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린터 서비스센터 체험 후기 - 캐논 G3900 

집에서 사용하는 캐논 프린터가 구입한지 처음으로 말썽을 부렸습니다. 

사용 기종은 캐논 G3900 모델로 대용량 출력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구입시기는 2016년 11월 이었습니다.

녹색이 출력이 안되 헤드청소를 실시했으나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다시 정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정밀청소는 시간이 몇분 소요가 되었으나 다행히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업완료후에 전원을 종료 했는데 그게 말썽이 난거 같습니다.



■ 증상

다음 작업할때 프린터 전원을 켜니 오류버튼에 계속 불이 들어옵니다.

컴퓨터에서도 프린터 출력을 걸면 프린터 에로로 메세지가 나옵니다.

프린터를 열고 내부 잉크헤드며 다른 부품들을 만져보고 다시 전원을 켰다 껏다 해보지만 오류 메세지와 오류창에 불은 계속 들어옵니다.

결국 서비스센터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캐논 프린터 서비스센터 검색

캐논프린터 서비스센터 검색은  캐논 코리아 다운로드센터(http://www.canon-bs.co.kr/cs/download.aspx )에서 검색하시면 주변 서비스센터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서비스센터가 없다면 택배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보내시면 서비스 가능합니다.

밑에 그림을 보시면 각 서비스센터 마다 내방, 택배, 출장가능 여부 등이 표시되어 있으니 택배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보내셔야 합니다.

택배비용은 한진과 다른 한곳을 이용하면 택배비는 무료로 지원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가능여부는 해당 서비스센터로 전화하시면 직원분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듯 합니다.

저는 회사와 가까운 지역을 검색하니 서초남부터미널 옆에 국제전자센터 7층에 캐논 프린터 서비스센터가 위치하고 있는걸 알았습니다.

지난번에도 픽스마 시리즈 프린터기를 사용하다가 서비스 받으로 온적이 있었지만 몇년전이라 기억이 잘 나질 않았습니다.

7층에서 조금 헤메다가 캐논 로고를 보고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시간은 아침 10:00~18:00 평일만 내방 가능합니다.



■ 서비스 후기

아침부터 프린터기를 차에 싣고 국제전자센터로 향합니다.

도착해보니 앞에 서비스를 받고 계신분이 있었는데 서비스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시길

요점은 프린터기를 강제종료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종료하라는 것이 가장 지켜주셔야 할 사항이라고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컴퓨터 끄면서 프린터기는 그냥 전원코드를 뽑거나 멀티탭 전원을 바로 내려버린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앞에 손님이 나가고 다음은 저 차례였습니다.

증상을 설명하고 직원분께서 체크를 해주십니다.

직원분이 바로 데스크에서 증상을 체크하고 그자리에서 10분만에 서비스를 끝냅니다.

그리고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네요

우선 색깔이 제대로 출력이 안된다면 헤드청소 -> 정밀청소 -> 시스템청소 순으로 증상이 해결될때까지 진행하라고 합니다.

정밀청소까지는 프린터 유지관리 프로그램에서 봤지만 시스템청소는 보지 못했는데

직원분께서 시스템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유지관리 프로그램에서 청소를 할 수 있지만 프린터기에서도 직접 청소기능을 활성화 시킬수가 있습니다.

우선 프린터기를 키면서 삼각형 중지버튼을 계속 눌러주면 불이 한번 깜빡일때 놓으면 노즐점검, 2번 깜빡일때 놓으면 헤드청소, 3번 깜빡일때 놓으면 정밀청소 5번 깜빡일때 놓으면 시스템청소가 가능하다고 알려주십니다.

왠지 직원분들만 아는 팁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밀청소, 시스템청소를 하면 많은 양의 잉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제 프린터기가 고장나게 된 이유는 아마도

시스템청소를 여러번 하게 되면 가끔 잉크라인에 잉크가 모두 소모가 되면서 공기방울이 차게 되고 결국 잉크라인에서 잉크가 모두 빠져버리는 증상이 발생하고 그걸 시스템은 잉크가 떨어졌다고 인식하고 노즐 보호를 위해 에러메세지를 띄우고 프린터기는 먹통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에러가 뜬 프린터기를 고쳐본다고 프린터를 열어 헤드 부분의 화살표 부분을 열어보지 말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열리면 잉크라인에 공기가 들어가 잉크가 모두 빠져버리게 되고 이는 헤드를 망가뜨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잉크교체할때 말고는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합니다.

서비스 직원분께서 이러한 상황으로 고장이 많이 발생되고 있으니 안내문 한장을 건네주셨습니다.

이러한 내용만 잘 지켜서 사용하신다면 별다른 고장없이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 캐논 프린터 G 시리즈 권장 사용법

1. 잉크 주입 시 컬러의 구분을 명확히 살펴보시고 주입할 것 - 혼색 방지

2. 잉크 주입 시에는 프린터기의 전원을 반드시 끄고 주입할 것

잉크 주입시 커버를 열면 잉크 유입 호스와 공기유입 호스의 경로가 차단되기 때문에 제품에 무리가 갈수 있음

또한 잘못된 컬러잉크의 주입으로 인한 헤드 유입 혼색을 방지합니다.

