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한 충남 예산 출렁다리 

서울장애인 부모님 협회에서 토요일 멋진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충남 예산까지 관광기차와 버스로 일일 여행하는 코스였습니다.

그중 충남 예산에 있는 출렁다리를 다녀왔는데 예당호 주변에 국민관광단지를 만들어 호수 주변을 산책할수도 있고 

출렁다리를 건너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예산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이동했지만

예산역에 보니 출렁다리로 가는 버스노선과 차시간이 있습니다. 

출렁다리로 가는 버스는 많은 편이지만 횟수는 많지 않습니다. 하루 5번 운행하니 버스 시간을 고려해 기차를 타셔야 할거 같네요.



기차가 아닌 자가용으로 오실분들은 바로 네비 찍고 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출렁다리 입구 쪽에 소형 주차장과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말 토요일이었는데 대형주차장에 버스들도 많이 들렸다 갑니다.

저희도 버스에서 내려 약 100미터 정도 걸어가서 국민관광단지 입구를 통해 출렁다리로 향했습니다.

호수 물 위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500미터쯤 걸어가면 출렁다리에 오를수 있습니다. 

■ 예산 출렁다리 입장료: 무료

입장료는 무료라고 푯말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출입시간은 있습니다. 아마 물위에 있는 다리다 보니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시간은 정해진거 같습니다.

출입시간은 09:00 ~ 22:00 까지 입니다.

그리고 안전점검의 날로 출입이 아예 제한되는 요일도 있습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의 날로 출입이 제한되니 참고하셔서 헛걸음 안하도록 하셔야 겠네요.



11월 오후 늦은시간에 예당호 산책로에 들어서니 저 뒷편으로 벌써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멋진 모습입니다. 

예당호 위 나무 데크에 오르는 초입인데 길 폭은 넓은 편이어서 휠체어도 통과할 순 있습니다.

노약자나 휠체어는 반드시 보호자를 대동하셔야 합니다. 

바로 옆은 호수 물 위여서 아이들도 뛰지말고 조심해야 되겠죠

나무데크를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노을 위로 예당호의 출렁다리가 위용을 과시합니다.

국내에서 출렁다리로는 제일 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예당호에서는 야간에 불꽃축제도 개최하는거 같았습니다.

출렁다리에 진입하기 전 이렇게 넓은 공간이 펼처집니다.

아들녀석이 사진찍어 달라고 매달려 있네요

매달린 철봉은 사과를 표현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곳이 사과가 유명한 지역인거 같습니다.

예산이 사과로 유명하네요.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7년 6월에 공사가 시작되 2018년 완공되었으며 2019년 4월6일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그 이후 51일만에 100만명이 왔다가는 기록을 새웠는데 충남 예산에 관광지로 급부상 하게 되었습니다.

출렁다리는 높이 64미터의 주탑에 길이 402미터 폭 5미터로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지진규모 7에도 견딜수 있게 내진 1등급으로 설계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희도 다리를 건너는 동안 좌우로 심하게 흔들거리는데 쬐금 무섭긴 하더군요. 

아들녀석이 가운데로 걸어가면 안흔들려 하는데 정말 다리 가운데는 좀 덜 흔들리네요. ㅋㅋ

출렁다리 한 가운데에는 약 3층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전망대에 올라서 예당호를 내려다 보면 정말 시원하게 경치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다리위를 걸을 때마다 양쪽에 드리워진 쇠줄도 흔들흔들 거립니다.

아들녀석 말대로 가운데로 걸어가니 좀 덜 흔들리네요

출렁다리 가운데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예당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예당호 산책로와 출렁다리를 건너보는데 1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저희가 기차 시간 때문에 시간이 없어 조금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느라 느긋하게 감상할 순 없었지만 예당호를 비롯해 출렁다리까지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출렁다리 끝에 광장에서는 간식거리도 사먹을 수 있고 아마츄어 가수분의 구수한 노래도 들을 수 있으니 여유가 되신분들은 조금더 즐기시다 오실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리를 건너는 영상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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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흑사병(페스트) 발생 - 중국 여행 주의 

오늘 뉴스를 보니 중국에서 쥐벼룩을 매개로 전염되는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흑사병은 중세시대에 지구 인구의 절반을 죽음으로 몰고간 페스트라고 얼핏 들은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한번 더 찾아보았습니다.



■ 흑사병(페스트)

흑사병은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페스트균(Yersinia pestis)이 옮겨져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으로 벼룩이 사람을 물때 전파됩니다.

흑사병은 증상에 따라 가래톳  흑사병(bubonic plague), 패혈증형 흑사병(septicemic plague), 폐렴형 흑사병(pneumonic plague) 등으로 구분합니다.

중세에 유럽에서 크게 유행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최근 국내에서는 발병이 보고된 사례가 없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에서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에서 발병사례가 발생했습니다.

■ 흑사병 증상

갑작스런 발열 및 전신 증상이 특징이며 병 종류에 따라 증상이 약간씩 틀립니다.

