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후기, 줄거리, 스포일러, 쿠키영상

 

 


 
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결론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는 가오갤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없이 보고 나올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나이가 45억년, 우주의 나이가 300억년
우연의 우연을 거듭해 지구라는 행성에 지적인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저는 진화론자도 창조론자도 아닙니다.
이 드넒은 우주에 과연 우리만 존재할 것인가.
인류만 존재한다면 얼마나 공간의 낭비인가. 라고 누가 이야기했습니다.
우주를 소재로 한 SF 영화는 많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로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그리고 스타워즈 등등
참 마블시리즈 영화도 있지만 완전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고 보기는~
심각한 우주의 원리나 배경을 알지 않고서도
가볍게 혹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저는 주저없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를 추천합니다.

제가 처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았을때는 2014년 이었고
일부러 찾아본것도 아니고 마블시리즈 영화인지도 모른체 보게되었는데 
딱 저의 취향인 그런 영화였습니다.
특히 올드팝과 함께 스타로드 인 퀼의 애매한 춤사위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 상영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스 3는 9년동안의 
가오갤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마지막 영화가 되었습니다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 및 출연진


가오갤 3 감독은 제인스 건 감독으로, 2001년 13 고스트, 2004년 새벽의 저주 등 각본가 로써 활동하다가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감독 맡게 되며 영화감독으로 시작해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3를 맡아 감독을 하였고 다른 마블영화에도 감독과 제작으로 참여하게 된 감독입니다. 따라서 제인스 건 감독은 마블영화를 지구의 영웅 이야기에서 전 우주적인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가오갤 3에 나온 주연으로는 우리의 스타로드인 크리스 프랫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그루트 목소리 역의 빈 디젤, 그리고 로켓 목소리 역의 브래들리 쿠퍼

조연으로는 귀여운 맨티스의 카렌 길런, 사이버틱한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
빨리 성장시켜 약간 모자란 아담 워록의 윌 폴터, 아이샤 역의 엘리자베스 데비키
그리고 크래글린 역의 숀건이 주연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미 죽은걸로 나오는 가모라가 왜 여기서 나오지?? (약간의 반전이네요)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줄거리


# 공식적인 줄거리


가모라를 잃고 슬픔과 술독에 빠져있는 우리의 스타로드 피터 퀼은 그의 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다시 재결성하여 
위기에 빠진 은하를 구한다는 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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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있는 줄거리

이제부터는 스포일러가 많이 들어간 줄거리를 말하고자 합니다.
난 죽어도 내용 모르고 영화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고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줄거리 알고 가도 직접 영화를 보신다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고 보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용을 조금 알고 가면 더 영화가 눈에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가모라를 못잊고 언제나 술에 빠져 있는 스타로드 퀼,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본부
너구리 로켓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식구들을 바라보는데 아이샤에 의해 깨어난 아담 워록이 우주공간을 날아와 로켓을 쓰러뜨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본부를 때려 부수게 됩니다. 가디언즈 멤버들과도 싸우게 되는데 이때 로켓이 그만 심하게 부상을 입게 됩니다.
네뷸라가 아담을 찌르자 '아이고 아파' 라는 말과 함께 아담은 쓰러지고 심하게 부상을 입은 로켓을 치료하게 되는데. 
로켓의 몸안에 기록된 킬체인 암호를 알아야만 로켓을 살릴 수 있게되자 결국 로켓을 구하기 위한 영화로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잠깐 각각의 가오갤 시리즈 이야기를 해보자면
먼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은 스타로드의 엄마의 이야기이고
2는 아빠에 대한 이야기 이며
이번에 나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멤버들 본인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로켓이 왜 고등생물이자 지적인 생명체로 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스타로드 퀼이 가모라를 떠나 보내고 본연의 자신으로 돌아오는지에 대한 이야기
과거의 가모라는 퀼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라바저스 일원으로 활동하는 모습
맨티스는 이제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고자 떠나게 되며
아담 워록은 각성하고 이제 가오갤 맴버가 되고
크래글린은 이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화살을 다루게 되는
가오갤 맴버들의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로켓을 구하기 위해 라바저스의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이때 네뷸라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가모라가 퀼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퀼은 어떻게 된건지 어리둥절 하지만 모든 맴버가 살아있는 가모라를 알고 있었던것. 하지만 퀼 앞에 나타난 가모라는 타노스와 싸우기 전 괴거의 가모라이며 극중에서 현재로 넘어오게 된 가모라 였던것. 퀼은 가모라 옆에서 계속 과거에 가모라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가모라에게 알려주지만 과거의 가모라는 퀼과 사귀어 본적이 없는 과거의 가모라 이기때문에 퀼이 말하는 것들을 절대 이해할수 없었고 퀼이 사랑한 가모라는 본인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