3. 프린터기를 절대 기울이거나 뒤집지 말것

프린터 특성상 내부에 잉크가 다량 채워져 있기 때문에 잉크누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G시리즈 프린터기는 절대 택배 서비스 신청하지 말것

캐논 프린터 G시리즈는 대용량 잉크가 들어가 있는 프린터기로 택배로 보낼 시 운송중 잉크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G시리즈 프린터기는 절대로 택배를 보내지 마시고 직접 내방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레이져 프린터기나 기타 잉크젯 프린터기는 지정된 운송업체를 이용하여 택배서비스 신청 가능합니다.

5. 프린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급지대에 용지를 제거하고 커버를 닫아 놓는걸 추천합니다.

급지부로 유입되는 이물질로 인해 급지불량 및 급지부품 파손을 야기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프린터기의 전원을 차단할 경우 반드시 전원버튼을 눌러 정상적으로 종료 후 전원차단을 실시합니다. 정상종료란 전원버튼을 눌러 기기 동작을 멈추고 전원불이 완전히 꺼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비정상적인 종료를 할 경우 카트리지의 정지 위치가 정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잉크 유입호스에 잉크가 빠지면서 기포가 발생할 수 있고 기포가 발생되면 인쇄품질의 저하, 카트리지 불량, 다량의 잉크소모, 잉크라인에서 잉크가 빠져 헤드불량까지 갈수 있습니다.

7. USB 케이블을 장착할 때 삽입부의 모양을 보시면서 정확히 장착하십시요

USB 접속부 파손은 메인 PCB를 교환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잉크젯 프린터기의 특성상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포발생 혹은 잉크 누수로 인해 잉크분사 노즐이 금방 노후가 됩니다.

최소 주 1회 사용을 권장합니다.

9. 잉크잔량은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잉크잔량이 하단 게이지 아래로 내려갈 경우 헤드파소 등 치명적인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 정품잉크 사용을 권장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저가잉크를 구매하여 주입했을 경우 컬러의 품질이 떨어지고 카트리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결론

호스에 기포가 차있는 경우 혹은 인쇄물이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는 경우 

제어판 -> 프린터목록에서 해당 프린터 오른쪽 마우스 클릭 -> 프린터 속성 -> 유지관리 -> 시스템청소 를 실행하여 주시면 약 85% 이상은 증상을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잉크소모량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주에 1장이상은 출력을 해주시면서 전원은 정상종료를 시켜 주시면 별문제 없이 오래 프린터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비용

저는 프린터기 에러 발생으로 인해 데스크에서 금방(1시간 미만)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만원 서비스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서비스 시간에 따라 공임비가 발생되고 부품값은 별도 입니다. 제품 보증기간에는 당연히 무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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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액션 & 고프로 히어로7 블랙 어떤걸 사야할까요?


오늘 메일을 확인하다가 dji에서 온 메일 한통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메일 내용은 오즈모액션이라는 액션캠을 새로 발매 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메일만 보고 고프로블랙 으로 착각하고 메일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즈모포켓이 생각난 겁니다. 

요근래 오즈모포켓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즈모액션이라니?? 그리고 연달아서 고프로가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고프로히어로7 블랙과 오즈모액션은 다른 제품인가??

그래서 이번 글주제는 오즈모액션과 고프로히어로7 블랙을 비교해보고 선택장애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저의 입장에서 어떤것을 선택해야 될지에 대한 한 예를 들어볼까 합니다.



■ 고프로히어로7 블랙 

고프로는 아시다시피 액션캠의 선두주자입니다.

저 또한 히어로3을 가지고 있을정도입니다. 지금은 많이 활용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여름이 오면 아이들과 수영장을 갈때는 핸드폰보다 고프로를 많이 챙겨갑니다. 예전에 방수가방에 핸드폰을 넣었다가 낭패를 본일이 있어 고프로 방수팩을 활용해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곤합니다.

그렇게 고프로는 액션캠의 자리를 굳혔는데요. 뒤를 이어 소니, 샤오미 등 경쟁자들이 성능과 저가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고프로히어로 7블랙은 벌써 7세대를 거치면서 많은 기능들과 높은 성능이 들어가있습니다.



12메가픽셀의 해상도, 4k 60p 해상도, 수심 10m 방수기능, 음성제어, 

터치스크린, 8배속 슬로우모션, HDR 기능, 하이퍼스무스 동영상기능,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 중 특별한 기능으로 하이퍼스무스 기능으로 짐벌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짐벌효과를 사용한 듯한 영상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또한 탐나는 기능으로 하이퍼타임랩스 기능입니다. 하이퍼타임랩스 기능은 카메라가 움직이면서 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요즘 트랜디한 촬영기법중에 하나입니다.