1. 가래톳  흑사병(bubonic plague) 증상

일반적으로 ~6일 잠복기가 있으며 38도 이상의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증상이 있습니다.

벼룩이 주로 다리를 물기 때문에 허벅지나 서혜부의 림프절에 페스트균이 들어가고 수시간 내에 서혜부의 림프선이 염증으로 인하여 부어 오르기도 합니다.

또한 겨드랑이 림프선도 붓고 아플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서혜부의 통증때문에 만지거나 걷는 등의 동작을 잘 하지 못하고 주변 피부가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2. 패혈증형 흑사병(septicemic plague) 증상

20% 정도의 환자에서 일반적인 폐혈증 증상 즉 발열, 구역,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출혈성 반점이나 상처부위의 출혈, 범발성 혈관내 응고증에 의한 말단부의 괴사, 치료가 잘 안되는 저혈압, 신장 기능의 저하,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급성 호흡 부전 증후군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3. 폐렴형 흑사병(pneumonic plague)  증상

폐혐형 흑사병은 가장 중한 형태의 감염병입니다.

잠복기는 보통 3일 ~ 5일 이며 급작스런 오한, 발열, 두통, 전신 무력감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빠른 호흡, 호흡곤란, 기침, 가래, 흉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고 질별 이틀째부터 객혈 증상, 호흡 부전, 심혈관계 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흑사병 진단

진단이 늦어진다면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래등을 받아 배양해서 페스트균이 배양되면 확정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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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흑사병 환자 발생

11월 1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에는 네이멍구 자치구 시린궈러맹에서 최근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흑사병 환자 22명은 3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흑사병 확진 판결을 받았습니다.


중국 당국은 환자 2명을 격리조치 하였으며 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를 마쳤다고 전합니다.

왠지 여기서 예전 우리나라에 전염되었던 마르스 생각이 납니다.

중국도 격리조치 또는 사전예방 조치가 미흡해 병원 외부로 전염이 되었다고 하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국인들도 웨이보 등 SNS를 통해 불안을 호소하는 게시글들이 이어지고 있고

한 누리꾼은 흑사병 환자가 입원한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적이 있다고 흑사병은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으로 진단하는데 10일 정도 걸려 불안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만일 중국 베이징에 여행을 갔던 국내인이나 또는 중국에서 여행온 여행객중에 흑사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국내에서도 어쩌면 비상이 걸려야 할것 같습니다.

인접국에서 걸린 돼지열병도 북한을 통해 국내로 내려오게 되면 위험하듯이 

사람들에게 전염되므로 사람 이동간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흑사병으로 인명피해 사례도 있는데

2014년 3건, 2016년, 2017년, 2019년 각각 1건의 흑사병 사례가 있었습니다.

흑사병은 14세기 유럽에서 2천500만명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2년 마다가사카르에서 총 256건의 환자가 발생해 그중 6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최대 사망자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2017년에도 흑사병으로 24명이 숨지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공항, 항만 등에서 방역과 감시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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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저씨에게 추천하는 캐논 6D mark2 와 90D 비교 추천

간만에 막내 외삼촌이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2살정도 차이나는 형같은 외삼촌인데 사는 지역이 멀어서 그렇지 가까운 삼촌입니다.

그런 삼촌이 사진을 취미로 하고 싶다고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삼촌이 바라는 카메라는 약간 전문가 냄새가 풍기는 카메라면서 사용하기 편한 카메라를 원하셨습니다.

속내를 들어보니 여행을 갔는데 본인은 핸드폰으로만 사진찍는데 어떤분이 큰 카메라에 큰 렌즈를 달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좋아보였던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고 취미로 좋은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고 싶으신 욕심이 생긴듯 합니다.

저야 5D Mark2를 사용하다가 애들 태어나고 무거워서 M5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이제 아이폰만 가지고 다니는 그런 신세가 되었는데 

지금 와서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하니 저도 뒤적뒤적 해봐야 할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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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이시라면 좋은 추천기가 될듯합니다.

먼저 삼촌이 요구하는 사항과 제가 초보자를 위해 필요한것을 합쳐 정리하면

1. 구매력이 있는 아저씨가 사용할 왠만한 중급기 이상의 기종(약 2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약간 그이상도 가능)

2. 아직은 풍경사진 보다는 인물 잘나오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카메라

3. 특히 옛날분이라 캐논 아니면 니콘 두제품중 하나(아직도 소니는 삼성처럼 전자제품 만드는 회사로 생각하심)

4. 요즘은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좋은 카메라

5. 렌즈도 같이 추천해드리기 위해 가성비 좋은 표준줌렌즈로 추천



이렇게 5가지 사항을 가지고 추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메이커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2번 사항을 고려하여 캐논으로 선택을 해드렸습니다. 사실 요즘은 색감의 차이나 이런건들이 모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포트레이트 사진은 캐논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캐논 홈페이지에서 보급기는 생략하고  바로 중급기로 넘어갔습니다.

