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 강릉호텔 합숙기

요즘 tv조선의 예능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이 한창 뜨고 있습니다. 제2의 장윤정이나 홍진경 같은 젊고 끼가 넘치는 트롯가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인데 트롯이라는 장르로 이렇게 프로그램이 뜰줄은 몰랐습니다.

김성주씨가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

안정된 진행과 함께

12명의 마스터가 출연해 참가자들을 냉정하게 평가하기도 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기도 합니다.

100명의 참가자가 선택되 서로 겨루어 가며 트롯퀸을 향해 올라가는데

참가자 모두 대단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 40대 후반인 저한테도 왠지 트롯이 당기는 나이인데

젊은 친구들이 나와서 트롯을 부르는게 분위기도 신선하고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10대 20대도 좋아할만한 분위기로

정말 프로그램 소개에 나온것처럼

트로트 전성시대라 불려도 될거 같습니다.

종편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스카이베이경포호텔 강릉호텔의 모습입니다.

얼마전 미스트롯 참가자들이 합숙한 호텔 모습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아이들과 함께 숙박을 했었는데요

숙박한 이유는

강릉경포호 벚꽃 축제를 보고가기 위해 근처 호텔을 예약한 이유도 있지만

바로 공유가 선전한 이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강릉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이 수영장은 20층 옥상에 위치해 있고

일부 회원과 투숙객들에게만 개방되는 수영장으로

투숙객들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이 수영장에서 인생샷을 찍기위해

많이들 방문하시는거 같습니다.

미스트롯 참가자들도 이 강릉호텔 수영장에서

모습도 찍었더라면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을것 같은데

합숙훈련모습만 그려졌네요

아들 사진이 찍힌 수영장 모습입니다.

공유가 선전한 모습과는 조금 다른모습인데

CG효과도 좀있겠고 날씨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여름 햇볓이 좋은 날씨에는 그래도 아주 비슷하게 나올거 같습니다.



뒤쪽에 보이는 난간에 앉으셔서 젊은 연인, 아가씨들이 인생샷을

많이 찍고 계시네요.

어찌 되었든 호텔에서 내려다본 강릉해변의 모습입니다.

강릉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정말 전망좋은 곳입니다.

20층 수영장에서 내려다본 경포호의 모습입니다.

서쪽으로 해가 지는 모습인데 바다 수평선을 보면서 수영을 하고

뒤로는 노을을 보면서 수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아침엔 이렇게 해가 뜨는 모습도 침대에서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강릉호텔 짓고있는 공사모습입니다.

이렇게 멋진 호텔이 세워질줄은 몰랐네요

한창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20층 수영장쪽 골조공사 중인 크레인모습입니다. 

벚꽃이 피는 봄이지만 아직은 날씨가 춥습니다.

경포호를 걸으면서 찍은 스카이베이경포호텔 강릉호텔 모습입니다.

멀리서 봐도 아주 독특한 호텔모습이네요

싱가폴에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이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강릉 경포호의 벚꽃뒤로 스카이베이경포호텔 모습입니다. 미스트롯에서 강릉호텔 합숙훈련 모습이 방영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을거 같네요. 저희 가족도 한번쯤은 더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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