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파일 heic jpg 변환 한번에 하는법

오늘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인화 맡기기 위해 업체에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맥으로 보냈는데 사진파일이 모두 heic 파일이었습니다.

어라!  왜 jpg 파일이 아닌 heic 파일이지 ??

순간 핸드폰에 있는 사진 다 날아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착하게 인터넷 웹검색을 통해 차근차근 확인해봤습니다.

결론은 아이폰에서 맥컴퓨터로 에어드랍(Air Drop)을 통해서 사진파일을 복사 할때부터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이폰의 사진 heic 파일은 3단계만 거치면 맥 컴퓨터에 jpg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 아이폰 사진 heic jpg로 변환하는 3단계 방법

1. 아이폰에서 사진 파일을 선택 후 맥으로 Air Drop을 한다.

Air Drop을 한 사진은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이 된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진 파일은 heic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2. 다운로드 폴더에 있는 사진을 맥PC의 사진어플의 아무 폴더에 드레그 이동한다.

사진앱의 무제앨범이나 최근항목 등 어떤 폴더에 드레그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때까지도 사진파일은 heic 파일입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 입니다.


3. 사진앱 폴더에 넣은 사진을 바탕화면에 만든 폴더에 다시 드레그해서 옮깁니다.

보시면 알수 있듯이 폴더에서 폴더로 이동만 하면 자동으로 heic 파일이 jpg 파일로 변환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3단계만 이동하면 heic가 jpg로 변환되어 저장되니 말입니다.



그럼 왜 heic 파일로 아이폰에 저장이 될까요?

애플에서는 한정된 저장매체에 더 많은 사진을 아이폰에 담기 위해 새로운 사진 압축기술을 만들었습니다.

그 방법이 heic 파일입니다.

heic 파일은 jpg보다 용량은 작으면서 더 많은 색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후보정 하기에도 유리한 사진파일이죠.

하지만 워낙 jpg 가 폭넓게 사용되다 보니 아이폰에서만 heic 파일을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heic 파일로 사진을 찍으면 다른 sns 등에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힘들고 외부기기에서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기본 설정된 값을 바꿔야 사진 찍을때 jpg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아이폰에서 heic를 jpg 변환하는 방법

아이폰 설정에서 카메라 설정메뉴로 들어가면 저장될 사진파일 형식을 '높은 호환성' 으로 체크해주셔야 jpg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사진이 jpg 로 저장이 됩니다.

이제 heic 를 jpg 로 변환할 일은 없겠죠.

지금까지 아이폰 사진 heic 를 jpg로 쉽게 변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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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c 변환] heic 파일 형식의 아이폰 사진을 jpg로 쉽게 변환하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폰에 들어있는 사진을 air drop을 통해 맥으로 옮기면

사진이 heic 파일 형식의 사진으로 옮겨집니다.

이 heic 파일은 맥에서만 사진으로 인식될뿐

일반 윈도우에서는 사진으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각종 블로그나 sns에 사진으로 인식이 안되

파일을 업로드 할수도 없었습니다.

heic 파일을 사진파일로 이용할려면

포토샵에서 불러와 다시 jpg로 변환해서

사용해야 되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이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먼저 heic 형식의 파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애플에서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사진파일을 저장하기를 원했습니다.

한정된 메모리를 가진 아이폰에 높은 효율성을 위해

기존 jpg 형식의 사진파일 보다 용량은 훨씬 더 작고  

색정보는 더욱 많이 저장되는 

사진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그게 바로 heic 형식의 파일이었습니다.



" HEIC 사진파일은 고효율성 "

 

하지만 jpg 형식의 압축파일은 오래전에 개발된데다

가장 많이 사용되어 표준이 되었기에

heic 형식의 파일은 잘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애플에서만 heic 파일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heic 파일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호환성이 없어 잘 사용되지 않았던건데

아이폰에서는 heic 파일 형태로 사진이 저장되었던 겁니다.



" JPG 사진파일은 높은 호환성 "

 

그럼 heic 형식의 사진파일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2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1. 아이폰에서 사진을 저장할때 heic 파일이 아닌 jpg로 입력되도록 설정

먼저 설정 매뉴 선택 -> 카메라 선택 -> 포맷 선택 -> 높은 호환성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효율성 파일은 heic  파일 형식이고,

높은 호환성 파일은 jpg 파일로 사진이 저장됩니다.

그럼 다음에는 사진을 heic 파일로 저장은 하지만

맥에서 air drop을 통해 옮길때

jpg로 변환해서 옮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방법은 있습니다.



2. heic 변환 즉 heic 파일을 옮긴 후 jpg로 변환하는 방법

먼저 아이폰에 사진을 선택 후 air drop를 통해 맥으로 사진을 옮겨줍니다.

이때 사진을 옮기는 장소가 '다운로드' 위치가 아닌 '사진앱' 으로 옮겨야 합니다.

사진앱으로 옮긴 사진들은 heic 파일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이 사진들을 모두 선택한 후 바탕화면에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이쪽으로 옮기시면 이때 옮긴 파일들은 모두 jpg로 변환됩니다.

즉 사진앱에 저장된 heic 파일이 폴더로 복사되면서

모두 jpg로 변환되서 저장이 된다는 겁니다.

너무 간단하죠.

알면 쉬운데 아직까지 이 기능을 몰라

한장한장 포토샵에서 jpg로 변환을 했다니 시간이 아깝긴 합니다.

그럼 이 방법으로 쉽게 사진파일을 옮기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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