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구입한 아이폰 어플 환불방법



여러분들은 광고를 보다가 이 어플 괜찮네 하고 그냥 다운받았는데

어느날 어플 구입 요금이 나온다면 어떻겠습니까!

아니면 나도 모르는 요금이 매달 빠져나간다면 이 또한 당황스럽죠.

저한테도 오늘 그런 일이 생길뻔 했습니다.

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중에 계속 봐왔던 심박한 사진 편집 어플이 있어 무심결에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다운을 받던중 어플 평가란을 보니 다운만 받아도 66000원이 자동 결재된다는 말에 바로 다운로드를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그 어플을 지울려고 보니 이미 구입된항목 어플로 떠서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잘못 구입한 어플 환불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은 지문 하나로 쉬워도 환불은 쉽지 않습니다. 차근 차근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먼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어플스토어 실행 ▶ 계정이름 클릭 ▶ 계정클릭 ▶ 구입내역 클릭 ▶ 청구액합계 클릭 

▶ 어플 클릭 ▶ 문제신고 ▶ 환불요청 ▶ 세부메뉴 ▶ 제출




1. 아이폰에서 어플스토어(App Store) 실행합니다.

2. 상단오른쪽 계정이름을 클릭합니다.

3. 계정화면에서 계정아이디 클릭합니다.

            

4. 계정화면에서 아래로 내리면 구입내역 메뉴를 클릭합니다.

5. 구입내역 화면에 최근 90일 이내 구입한 내역이 나오게 됩니다.

일단 저는 어플을 다운만 받은 상태라 청구액이 표시가 안됩니다.

만일 어플내에서 구독을 했다던가 어플을 구입했다면 청구액이 나오게 됩니다.

     

6. 구입내역 화면에서 환불하고자 하는 어플 청구액 합계를 클릭합니다.

7. 주문 화면에서 해당 어플을 클릭합니다.

8. 해당 어플화면에서 아래 문제신고를 클릭합니다.

    

9. 애플홈페이지로 접속되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메뉴에서 환불요청을 선택하고 

세부내용선택 메뉴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설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항목을 구입하려던 것이 아닙니다. 로 선택하고 다음 을 클릭합니다.

     

10. 환불요청 메뉴에서 제출을 클릭하면 끝이 납니다.

11. 해당어플은 바탕화면에서 삭제해 주시면 되고 더 이상 내 폰에 다시 안받게 할려면



12. 계정화면으로 돌아가 구입항목 클릭해 나의 구입목록으로 들어가 해당 어플에 손을 데고 왼쪽으로 쓸어주면 가리기 버튼이 나옵니다.

그럼 가리기를 클릭해주시면 해당 어플은 더이상 구입한 어플목록에 나오지 않게 됩니다.

        

잘못 구입한 아이폰 어플 환불방법 잘보셨나요.

어플을 구입하실때는 미리 어플 안내하는 창에 들어가서 후기를 보시면 잘 알수 있습니다.



저도 다운로드중 다행히 어플 후기를 보고 어플이 유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즉 어플 다운로드 받는건 무료이지만 실상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선 돈을 내야 하니 처음부터 유료라고 하면 두번일 할 필요는 없을텐데요.

하여튼 본인이 잘 확인하고 유료어플 다운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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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 파일 heic jpg 변환 한번에 하는법

오늘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인화 맡기기 위해 업체에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맥으로 보냈는데 사진파일이 모두 heic 파일이었습니다.

어라!  왜 jpg 파일이 아닌 heic 파일이지 ??

순간 핸드폰에 있는 사진 다 날아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착하게 인터넷 웹검색을 통해 차근차근 확인해봤습니다.

결론은 아이폰에서 맥컴퓨터로 에어드랍(Air Drop)을 통해서 사진파일을 복사 할때부터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이폰의 사진 heic 파일은 3단계만 거치면 맥 컴퓨터에 jpg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 아이폰 사진 heic jpg로 변환하는 3단계 방법

1. 아이폰에서 사진 파일을 선택 후 맥으로 Air Drop을 한다.

Air Drop을 한 사진은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이 된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진 파일은 heic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2. 다운로드 폴더에 있는 사진을 맥PC의 사진어플의 아무 폴더에 드레그 이동한다.

사진앱의 무제앨범이나 최근항목 등 어떤 폴더에 드레그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때까지도 사진파일은 heic 파일입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 입니다.


3. 사진앱 폴더에 넣은 사진을 바탕화면에 만든 폴더에 다시 드레그해서 옮깁니다.

보시면 알수 있듯이 폴더에서 폴더로 이동만 하면 자동으로 heic 파일이 jpg 파일로 변환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3단계만 이동하면 heic가 jpg로 변환되어 저장되니 말입니다.



그럼 왜 heic 파일로 아이폰에 저장이 될까요?

애플에서는 한정된 저장매체에 더 많은 사진을 아이폰에 담기 위해 새로운 사진 압축기술을 만들었습니다.

그 방법이 heic 파일입니다.

heic 파일은 jpg보다 용량은 작으면서 더 많은 색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후보정 하기에도 유리한 사진파일이죠.

하지만 워낙 jpg 가 폭넓게 사용되다 보니 아이폰에서만 heic 파일을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heic 파일로 사진을 찍으면 다른 sns 등에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힘들고 외부기기에서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기본 설정된 값을 바꿔야 사진 찍을때 jpg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아이폰에서 heic를 jpg 변환하는 방법

아이폰 설정에서 카메라 설정메뉴로 들어가면 저장될 사진파일 형식을 '높은 호환성' 으로 체크해주셔야 jpg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사진이 jpg 로 저장이 됩니다.