 모든 생명체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너구리를 실험동물로 이용해 완벽한 고등생물로 만들려는 실험을 진행합니다. 실험체 너구리의 코드명은 89P13 이며 다른 실험체들은 수달, 바다코끼리, 토끼를 실험동물로 사용해 사이버틱하게 만들었습니디. 그의 이름은 라일라, 티프스, 플로아 이며 그들의 목표는 완벽한 세상으로 나가서 하늘(sky)을 보는것이었습니다. 너구리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에게 로켓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하지만 하이에볼루셔너리는 절대 그걸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로켓은 탈출하게 되지만 나머지 세 친구들은 죽음을 맡게 됩니디. 이렇게 로켓의 과거는 마음속 꽁똥 묻어두게 됩니디.

 

 

로켓은 점점 죽어가고 있고 스타로드와 그의 가오갤 팀은 고군분투 하지만 아담워록에 의해 방해받고 하이에볼루셔너리와도 결투를 하게됩니다. 이때 하이에볼루셔너리는 함정을 파고 기다리는데 함정인지 알고 스타로드는 그들이 있는 우주선의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퀼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디. 내가 알고 있으면 함정이 아니라 대결이다 라고 말이죠. 천신만고 끝에 로켓을 구할수 있었고 하이에볼루셔너리를 무찌르고 아이들을 구할수 있게 되었으며 아담워록은 반려동물과 함께 가오갤 팀이 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본부를 재건하고는 이제 못다한 숙제를 하기 위해 퀼은 지구의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고 가모라는 쿨하게 퀼을 떠나 라바저스로 복귀하게 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대장은 로켓이 맡게 됩니다. 맨티즈는 아빠 에고의 밑에서 일하고 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으로 지냈지만 이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러 가오갤을 떠나게 됩니다.
드랙스는 가오갤 본부에서 하이 에볼루셔너리로부터 구해온 아이들의 아빠가 되기로 합니다.


이렇게 누구하나 죽는 멤버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결말을 짓게 됩니디. 사실 예고편을 보면 퀼이든 로켓이든 드랙스던 누가 죽겠구나 생각했지만 다행이 그런 뎔말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세 편을 결말짓는 엔딩이라 인물 하나하나를 잘 만들어줬고 결말을 잘 지어준거 같습니다. 너무 결말을 잘 만들어줘서 눈물이 났다는 얘기들도 하시더군요. 제가 봐도 너무 뿌듯한 영화였습니다.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쿠키영상


쿠키영상은 총 2편입니다.
첫번째 쿠키영상은
어느 행성 시막에서 퀼만 빼고 모인 자리..
가오갤 대표 ost와 함께
가오갤 멤버로써 은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고
두번째 쿠키영상은 모든 엔딩크레딧이 올라간후
스타로드가 나오는 두번째 쿠키영상이 나오게 됩니디. 인내심을 갖고 모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쿠키영상 내용은 영화관가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영화음악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7-80년대 팝송이 주로 쓰였고 약간 40-50대 감성을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영화내용도 내용이지만 내용괴 함께 나오는 올드팝송이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제 영화 예매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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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아이맥스 감상기, 쿠키영상



댕~ 댕 ~ 댕 ~ 빠바 빠바바~ 🥹

귀에 익숙한 효과음과 음악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탑건 OST

드디어 오늘 6월 22일 공식적인 탑건2 매버릭의 공식 영화 상영일입니다.