중급기는 캐논 5D Mark4 부터 80D 까지 8종의 캐논 카메라가 있습니다. 이건 제 기준이 아니라 캐논컨슈머이미징 사이트에 중급기로 표시되는 카메라 들입니다.

가격대를 보니 바디만 380만원인 캐논 5D Mark4가 있습니다.

구매자의 예산을 고려하여 바디는 약 150~200 만원대의 바디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바디가 캐논 6D Mark2 와 이번에 새로 출시된 90D 였습니다.

그럼 캐논 6D Mark2 와 이번에 새로 출시된 90D를 한눈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알겠듯이 

왼쪽이 캐논 6D Mark2 이고 오른쪽이 90D 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영상이미지 센서입니다.

캐논 6D Mark2 는 Digic 7을 90D는 Digic 8을 사용함에 따라 90D가 최신의 영상처리장치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캐논 6D Mark2는 화소수가 약 2620만화소이고 90D는 3250만 화소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차이점은 

캐논 6D Mark2 는 풀프레임 바디라는 겁니다. 그에 비해 90D는 크롭바디입니다.

그외 기타 사항은 비슷비슷 합니다. 

동영상도 모두 Full HD 촬영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블루투스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캐논 홈페이지에서 정품의 경우

캐논 6D Mark2 1,995,000원

90D 1,5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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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걸 설명 드려도 절대 못알아 듣는다는 겁니다.

결국 삼촌은 너라면 어떤걸 사겠느냐 라는 겁니다. 저한테 결정권이 내려왔습니다.

저라면 당연히 캐논 6D Mark2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각종 줌렌즈와 단렌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를 위해서는 풀프레임 바디를 선택하겠죠.

그리고 동영상 촬영도 중요한 선택사항이 되었습니다.

결국 화소수나 최신 제품 가격보다는 가지고 있는 렌즈를 최대한 활용 가능하냐에 촛점이 맞쳐서 선택을 했는데

초보자라면 어떤 선택을 해드려야 할까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풀프레임 바디였습니다.

풀프레임 바디에 가성비 좋은 표준줌렌즈를 선택하는게 최상의 선택인거 같습니다.

물론 캐논의 정품 표준줌렌즈(24-70 f2.8)를 구매할 수 있다면 최상의 선택이 되겠죠.

가격은 2,290,000원입니다. 후덜덜 합니다.

캐논 6D Mark2와 캐논 24-70mm f2.8 IS를 선택할 경우 

총 구매 금액은 무려 4,285,000원 입니다.

처음 생각했던 200만원 예산을 훌쩍 넘어서네요.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캐논 6D Mark2 최저가 가격 1,650,000만원(현금가 1,569,000원) 그리고 렌즈는 24-70 f4를 선택한다면 1,242,000원 해서 2,892,000원으로 200만원 후반대를 찍습니다.


렌즈가격에 따라서 결정되니 24-70 렌즈 중고를 구매하셔도 됩니다. 그럼 200만원 중반대까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24-105 f4를 구매 하신다면 마찬가지로 200만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결국 이 내용을 삼촌께 얘기했더니 300만원 이내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 직접 사용기나 모델을 한번 보시고 한번더 생각해보시라고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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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메라 추천기는 구매력이 있는 초보 아제를 위한 추천기였습니다.

물론 저의 순수한 개인 의견이며 상황에 따라 개인적인 선호도 차이에 따라 보급기를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도 상황에 따라 기술발전이 되감에 따라 매번 바디를 바꾸곤 합니다.

삼촌께도 이제 돈쓰는 취미생활에 접어들었다고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그만큼 조금씩 알아가실때마다 바디를 바꾸고 렌즈를 추가구매하고 하실겁니다. 중복 투자하지 않도록 옆에서 조언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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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885회 로또 예상번호

안녕하세요 겨우네입니다.

이번주에는 4등에 당첨된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맞쳐 보지 못한 883회 복권이 있어 맞쳐보던 중에 

핸드폰 바코드를 찍자 빵빠레가 울리는 소리가 들려 자세히 보니 

4등에 당첨이 되어있었네요

884회에서는 5등에 당첨이 되었구요.

올해 2019년에 3번째 당첨되는 4등입니다.

운이 좋았겠지만 조금 더 운이 좋아 1등에 당첨되었으면 하네요

지난주 제 884회 당첨결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주에도 많은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12명이 당첨되었네요.

직원들과 요즘 집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1등 당첨금가지고 집 한채 사기도 힘들거 같네요.. 

물론 여긴 서울입니다. 서울 집값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ㅠㅠ

직장이 강남쪽이라 용인이나 광주쪽으로 나가야 그나마 가시권에 들어가네요.

어찌되었든



♥ 제 884회 로또 1등 당첨번호 ♥

4, 14, 23, 28, 37, 45 + 17

이번주 당첨번호를 분석하면

1번대 1개, 10번대 1개, 20번대 2개, 30번대 1개, 40번대 1개로

1+1+2+1+1 구조로 모처럼만에 모든 번호대에서 골고루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 당첨자는 모두 12명이 당첨되었고

당첨금액은 1등 약 18억원입니다.

