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례 A1-5 생애최초 청약 분석



안녕하세요 겨우내 아저씨입니다.

오늘 드디어 북위례 A1-5, A1-12 생애최초 청약일이 다가왔습니다.

아마 이곳을 눈여겨 보신분들이 상당히 많으실텐데요.

어제 청약한 다자녀와 신혼부부 청약경쟁률을 참고해서 생애최초 청약을 할까 합니다.


■ 북위례 A1-5, A1-12 청약 세대수

우선 북위례 공공분양 아파트 특별공급 세대수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특별공급하는 타입에 따라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가 있는데

가장 많은 세대수를 보여주는건 역시 신혼부부 입니다.

다음이 생애최초이고 다자녀 순입니다.

오늘 신혼부부와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은 끝이 났는데요.

결과는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아마도 오늘 있을 생애최초 경쟁률도 이보다 더 컸으면 컸지 작진 않을것입니다.

그럼 오늘 마감한 신혼부부와 다자녀 청약 경쟁률을 보겠습니다.



■ 북위례 A1-5, A1-12 신혼부부 및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결과

먼저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입니다.

66형에는 총 58세대가 공급 예정이고 총 1,493명이 지원해서 25.7:1 경쟁률입니다.

70형에는 총 44세대가 공급 예정이고 총 742명이 지원해 16.9:1 입니다.

75형에는 총 70세대 공급예정이고 1,528명이 지원해서 21.8:1 입니다.

80형에는 총 108세대 공급예정이고 2,158명이 지원해서 20:1 입니다.

84형에는 총 104세대 공급예정이고 4,361명이 지원해서 최대 41.9:1 입니다.

이렇게 결과에서 보듯이

84형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다는 것입니다.

4인가족이 살기에 가장 적당한 평형이기에 가장 많은 사람이 지원한거 같습니다.

즉 4,361명중에 104명 안에 들어야만 청약이 가능한것이죠.


가장 경쟁률이 작은 평형은 70형으로 

작으면 작고, 크면 커야하는데 애매한 평형때문에 인기가 덜하지 않나 싶습니다.

70형 같은경우 742명중에 44번째 안에 들면 당첨이 될거 같습니다.

다자녀 특별공급도 가장 경쟁률이 센 평형이 84형이며 최고 경쟁률 19:1입니다.

공급되는 36가구에 비해 총 685명이 지원했습니다.

다자녀 공급에서도 가장 경쟁률이 작은 평형은 70형으로 경쟁률 3.1:1 입니다.


이렇듯 결과를 보면 84형이 가장 많은 사람이 지원을 하고 70형이 가장 적은사람이 지원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여러가지 형편을 고려해야겠지만 

가장 경쟁률이 낮은 70형에 지원할까 합니다.

어차피 생애최초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만듭니다.

그래서 66이든 84든 당첨되기만 하면 되니까 그래도 당첨확률이 높은 70형에 지원할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오늘 생애최초 청약이 시작되니 잘 지원하고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청약은 SH공사 청약사이트에서 실시합니다.


특별공급 인터넷 청약시간은 09:00 ~ 17:30 까지입니다.

일반공급 인터넷 청약시간은 08:00 ~ 17:30 까지입니다.

시간 잘 확인하시고 청약하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문서는 필요없으시고 인터넷상에서 잘 작성하신 후 공인인증을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개인의 공인인증서는 청약 시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그럼 행운을 빌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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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 언제할까? : 분양일정, 분양가격, 커트라인



2020년 9월 현재 업데이트 된 사항이 있어 글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내집마련 준비한지 15년차 되가는 가장입니다.

준비를 조금 늦게 시작한 탓에 나이는 있는데 청약 년차는 조금 작은 편입니다.

이제 정신을 좀 차리고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의 세계의 뛰어 들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북위례 A1-5와 동시에 분양하는 A1-12의 SH 공공분양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북위례 SH 공공분양은 마곡지구 공공분양과 같이 청약 당첨만 되면 로또 당첨된것과 같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습니다.

물론 공공분양이다보니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와 당첨만 된다면 바로 몇 억은 벌 수있는 분양입니다.

그래서 아주 인기가 많을거라고 생각되고 그만큼 청약 경쟁률도 클거라 생각됩니다.



■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 일정

현재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 일정은 정확하게 공지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과거 SH공사 홈페이지에 북위례 분양건에 대한 주택분양 공급계획이 나와 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 공급계획이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마곡지구 9단지, 고덕강일지구 8단지, 14단지만 공급시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올해 전반기때 SH 공사에서 공지한 예정이라 위례지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020년 9월 현재 SH공사 홈페이지에는 2020년 11월 분양예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은 후분양으로 진행되며 공정율은 아직 80%에 도달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얼마전 뉴스매체에서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이 20년 11월에 분양한다는 기사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SH공사에 확인을 요청했지만 SH공사는 확인을 할수 없다고 하고 SH공사의 입장도 아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SH공사에 확인을 해보니 

현재 분양일정을 논의중에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하반기 분양준비중이고 그 시기가 11월이 될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습니다.

