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잔량테스트 쉽게 하기

실생활에서 건전지 많이 사용하시죠~

건전지를 사용하시고 이걸 버려야 되나 아니면 시계 같은거에 다시 재사용해야 하나 궁금하실 겁니다.

그래서 건전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보는 건전지 잔량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사용한 건전지와 사용전 건전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사진속의 건전지는 왼쪽이 새 건전지, 오른쪽이 다 사용한 건전지 입니다.



먼저 전압계를 이용해 사용한 건전지의 전압을 측정해봤습니다.

사용한 건전지는 최초 1.5V 였지만 측정해본 결과 약 1.172V 가 측정이 됩니다.

다 사용한게 맞습니다.

그럼 새건전지를 측정해보겠습니다.

새건전지도 역시 1.5V 건전지 이지만 약간 높게 측정이 됩니다.

새건전지는 약 1.635V 측정이 됩니다.

새건전지 인지 사용한 건전지 인지 테스트는 너무 간단합니다.

건전지의 (+) 극을 아래로 향하고 약 1cm 높이에서 바닥으로 가볍게 떨어뜨립니다.

(참고로 (-) 극으로 떨어뜨려도 되지만 느낌이 약간 덜 옵니다) 

그러면 다쓴 건전지는 바닥에 통통 튀면서 넘어집니다.

하지만 새건전지는 바닥에 (+) 극을 향한채로 서있거나

아니면 둔탁하게 바로 넘어집니다.

처음엔 (+) 극을 향한채로 바로 서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너무 간단하죠~

이렇게 구별하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샤프심을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때는 건전지의 용량이 센 9V 이상의 건전지를 테스트 하는데 효과적이지 약한 1.5V 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느낌을 알고자 동영상으로도 준비해봤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건전지 잔량확인방법 너무 간단하죠.

이렇게 확인하시고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건전지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면 안되고 자연과 환경을 위해 반드시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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