1등 당첨자는 자동이 10명, 수동이 2명 당첨이 되셨네요.

저도 항상 예상번호를 만들지만 수동으로 당첨되신분 

노하우가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ㅋ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야겠죠.

1등 당첨지역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에서 3곳 당첨이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한 수동복권이

 1등에 당첨이 되셨네요.

부산, 인천에서 각각 1곳

경기 수원과 용인에서 3곳

충남 아산, 전북 군산, 전남 완도, 경북 김천에서 각각 1곳에서 

당첨이 되셨습니다.

그럼 이번주 제 885회 로또 예상번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수는 최근 5주간 당첨된 번호와 최근 10주 사이에 당첨된 번호와 중복된 숫자로

당첨 빈도가 최근 높은 숫자입니다.

차가운수는 뜨거운수와 차가운수를 제외한 숫자 입니다.

첫수는 최근 10주간 한번도 당첨되지 않은 숫자로

이번주에는 나올 확률이 조금 있겠죠.

이렇듯 이런 번호를 참고로 해서 당첨가능한 숫자를 뽑아보면



♣ 제 885회 로또 1등 당첨 예상번호 ♣

1, 6, 10, 14, 15, 24, 27, 30, 36, 37, 40, 44 

이번주 수능이 치뤄지는 주간입니다

수능 치루는 부모님들 마음의 안정을 취하시고 

모든 수능생들 응원합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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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히어로8 중고나라 구입기

고프로 히어로8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을 구매할지, 고프로 맥스를 구매할지 상당한 갈등을 했었는데

당장 내일 모레 아이들과 여행계획이 잡혀있어 결정을 급하게 내렸습니다.

그래서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할까 하다가 중고나라를 검색하니 적지않게 고프로 히어로8이 올라오니 눈여겨 보고있다가 적당한 가격에 나온 고프로 히어로8을 구매했습니다.



■ 중고나라 검색

몇일동안 중고나라에서 히어로8을 검색을 했습니다.

가격은 50만원대 초중반정도 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 단품은 50만원에서 50만원 초반에

고프로 히어로8과 기타 악세사리 포함해서 50만원 후반에 가격이 아직은 형성이 되있습니다.

고프로 공식홈페이지에서는 518,000원

고프로 국내 정식발매는 56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중고나라에서는 52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13종 악세사리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문자로 구매의사를 전달하고

퇴근하고 신용산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혹시 문제가 없었나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히어로8을 몇일전부터 중복해서 올리고 있더군요

업자가 아닐까 생각해보고 나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구매 댓글에 잘받았다, 고맙다 라는 댓글이 달린걸 보고

구매를 하러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 7시 신용산역 풍경입니다.

신용산역 앞에 멋진 건물이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건물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건물인거 같은데 화장품 회사답게 멋지네요

오늘따라 날씨가 많이 추워져 한참을 떨어야 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셔서 물건을 확인하고 전달받았습니다.

드디어 제손에 고프로 히어로8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52만원이 출금이 되었습니다. ㅠㅠ



■ 고프로 히어로8 개봉기

히어로8을 들고 집에 들어왔지만 이번에 개봉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보기로 하고

간밤에 뜯지 않고 다음날 회사에서 뜯어보게 되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3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2013년경(?) 구매한 히어로3 입니다.

밧데리 성능이 떨어져 지금은 거의 활용을 하고 있지 않지만 자체 성능에는 문제 없습니다.

고프로 히어로3와 비교하니 아주 살짝 히어로8 이 커보입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고프로 히어로3와 기타 13종 악세사리 입니다.

사실 고프로 히어로8과 13종 악세사리를 모두 합쳐 52만원에 구입했는데

판매하신분이 손해를 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업자분이라 절대 손해를 보시진 않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판매하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혹시 고프로에서 나오는 할인쿠폰을 대량 확보해 구매해서 정가에 넘기시는건 아닌지 짐작은 해봅니다.

어찌 되었든 저의 입장에선 괜찮은 구매였습니다.

13종중 대부분 필요한 악세사리 인데 8번 렌즈 고무덮개는 히어로7에 맞는건지 히어로8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약간 들뜨게 끼워졌다가 금세 떨어져 버립니다.

이거 하나 빼고는 모두 악세사리가 잘 맞습니다.

그럼 본격적을 고프로 히어로8을 개봉해보겠습니다.



개봉하기전 모습입니다.

밑에 있는 종이박스 아래를 보면 절취선이 있는데 절취선을 따라 찢어줍니다.

항상 이때가 흥분됩니다. 새로 구입한 IT 기기 개봉은 늘 즐겁습니다.

한권의 사용설명서 안에 각각 나라별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한국어를 찾을 수 없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한국어가 표시되어 있네요

설명서 안쪽에는 퀵 가이드라고 할수 있는 한장짜리 설명서가 있습니다.