이제 heic 를 jpg 로 변환할 일은 없겠죠.

지금까지 아이폰 사진 heic 를 jpg로 쉽게 변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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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지원 주파수 범위 초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지난주 금요일 실험실 컴퓨터 모니터가 켜지 질 않는 증상이 있었는데 

주말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주말간 꺼두고 퇴근했습니다.

2004년에 들어온 컴퓨터인데 윈도우 xp 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입니다.

모니터는 삼성 싱크마스터 매직 CX710BM 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 아침 모니터를 켰으나 

이내 화면이 암전상태로 돌아가 버립니다.

전원은 들어와 있는데 LCD가 켜졌다 바로 꺼져 버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결국 회사에 남는 모니터를 구하러 다닌끝에 모니터를 구해와 겨우 연결했는데 

모니터에는 " 모니터 지원 주파수 범위 초과 " 라는 메세지만 뜨고 화면이 안나옵니다. 

전원 케이블을 뺏다가 다시 연결해도 안되고, 

VGA 케이블을 뺏다 연결해도 

 " 모니터 지원 주파수 범위 초과

라는 에러 메세지 만 나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바로 몇초만에 해결했습니다.



■ 모니터지원 주파수 범위 초과 발생 원인

이러한 에러 메세지가 발생하는 원인은 

해당 모니터가 HDTV를 지원하는 제품이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모니터 크기를 보시면 알수 있듯이 

요즘은 16:9 HDTV 화면을 지원합니다.

LG 의 FLATION EX2041 모델의 모니터입니다.

이러한 모니터를 컴퓨터에 연결했을때 TV로 인식해 

컴퓨터에서 지원하는 해상도를 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 모니터 지원 주파수 범위 초과 ' 라는 메세지와 함께

그 밑에 TV 주파수 범위인 60Hz 와 지원되는 해상도인 

63.9Hz 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그럼 초 간단으로 이 에러 메세지 없애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니터지원 주파수 범위 초과 에러메세지 해결 방법

1. 먼저 컴퓨터의 전원을 눌러 컴퓨터를 꺼주세요.

2. 컴퓨터를 다시 켜면서 F8을 눌러 윈도우 안전모드로 실행하세요.

3. 안전모드로 부팅된 상태에서 윈도우 바탕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놔두고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화면해상도를 가장 낮은 해상도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고 컴퓨터를 꺼주세요.

     

4. 다시 컴퓨터를 켜시면 '모니터지원 주파수 범위초과

에러메세지는 없어지고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켜집니다.

5. 혹시 화면해상도가 맞지 않다면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다시 들어가셔서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모르면 정말 답답한게 컴퓨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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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별풍선 가격 및 별풍선 1000개 가격 알아보자

예전에 아프리카TV 신입 BJ에게 1억2천만원의 별풍선을 시청자가 쏘아 한참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튜브야 익숙하지만 게임같은걸 안하는 나이다 보니 아프리카TV는 익숙치가 않고

별풍선을 왜 쏘는건지 잘 이해도 안됩니다.

어찌되었든 별풍선을 1억2천만원어치를 쏘았다니 도대체 별풍선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 아프리카TV 별풍선 1000개 가격

별풍선이란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BJ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한 전자화폐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에게는 주요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이런 별풍선은 아프리카TV 후원선물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아프리카 별풍선 가격 안내입니다.

현재 아프리카TV 별풍선 가격은

최소구매단위는 별풍선 10개로 가격은 1100원입니다.

" 별풍선 1000개 가격은 11만원" 입니다.

과거에는 별풍선 10개가 1000원이라고 표시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부가세 10%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표시해서 1000원이라고 표시가 되었고

실제 결재할때는 1100원이 결재가 되어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적을 하였고

과거 400만원의 벌금을 받고 시정조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최소 10개 가격은 1100원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럼 별풍선 1개의 가격은 110원이 되겠네요

" 별풍선 1개 가격 110원 "

아프리카TV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별풍선을 다른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약 3% 할인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하루 구매할수 있는 별풍선의 상한선은 일일 100만원입니다.

하지만 조블페이(https://joblepay.com/)라는 곳을 이용하면 하루 충전 상한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금액을 충전하고 싶은 분은 조블페이를 이용합니다.



■ 아프리카 TV 별풍선 쏘는법

아프리카TV 별풍선은 시청하고 있는 BJ에게 후원명목으로 별풍선을 쏠수 있습니다.

과거 아프리카TV 신입 BJ에게 하루밤에 1억2천만원의 별풍선을 받기도하였습니다.

이렇게 별풍선은 아프리카TV BJ 후원금으로 사용이 됩니다.

아프리카TV에서는 별풍선이 여러가지 형태로 사용이 되고 각종 혜택이 있습니다.

우선 별풍선을 선물한다면 BJ 팬클럽에 자동으로 가입이 됩니다.

또한 별풍선을 많이 선물하셨다면 열혈팬으로 등록되 방송 시청자가 꽉 찼어도 열형팬은 자동으로 입장이 됩니다.

또한 방송 다시보기에 별풍선을 10개 선물하면 조회수에 상관없이 다시보기가 영구 보관됩니다.

그외 각종 혜택이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는 하루 최대 3000만원 즉 별풍선 30만개까지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시청시간이 자정을 넘기면 '0'으로 재설정 되니 하루밤에 최대 6000만원 즉 별풍선 60만개를 후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거 아프리카TV 신입 BJ에게 1억2천만원의 별풍선 즉 별풍선 120만개가 지급된 전무후무한 적이 있는데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서 후원을 한다면 가능하기는 합니다.