※ 타임랩스 : 고정된 카메라에서 시간의 흐름을 압축하여 표현하는 영상촬영 기법 



■ 오즈모액션

오즈모액션은 dji 테크놀로지 사에서 만든 최초의 액션캠입니다.

dji 사는 사실 드론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일반 상업용 드론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로 저도 매빅프로를 사고 싶어 하는 1인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dji 오즈모 모바일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즈모모바일은 핸드폰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핸드폰용 짐벌입니다. 지금은 오즈모모바일2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여행중에 잘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활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당시에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작은 모델이 나와 크다는 생각이 들고 핸드폰을 연결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경우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즈모포켓에 눈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즈모포켓이 맘에 드러 오즈모모바일을 중고로 내놓고 오즈모포켓으로 가려던 참에 오즈모액션을 보게 된겁니다.

그럼 오즈모액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앞뒤 듀얼스크린, 록스테디 기능, 4K 60p 해상도

HDR 기능, 8배속 슬로우모션, 11미터 방수기능

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즈모액션은 1.23인치 이미지센서로 4K 60프레임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12메가 픽셀의 사진이 촬영가능합니다.

또한 3매 비구면 렌즈 방식으로 광각렌즈에서 나타나는 화면 왜곡과 일그러지는 현상을 감소시켰습니다.


오즈모액션의 가장 큰 장점은 앞뒤에 스크린이 달려있어 셀피동영상을 찍을 때 앞쪽에 달린 스크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DJI Mino 어플을 설치해서 wifi를 연결하면 카메라와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편집도 가능합니다.

완충된 밧데리로는 4k 30p 록스테디 활성시 약 최대 93분 촬영가능하며, 1080p 30fps 촬영 시 최대 135분 촬영가능합니다.



■ 고프로히어로 7 블랙과  오즈모액션 비교

오즈모액션과 고프로히어로7 블랙을 비교해봤는데요, 성능면에서는 어떤게 더 났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단지 가격면에서 오즈모액션이 좀더 저렴한 편입니다.

오즈모액션과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을 놓고 어떤걸 선택할지 저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이미 동영상에서는 캐논 5D M2와 M5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로 아이폰8을 오즈모모바일을 이용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잡기위해 서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액션캠을 사용할 목적은 오즈모모바일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카메라 워킹이 필요하고, 

하이퍼타임랩스 같은 특별한 촬영기법이 필요할때, 

물속이나 혹독한 상황에서 촬영가능하도록 방수기능이 필요할때, 


브이로그 같이 일상생활 촬영하면서 무게감 없고 아무데나 장착해서 촬영할때

서브카메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오즈모액션이나 고프로 히어로7 블랙 어떤걸 선택하든 모두 가능합니다.

그래서 결국 가격이 좀더 저렴한 오즈모액션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또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오즈모액션과 오즈모포켓과의 비교입니다.



■ 오즈모액션 vs 오즈모포켓

오즈모액션과 오즈모포켓은 엄밀하게 따지면 사용용도가 조금은 다를거 같습니다.

오즈모포켓은 개인 브이로그 촬영용으로 적합하고 메인동영상 촬영카메라를 지원하는 서브카메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같은 경우에는 좀더 활용용도가 넓은 오즈모액션을 선택하는게 적당할 거 같습니다.

고프로가 액션캠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였지만 이제 DJI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도 고프로와 차이가 없는 DJI 액션캠이 턱 밑까지 추격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번엔 오즈모액션캠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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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사용 시 '연결된 네트워크가 비공개가 아님' 오류 해결방법

요즘 맥북들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10년전만 해도 맥북을 사용할때는 상당한 불편함을 감소하면서 감성으로 사용하는 또는 전문가들만 쓰는 제품이었습니다. '맥북을 쓰는 사람들'이란 카페에 가입해 2005년부터 맥북을 사용하고 있고 지금은 전혀 불편한 점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한가지 불편한점을 찾았습니다.

가끔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집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사용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밖에 나와서 사용할때면 가끔 이런 오류 메세지가 뜹니다.

바로 '연결된 네트워크가 비공개가 아님' 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멀쩡하게 사용하던 사이트를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특히 업무적으로 사용할때는 더욱 난감합니다.

그래서 사파리를 내리고 크롬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지로 연결된 네트워크가 비공개가 아님 이라는 메세지가 동일하게 뜹니다.

왜 이럴까 같은 맥 PC로 집에서는 되는데 밖에 나와서 사용하면 왜 안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원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보통 집에서 또는 외부에서 사용시 집 와이파이를 잡아서 사용하거나 밖에서도 공용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 밖에 공용와이파이가 없거나 보안상 꺼려질때는 핸드폰 데이터를 이용해 핫스팟을 켜고 테더링을 해서 사용합니다.

알고보니 그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아이폰을 이용한 테더링 시 오른쪽 맨 위 메뉴에서 와이파이 연결된 고리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거기서 네트워크 환경설정 열기를 클릭하시여 해당 화면을 확인합니다.



해당 화면처럼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고급 버튼을 클릭합니다.

개인용 WPA2로 설정되어 있으며 비밀번호가 걸려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신후 

다시한번 해당 사이트로 연결을 시도 합니다.

그럼 다시 '연결된 네트워크가 비공개가 아님' 메세지가 나타나고 아래부분에 세부사항보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하단부분에 추가적인 메뉴가 나타나는데 위험 하니 이전 사이트로 돌아가기 버튼과 함께 무시하고 진행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럼 무시하고 진행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접속이 됩니다.