영화 소개영상에서 모두들 아이맥스로 봐야한다는 말에

몇일전 급히 아이맥스 영화관을 찾아봤는데 

영화개봉일인 22일에는 대부분 좋은자리가 차있었습니다.

검색끝에 판교 CGV 08:00 첫 타임 영화를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아침부터 누가 영화를 볼까 싶었지만 

영화관은 좋은 자리는 모두 채워질정도로 60 ~ 70% 관객이 찼습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좀 있었지만 대부분 젊은 친구들이었는데

아마도 탑건1은 TV에서 보지 않았을까 싶은 젊은 친구들이었습니다.

1987년에 개봉한 탑건1을 저는 대학교 들어가서야 VHS 비디오테이프로 보지 않았나 싶네요.

 

■ 탑건 매버릭 기본정보

탑건 매버릭의 감독은 조셉 코신스키로

광고감독 출신 영화감독입니다.

톰 크루즈와는 오블리비언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제작에 눈에 익은 제리 부룩하이머가 참여했으며 톰 크루즈도 참여했습니다.

영화는 2시간10분 러닝타임이며

제작비는 1억7천만달러 들어갔다고 합니다.

촬영은 2019년 4월에 마쳤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계속 연기되었습니다.

이런 영화를 TV로 볼수는 없겠죠~~

탑건 매버릭에 참여한 배우들은

주연배우인 매버릭 톰 크루즈

매버릭의 옛연인인 페니 역에 제니퍼 코렐리

탑건1에서 매버릭의 죽은 동료인 구스의 아들 루스터역 마일즈 텔러

행맨 역에 글랜 포웰

페이백 역에 제이 엘리스

피닉스 역에 모니카 바바로

항공모함의 제독이자 매버릭을 미덥지 않게 보던 사이클론 장군역에 존 햄

첫 장면에서 날아가는 극초음속기 아래에 있던 해군 소장역에 에드 헤리스

탑건1에서 매버릭의 경쟁자이자 동료였었고 현재는 제독이 된 아이스맨 역에 발 킬머

 

■ 탑건 매버릭 주요 줄거리

여기서부터는 영화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나는 줄거리를 모르고 볼거야 하면 보지말고 넘어가 주세요.

하지만 저는 줄거리를 약간 알고 간다면 좀 더 빨리 영화를 쫓아가면서 좀 더 영화에 집중할 수 있을거 갔습니다.

어차피 큰 줄거리 내용은 미션이 있고 그 미션을 해내기 위해 훈련하고 미션을 이룬다는 내용입니다. ㅋㅋ

 

우선 첫장면에서는 한스짐머가 참여한 그 유명한 전설의 탑건 음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왠지 마음이 찌릿 해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항공모함에서 전투기 출발과 착함 영상들이 나옵니다.

항모에서 출발하는 F-35

하여튼 이번 영화에서는 항모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과거 F-14 같은 구형 전투기는 아닌거 같네요.

이번 영화에 나오는 전투기 들입니다.

맨 왼쪽부터 적기로 나오는 수호이-57 펠론 5세대 전투기

SR-72 극초음속 전투기(다크스타)

미해군의 슈퍼호넷, F-14 톰캣, F-18 호넷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톰아저씨가 나옵니다.

사막의 비행기 격납고에서 P-51 머스탱기를 손보고 있는 주인공

그는 테스트 파일럿입니다.

오늘은 극초음속기를 마하 9까지 올리는 시험비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비행장으로 출발하는 매버릭

매버릭은 가와사키 오토바이를 타고 그 유명한 오토바이 장면을 연출하면서 비행장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극초음속기 비행은 취소되고 극초음속기 개발 프로그램은 취소 통보를 받습니다.

이제는 시대를 반영해서 드론이 대세이지 사람이 타는 비행기 개발은

더이상 무용지물이라는 얘기와 함께 말이죠..

하지만 우리의 톰아저씨는 누구입니까!!

또 그 근성이 나오죠. 바로 비행기를 끌고 날아오릅니다.

(여기서 매버릭이 아직도 대령인 이유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전투에서 적기를 3개나 격추한 유일무이한 전투기 조종사이자 각종 무공훈장 등을 받았지만

동료인 아이스맨은 제독까지 올랐지만 여전히 매버릭은 대령이죠.)

