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소차 보조금 - 수소차 사도 될까?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사랑하는 겨우내입니다.

오늘은 수소차 2020년에 사도 될까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가족용 차량으로 디젤 SUV와 출퇴근용 경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테슬라 등 전기차가 눈에 많이 띄는데요.

아직은 충전시간이나 주행연비 등을 고려할때 제 개인적으로는 불편한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는 1인입니다.

차는 역시 내연기관이죠.

하지만 조만간 전기차 시대가 온다는것에 한표를 던집니다.

그외 우리나라에서 강력하게 밀고 있는 수소차가 있습니다.

수소차 기술은 우리나라가 많이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당장 충전소만 하더라도 서울에 3곳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소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수소차 종류

수소차는 국내 현대자동차의 넥쏘가 유명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차량으로 나왔고 얼마전에는 문대통령이 시승까지 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6880 ~ 7220만원으로 아직은 비싼편이네요.

그외에도 해외 판매되는 자동차로는 토요타의 미라이, 혼다의 클라리티 정도로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한 수소차는 현대자동차의 넥쏘가 유일한거 같습니다.

■ 2019 수소차 보조금 / 2020 수소차 보조금 및 각종 혜택

서울시에서는 2019년 수소차와 전기차를 2만5천대까지 보급할 것을 목표로 추진했습니다.

구매보조금 이외 전기차는 최대 530만원, 수소차는 660만원까지 세재감면 혜택을 주었으며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혼잡통행료 전액 무료의 혜택을 주었습니다.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전기차는 2019년 4.1만대 보급 목표에서 2020년 7.1만대를 보급할 계획이고

전기차 보조금은 2019년 900만원에서 2020년에는 800만원으로 100만원 인하되었습니다.

2020년 수소연료전지차 예산은 전년대비 146%(2074억800만원) 증액된 3494억5800만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수소차 보조금은 전년대비(1304억8000만원)보다 2배 증액된 2542억5000만원이 편성 되었습니다.

따라서 2020년 수소차 보조금은 2250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2019년에 비하면 1250만원이 인하가 되었습니다.

(문지기 님의 답글로 수정된 내용입니다)

2019년 수소차의 정부 보조금은 2250만원이고 서울시 보조금이 1250만원 이었습니다.

2020년에도 정부 보조금이 2250만원으로 확정되어 작년과 같은 금액으로 보조받으실수 있겠습니다.



■ 수소차 원리 및 연비

수소차의 원리는 충전된 수소와 공기중에 산소가 만나면서 연료전지를 만들고 그 연료전지에서 나오는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돌려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소량의 물만 배출되고 환경오염물질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친환경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추어 초미세먼지 99.9%를 제거하고

수소차 1만대가 도로에 굴러다니면 디젤차 2만대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정화시켜 줍니다.

또한 나무 60만 그루를 심은것과 같은 탄소저감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소는 폭발위험성 때문에 안전하게 취급이 되야되는데 수소탱크가 과연 터지지 않고 안전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수소탱크는 고난위도의 기술로 철보다 강도가 10배 이상 높은 탄소섬유를 이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폭발 위험성이 없다고 합니다.

 

수소차를 충전할때는 연료탱크에 100% 충전을 시킬수는 없습니다.

약 80% 충전을 하는데 넥쏘 운전자에 의하면 90에서 95%까지 충전을 해봤다고 합니다.

수소차는 수소를 kg 단위로 주입을 하는데

넥쏘 기준으로 약 6.33 kg 용량의 탱크를 가졌고 약 90% 정도 충전을 한다고 합니다.

수소 1kg당 현재 약 8000원이며 5만원정도 충전을 한다고 합니다.

수소차의 연비는 일반 주행시 약 144km / kg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 수소차와 전기차 비교

여러분은 수소차와 전기차 중 어떤걸 고르시겠습니까?

아직은 충전시간과 주행거리 측면만 보자면 수소차가 더 유리하지만 수소차의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서 전기차보다 많이

불편할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 수소차와 전기차를 비교하자면

 

주행거리 측면에서는 코나가 약 400km, 넥쏘가 600km로 주행거리가 수소차가 더길고

충전시간도 넥쏘는 최대 5분이지만 전기차인 코나는 급속충분을 하더라도 20-30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넥쏘 충전시간이 40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하고 수소차는 조금 보급이 되어 충전소에 가면 항상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최소 40분에서 1시간 기다려야 충전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유지비 측면에서는 전기차가 훨신 유리합니다. 수소가 비싼편이라 전기료를 따라가지 못하네요.

자동차 가격 측면에서는 전기차가 수소차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수소차가 전기차보다 보조금이 많아서 비슷할거 같지만

그래도 전기차 보조금 받고 하면 전기차가 조금더 저렴합니다. 

 

수소차 충전소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전기차 56만대, 수소차 11만대를 판매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판매는 되는데 충전 인프라가 없으면 차를 구매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불편을 겪어야 합니다.

지금도 가끔 양재수소충전소 앞을 지나가는데 아침 일찍 또는 밤늦게 충전소 앞에 주차된 넥쏘를 봅니다.

아마도 수소 충전을 해야되는데 차를 충전소 앞까진 왔는데 문이 닫혔다거나 아니면 기다리지 않고 서둘러

충전할려고 차를 정문앞에 세워두고 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렇듯 수소충전소를 늘려가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수소충전소 1기를 짓는데 약 30억원의 비용이 드는데다 도심 한가운데 수소 충전소를 세우는건 주변 주민들이 반대하고

그래서 수소충전소를 늘려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2019년 10월 현재 전국 수소충전소는 총 31개소로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12곳,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8곳, 민간 현대자동차 등에서 운영하는 4곳, 그리고 연구소 7곳이 있습니다.



서울에 수소충전소는 총 3군데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충전소에서 수소를 충전하는 대기줄이 길어 4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굉장히 불편하실거 같네요.

하루 빨리 수소충전소가 늘어나길 바랍니다.

 

  1. 문지기 2019.12.12 21:17

    수소전기차 정부보조금은 2019년에도 2,250만원 이었습니다.
    나머지는 해당지자체 보조금으로 서울의 경우 1,250만원 이었습니다.
    따라서 정부 보조금은 2020년에도 금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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