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토피넛라떼 커스텀으로 즐기자



스타벅스에서 세대별 가장 인기있는 커피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40대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찾는 음료는 돌체라떼 라고 합니다.

그 결과에 저도 한사람 포함이 되어 있네요.

▶스타벅스 연령별 인기음료◀


저도 마찬가지로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료가 돌체라떼 입니다.

예전에는 보통 카페라떼를 먹었는데 어느날 돌체라떼를 먹고 그 맛에 반했습니다.

뭐랄까 맥심모카골드와 자판기 커피를 즐긴 세월의 흔적이랄까 달달한 맛이 과거의 맛을 일깨워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40대가 가장 많이 주문하는 커피가 돌체라떼가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만 되면 먹어주는 토피넛라떼 입니다.

이 커피는 든든한 아침생각이 날때 또는 건강을 조금이나마 생각할때 먹어주는 커피입니다.

왠지 그 맛이 달다하면서도 생식이나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먹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주로 오전에 커피를 마실때는 따뜻한 토피넛라떼를 주문하곤 합니다.

그럼 실제 토피넛라떼 칼로리는 어떨까요?



■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칼로리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으로 약 325 칼로리입니다.

다른 커피와 칼로리를 비교하면 톨사이즈 따뜻한 음료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10 칼로리

카페라떼 180 칼로리

돌체라떼 255 칼로리

캬라멜마키아또 200 칼로리

화이트쵸콜릿모카 345 칼로리 입니다.

토피넛 라떼 칼로리는 아메리카노에 비하면 거의 34배 수준이고

화이트 쵸콜릿 모카 보다는 조금 작은 칼로리 입니다.

정말로 한끼 식사를 대용할 만한 칼로리 용량입니다.



■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커스텀 종결

스타벅스 토피넛라떼나 돌체라떼 톨사이즈를 시킬 때는 보통 1샷 기준입니다.

그래서인지 커피맛 보다는 우유맛이 훨씬 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1샷 더 추가해서 먹곤 합니다.

그럼 정말 부드러운 커피맛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토피넛라떼를 커스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우유 대신 두유를 선택해서 먹기도 합니다.

정말 아침대용으로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톨사이즈 기준으로 5,800원이고 사이즈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500원이 추가됩니다.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와는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해외 스타벅스에서도 토피넛라떼를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평택 험프리에 있는 스타벅스를 간적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돌체라떼를 주문했다가 먹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돌체라떼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맛게 출시한 음료로 국내 스타벅스에서만 판매하고 해외 스타벅스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택 험프리 스타벅스 매장은 해외매장이라 돌체라떼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결국 카페라떼를 주문해 마셨습니다.

오늘 주말아침 스타벅스에 들려 토피넛라떼 그랑데 사이즈를 사들고 출근했습니다.

주말 근무하는 나를 위로하는 한잔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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