극초음속기는 이날 마하 9까지만 달성하면 되었지만 계약조건이 마하10이라 

매버릭은 그 벽을 깨고 마하 10.2까지 도달하면서 비행기는 초박살이 납니다.

여기서 매버릭이 죽으면 안되겠죠..

매버릭은 미국 어느 동네에 떨어지고 코믹한 웃음을 줍니다.

이 장면은 영화에서 확인해 보시죠.



해군 장군의 명을 어기고 비행을 한 매버릭은

아이스맨의 요청으로 다시 탑건 강사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해군 장군은 더이상 전투기 조정사는 필요없다고 말하자

매버릭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Today is not, 오늘은 아니죠 라고 말하며 나갑니다.

 

비밀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탑건 조정자를 교육하라는 명령인데요.

그 작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매버릭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버릭은 조종을 할 수 없고 

작전에 참가할 탑건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과거 죽은 동료인 구스의 아들 루스터를 만나게 되고

그들 사이에는 아직도 아버지의 죽음으로 앙금이 남아있는거 같고

해군사관학교에 들어오는 입학원소를 4번이나 반려한 매버릭에 

불만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버릭의 결정이 아니라 구스의 아내 부탁때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들까지 전투기를 몰다 잃기 싫었기 때문이겠죠.

 

제독이 된 아이스맨과 매버릭이 만나게 되고

아이스맨은 암투병으로 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인것 같았습니다.

예고편에서 나온 장례식 장면은 

바로 아이스맨의 장례식 장면이었습니다.

예고편에서 전투기가 격추되고 바로 이어서 매버릭이 관을 앞에 두고 꽝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제자들중 누군가를 잃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암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간 아이스맨 제독의 장례식이었습니다.

병세가 깊어 말조차 하기 힘든 아이스맨 제독은 매버릭과 마지막 만남에서도

매버릭을 지지하고 매버릭을 믿어줍니다.

그리고 매버릭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지금도 누가 가장 훌륭한 전투기 조종사지? 

매버릭이 이렇게 답합니다.

"분위기 좋은데 망치지 마라" ㅋㅋ 웃음 포인트

정말 찐한 동료애와 우정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더이상 매버릭을 봐줄사람이 없자

벼루고 있던 사이클론 제독은 매버릭을 강제 전역시킬려고 했지만

미션을 할수 있는 사람은 오직 매버릭 뿐이라는걸 알고

그를 리더로 추천합니다.

 

매버릭을 리더로 루스터를 윙맨으로 작전은 시작되고

두번의 기적을 이루어야만 작전이 성공하는 

성공률 제로에 가까운 작전을 수행합니다.

 

이 영화의 끝은 물론 작전의 성공입니다.

그리고 루스터와 매버릭의 화해와 함께

얄밉게 굴던 행맨과 루스터의 진한 포옹

이렇게 또 한팀의 전설이 생기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매버릭과 페니의 사랑 



■ 탑건 매버릭 결론

사실 이 영화는 각종 언론매체 유튜버 등 칭찬일색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역대 톰 크루즈 영화중 가장 훌륭한 영화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열일 재쳐두고 아침 8시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물론 영화는 잘 만들어졌고 재미도 있고 완성도도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톰 크루즈의 영화중 가장 훌륭한 영화라는데는 이의가 있습니다.

왜냐 톰 크루즈 영화는 미션임파서블 기타 등등 재미있는 영화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아마도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개인적인 판단들을 하실겁니다.

어찌되었든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실것을 추천드리고

돈 아깝지 않은 완성도 높은 영화입니다.

쪼금더 보여졌으면 하는 것은 F-22 등 5세대 전투기 기동 등 

좀 더 멋진 장면이 나왔으면 하는것였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마지막 부분에서 매버릭이 F-14를 타고 5세대 적기에게 쫓기는 장면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적기의 기동에 말문이 막히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영화가 모두 끝나고 아쉬웠는지 

몇몇분은 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앉아서 더 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쿠키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앉아 있었는데

마블영화와는 다르게 쿠키영상은 없었습니다.