■ 별풍선닷넷(https://www.starballoon.net/)

별풍선닷넷은 아프리카TV 별풍선 집계현황과 인기 BJ들의 순위를 알수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별풍선 받은 인기 BJ별로 순위가 나와있고 골라서 볼수 있으며

많이 시청중인 BJ별로도 순우가 매겨집니다.

또한 별풍선닷넷과 비슷한 별풍선 통계 사이트가 있습니다.

퐁투데이라고 하는 사이트로 http://poong.today/ 사이트 입니다.

별풍선닷넷과 다른점은 인기순위 사이트를 모아놓고 각종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게 특징입니다.

퐁투데이에서는 각종 데이터를 가로로 배치하여 별풍선, 시청자수, 변화 그래프 등을 넣어 알아보기 쉽게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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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빅 드론] dji 매빅 미니 vs 스파크 vs 에어 당시의 선택은?

DJI에서 또 새로운 드론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야 DJI 매빅 미니

DJI 매빅 드론 영상을 보면 곧 사야 될거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꼭 사야 되는데~ 현재 DJI 홈페이지에는 잔량 부족이라고 구매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DJI에서는 11월 1일 매빅 미니를 출시했고 국내에서는 11월 6일 공식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DJI 드론을 구매할려고 계획하신 분들은 

아마 고민에 빠지셨을겁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매빅 에어를 중고로 살려고 중고나라를 기웃거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매빅 미니가 떡하니 나온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매빅 미니, 매빅 에어, 스파크 중 어떤 드론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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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는 온라인에서 매빅 미니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매빅 미니는 매빅 스파크보다 훨씬 멋지게 보입니다. 

매빅 미니는 매빅 에어와 비슷하지만 무게가 매빅 에어의 절반에 불과하고 훨씬 작습니다.

이 DJI의 최신모델인 매빅 미니는 DJI 스파크를 모두 대체 할 것으로 예상되며 취미를 위한 저렴한 드론이 될 것입니다. 

단 $ 399에 고품질 드론과 저렴한 가격으로 기대할 수있는 완벽한 기능의 조화를 이룹니다.

매빅 미니의 사양을 살펴보고 스파크와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매빅 미니의 무게는 249g 의로 무게는 스파크보다 몇 그램 가볍습니다. 

정확히 51g 더 가볍습니다. 


매빅 미니의 무게를 249g 으로 만든 이유에는 아주 큰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1월 5일부터 미국의 FAA 규정에 따라 250g을 초과하는 모든 드론은 등록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복잡한 행정절차를 피하고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수 있도록 dji에서는 매빅 미니의 무게를 249g으로 만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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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빅 미니(Mavic Mini) 개요

1. 249g 초경량 접이식 쿼드 콥터

2. 최대 비행 시간 30 분

3. 4km HD 비디오 전송 범위

4. 정확한 호버링을위한 하향 비전 센서 및 GPS 수신기

5. 3축 능동적으로 안정화 된 짐벌의 2.7K 쿼드 HD 카메라

6. 새로운 사용자 친화적 인 동반자 스마트 폰 앱

■ 매빅 미니 무게

DJI는 매빅 미니(Mavic Mini)를 만들 때 249그램을 목표로 무게와 크기를 크게 줄여 드론을 비행하는 사람들이 순전히 재미 있고 안전하게 취미로 비행을 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DJI 매빅 미니는 인상적인 기술 사양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비디오 작가가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 매빅 미니와 스파크 비행성능 비교

Mavic Mini의 최대 비행고도는 해발 3000m로 스파크보다 1000m 낮습니다. 산악 지역에서 비행하는 데 이상적이지만 기본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비행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드론이 시야 밖으로 벗어나 날아가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드론의 전파 범위를 넓히면 운전이 가능합니다. DJI Spark는 현재 2km의 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Mavic Mini는 Mavic Air와 동일한 4km의 인상적인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론을 구매할 때 비행 시간은 매우 중요하며 DJI는 스파크에 비해 Mavic Mini의 비행 시간을 약간 늘렸습니다.



매빅 미니의 최대 비행 시간은 30 분이며 17 분 동안 움직입니다. 반면 Spark는 15 분의 호버링 시간으로 최대 비행 시간이 16 분입니다. 이것은 Spark와 매빅 미니의 가격이 정확히 동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개선 된 것입니다.

스포츠 모드가 활성화되면 스파크와 거의 같은 속도로 매빅 미니는 47 km/h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 모드에서 3m/s의 정확한 하강 속도를 갖지만 매빅 미니는 DJI Spark보다 빠르게 이동합니다.

매빅 미니의 짐벌은 이전 모델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팬, 롤 및 피치 조작 기능이있는  3축 기계식 짐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Spark는 2 축 기계식 짐벌 만 가지고 있으며 패닝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매빅 미니로 캡처 한 영상은 스파크 보다는 Mavic Air와 동등합니다.