이렇게 하셔야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몇가지 조건을 설정하지 않으면 사이트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아이폰을 이용한 테더링을 사용하지 않고 공용와이파이나 인터넷 케이블을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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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단축키 마우스패드 다이소 구입기

엑셀 사용하시다 보면 빠른 작업 위해서 단축키를 써야 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모든 단축키를 외우고 있을수도 없고 간단한 줄바꾸기 단축키만 찾아볼려고 해도  인터넷에서 검색해야 하는 등 시간을 허비해야 합니다.



몇일전에도 엑셀로 작업중에 단축키가 필요해서 검색하는 도중 눈에 띄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보통은 엑셀단축키를 잘 정리해 웹페이지에 올려놓으시는데 엑셀 단축키가 적어진 마우스패드를 구입했다는 구입기였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다이소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마우스패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말할것 없이 주말에 시간을 내어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들린곳은 양재역 사거리에 있는 지하1층 다이소였습니다.

나름 넓은 매장이여서 IT쪽 상품매장을 쭉 둘러보았습니다. 한쪽에 마우스 패드만 모아놓은 진열대가 있습니다. 종류가 많아 찾아봤더니 엑셀단축키 마우스패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인기가 좋아 다른쪽에 진열되어 있나 매장을 전부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마우스패드 진열된 곳 이외 어디에도 진열된곳은 없었습니다. 

생각에 뭐 그럴수 있지. 양재역은 사무실이 많은 곳이니 아마도 인기가 높아 다 팔렸을거야 생각하고 근처 다른곳에 다이소를 찾아보았습니다.

강남역 근처 다이소 본점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고 날씨도 따뜻해 산책도 할겸 다이소 본점까지 걸어갔습니다.

강남에 있는 다이소 본점은 3층까지 있는 꽤 큰 매장이었습니다. 

층별로 살펴보면

1층에는 시즌상품, 핸드폰용품, 악세사리, 디지털용품

2층에는 미용, 패션, 식품, 문구, 완구, 포장, 인테리어, 방향제, 취미, 공구

3층에는 욕실, 청소, 세탁, 홈데코, 밀폐용기, 도자기, 주방, 수납



1층에는 디지털용품이 있어 그곳을 둘러보았는데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진열되어 있고 마우스패드는 없더군요. 

그래서 2층 문구점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문구쪽 상품대를 찾아보니 한쪽에 마우스패드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눈에도 엑셀단축키 마우스패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이소 양재점보다 더 종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어 그곳 점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엑셀단축키 마우스패드가 입점이 되는지 물어보니 입점은 되는데 아마 없을거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잠시 따라오라고 해서 저는 창고에서 혹시 하나 빼줄려고 하나 생각하고 따라갔더니 마우스패드 진열대로 오더니 이곳이 마우스패드 진열된곳이니 이곳에 없으면 없다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ㅠㅠ



주말에 시간내서 다이소를 두군데나 들렸는데 그것도 본점까지 와서 둘러보았는데 없다니 은근히 화가 나더군요..

하여튼 소득없이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을 다시 검색해봤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쿠팡등에서 약 4500원선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8000원짜리 엑셀단축키 마우스패드를 사는겁니다. 다이소에서는 1,000원에 판매하는데 말입니다.

결국 단축키를 출력해서 책상한켠에 붙여놓기로 하고 엑셀단축키 마우스패드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접었습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다이소에서 구매하실려고 생각하신다면 먼저 매장에 전화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엑셀단축키 마우스패드 구입실패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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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에 텔레그램 pc버전 다운로드 및 설치 방법



이전 글에서 윈도우 pc에 텔레그램 pc버전을 다운받고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맥 컴퓨터에 텔레그램 pc버전을 다운받고 설치하는 방법을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 제 맥 컴퓨터에 텔레그램 pc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로그인을 실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텔레그램에서는 윈도우 버전의 텔레그램 및 맥 OS 버전의 텔레그램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일단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텔레그램 pc버전 다운로드를 검색하면 텔레그램 사이트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보시면 윈도우 한글버전 텔레그램 다운로드 하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맥 os에 설치하시기 위해서는 화면을 밑으로 쭉 내리면 텔레그램 Mac OS X 공식앱 메뉴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2. 텔레그램 Mac OS X 메뉴부분을 클릭하시면 애플의 어플스토어로 연결됩니다. 그곳에서 텔레그램 받기를 클릭하시면 텔레그램이 pc에 다운로드 됩니다.



3.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바로 열기를 클릭하시면 pc에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가 완료 된후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이때 나라는 south korea로 설정하시고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Next를 클릭합니다.

4.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시고 Next를 클릭하셨다면 자신의 핸드폰으로 인증코드가 도착해있을 겁니다. 그럼 다음 화면에서 인증코드를 입력하시고 Next를 클릭합니다. 만일 인증코드가 오지 않았다면 코드 입력 하단에 파랑글씨로 되어 있는 Haven't received the code 를 클릭합니다.