1. 먼저 고프로 어플을 핸드폰에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2. 케이스에 연결된 고리를 풀어 고프로와 분리합니다.

3. 밧데리 케이스를 열어 밧데리를 넣습니다.

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 저도 밧데리 케이스 여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이 그림을 보니 금세 어떻게 여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 카메라 본체와 그외 추가 구성품입니다.

1. 밧데리 : 히어로3 때의 밧데리 보다는 조금 작아졌네요

처음엔 밧데리가 24% 정도 충전되어 있습니다.

바로 충전에 들어갑니다.

2. C-Type USB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3. 고프로를 연결해주는 추가 어뎁터가 들어있습니다.

추가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짜잔~~

고프로 히어로8 본체입니다.

아래에 접었다 펼다 할 수있는 어뎁터 연결부위가 있습니다.

밧데리 넣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열지를 못해 힘으로 하다가 케이스가 분리되기도 했습니다.

퀵가이드 설명서를 보니 금세 알수가 있네요.

아래로 밀어 내렸다 빨강색이 나오면 들어올리면 됩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할때 걱정했습니다.

혹시 히어로7에 글자만 바꿔서 히어로8로 인쇄해 속여 들어오는건 아닌지

별생각을 다 해보았습니다.

히어로 8 블랙이 맞는거 같습니다.



전면부 모습입니다.

카드가 아직 없다고 표시되고, 밧데리 잔량도 보입니다.

밧데리를 연결하니 뒤쪽에 영상이 나옵니다.

처음에 셋팅을 해줘야 하는데 영상찍느라 어쩌다보니 언어가 프랑스어로 지정이 되버렸네요

다시 들어가서 설정을 바꾸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두 불어로 표시가 되서요.

밧데리를 연결하니 뒤쪽 모니터에 영상이 보여집니다.

영상은 선명하고 기타 기능선택은 터치로 잘 됩니다.

카메라가 작은 만큼 영상 모니터도 작습니다.

이제 보호필름을 붙여줍니다.

역시 13종 악세사리 중에 하나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뒷면 LCD, 앞면 LCD, 전면 카메라부 총 3군데 입니다.

추가 악세사리로 들어있는 고무케이스입니다.

고무케이스에 넣어보니 파워버튼이나 녹화버튼을 모두 감싸버리네요

하지만 버튼은 누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밧데리 케이스를 열어서 밧데리나 메모리르 교체해야 한다면

고무케이스를 열어야 하니 조금 불편할 수 도 있겠습니다.

추가 악세사리로 들어있는 64G 메모리입니다.

이 용량으로 2시간동안 4K 동영상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밧데리를 끼우고, 고무케이스를 씌우고, 메모리까지 삽입한 고프로 히어로8입니다.

이 장비로 많은 영상을 찍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제 추가적인 악세사리를 설명하겠습니다.

같이 얻은 3관절 삼각대 입니다.

이 셀카봉이자 삼각대는 고프로 정품은 약 9만원 정도하는데

이 장비는 나름 저렴한 장비인거 같습니다.

어쨋든 투박하지만 잘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보면 3관절 셀카봉인데

아래에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삼각대입니다.

그럼 아래쪽 나사를 돌려 빼봅니다.

모두 돌려서 이부분을 뺏다면 이건 숨어있는 삼각대 다리입니다.

빼서 뒤집어 끼워주면 삼각대가 될수 있는 다리가 됩니다.

튼튼한건 아니지만 바람이 없는곳이나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튼튼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고프로 히어로8을 담을수 있는 가방입니다.

다행히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

오늘은 고프로 히어로8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많은 영상을 찍어보고 추가적으로 실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프로 히어로8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누군가는 더이상 개발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완벽한 카메라를 얻었다는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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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경고등 당황하지 마세요

엊그제 우리 여직원이 회사에 지각을 했습니다.

지각한 이유를 들으니 조금 황당한 지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아니, 자동차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직원이 지각한 이유는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을 하는데

내부순환로에서 갑자기 자동차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경고등은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직원은 타이어가 곧 터지거나 망가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당황해 차를 갓길에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험사 출동서비스를 신청해 길 막히는 출근길에 1시간 넘게 기다려 공기압을 채우고 회사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각을 했다는.

사실 남편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던가,

아니면 최소한 출동서비스 기사님이 한마디 해줬어도 회사에 늦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발생 이유

사실 계절이 바뀌면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타이어 안쪽은 공기가 채워져 있는데 여름에는 도로 열기로 공기가 데워지고 부피가 커져 타이어를 꽉 채우고 있다가

겨울이 되면서 온도가 낮아지고 공기도 차가워져서 부피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기준되는 공기압보다 낮아져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물론 셋팅된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 밑으로 내려가니 경고등이 들어올겁니다.



■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조치방법

차량에서 이런 경고등이 나오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아니 지금은 제가 조치를 다 합니다.

우선 이런 경고등이 발생한다면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시고 경고등이 발생한 위치의 타이어 상태를 살펴보십시요.