매빅 미니에는 DJI 스파크 및 Mavic Air 모두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카메라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조리개가 f2.6까지 확장되어 12MP 이미지를 캡처 할 수있는 1 / 2.3 인치 크롭 CMOS 센서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카메라가 12MP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비판하지만 고프로의 이미지 품질과 동일하며 드론이 손바닥에 들어갈 정도로 작게 만든것이  인상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주요 버그 중 하나는 매빅 미니가  RAW 파일을 지원하지 않고 JPEG 이미지 만 촬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반 작업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품질을 유지하려면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틸 샷의 ISO 범위도 스파크보다 작습니다. ISO 범위가 100에서 최대 3,200까지 확장되므로 DJI Spark는 저조도에서 이미지를 캡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빅 미니의 ISO는 사진의 경우 1,600까지만 올라갑니다. 모든 비디오 장면에서 스파크와 매빅 미니의 최대 ISO는 3,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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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빅 미니와 스파크 그리고 매빅 에어를 간단히 장단점 성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즉 단순 취미와 가족들의 추억을 영상에 쉽게 담고 싶다면 매빅 미니가 어울릴것 같고

보다 전문성 있는 영상을 찍고 싶다면 매빅 에어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유튜브에 매빅 미니에 고프로8을 얹어 비행을 하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밧데리 소모는 좀 되겠지만 매빅 미니에 고프로를 얹어 비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매빅 미니가 2.7K 영상만 찍을 수 있지만 고프로를 얹어 4K 까지 촬영할 수 있으니 매빅 미니의 활용도가 높아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현재 Megabee V2 드론을 구입중인데 차라니 비행 안전성이 좋은 매빅 미니를 구입해 고프로를 얹어 비행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매빅 미니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용기가 조금 더 올라오면 매빅 미니와 스파크 그리고 매빅 에어의 판도를 확일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비교스펙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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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저씨에게 추천하는 캐논 6D mark2 와 90D 비교 추천

간만에 막내 외삼촌이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2살정도 차이나는 형같은 외삼촌인데 사는 지역이 멀어서 그렇지 가까운 삼촌입니다.

그런 삼촌이 사진을 취미로 하고 싶다고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삼촌이 바라는 카메라는 약간 전문가 냄새가 풍기는 카메라면서 사용하기 편한 카메라를 원하셨습니다.

속내를 들어보니 여행을 갔는데 본인은 핸드폰으로만 사진찍는데 어떤분이 큰 카메라에 큰 렌즈를 달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좋아보였던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고 취미로 좋은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고 싶으신 욕심이 생긴듯 합니다.

저야 5D Mark2를 사용하다가 애들 태어나고 무거워서 M5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이제 아이폰만 가지고 다니는 그런 신세가 되었는데 

지금 와서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하니 저도 뒤적뒤적 해봐야 할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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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이시라면 좋은 추천기가 될듯합니다.

먼저 삼촌이 요구하는 사항과 제가 초보자를 위해 필요한것을 합쳐 정리하면

1. 구매력이 있는 아저씨가 사용할 왠만한 중급기 이상의 기종(약 2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약간 그이상도 가능)

2. 아직은 풍경사진 보다는 인물 잘나오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카메라

3. 특히 옛날분이라 캐논 아니면 니콘 두제품중 하나(아직도 소니는 삼성처럼 전자제품 만드는 회사로 생각하심)

4. 요즘은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좋은 카메라

5. 렌즈도 같이 추천해드리기 위해 가성비 좋은 표준줌렌즈로 추천



이렇게 5가지 사항을 가지고 추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메이커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2번 사항을 고려하여 캐논으로 선택을 해드렸습니다. 사실 요즘은 색감의 차이나 이런건들이 모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포트레이트 사진은 캐논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캐논 홈페이지에서 보급기는 생략하고  바로 중급기로 넘어갔습니다.

중급기는 캐논 5D Mark4 부터 80D 까지 8종의 캐논 카메라가 있습니다. 이건 제 기준이 아니라 캐논컨슈머이미징 사이트에 중급기로 표시되는 카메라 들입니다.

가격대를 보니 바디만 380만원인 캐논 5D Mark4가 있습니다.

구매자의 예산을 고려하여 바디는 약 150~200 만원대의 바디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바디가 캐논 6D Mark2 와 이번에 새로 출시된 90D 였습니다.

그럼 캐논 6D Mark2 와 이번에 새로 출시된 90D를 한눈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알겠듯이 

왼쪽이 캐논 6D Mark2 이고 오른쪽이 90D 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영상이미지 센서입니다.

캐논 6D Mark2 는 Digic 7을 90D는 Digic 8을 사용함에 따라 90D가 최신의 영상처리장치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캐논 6D Mark2는 화소수가 약 2620만화소이고 90D는 3250만 화소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차이점은 

캐논 6D Mark2 는 풀프레임 바디라는 겁니다. 그에 비해 90D는 크롭바디입니다.

그외 기타 사항은 비슷비슷 합니다. 

동영상도 모두 Full HD 촬영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블루투스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캐논 홈페이지에서 정품의 경우

캐논 6D Mark2 1,995,000원

90D 1,5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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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걸 설명 드려도 절대 못알아 듣는다는 겁니다.

결국 삼촌은 너라면 어떤걸 사겠느냐 라는 겁니다. 저한테 결정권이 내려왔습니다.

저라면 당연히 캐논 6D Mark2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각종 줌렌즈와 단렌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를 위해서는 풀프레임 바디를 선택하겠죠.

그리고 동영상 촬영도 중요한 선택사항이 되었습니다.

결국 화소수나 최신 제품 가격보다는 가지고 있는 렌즈를 최대한 활용 가능하냐에 촛점이 맞쳐서 선택을 했는데

초보자라면 어떤 선택을 해드려야 할까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풀프레임 바디였습니다.

풀프레임 바디에 가성비 좋은 표준줌렌즈를 선택하는게 최상의 선택인거 같습니다.