그럼 새 인증코드가 핸드폰으로 도착합니다.



5. 텔레그램 맥 OS pc버전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연락처 추가하시고 대화방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맥 OS 컴퓨터에 텔레그램 pc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여 보았습니다.

즐거운 메신저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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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pc버전 다운로드 방법 및 설치



요즘 정준영 카톡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정치적,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준영 카톡 내용에 차태현 내기 골프로 도박했다는 내용까지 있어 여러모로 대화방에 있던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화방에서 일어났던 대화 내용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대화방이 오픈될 경우 비밀성 글이나 사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 개인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가 될수도 있으므로 특히 공인들은 더욱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나 친구들이 대화방을 카카오톡에서 텔레그램으로 옮기자는 제안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화내용이나 사진, 파일 전송된 것들이 카카오톡은 서버에 남아있는 대신 텔레그램은 서버에 일정기간만 남아있게 내가 직접 설정할 수 있고 대화내용도 남지 않는 다는 사실과 보안성이 좋아 텔레그램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 pc에 네이트온이나 카카오톡을 설치해 사용하는것은 개인 pc가 아니기때문에 더욱 보안에 취약할수 밖에 없고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텔레그램은 텔레그램 아이콘만 pc에 설치하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서버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타 프로그램보다 훨씬 가볍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럼 텔레그램 pc버전 다운로드 방법 및 설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텔레그램 pc버전 다운로드 방법 및 설치

1. 우선 네이버나 다음 포털에서 '텔레그램 pc 버전' 으로 검색합니다.

텔레그램 한글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텔레그램 한글판으로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2. 텔레그램 한글사이트에 접속하고 밑으로 내리시면 윈도우 pc버전 다운로드 메뉴가 있는데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3.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화면 하단에 텔레그램을 다운받을지 메뉴가 나오는데 바로 실행을 클릭합니다. 그럼 텔레그램을 다운로드 후 바로 실행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언어선택은 English 즉 영어로 선택하고 ok를 클릭합니다.  영어로 설치되지만 나중에 한글로 변환해주면 됩니다.

4. 그럼 setup 절차가 진행됩니다. 텔레그램 프로그램은 바탕화면에 설치해주시면 되기 때문에 경로는 저장된 값으로 설정해주시고 Next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혹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다른 경로에 두고 싶으시다면 경로를 바꿔줘도 됩니다.

5. setup 절차가 계속되는데 변경하실 필요는 없고 바로 Next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6. 바탕화면에 텔레그램 아이콘을 만들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체크하시면 바탕화면에 텔레그램 아이콘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혹시 바로가기 아이콘을 숨기실려면 체크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Next 클릭.

7. Install 클릭해주시면 설치가 마무리 됩니다.

    

8. 마지막으로 Launch Telegram 박스에 체크해주시고 Finish 를 클릭해주시면 설치가 끝납니다. 

9. 설치가 끝나고 텔레그램이 바로 실행이 됩니다. 이제 텔레그램 사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텔레그램 pc버전 사용법

1. 우선 설치가 끝난 텔레그램이 바로 실행이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처음엔 화살표 부분의 한국어로 진행 이라는 말이 안뜨는데 텔레그램이 실행되고 나서 조금 기다리시면 '한국어로 진행' 이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그럼 '한국어로 진행' 을 클릭하시면 텔레그램이 한국어로 변환됩니다.

 

2. 한국어로 진행 이라는 메뉴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텔레그램 설정 메뉴가 나타납니다. 텔레그램을 사용하시기 전에 텔레그램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언어는 '한글'로 자동업데이트 체크해주시고 기타 다른 내용들은 사용자가 보시고 자신에 맞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바꿀게 따로 없어서 안고치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3. 설정화면을 밑으로 내리시면 텔레그램 기본 인터페이스 비율도 바꿔주실수 있습니다. 저같이 눈이 안좋다면 기본 인터페이스 비율을 좀 크게 변환하셔도 됩니다.

설정메뉴 작업을 마치시면 위 상단 오른쪽 화살표 X를 클릭하시면 설정 후 종료가 됩니다.

4.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럼 대화를 시작해 볼까요~ 아니요 아직 아닙니다. 이제 텔레그램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가입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텔레그램도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가입이 됩니다.

그럼 대화시작하기를 클릭하세요 



5. 대화시작하기 를 클릭하시면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럼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휴대전화번호는 010-1234-5678 일때 앞에 010 중에서 10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입력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6.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셨다면 그 번호로 인증번호가 발송될겁니다. 인증코드는 문자로도 오지만 밑에 보시면 알수 있듯이 텔레그램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럼 그 전화도 받으셔야 합니다. 혹시 '국제전화입니다 006 ~ ' 이렇게 전화가 와도 텔레그램에서 오는 전화이니 받으셔도 됩니다.

혹시 '국제전화입니다. 006 ~' 이렇게 전화가 오면 보이스 피싱이 아닌지 의심하시고 안받으시면 안됩니다. 전화 받으시면 문자로 받은 인증코드를 다시 한번 불러줍니다. 