그래서 타이어에 펑크 등 이상이 없으면 일단 그 상태로 주행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차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셋기능이나 기타 다른 방법을 이용해 경고등을 리셋하고

목적지까지 주행을 하시면 됩니다.

목적지까지 이동하신 후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리셋해주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리셋하는 방법은 모든 차량의 내부 설명서에 기재되어있습니다.

물론 공기압이 모자랄 경우 정비센터에 들르셔서 타이어에 공기만 채워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타이어에 공기를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오히려 미끄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약간 공기압이 낮아도 되므로 여름에서 가을 겨울로 넘어올때

타이어에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더라도 추가적으로 공기를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 자기 차량의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 보는 방법

본인 차량의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알아보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챠량의 운전석쪽 문 닫히는 부분을 보시면 그 해당 자동차의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 값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볼보 xc60 차량 공기압 사진입니다.

운전석쪽 문 닫는곳에 적정 공기압 표지판은 붙어 있습니다.

다음은 스파크 공기압 수치입니다.

앞뒤 바퀴 모두 240 Kpa 값입니다.

제차 현재 공기압을 보니 220 kps 입니다. 세차하러 갈때 타이어에 공기 넣어야 할거 같습니다.

타이어 공기는 일반 카센터에서 무료, 또는 세차장 등지에 타이어 공기압 충전하는 곳이 많으니 그런곳에서 넣어시면 됩니다.

차량에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면 일단 눈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없다면 계절이 바뀌면서 문제가 생긴일이니 크게 긴장안하셔도 됩니다.

대신 공기압 체크는 시간 나실때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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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코골이 방지기구 필요 없이 혀운동으로 해결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글 올립니다.

코골이!!  코골이 방지기구 탈출 !!

40대가 넘어가자 생전 코 안골던 사람이 코골이로 인해 만성 피로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코골이가 심하자 아이들과 같이 자지도 못하고 출장 가서는 동료들한테도 미안하고 여러모로 민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살이 쪄서 그러나 하고 다이어트를 해봐도 코를 고는건 여전했습니다.

TV나 여타 광고에서 코골이 방지기구나 코골이 방지밴드 광고를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 아니면 효과가 있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비인후과 의사분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코를 고는 이유는 코의 구조상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코골이 수술을 한다고 해도 만족도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 아버지께서 코골이 수술을 하셨지만 수술 후 일정 시간이 지나자 다시 코를 고시게 되는걸 보고 저는 코골이 수술을 안할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니까요.



■ 코골이의 원인

코골이를 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혀 때문이라고 합니다.

혀의 근육긴장도가 떨어져 잠을 짤때 기도 쪽으로 내려가 코를 골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혀의 근육에 힘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젊을때는 코를 골지 않는것도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도 20-30대때는 코를 골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젊을때도 가끔 코를 골때가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술을 마셨을때는 코를 골죠.

즉 혀의 근육에 힘이 없어져 코를 골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자 중에 특히 오보에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조사하였더니 대부분이 코를 골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혀와 입쪽에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고 근육이 발달된 사람에게는 코를 골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혀의 근육을 키워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나이들어도 코골이를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몇가지 혀의 근육을 발달시켜주는 운동을 알아보겠습니다.



■ 혀 근육 발달 방법

1. 혀를 아래로 내려놓은채 아~ 하고 길게 소리를 10초간 지른다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하세요~^^

2. 혀를 아래로 내려놓은채 아! 하고 짧게 소리를 10번 지른다

3. 혀를 윗 이빨 뒤에 붙인 상태에서 입을 연채로 혀를 끌어 입천장을 따라 목구명 쪽으로 문지른다

아마도 목구멍까지 혀를 문지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어쨋든 힘을 줘서 10번정도 시도합니다.

처음 해보신다면 아마 혀가 아프고 아구도 뻐근한 느끼실 겁니다.

4. 혀를 길게 빼신다음 10초간 기다리십니다.

5. 혀를 길게 빼신채로 좌로 한번 우로 한번 10번씩 하십니다.

그럼 혀운동은 여기까지 하시면 됩니다. 혀도 그렇고 볼도 뻐근하실 겁니다.

운동량이 꽤 됩니다.



6. 풍선을 부는것처럼 입을 모은채로 10초간 있습니다.

7. 죠커가 웃는 것처럼 입술을 양쪽으로 벌린채로 웃는것처럼 이완시켜 줍니다. 여기서도 10초간 있습니다.

여기까지 1번부터 7번까지 매일 시간날때마다 연습을 하시면 혀의 근육을 키우실겁니다.

그러면 코골이가 현저히 줄어들거라고 합니다.