물론 캐논의 정품 표준줌렌즈(24-70 f2.8)를 구매할 수 있다면 최상의 선택이 되겠죠.

가격은 2,290,000원입니다. 후덜덜 합니다.

캐논 6D Mark2와 캐논 24-70mm f2.8 IS를 선택할 경우 

총 구매 금액은 무려 4,285,000원 입니다.

처음 생각했던 200만원 예산을 훌쩍 넘어서네요.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캐논 6D Mark2 최저가 가격 1,650,000만원(현금가 1,569,000원) 그리고 렌즈는 24-70 f4를 선택한다면 1,242,000원 해서 2,892,000원으로 200만원 후반대를 찍습니다.


렌즈가격에 따라서 결정되니 24-70 렌즈 중고를 구매하셔도 됩니다. 그럼 200만원 중반대까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24-105 f4를 구매 하신다면 마찬가지로 200만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결국 이 내용을 삼촌께 얘기했더니 300만원 이내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 직접 사용기나 모델을 한번 보시고 한번더 생각해보시라고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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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메라 추천기는 구매력이 있는 초보 아제를 위한 추천기였습니다.

물론 저의 순수한 개인 의견이며 상황에 따라 개인적인 선호도 차이에 따라 보급기를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도 상황에 따라 기술발전이 되감에 따라 매번 바디를 바꾸곤 합니다.

삼촌께도 이제 돈쓰는 취미생활에 접어들었다고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그만큼 조금씩 알아가실때마다 바디를 바꾸고 렌즈를 추가구매하고 하실겁니다. 중복 투자하지 않도록 옆에서 조언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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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히어로8 중고나라 구입기

고프로 히어로8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을 구매할지, 고프로 맥스를 구매할지 상당한 갈등을 했었는데

당장 내일 모레 아이들과 여행계획이 잡혀있어 결정을 급하게 내렸습니다.

그래서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할까 하다가 중고나라를 검색하니 적지않게 고프로 히어로8이 올라오니 눈여겨 보고있다가 적당한 가격에 나온 고프로 히어로8을 구매했습니다.



■ 중고나라 검색

몇일동안 중고나라에서 히어로8을 검색을 했습니다.

가격은 50만원대 초중반정도 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 단품은 50만원에서 50만원 초반에

고프로 히어로8과 기타 악세사리 포함해서 50만원 후반에 가격이 아직은 형성이 되있습니다.

고프로 공식홈페이지에서는 518,000원

고프로 국내 정식발매는 56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중고나라에서는 52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13종 악세사리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문자로 구매의사를 전달하고

퇴근하고 신용산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혹시 문제가 없었나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히어로8을 몇일전부터 중복해서 올리고 있더군요

업자가 아닐까 생각해보고 나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구매 댓글에 잘받았다, 고맙다 라는 댓글이 달린걸 보고

구매를 하러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 7시 신용산역 풍경입니다.

신용산역 앞에 멋진 건물이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건물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건물인거 같은데 화장품 회사답게 멋지네요

오늘따라 날씨가 많이 추워져 한참을 떨어야 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셔서 물건을 확인하고 전달받았습니다.

드디어 제손에 고프로 히어로8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52만원이 출금이 되었습니다. ㅠㅠ



■ 고프로 히어로8 개봉기

히어로8을 들고 집에 들어왔지만 이번에 개봉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보기로 하고

간밤에 뜯지 않고 다음날 회사에서 뜯어보게 되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3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2013년경(?) 구매한 히어로3 입니다.

밧데리 성능이 떨어져 지금은 거의 활용을 하고 있지 않지만 자체 성능에는 문제 없습니다.

고프로 히어로3와 비교하니 아주 살짝 히어로8 이 커보입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고프로 히어로3와 기타 13종 악세사리 입니다.

사실 고프로 히어로8과 13종 악세사리를 모두 합쳐 52만원에 구입했는데

판매하신분이 손해를 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업자분이라 절대 손해를 보시진 않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판매하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혹시 고프로에서 나오는 할인쿠폰을 대량 확보해 구매해서 정가에 넘기시는건 아닌지 짐작은 해봅니다.

어찌 되었든 저의 입장에선 괜찮은 구매였습니다.

13종중 대부분 필요한 악세사리 인데 8번 렌즈 고무덮개는 히어로7에 맞는건지 히어로8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약간 들뜨게 끼워졌다가 금세 떨어져 버립니다.

이거 하나 빼고는 모두 악세사리가 잘 맞습니다.

그럼 본격적을 고프로 히어로8을 개봉해보겠습니다.



개봉하기전 모습입니다.

밑에 있는 종이박스 아래를 보면 절취선이 있는데 절취선을 따라 찢어줍니다.

항상 이때가 흥분됩니다. 새로 구입한 IT 기기 개봉은 늘 즐겁습니다.

한권의 사용설명서 안에 각각 나라별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한국어를 찾을 수 없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한국어가 표시되어 있네요

설명서 안쪽에는 퀵 가이드라고 할수 있는 한장짜리 설명서가 있습니다.

1. 먼저 고프로 어플을 핸드폰에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2. 케이스에 연결된 고리를 풀어 고프로와 분리합니다.

3. 밧데리 케이스를 열어 밧데리를 넣습니다.

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 저도 밧데리 케이스 여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이 그림을 보니 금세 어떻게 여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 카메라 본체와 그외 추가 구성품입니다.

1. 밧데리 : 히어로3 때의 밧데리 보다는 조금 작아졌네요

처음엔 밧데리가 24% 정도 충전되어 있습니다.