 

7. 인증코드를 입력하시고 다음을 클릭하시면 회원님의 정보를 입력하는 항목이 나옵니다. 성과 이름을 입력하시고 회원가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8. 이제 텔레그램 회원가입을 마쳤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써도 될까요?? 네 이제부터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나의 텔레그램 안에는 지인들의 연락처가 없습니다. 밑에 보시면 연락처 추가 항목이 있는데 이곳을 클릭하셔서 연락처 추가 메뉴를 클릭하셔서 대화하고 싶으신 지인의 연락처를 추가하셔야 합니다.

물론 대화를 원하는 상대방도 텔레그램에 가입되 있어야 합니다.



9. 연락처 추가를 클릭하시면 새로운 연락처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지인의 성과 이름 그리고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생성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10. 만일 상대방이 텔레그램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럼 상대방에게 텔레그램에 가입하도록 메세지가 보내지게 다시시도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1.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아시는 지인들끼리 그룹을 만들거나 채널을 만들어 대화를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보안상 통화를 할때 아이폰을 쓰느냐, 텔레그램을 하냐 등을 물어볼때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보안에 있어서는 아이폰이나 텔레그램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습니다.

요즘들어 더욱 텔레그램의 보안성이 부각되는거 같습니다. 이상 텔레그램 pc버전 다운로드 및 사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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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수리] 잘쓰던 아이패드 고장 애플가로수길 수리 맡기러~ 

몇일전 잘쓰던 아이패드 에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방금까지도 쓰던 아이패드가 갑자기 화면이 안나오는거 였습니다. 그래서 홈버튼을 누르니 시리는 정상적으로 작동되었고 화면만 안나오지 다른 기능은 살아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 초기화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전원이 꺼진 후 다시 켜지지 않는거였습니다. 밧데리 방전으로 인한 문제인가 해서 하루정도 충전 후에 다시 전원버튼을 눌러봤지만 화면은 깜깜한 상태였고 그 어떠한것도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지만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있는지,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는지는 단지 추측만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무래도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보고 정확히 어디가 고장 났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애플가로수길 매장 방문기

이왕 이렇게 된거 요번 기회에 가로수길에 있다는 애플가로수길 매장을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애플가로수길 매장 주변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신구초교 공용노외주차장 으로 2급지에 만들어진 주차장이었습니다. 


평일 방문해서 그런지 신구초교 공용주차장은 꽤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신구초교 지하에 만들어진 공용주차장으로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있었고 지상 가로수길 방면으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도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2급지 공용주차장으로 주차료는 비싼 편입니다. 5분당 300원으로  1시간에 3600원이 나오네요. 물론 저는 경차라서 50% 할인 받았습니다. 장애인 차량은 80% 까지 할인 되니 그렇게 부담은 없을것 같네요.

"가로수길 신구초교 공영주차장 주차료"

가져간 차는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그곳에서 애플가로수길 매장까지는 5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는 애플가로수길 매장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가로수길 건물들 사이에 있어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가까이 가야 볼수 있네요. 매장은 나름 독특했습니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애플 직원들이 제품설명도 해주고 그곳에서 바로 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 제품을 수리받기 위해서는 맨 앞에 메인서포트 직원에게 접수를 해야 합니다. 그 직원에게 예약인지 방문접수 인지 확인하고 접수를 진행해줍니다. 그러면 핸드폰 문자로 접수되었다고 문자가 오면 잠시 자리에 앉아 대기합니다.

대기하면서 둘러보고 있는데 누군가 무엇을 구입했다고 박수를 쳐달라는 직원의 멘트가 들렸습니다. 그럼 매장 방문한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더군요. 물론 예전에 유튜브에서 유명 유튜버 성명준 씨가 아이맥프로를 살때 매장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던 건 기억하지만 실제 그곳에서 박수를 쳐보니 웃기긴 하더군요. 

기다리던중 두번째 문자를 받으면 메인 서포트 직원에게 찾아가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그럼 그곳에서 다시 기다리면 조금 있다가 서비스 직원이 저의 이름을 호명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애플서비스 받아보기 

일단 저의 아이패드 증상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이패드가 정상 작동 하다가 갑자기 화면꺼짐 현상이 발생해 다시 초기화를 진행하니 그때부터 완전 작동이 안되었다는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서비스 직원이 충전케이블 새것을 가져와서 다시 충전해보고 화면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그것으로 점검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밧데리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저희 애플 정책상 여기서 아이패드는 수리가 안되니 리퍼제품으로 교환하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리퍼제품이 얼마인데요 했더니 부가세 빼고 약 28만원이랍니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지금 가지고 계신 아이패드에어가 구형이니 차라리 몇만원 더 보태시면 최신 아이패드로 구입할 수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네요(??)