☞ 당시에 전화로 물어보신 분의 이야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11월 분양예정

그냥 차분히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분양공고 확인을 위해 매번 SH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SH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상단 메뉴 '알림서비스' 에서 분양 또는 임대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공고 뜰때 문자가 옵니다.

신청해두시면 일정을 놓칠일도 없고 편리합니다.


■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 분양가격 예상

북위례 A1-5 블럭 분양가격 예상이 쉽지는 않습니다.

청약신청하실 분들은 아마 2000만원 이하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또한 마찬가지고 2000만원 이하로 나와도 영끌을 해야 할판입니다.

그럼 주변 시세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면

이번에 북위례 하남쪽에 위치한 우미린2차 민간분양의 경우 40평의 평당 분양가는 1960만원 

공공분양인 고덕강일 8단지는 평당 1772만원, 고덕강일 14단지는 평당 1882만원이었습니다.

공공분양이 좋은점은 민간분양의 평당 분양가보다 약 70~80% 저렴하게 나오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따라서 A1-5 맞은편에 위치한 계룡이나 호반의 민간 분양가가 나온다면 대충 유추해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만일 민간분양가 2000만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공공분양은 1600만원에 나와줘야 할거 같은데요.

아마 올해 후반기 청약이 나올때 쯤이면 좀더 올라갈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카페나 주변 분들이 이야기 할때는 1900선으로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네요.

청약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좀더 싸게 나오는게 좋겠죠.

☞ 9월 현재 평당 1900만원 안밖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습니다.



■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 커트라인

이번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은 주변 시세보다 낮게 분양이되 로또 분양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서울지역내 1순위 통장은 모두 나올거라고 보는데요. 경쟁률이 아주 심할거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일반분양의 경우 청약 커트라인도 굉장히 높을것으로 보이네요.

5월31일 기준 현재 청약홈에서 확인한 수도권 청약통장 중 15년 이상 된 통장 갯수입니다.

공공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85㎡ 통장갯수는 169,746개로 아마 이번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에 많이들 도전할거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마곡지구를 예로 들어보면 마곡지구 커트라인은

59형의 경우 경쟁률 133:1 로써 청약통장 기준 커트라인 2230만원

84H형의 경우 경쟁률 149:1 이고 커트라인 2260만원

84N형의 경우 경쟁률 265:1 이고 커트라인 2090만원 입니다.

따라서 북위례 A1-5 블럭의 경우도 청약금액이 최소 2200만원 이상되야 도전해 볼만 한거 같습니다.

안정권은 25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고 2200만원이면 눈치작전을 펴야 할 금액이네요.

저도 청약통장이 15년째 되가고 있습니다. 청약 저축액이 아직 2000만원이 되지 않아 일반분양은 힘들어 보입니다.

☞ 9월 10일 오늘자 신문을 보니 서울 어느지역에서는 청약통장 만점자도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번 북위례 공공분양도 로또당첨이라고 하니 청약금액 높은 분들이 대거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특별공급으로 청약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특별공급에서 한번, 이후 일반분양에서 한번 총 2번의 청약기회가 있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겨우 커트라인 12점 예상, 하지만 물량이 많아 평형에 따라 11점도 가능할것으로 예상

생애최초 는 1순위 신청자들 추첨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75점 예상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2000만원 안정권

중소기업 특별분양의 경우 60~70점 예상



■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 기타 정보

거주의무기간: 5년 실거주 및 10년 전매제한

현관 중문은 입주후 옵션으로 해결

공공분양의 경우 모델하우스는 따로 안하고 실제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만듭니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공개하는거 같습니다. 

대출 받아 집을 구매하실 경우 위례는 LTV 40% 한도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생애최초의 경우 50%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대출기준은 잔금 납부 기준으로 주변 KB시세로 대출이 됩니다.

따라서 KB주변시세가 9억이라면 9억에 대한 40%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등학교는 단지 옆에 거암초등학교가 개교를 할 예정이지만 22년 3월 개교 예정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있는 집은 길 건너 편 거원초등학교로 가야 하는데 주변이 공사현장이고 조금 걸어가야 되서 좀 불안한 마음은 있습니다. 

북위례 A1-5 SH 공공분양 아파트 위치는 장지천 수변공원이 가깝게 있고 스타필드 위례점 과도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중대형 도서관까지 생깁니다. 따라서 아마도 북위례 최고의 위치에 건설되는 공공분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많은 분들이 이번 공공분양에 도전 하실건데요.

저도 물론 생애최초에 넣어 볼 예정입니다.

올해 마지막 공공분양이 될거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좋은일 생겼으면 합니다.

제가 인터넷 찾아다니면서 수집한 정보들입니다. 댓글로 의견 달아주시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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