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마구마구 야구왕 초등학생 선물로 좋아요

얼마전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매년 아들녀석의 생일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을 챙길려면 아빠들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야구경기 규칙을 잘 모르는 아들을 위해

마구마구 야구왕을 사주었습니다.



사실 아들한테 '너 산타할아버지께 무슨 선물 달라고 했어' 이렇게 미끼 질문을 던지니 술술 답을 해주더군요.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데 산타할아버지를 믿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어 아빠를 의심하는거 같은데 제가 시치미 잡아 떼니 친구들이 잘못 알고 있는거라고 해주더군요.

마구마구 야구왕은 시리즈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구마구 야구왕 KR 이고 두번째는 마구마구 야구왕 라이브 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 차이입니다.

가격은 야구왕 KR이 약 21000원이고, 야구왕 라이브가 약 38000원 입니다.



가격차이가 많지 않아 좀더 생동감있는 마구마구 야구왕 라이브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마구마구 야구왕은 12월24일 딱 마쳐 도착했고 잘 포장해서 자는 아이 머리맡에 놔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아들은 처음에 장남감을 못찾았는데 좋아하는 아들 얼굴을 보고 싶어서 아들아 어제 산타할아버지 오셨나 양발 보라고 해주었습니다.

아들은 이내 장난감을 보더니 펄쩍펄쩍 뛰며 좋아합니다.

그런데 포장지를 보더니 어젯밤 분명히 아빠 책상에 있던 포장지인데 왜 내 장난감에 포장되어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하네요.

눈치빠른 녀석입니다. 여차여차 해서 아마도 산타할아버지가 다시 한번 포장했나 보다구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 포장박스를 재빨리 열어 아빠와 열심히 놀아줬습니다.

그런데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분명히 점수판이 디지털 계기판이었고 홈런 펜스도 있었는데 구성품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포장 박스를 살펴보니 마구마구 야구왕 KR 이었습니다.

분명히 마구마구 야구왕 라이브를 신청했는데 어떻게 된건지 잘못배송이 된거 같았습니다.

아들이 실망할까봐 잘못왔다고 빼앗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랬다간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믿음도 날라가 버리겠죠.

왠지 느낌이 안좋아 판매한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제꺼만 잘못 배송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오배송으로 인한 교환을 신청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저말고도 다른분들이 이미 글을 올려놔 주셨습니다. 대부분이 야구왕 라이브를 받지 못하고 KR로 받으신 분들 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바쁜지는 알겠지만 이렇게 대량으로 오배송을 하다니 회사 시스템에 문제가 있지 않았다 싶습니다.



저는 교환신청을 했고 크리스마스 지나고 마구마구 야구왕 라이브를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우선 다른 분들을 위해 마구마구 야구왕 라이브의 구성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야구왕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인 디지털 전광판 1개를 포함해 홈론 펜스, 공격수 수비수들 

타자, 투수 등등 제품구성과 내용물이 맞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마구마구 야구왕 라이브 특징입니다.

야구왕 KR 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입니다.

밑에 광고에서처럼 알루미튬 배트를 도입했다는데 공에 맞아도 알루미늄 배트 소리는 안납니다.

KR버전에 비해 볼 재장전이 훨씬 쉬어졌고 편리해졌습니다.

밑에 그림에 보듯이 야구공 회수버튼이나, 볼 재장전 레버, 자동재장전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타자가 공을 쳤을때 안타 홀이나 아웃 홀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홈런, 안타, 아웃을 음성으로 안내 해줍니다.

바로 라이브 기능이죠.

단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아웃은 해당 버튼을 눌러줘야 음성으로 나옵니다.

홈런도 마찬가지로 버튼을 눌러줘야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그 다음으로 타자 배팅 스위치 옆에 투구 스틱이 같이 있어

1인 즉 혼자서도 개임이 가능합니다.

아들과 같이 진짜 야구처럼 9회까지 경기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하지만 아들에게 야구 규칙도 알려주고 재미있게 게임을 하다보면 스포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아들과의 사이도 더 가까워 지는거 같습니다.