이런 어이가 없네요. 어디가 고장인지도 안알려주고 수리가 안되니 교환하던가 새로 사시던가 하라는 말에 애플이 이런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어디가 고장인지도 모른채 애플가로수길 매장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설 아이패드 수리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사설 수리기

그래서 찾아간곳이 서초 양재역에 있는 '아이폰병원'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양재역 7번 출구 앞에 한신휴플러스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아이폰 전문 사설 수리점입니다. 강남점이여서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 아이폰이 고장나 찾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또 다시 아이패드 증상을 이야기 했더니 메인보드가 불량이거나 지난 사용하는 동안 떨어뜨리는 등 그런 외부충격이 누적되 단선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면서 아이패드는 여기서 고칠 수 없으니 수원점으로 보내야 한답니다. 그곳에 사장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수리 전문가라고 하네요. 수리기간은 약 1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비용은 13~14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수리전에 확인전화 드릴 예정이구요. 수리는 맡겼으니 다음 편에서 고장 났던 부분과 수리기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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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주의] 도메인 연장 안내 메일을 가장한 피싱 사기 주의

오늘 저의 메일함에 이상한 메일이 하나 온걸 확인했습니다. 온통 영어로 된 메일인데 저의 블로그 도메인과 개인 이름 주소까지 모두 적혀 있었습니다. 처음엔 피싱 메일인지 몰랐습니다.



내용을 구글번역기로 돌려보니 도메인 연장 안내 메일 같았습니다. 당신의 도메인이 곧 연장 만료가 되니 구글에서 계속 검색이 될려면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연장 신청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이 안된다고 하니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벌써 도메인 연장할때가 되가는 구나 하는 마음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 할려고 보니 만료 날짜가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메인 구입을 위해 가입한 사이트를 한참 만에야 찾아서 Hosting.kr 에 접속해 해당 도메인 만료기간을 보니 전혀 날짜가 날랐습니다. 최초 등록 날짜는 2018년 7월 이었는데 메일에는 만료기간이 2월11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ICANN(국제 인터넷주소관리기구) 을 사칭한 도메인 연장 결재 유도 피싱하는 메일이 온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도메인 등록정보 이메일로 도메인을 연장하라는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까지 메일이 오게 된거 같습니다.

ICANN(국제 인터넷주소관리기구) 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도메인 연장 관련 메일을 발송하지 않았으므로 유사 메일을 수신하였을 경우 절대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떻게 되는지 링크를 열어보았습니다.



해당 메일 본문에 있던 Secure Online Payment로 들어가보니

다음과 같은 피싱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그럼 크레딧카드를 이용해 1년에서 10년을 결재하라고 나오네요. 저도 생각없이 1년 갱신한다고 1년짜리 결재 할뻔 했습니다. 위에 해당 사이트를 적어 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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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유심칩만 CU편의점 구입후 셀프 교체하기

현재 SK 휴대폰을 사용중이지만 업무상 휴대폰이 하나 더 필요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중고폰에 유심칩만 끼우기로 결정했다. 그렇지 않아도 통신료로 허리가 휘는데 기존 3사 통신망을 이용한 요금제를 쓸려니 허리가 부러질거 같았다. 그래서 주변분들의 추천을 받아들여 알뜰폰을 사용하기로 했다. 

절차도 아주 간단했다. 중고폰이 있다면 통신망을 선택해 해당 유심칩만 사서 끼우고 인터넷 또는 전화로 요금제만 신청하면 끝난다고 한다. 요금제도 기존 통신망에 비해 대체적으로 훨씬 저렴하다는 주변 평이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CU에서는 헬로모바일로 kt 또는 skt 망을 그대로 이용한 알뜰요금제가 있었다. kt 망을 이용하는 알뜰요금제는 10기가에 20900원이니 아주 저렴하기까지 하다. 

먼저 CU편의점에 가서 유심칩을 구매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점원들은 유심칩을 해당 매장에서 파는지 조치 모릅니다. 따라서 직접 매장을 둘러보시면서 찾아 보시던가 아니면 점원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혹시 사장님이 선불카드나 기프트카드를 같이 보관중인 봉투가 있을텐데 그곳을 보면 통신사 유심칩이 있을거라고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



저도 유심칩을 사기 위해 동네 CU편의점을 3군데나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한곳은 전시되있긴 했는데 태그만 붙어져 있고 품절된 상태였고 한군데는 조금 작은 편의점이여서 그런지 아예 없었고 마지막 편의점은 노랑봉투에 선불카드랑 다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3군데 점원들은 유심칩을 파는지 조치 모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9900원 주고 유심칩을 구매합니다. 

중고폰과 함께 유심칩이 들어있는 포장지입니다. 편의점에 가셔서도 이렇게 생긴 포장지를 찾으시면 됩니다. 

포장지 내부에는 나노칩 모양의 유심칩이 들어있고, 단말기 유심칩의 크기에 따라 결합해 쓸 수 있도록 마이크로칩 케이스와 유심칩 케이스가 따로 들어있고 그리고 휴대폰의 유심칩을 불리할 수 있게 해주는 가느다란 막대가 달린 도구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유심칩을 휴대폰에서 뺄지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유심칩 포장지에는 아주 자세하게 통신사 가입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가입방법대로 하시면 몇 분 안걸려 바로 개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유심칩을 기존의 중고폰에 끼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 기종은 아이폰 6s로 옆면에 유심칩 소켓이 있습니다.