물론 오보에를 배우신다면 이런 연습을 안하셔도 되겠죠 하하

그리고 그냥 쉬운 방법은 풍선을 부는 연습을 하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1일차 시도해봤는데 굉장히 혀와 아구가 뻐근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연습을 하니 뻐근한 정도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 한달정도 시도해보고 다시 효과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도 한번씩 시도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자~ 코골이 심하신분 코골이 수술이나 코골이 방지기구, 코골이 방지밴드로부터 해방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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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타이어] 볼보 XC60 윈터타이어 교체후기 및 효과

안녕하세요

벌써 11월입니다. 이제 윈터타이어로 교체할 시기가 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에서는 보통 윈터타이어(스노우타이어) 교체시기를 11월초부터 3월말까지로  추천해주십니다.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윈터타이어 교체 시기 

11월초 ~ 3월말



저도 11월 1일이 되자마자 시간이 되서 제가 윈터타이어를 맡겨둔 타이어점에 예약 전화를 하고 교체를 하러 갔습니다.

작년 2018년에는 11월 늦게 갔었는데 윈터타이어 교체하러 간날 엄청 눈이 많이 와서 고생을 한적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는 보통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하는데 사계절타이어도 겨울철 영상 7도 이하로 내려가면 타이어로 기능이 확 떨어집니다.

특히 빙판길에서는 타이어 고무가 딱딱히 굳어 브레이크를 밟으면 쭉 미끄러지죠.

겨울에는 눈이 안오더라도 온도가 영하로 낮아지면 아스팔트에 블랙아이스가 발생해 모르고 브레이크라도 밟게 되면 영락없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겨울에는 윈터타이어가 필요합니다.

윈터타이어는 고무재질 특성을 영상 7도 이하로 내려가도 고무가 딱딱히 굳지 않도록 배합을 합니다.

따라서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도 윈터타이어의 특성상 고무가 딱딱히 굳지 않아 도로 그립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빙판길에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그립력이 떨어지지 않아 제때에 서게 되죠

물론 빙판길에서 과속하실 분은 없겠지만요

저도 처음엔 에이~ 사계절 타이어 끼면 되지 했는데

오히려 4륜구동 차량이나 체인보다 더 안정감 있고 특히 빙판길에서 잘 서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겨울시즌만 되면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죠.

경제적인 면에서도 4륜구동 자동차를 구입하는것보다 윈터타이어를 구입해 매년 교체해주는게 부담이 덜 한거 같습니다.

볼보 xc60을 구입한지 벌써 3년차가 되가는데 윈터타이어도 벌써 3년차가 되었습니다.

한번 구입해 놓고 사계절타이어와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니 타이어 교체주기도 늘어나고 겨울엔 안전하게 운행하니 일석이조 입니다.

윈터타이어 보관은 집주변 T스테이션이 있어 그곳에서 보관해주십니다. 보관비는 타이어 1개당 5,000원으로 4개 20,000원입니다.

타이어교체는 공임비 46,000원 해서 매년 교체할때마다 66,000원씩 들어가긴 하네요. 

작년엔 6만원 인거 같았는데 조금 올랐나 싶네요.


■ 윈터타이어 선택

국내 윈터타이어는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윈터크레프트이고 한국타이어는 아이셉트 에보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는 성능과 가성비를 따져 금호 윈터 크레프트로 모두 구매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오토뷰에서 18년에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윈터타이어를 비교평가한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으로는 금호 윈터크래프트가 빙판길에서 좀 더 덜 밀리는걸로 봐서 아마도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로 선택한거 같네요



■ 윈터타이어 효과

먼저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먼저 승차감입니다. 저의 차량은 볼보 xc60으로 전에는 싼타페를 탔었는데 처음 xc60을 타자 승차감이 왜 이렇게 딱딱해 였습니다.

도로턱을 넘을 때는 처음에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볼보 차량의 서스펜션 때문이겠지만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니 예전 싼타페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만큼 타이어의 고무가 물러 승차감이 부들부들해진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확실히 빙판길 눈길에서 그립력이 좋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살지만 직장이 산 중턱에 있어 보다 눈이 더 많이 내리는것 같고 언덕길이다 보니 빙판길도 있는데

오히려 4륜구동 차량보다 더 안전하게 올라다니고 특히 빙판길에서는 전혀 미끄러짐 없이 브레이킹이 잘 됩니다.

물론 빙판길에서는 항상 저속으로 조심하셔야죠

저는 나름 윈터타이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다닙니다.



■ 윈터타이어 단점

윈터타이어의 단점이라면 타이어를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겠죠(당연한 말씀) 

그리고 윈터타이어는 고무가 무르기 때문에 빨리 닳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면 더욱 그렇겠죠.

저도 이제 3년째 사용중인데 올해 사용해보고 내년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는 내년 봄에 교체할까 생각했는데

직원분이 윈터타이어는 겨울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별로 닳지 않았다고 몇년 더 쓰시겠다고 합니다.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겠어요

타이어 보관장소도 마땅치 않습니다. 저야 집근처 티스테이션에서 보관해 주시니 다행이지만 집에 보관하셔야 한다면 공간이 쉽게 안나오겠죠.

그래서 윈터타이어 구매하실때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보관해주는 곳이 있다면 그곳을 추천드리네요.

저도 처음엔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집근처 가격을 알아보니 얼마 차이나지 않아 집근처에서 보관하고 교체도 합니다.