바로 충전에 들어갑니다.

2. C-Type USB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3. 고프로를 연결해주는 추가 어뎁터가 들어있습니다.

추가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짜잔~~

고프로 히어로8 본체입니다.

아래에 접었다 펼다 할 수있는 어뎁터 연결부위가 있습니다.

밧데리 넣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열지를 못해 힘으로 하다가 케이스가 분리되기도 했습니다.

퀵가이드 설명서를 보니 금세 알수가 있네요.

아래로 밀어 내렸다 빨강색이 나오면 들어올리면 됩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할때 걱정했습니다.

혹시 히어로7에 글자만 바꿔서 히어로8로 인쇄해 속여 들어오는건 아닌지

별생각을 다 해보았습니다.

히어로 8 블랙이 맞는거 같습니다.



전면부 모습입니다.

카드가 아직 없다고 표시되고, 밧데리 잔량도 보입니다.

밧데리를 연결하니 뒤쪽에 영상이 나옵니다.

처음에 셋팅을 해줘야 하는데 영상찍느라 어쩌다보니 언어가 프랑스어로 지정이 되버렸네요

다시 들어가서 설정을 바꾸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두 불어로 표시가 되서요.

밧데리를 연결하니 뒤쪽 모니터에 영상이 보여집니다.

영상은 선명하고 기타 기능선택은 터치로 잘 됩니다.

카메라가 작은 만큼 영상 모니터도 작습니다.

이제 보호필름을 붙여줍니다.

역시 13종 악세사리 중에 하나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뒷면 LCD, 앞면 LCD, 전면 카메라부 총 3군데 입니다.

추가 악세사리로 들어있는 고무케이스입니다.

고무케이스에 넣어보니 파워버튼이나 녹화버튼을 모두 감싸버리네요

하지만 버튼은 누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밧데리 케이스를 열어서 밧데리나 메모리르 교체해야 한다면

고무케이스를 열어야 하니 조금 불편할 수 도 있겠습니다.

추가 악세사리로 들어있는 64G 메모리입니다.

이 용량으로 2시간동안 4K 동영상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밧데리를 끼우고, 고무케이스를 씌우고, 메모리까지 삽입한 고프로 히어로8입니다.

이 장비로 많은 영상을 찍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제 추가적인 악세사리를 설명하겠습니다.

같이 얻은 3관절 삼각대 입니다.

이 셀카봉이자 삼각대는 고프로 정품은 약 9만원 정도하는데

이 장비는 나름 저렴한 장비인거 같습니다.

어쨋든 투박하지만 잘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보면 3관절 셀카봉인데

아래에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삼각대입니다.

그럼 아래쪽 나사를 돌려 빼봅니다.

모두 돌려서 이부분을 뺏다면 이건 숨어있는 삼각대 다리입니다.

빼서 뒤집어 끼워주면 삼각대가 될수 있는 다리가 됩니다.

튼튼한건 아니지만 바람이 없는곳이나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튼튼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고프로 히어로8을 담을수 있는 가방입니다.

다행히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

오늘은 고프로 히어로8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많은 영상을 찍어보고 추가적으로 실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누군가는 더이상 개발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완벽한 카메라를 얻었다는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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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공유기] iptime 무선공유기 설치 및 간편 비밀번호 설정 

집에서 잘쓰던 무선공유기가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10년 넘게 사용하던 것인데 그만 안테나 부분이 부러지고 말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공유기는 

D-LINK 사의 DIR-806A 였습니다.

100M 용이고 2.4G 와 5G 겸용이었는데 가끔 연결이 끊어지고나 수신율도 조금 떨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거실에 설치하고 안방이나 작은방으로 가면 잘 안되 안테나를 잘 조종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10년 넘게 잘 써왔는데

어느날 마눌님이 안테나가 빠졌다고 힘으로(?) 끼우면서 안쪽에 접속하는 선이 구부러져 더 이상 연결이 안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분리해서 다시 연결하면 어떻게 쓰겠지만

아니면 안테나 한개로 버텨보겠지만 10년 넘게 사용했으니 이제 떠나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짜잔~~



이번에 구매한 무선공유기는 ipTIME 제품으로 A2003NS-MU 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로 4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바로 도착을 하네요.

이번 무선공유기 선택 시 주안점으로 둔것은 

수신률과 함께 가격입니다.

10년전에 쓰던 공유기가 100M 인데 지금은 기가 세대죠. 그래서 공유기도 1G 속도의 무선공유기를 선택했습니다.

안테나도 무려 4개 있는데 6개 있는걸 인터넷에서 봤는데 6개는 작은집에 전파 공해만 심할까봐 4개로 만족하는걸로 ㅎㅎ

그리고 가격도 좀더 저렴한걸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ipTIME 회사의  A2003NS-MU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  ipTIME 무선공유기 A2003NS-MU 개봉기  ◀

언제나 봉인된 새 제품을 열어보는건 항상 설레이는 기분입니다.

이부분을 자르면 더이상 반품은 할 수 없겠죠.

스윽~~

요즘은 제품들이 포장도 잘되어 오는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깔끔하게 포장이 되있고

왠지 고급스럽기까지 보입니다.

iptime 무선공유기는 다음과 같이 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무선공유기 본체, 랜선, 전원선

그리고 무지하게 많은 각종 설명서들(내용은 보증서와 각종 iptime 설치도우미)~

일단 공유기 뒷편을 확인해보니

입력 랜선 1개, 출력 랜선이 3개 있습니다.