물건이 잘못 배송되 조금은 아쉬웠지만 재품품질도 괜찮고 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어 괜찮은 장난감인거 같습니다. 

[요괴메카드] 7살 아들의 우신곤 구입기

요괴메카드는 터닝메카드 시리즈에 이어 공룡메카드 그리고 요괴메카드로 이어지는 장난감 시리즈 이면서 TV시리즈 입니다.

대교어린이 TV에서 제작된 만화영화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이 세계는 하늘에서 요괴가 별똥별을 타고 내려와 인간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개구쟁이 소년 나찬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에 맞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은 별똥별이 아니라 요괴볼이라 불리는 물건이었는데요, 요괴들은 인간 세상에 몰래 숨어서 장난을 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요괴볼속에 봉인해야 한답니다. 이런 요괴들을 봉인하는 사람을 테이머 라고 부르고 이를 양성하는 기관이 바로 요괴볼 아카데미 입니다. 나찬은 요괴볼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파트너 정령을 소환하고 배틀을 통해 요괴를 봉인하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TV 프로그램에서 나찬은 뛰어난 테이머가 되기 까지 과정을 그려나가는 만화영화입니다.



요즘 6-7살 아이들에게 공룡메카드에 이어 요괴메카드가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고 7살 아들은 이름을 줄줄 꾀고 있습니다. 마트가면 익숙한 그림이죠. 아이들이 요괴메카드 전시된 곳을 떠날줄을 모릅니다. 사진속 아이는 제 아들이네요 ㅠㅠ

요괴메카드는 십이지에 나오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삼았고 그 요괴를 정령이라고 부릅니다. 

순서대로 요괴메카드의 이름을 알아보면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수, 레 순이며

놀쥐, 폭소, 호랑나비, 미스터문, 우신곤, 나라콘다, 달리마, 양피곤, 이천숭이, 써니꼬꼬, 코독, 뻔도야지 모두 12개의 요괴메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십이지에 나오는 동물을 요괴메카드로 표현 했습니다.



이중에 벌써 아들녀석은 나라콘다와 우신곤을 구매했네요. 개당 마트가격이 9900원인데 뭐 하나정도야 하지만 결국엔 몇개씩 가지고 있게 됩니다. 



오늘 구입한 우신곤은 십이지중 진에 해당하는 동물로 용을 말하며 반다인의 정령으로 자칭 정령들의 신을 말합니다. 날씨 행성에서 비와 번개를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비를 필요로 하면 날아가 구름과 비를 만들어주고, 나쁜짓을 한 사람들은 번개로 혼을 내주곤 합니다. 그래서 신으로 불리웠는데, 그러던 어느날 비에 젖은 손으로 번개를 만들다가 감전 사고를 당해 정령이 되고 맙니다.

장난감에도 번개비를 부르는 드래곤 우신곤 등장이라고 써 있네요.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메카드는 총 3장이 들어있으며 놀쥐, 달리마, 우신곤 이렇게 요괴메카드 캐릭터 이름이 적어져 있습니다.

우신곤의 사용기술은 3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여의주 슈팅스타로 여의주를 소환하여 상대를 공격합니다.

두번째는 드래곤 브레스트로 입에서 강력한 불길을 내뿜습니다.

세번째는 드래곤 라이트닝으로 하늘에 번개구름을 소환하여 벼락을 퍼붓습니다. 



우신곤을 요괴볼로 변신할때는 설명서를 한번 잘읽어 봐야 합니다. 저번에 라나콘도와 달리 접히는 부분이 조금 많아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고 접어야 수월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약한 부분이 부러질거 같아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번에 라나콘다도 무리하게 접다가 꼬리부분이 조각나 강력본드로 붙여 보았는데 결국 다시 떨어져 없어져 버렸네요.

마지막으로 요괴볼로 변한 우신곤입니다. 

요괴볼에서 우신곤으로 변할 때는 단단한 바닥에서 10cm정도 높이에서 떨어드려야 합니다. 더 놓은데서 떨어뜨리면 플라스틱이라 깨지고 맙니다. 아이들과 같이 놀때는 너무 충격을 주지 않도록 잘알려주어야 할거 같네요. 

이상 오늘은 우신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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