지금이 윈터타이어를 교체하는 적정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행사도 많이 실시합니다. 

할인행사도 있지만 타이어 보관 행사를 하는곳도 있으니 자기 차량에 맞는 윈터타이어 고르시고 겨울철 안전하게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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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 883회 로또 예상번호

지난주 제 882회 로또 당첨번호는 예상을 완전 빗나갔습니다.

예상을 빗나간 덕에 당첨자수도 적고 수동으로 당첨되신 분들도 없는 당첨차수가 되었습니다.

그럼 지난주 제882회 로또 당첨번호를 알아보겠습니다.



★ 제 882회 로또 당첨번호 ★

18, 34, 39, 43, 44, 45 + 23

 

지난주 당첨번호는 10번대 1개,

30번대 2개, 40번대 3개로

40번대가 줄지어 3개나 나온 특별한 차수입니다.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하신 분들은

아마도 예상을 전혀 못하셨을겁니다.

따라서 이번 회차에는 1등이 5명이 당첨되셨고

모두 자동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등 당첨금은 약 41억원으로

요근래 보기 드믄 고액 당첨금입니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에서 2곳

광주에서 1곳, 충남 서산과 경남 창원에서 1곳이

자동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

그럼 이번주 제 883회 로또 1등 당첨 예상번호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 예상했던 당첨번호를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지난주 당첨번호가 예상외의 당첨번호가 당첨되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번호를 한번 걸르고 지나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난주 올려드렸던 번호를

이번주에 다시 한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분석툴을 이용해

몇개의 번호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수는 최근 5주간 당첨된 번호와 10주 이내 당첨된 번호가 중복된 수를 말함

첫수는 최근 10주간 한번도 당첨안된 숫자를 말함

차가운수는 따뜻한 수와 첫수를 제외한 수를 말함



♣ 제 883회 로또 1등 당첨 예상번호 ♣

7, 13, 15, 17, 21, 25, 27, 29, 33, 35, 37, 40, 41

이번주도 잘 조합을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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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구입 꿀팁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이 sns나 웹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도대체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무엇인데 이렇게 연말만 되면 달아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나이가 들만큼 들었지만 커피는 스타벅스 커피가 가장 입에 맞는거 같습니다.

비싸서 열심히 걷기 운동해서 쿠폰으로 사먹습니다. ㅋ

그다음이 gs 편의점에서 파는 아메리카노가 괜찮구요.



어찌되었든 올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다이어리 이벤트는 10월29일부터 12월31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미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이 올라왔는데요 

2019년 보다는 디자인이 좋아졌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맨 왼쪽에 있는 분홍색 바탕에 스타벅스 로고가 있는 다이어리가 가지고 싶네요

그다음에는 하늘색 바탕도 이쁜거 같습니다.





이번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한 미션음료는 홀리데이민트초콜릿과 토피넛라떼가 포함될거 같습니다.

사실 민트는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인데 어쩔수 없네요.

★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구하기 꿀팁 또는 방법 

그럼 음료 열몇잔을 어떻게 구입해서 먹을까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고자 한잔에 5천원 이상 사먹으면서 몇만원을 쓸순 없겠죠!

다들 아시겠지만 다양한 쿠폰을 총알로 쌓아 놓고 있습니다.

그중 몇가지 적어볼께요



1. 캐시슬라이드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받기

우선 걸으면서 포인트를 쌓는 캐시슬라이드 어플입니다.

캐시슬라이드는 하루에 많이 걸으면 200포인트까지 쌓을수 있고

요즘은 초성퀴즈라는 것을 해서 한번 초성퀴즈를 맞출때마다 100포인트가 쌓입니다. 하루에 2번 초성퀴즈를 맞을수 있고

그렇게 하면 하루 400포인트를 쌓으실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캐시슬라이드에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가 6,100 포인트 입니다.

우선 포인트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구입하고 주문할때는 원하는 음료를 구매하고 그 차액은 스타벅스 카드로 결재하면 음료 적립이 됩니다.

다만 만일 쿠폰만으로 사먹으면 스타벅스 카드에 적립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이렇게 그날을 위해 캐시슬라이드 아메리카노 쿠폰을 잘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2. 캐시워크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받기

둘째 캐시워크 입니다.

캐시워크도 캐시슬라이드와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다만 선물함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캐시슬라이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비싸다는 겁니다.

캐시워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는 쿠폰가가 9,430 원입니다.



3. 리브똑똑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적립하기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국민은행 리브똑똑입니다.

리브똑똑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에 하는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10월1일부터 10월달 한달간 실시한다고 합니다.

저희 직원은 벌써 3개나 모았다고 자랑하네요.

저는 늦게 시작한지라 아직 1장도 못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캐시슬라이드나 캐시워크에서 모으고 있는데 더욱 열심히 걸어야 겠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알게 모르게 쿠폰으로 풀고 있으니 잘해서 모아서 11월, 12월 집중해서 적립 해나가야 될거 같습니다.

그럼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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