안테나는 4개로 모두 고정이 잘되어 있습니다.

USB 입력단자가 있는데 저장장치를 달면 서버로도 활용가능한거 같은데

쓸일이 없을듯합니다.

iptime 무선공유기 윗면에는 알수 없는 led 불빛이 있네요

전원이나 2.4G, 5G 선택 표시가 있습니다. 

방금 무지하게 많은 설명서가 있다고 그랬는데요

제품 보증서와 함께 여러가지 설치 도우미가 있습니다.

무선공유기 비밀번호를 걸어야 되는데 

어떤 iptime 설치도우미를 보고 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제품보증서에는 제조년월일이 찍혀있습니다.

지금이 10월달인데 6월에 제조된거면

나름 최근꺼라고 할수 있겠네요.

작년께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설치는 간단합니다.

무선공유기와 랜선을 연결해주고

전원을 연결해주면

끝~ 정말 간단합니다.

집에서 wifi를 검색해보니

iptime**** 으로 바로 검색이 되면서

비밀번호를 안걸었더니 바로 연결이 됩니다.

그럼 무선공유기 설치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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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time 간편 비밀번호 설정 방법 ★

사실 고장난 D-LINK 무선공유기 사용하면서 그동안 비밀번호를 걸질 않았습니다.

PC로 연결해서 셋업을 해줘야 해서 비밀번호를 걸질 않아 보안에 취약하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알면서도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비밀번호를 걸어야 할듯합니다.

그래서 iptime 설치도우미 를 봤더니 도대체 무슨말인지!!!

노안까지 와서 글자도 잘 보이지 않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iptime 무선공유기 비밀번호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니 누구라도 금방 할수 있겠네요.

저를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인터넷 브라우져에서 주소창에 19.168.0.1 을 작성해서 엔터를 칩니다.

신기하게도 ipTIME 설정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2. 로그인 이름과 로그인 암호를 입력합니다.

초기값은 아이디 : admin 이고 암호도 admin 입니다.

입력하고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하시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3.  '관리도구'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관리도구 메뉴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4. 여기서 왼쪽 메뉴중에 ' 무선 설정/보안 ' 메뉴를 클릭해줍니다.

무선설정/ 보안 메뉴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5G 기본무선 네트워크와 2.4G 기본무선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5. 이중 원하시는 무선네트워크를 선택 하신 후 밑에 부분에 네트워크 이름을 수정하실 수 있고 

암호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6. 인증 및 암호화는 <권장> 이라고 표시되 있는 곳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7. 그럼 해당 무선내트워크는 네트워크 이름과 비밀번호가 설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무선네트워크의 비번을 설정해주신다고 하면 위에서 했던 방식대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설정작업이 진행이 됩니다.

        

설정작업이 오래 진행이 되더군요

그래서 중지하지는 못하고

제 핸드폰이나 다른 무선컴퓨터에 와이파이를 끈다음 다시 켜서 연결해보니

비번입력이 바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수정된 비밀번호로 입력했더니 연결이 되네요

종이로 된 설명서에 복잡할것만 같았던

iptime 무선공유기 비밀번호 설정작업이 아주 간단하게 끝나네요

그럼 여기까지 iptime 무선공유기 간단하게 비밀번호 설정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무선공유기 속도는 유선인터넷 만큼 속도가 나오고

수신률도 거실에 설치하니 작은방, 큰방 집 어디에서나 빵빵하게 뜹니다.

이제 또 10년 이상 무선공유기 사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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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구경가자

요즘 들어 전기자동차, 개인형 이동수단 등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테슬라 같은 전기자동차 1대 타고 싶기도 하고, 누군가 산책로에서 개인용 전동 킥보드를 탈때는 그것도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깊어지는 가을에 이러한 충동이 들때 찾아가보고 싶은 행사가 생겼는데 바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입니다.

2019년 올해 2회째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인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행사였습니다.

추석을 맞아 처가집을 찾았는데 영광 가는 길에 거리 가로수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는 깃발이 꽃혀 있어 알수 있었습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개최 배경

전남 영광에서는 영광지역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대마산업단지에 e모빌리티 연구단지를 조성해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전기차, 개인용 전기 이동수단 등 e모빌리티 산업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e모빌리티 관련 산업육성을 위해 매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행사를 개회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e모빌리티란 무엇일까요?

e모빌리티 : 전기동력을 이용하여 생활교통과 물류배송 목적으로 사용하는 1~2인용 개인형 이동수단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일정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개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정 : 9. 26.(목) ~ 9.30.(월) 5일간 실시

2. 장소 : 전남영광 스포티움

3.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전남 영광군청 등

4. 규모 : 20개국 200여개사

5. 주요행사 : 개/폐막식, 전시 및 시승행사, 학술행사 등

6.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주요 볼거리

사실 산업엑스포는 볼거리가 많아야 가서 볼만하다라는 생각이 들겠죠~

더군다나 e모빌리티를 표방한 엑스포이기 때문에 1인용 운행 기기의 미래 발전모습을 볼수 있다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1. 개막식( 9.26.(목) 16:00 ~ 17:00)

개막식 식전행사는 15:30부터 시작되고 주무대에서 행사 진행 예정입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특별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되고 17:30분부터 경품추첨이 있으니 경품도 은근 기대가 됩니다.

특히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매일 경품행사가 진행됩니다.

매일 전기차 1대가 대상으로 그리고 순위에 따라 다른 경품들도 많으니 근처에 사신다면 매일 도전해 보셔도 될거 같네요

대박입니다.

