전에 일찍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숙박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다음에 또 오자고 할 정도였습니다.

우선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이용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편에서 강릉 경포벚꽃축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금일 기준으로 강릉 경포벚꽃은 약 80% 정도 만개한거 같습니다.

그럼 2편에서 계속..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