먼저 유심칩을 끼우기 전에 핸드폰의 전원을 꺼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심칩 소켓 부분에 아주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안에 동봉된 도구를 이용해 꾹 눌르면 유심칩 아답터가 분리가 됩니다. 분리된 유심칩 아답터에 구매한 유심칩을 방향에 맞게 잘 끼워 주시면 됩니다.

      

아직 핸드폰에 전원은 키지 마시고 그럼 유심칩이 들어있던 포장지를 꺼내 봅니다. 그곳에 가입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먼저 인터넷에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등록 후 유심칩 구매 후 가입이라는 항목을 클릭해서 가입절차를 밟습니다. 

인터넷으로 가입절차가 완료 되었다면 1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되는데 만일 빨리 개통하고 싶으시다면 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가입절차를 밟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편의점에서 유심칩을 구매한 분들은 인터넷으로 절차를 밟으면서 구매한 유심칩 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편의점에서 구입하지 않고 유심칩을 택배로 받고 싶으시다면 바로 전화를 하셔서 유심칩을 신청하고 개통절차를 밟으셔야 한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가입절차를 밟고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전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럼 안내하시는 분이 나오면 인터넷으로 가입절차는 완료했으니 개통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개통을 해주십니다. 아주 편하죠.

개통되었다는 얘기를 들으시면 그때 핸드폰을 3번정도 껏다 켜주세요. 그럼 새도운 유심칩이 잡히고 통신사가 잡혀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핸드폰이 업무상 2개가 필요하시다던가 아니면 기존 3사 통신사의 사용료가 너무 비싸서 조금 저렴한 통신요금제를 쓰고 싶으시다면 알뜰폰 알뜰요금제를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3사 통신사의 망을 그대로 임차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요금만 떨어지죠.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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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위한 노트북 케이스 ; 바투카(VATUKA) 가방 구매"

얼마전 구매한 13인치 맥북을 백팩에 그냥 넣어 다니자니 그래도 새제품인데 행여나 상처가 날까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일단은 그런데로 맥북 포장박스에 들어있던 포장비닐에 넣어 다녔는데 볼품은 없었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노트북 파이치를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은 쇼핑몰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각국 외교관에게 선물로 주는 바투카(VATUKA)라는 가방 메이커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KBS 드라마 '헤어진 다음날' 제작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문구에 현혹 되었다기 보다는 심플한 파우치 디자인과 재질에 더 눈이 갔습니다.

스웨덴어 VASKA에서 유래된 VATUKA의 OSLO 제품들은 북유럽 천연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 파우치의 모습이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모습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벼운 초경량 소재로 무게가 143g 나가고 또한 충격보호를 위해 8mm 고탄성 우레탄폼을 이용하여 무게는 가벼워 지고 폭신폭신한 쿠션감은 극대화 하여 맥북같은 슬림한 노트북에 더욱 적합합니다.



또한 충격흡수를 위한 3중 구조로 볼륨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하며, 고탄성 우레탄 폼이 외부충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파우치 외부 재질을 소개해 드리면 부드럽고 편안한 색감의 북유럽풍 솔리드 자가드 패브릭으로 천연 직물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하나의 특징으로는 세계적인 YKK 지퍼와 슬라이더로 부드럽게 열리고 오랫동안 견고하게 만들어졌고 고급스러운 실리콘 전사로고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주네요.

그리고 파우치 안쪽은 부드러운 감촉의 극세사 ALOBA 원단을 사용하여 생활 그크레치 방지는 물론 물빠짐 현상이 없어 맥북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주 문안한 색깔의 그레이를 주문해 샀는데요, 여자분들이라면 핑크도 예쁘고 그외 블루 나 그린 제품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도 넓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파우치인만큼 본인의 노트북 사이즈를 잘알고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저도 제 맥북 사이즈를 확인한 후에 사이즈가 맞는 파우치를 주문했네요.

그리고 노트북 파우치를 구매하면 충전기나 무선마우스를 보관할 수 있는 조그만 파우치도 같이 사은품으로 보내주시네요.

약 2주 정도 사용해본 결과 일단 맥북을 파우치 안에 넣을때부터 2개의 지퍼가 있어 어느쪽에서든 열수가 있어 편하고 파우치 내부 안감이 매우 부드럽고 우레탄 폼이 두꺼워 맥북을 파우치 안에 넣을때 아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파우치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맥북은 백팩 안에서도 우레탄 폼으로 인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잠시 카페나 야외에서 사용할 때 파우치 위에 올려놓고 노트북을 꺼내든다면 더욱 편안하고 맥북의 아름다운 자태를 더 덧보이게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재질도 고급스럽고 모던해서 가방안에 넣어가지고 다니시던 아니면 손에 들고다니시던 좋은 패션 아이템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맥북을 보관하는데도 아주 좋은 물건입니다. 그리고 파우치를 구매하면 사진에서 보듯이 조그만 파우치가 딸려오는데 충전기를 넣고 무선마우스 까지 넣을려니 조금은 부담이 되더군요. 원래 그런용도로 나온 파우치 인데요. 그래서 조그만 파우치는 책상 한켠에 방치중입니다.

 11번가 등 다양한 쇼핑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니 다나와로 가격 비교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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