★ 행사장소 안내(전남영광스포티움 일대)

 



2. 각종 전시행사와 체험행사는 행사기간 5일 동안 진행됩니다.

물론 입장료와 체험비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단 체험행사는 현장에서 접수해 진행되니 자신이 체험하고 싶은 것에 빨리 가서 줄을 서야 되겠지요.

스마트 e모빌리티 시승 체험을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기간 : 행사기간 전일정

2. 장소 : PM체험장

3. 시승인원 : 총 5,000명 현장접수

4. 시승차량 : 총 200대

5. 시승 제품

시승제품중에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시승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양을 보니 르노자동차의 트위지와 비슷합니다.

3. K-pop 공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에 빠질 수 없는 k-pop 공연입니다.

9.28.(토) 19:00 ~ 21:00 엑스포 메인무대에서 15,000명 관람석을 준비해 공연이 개최됩니다.

k-pop 스타 8개 팀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남자 6팀, 여자 2팀이 참가한다고 하네요. 현아 빼고는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ㅋㅋ

하여튼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에 가장 hot한 행사일거 같습니다.



4. 드론대회

드론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드론대회에 참관하는것도 좋은 볼거리 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간다면 흥미진진할 겁니다.

레이싱 드론 대회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꽤나 액티비티한 스포츠 입니다.

레이싱 비행하는 드론을 1인칭 시점으로 직접 운전하는 느낌으로 고글을 쓰고 레이싱을 펼칩니다.

그리고 드론의 엥엥 하는 소리를 듣는다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아마도 좋은 관람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드론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로 진행됩니다.

대회는 9.28.(토) ~ 9.29.(일) 스포티움에서 예선전부터 시작해 결승까지 진행됩니다.

그외 드론과 관련된

항공/드론 시뮬레이터 조종체험, 드론영상 및 VR 체험, 드론조립 및 조종체험, 드론축구 체험, 폼보드 비행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있습니다. 체험장은 9.26.(목) ~ 9.29.(일) 까지 진행되니 언제든 찾아가셔서 체험하시면 됩니다.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작년에도 성공리에 개최가 되었고 올해도 성공리에 개최하고자 많은 노력을 쏟은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내서 관심있는 드론 대회도 관람하고 전기차나 1인용 모빌리티를 체험해봐야 겠습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리는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 오시는 방법입니다.

주차장은 별도 준비되어 있으니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고

행사 관람후에 저녁무렵엔 백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빙도 즐기고 지는 해와 노을을 감상하며 커피한잔을 마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주말에 백수 해안도로 정말 차들 많더군요.

그럼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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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c 변환] heic 파일 형식의 아이폰 사진을 jpg로 쉽게 변환하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폰에 들어있는 사진을 air drop을 통해 맥으로 옮기면

사진이 heic 파일 형식의 사진으로 옮겨집니다.

이 heic 파일은 맥에서만 사진으로 인식될뿐

일반 윈도우에서는 사진으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각종 블로그나 sns에 사진으로 인식이 안되

파일을 업로드 할수도 없었습니다.

heic 파일을 사진파일로 이용할려면

포토샵에서 불러와 다시 jpg로 변환해서

사용해야 되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이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먼저 heic 형식의 파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애플에서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사진파일을 저장하기를 원했습니다.

한정된 메모리를 가진 아이폰에 높은 효율성을 위해

기존 jpg 형식의 사진파일 보다 용량은 훨씬 더 작고  

색정보는 더욱 많이 저장되는 

사진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그게 바로 heic 형식의 파일이었습니다.



" HEIC 사진파일은 고효율성 "

 

하지만 jpg 형식의 압축파일은 오래전에 개발된데다

가장 많이 사용되어 표준이 되었기에

heic 형식의 파일은 잘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애플에서만 heic 파일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heic 파일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호환성이 없어 잘 사용되지 않았던건데

아이폰에서는 heic 파일 형태로 사진이 저장되었던 겁니다.



" JPG 사진파일은 높은 호환성 "

 

그럼 heic 형식의 사진파일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2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1. 아이폰에서 사진을 저장할때 heic 파일이 아닌 jpg로 입력되도록 설정

먼저 설정 매뉴 선택 -> 카메라 선택 -> 포맷 선택 -> 높은 호환성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효율성 파일은 heic  파일 형식이고,

높은 호환성 파일은 jpg 파일로 사진이 저장됩니다.

그럼 다음에는 사진을 heic 파일로 저장은 하지만

맥에서 air drop을 통해 옮길때

jpg로 변환해서 옮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방법은 있습니다.



2. heic 변환 즉 heic 파일을 옮긴 후 jpg로 변환하는 방법

먼저 아이폰에 사진을 선택 후 air drop를 통해 맥으로 사진을 옮겨줍니다.

이때 사진을 옮기는 장소가 '다운로드' 위치가 아닌 '사진앱' 으로 옮겨야 합니다.

사진앱으로 옮긴 사진들은 heic 파일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이 사진들을 모두 선택한 후 바탕화면에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이쪽으로 옮기시면 이때 옮긴 파일들은 모두 jpg로 변환됩니다.

즉 사진앱에 저장된 heic 파일이 폴더로 복사되면서

모두 jpg로 변환되서 저장이 된다는 겁니다.

너무 간단하죠.

알면 쉬운데 아직까지 이 기능을 몰라

한장한장 포토샵에서 jpg로 변환을 했다니 시간이 아깝긴 합니다.

그럼 이 방법으로 쉽게 사진파일을 옮기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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