만일 영화를 한번더 볼꺼냐고 한다면

한번쯤은 더 볼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충격받은 영화는 쥬라기공원1 으로 영화관에서 3번을 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율이 갈정도로 충격적인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 식스센스 였습니다.

이야기가 새었지만 탑건 매버릭 아이맥스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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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더빙] 수퍼소닉2 관람후기, 쿠키영상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오랜만에 관심 가지는 영화가 생겨

몇년만에 영화관에서 수퍼소닉2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생기기 전 아들과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게

2019년 겨울왕국2 가 마지막 영화였던게 생각나네요.

요즘 방역지침도 조금씩 풀려가고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에

아이들과 영화를 좀 더 많이 보러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른들 영화인

앰블런스, 닥터스트레인지, 탑건 등 보고 싶은 영화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수퍼소닉 2 CGV 송파

오랜만에 와보는 CGV 송파입니다.

토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한산한 편입니다.

CGV 입구에서 한컷 해주시고.

예전에는 관람입구에서 직원이 표를 확인하고 들여보내줬는데

지금은 안내 없이 바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CGV 송파점 주차장 이용은

영화표를 출력해서 점원에게 보여주고 주차권을 천원 주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영화를 보면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천원에 구매해서

출차 전 무료주차권으로 결재를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영화표 없이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영화표를 보여줘야 주차권이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항상 CGV 송파에 가면 안마기를 이용합니다.

50대가 되면 이놈의 몸이 꼭 그런곳만 찾아다니게 되네요.

20분에 2,000원입니다.

영화가 곧 시작할 시간이 되서 이번엔 pass~

오랜만에 찾아온 영화관인지라

팝콘과 콜라가 있는 콤보는 필수

미니콤보 선택 후 결재할려고 보니 

방역지침으로 인해 콜라 등 음료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나

팝콘 등 식품은 영화관 내에서 시식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팝콘과 음료는 영화 다 보고 난 후 구입해서

집에가서 먹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10분전 아들의 성화에 상영관 1관으로 이동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 될 무렵 아이들 단체 손님들도 있고

가족끼리 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대략 30% 정도 좌석이 찼네요.

아직은 영화관에 손님이 덜 있습니다.

 

 

■ 수퍼소닉2 줄거리

이제 수퍼소닉 2 영화가 시작됩니다.

수퍼소닉 1에 이어진 얘기라 수퍼소닉 1 끝부분이라도 봐야 이해가 갑니다.

저도 사실 수퍼소닉 1 끝부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영화의 시작은

수퍼소닉1에서 지구에서 쫓겨난 로보트닉 박사

버섯행성에서 아주 잘~~ 살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영화 예고편에서 처럼 

로보트닉 박사는 너클즈와 동맹을 맺고 크리스탈 애머럴드를 소닉에게서 뺒는데 성공하지만

로보트닉 박사의 배신으로 결국 너클즈는 소닉과 손을 잡습니다.

너클즈, 소닉, 그리고 테일즈와 친구가 되고

로보트닉 박사로부터 크리스탈 애머럴드를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하고

소닉은 애머럴드로 인해 각성하고 우주 최강의 소닉이 됩니다.

약간 중간에 졸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집중해서 영화 끝까지 재미있게 보네요.

영화 끝나고도 아빠에게 설명해주느라 쉬지 않고 이야기 하는걸 보니

영화가 재미있었나 봅니다.

다음에 수퍼소닉3가 나오면 그때도 꼭 같이 보자고 하는..

 

 

■ 수퍼소닉2 쿠키영상

앞서도 말했듯이 수퍼소닉3가 기대됩니다.

수퍼소닉2의 쿠키영상은 있는데요.

수퍼소닉3를 기대해 봅니다.

악당 소닉이 나타나는건지 아니면 현재의 소닉이 악당으로 변신하는건지

수퍼소닉3가 나와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쿠키영상에 나왔던 소닉의 이름은 섀도우 라고 합니다.)

파라마운트사에서는 수퍼소닉3 영화를 공식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퍼소닉 스핀오프 드라마까지 제작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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