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간단하게 해결하기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코로나19로 봄이 느껴지지 않는 시기입니다.

빨리 평상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이맘때쯤 자동차에 들어오는 경고등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바로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입니다.

요즘은 차들이 좋아져서 타이어 공기압을 상시 체크할 수 있도록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즉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이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이 다가오거나 날이 풀릴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발생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차를 잘알지 못하는 여성이나 관심이 없는 남성분들은 차에 경고등이 발생되면

굉장히 당황스러워 합니다.

경고등이 무슨 경고등인지 알거나 혹은 자동차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메세지로 알림창에 뜨는데

이 경고등만 보고 혹시 타이어가 파열되어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하십니다.

과거 저의 직원분도 고속도로에서 이 경고등이 발생하자 차를 갓길에 세우고

서비스센터 직원을 호출해서 바퀴에 공기를 넣고 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박한 사항이 아닌이상 그렇게 과민반응을 안해도 되고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첫째. 실제 타이어가 문제가 있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정말 차에서 내려 타이어의 상태를 보고 직접 체크를 하신 후에 타이어에 파손이 생겼는지

타이어에 못이 박혔는지, 바람은 세는데가 없는지 확인 하신 후 만일 파손이 있다면

스페어타이어로 교체를 하던가 서비스차량을 불러야 합니다.



둘째, 보통은 이런 간절기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바깥 공기가 차가워 집니다. 

타이어 안에 공기도 차가워지기 때문에 공기는 수축을 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타이어 내부압력이 낮아져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봄에서 더워지는 여름으로 넘어갈때도 겨울에 맞쳐놨던 압력에 비해

타이어 공기가 따뜻해져 내부 압력이 올라가면 이때도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때는 공기를 직접 넣어주거나 하면 됩니다.

그리고 공기를 더 넣어주실때 적정 내부 압력은 차량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 표시 위치

보통 차량의 운전석 문 닫히는 부분을 보시면 차량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이 적혀있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스파크 차량도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 직접 해결했습니다.

   

우선 근처 타이어 공기를 채울 수 있는 카센터, 세차장, 휴게소 등을 찾습니다.

저는 주로가는 세차장에 타이어 공기를 넣을수 있는 설비가 되어있습니다.

혹은 주변 카센터를 찾아가서 타이어 공기만 넣어달라고 하셔도 금방 해주십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우선 차량의 적정 공기압을 확인 하신다음

타이어 공기주입장치에 해당 압력을 입력하시고 

타이어 공기마개를 열고 공기를 주입하시면 됩니다.

혹시 타이어에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하실수도 있을텐데요.

이미 타이어 공기주입 장치에 해당 압력을 셋팅해놨기 때문에 그 이상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셋팅해 놓은 값까지 들어가면 삐~ 하는 경고음이 들립니다.

그럼 그때 분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4개 바퀴에 공기를 채우셨다면 자동으로 경고등은 사라집니다.

만일 공기를 주입하지 않고 그냥 다니셔도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경고등만 한번 리셋하시면 다음에 또 경고가 뜰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평지에 세우고 타이어 공기를 좀 식힌다음 보정을 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보정절차는 차량 구매시 차량 내부에 있던 차량설명서에 방법이 나와 있을겁니다.

타이어 공기압 보정을 하시고 나면 그 이후에는 경고등이 안뜹니다.

다만 다시 겨울이 오면 설정값에 못미칠수도 있어 다시 경고가 뜰수도 있습니다.

그럼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되더라도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스스로 카센터나 세차장 찾아가셔서 공기 넣어주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 방법 간단하죠.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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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타이어에서 사계절타이어로 타이어교체 후기

이제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봄을 시샘하지만 따뜻해지고 꽃은 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을 못하지만 오히려 밀폐된 공간을 피해 바깥 활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과 접촉이 덜한 자동차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은 산과 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도 이제 겨울신발을 벗을 때가 된거 같습니다.

저는 보통 윈터타이어(스노우타이어)로 11월 초에 교체하고 다시 사계절용 타이어로 3월초에 교체를 합니다.

" 윈터타이어 사용기간 11월초 ~ 3월초 "

그래서 지난 토요일 집근처 타이어점에서 타이어를 교체 했습니다.



■ 윈터타이어 꼭 필요하나요

보통 사람들은 윈터타이어를 해야 되나 망설이는데 

윈터타이어는 눈길 뿐만 아니라 빙판길에서도 주행안전성과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 타이어는 영상 7℃ 이하로 내려가면 타이어의 고무가 딱딱하게 굳어 제동력이나 도로 그립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제동거리가 길어지거나 심지어는 미끄러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죠.


만일 윈터타이어를 했는데 눈이 안온다면 내가 호구가 된걸까요?

아닙니다. 윈터타이어의 목적은 눈길 뿐만 아니라 빙판길 특히 겨울철 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대형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타이어 입니다.

윈터타이어의 고무는 -30℃ 에서도 딱딱하게 굳지 않는 특수 혼합고무 재질로 제작되기 때문에 도로 그립력이나 제동력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훨씬 탁월합니다. 따라서 빙판길에서도 안전하게 제동을 할수 있습니다.

올 겨울에도 고속도로 블랙아이스로 인해 대형사고가 2건 정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윈터타이어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제차는 전륜 기반이라 주변에서 윈터타이어를 비추천 하기도 하고 4륜 구동 차량을 타시는 분들도 사계절 타이어로 충분하다고 하시는데

역시 위에서 말한 이유로 윈터타이어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 윈터타이어 집근처 전문점에서 교체하세요

 우선 집근처 타이어 전문점에서 윈터타이어로 교체하세요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도 해야되고 또 기존 타이어를 보관도 해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집근처 타이어점을 검색하셔서 가격비교도 해보시고 기존 타이어 보관도 되는지 물어보시고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기존 타이어를 타이어점에서 보관할수 없다고 하면 그 4짝 타이어를 집에 보관해야 하는데 크기가 크기인 만큼 집에 보관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근처 전문 타이어점을 선택하실 때 꼭 타이어도 보관해 주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도 윈터타이어 가격을 알아보고 다녔지만 집주변 타이어 전문점에서 가격도 적당하고 타이어 보관까지 가능해서 줄 곧 집근처 타이어점에서 교체를 합니다.

타이어 교체비용 하나당 1만원, 타이어 보관비용 2만원 총 6만원이면 됩니다.

1년이면 12만원이 소요되겠네요.



■ 윈터타이어 장단점

1. 장점

- 겨울철에도 4륜구동의 자동차를 타는것처럼 눈길, 빙판길에서 안전성 보장

- 겨울 도로 주행 시 심리적 안정

- 윈터타이어와 사계절 타이어를 교체해서 쓰다보니 타이어 교체주기가 길어진다.

  (단 윈터타이어는 일반 사계절 타이어와 교체주기는 다릅니다. 타이어마다 마모 인디게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계절 타이어보다 교체주기가 짧습니다. 왜냐하면 고무가 물렁해서 더 빨리 닳기 때문입니다.)

- 1년에 두번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2. 단점

- 윈터타이어 구매를 위한 초기비용 발생(4짝에 72만원 소요)

- 1년에 2번씩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며 1회 비용 6만원 소요


윈터타이어의 장단점을 적어봤는데요 조금 돈을 투자한다면 겨울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차 윈터타이어를 벗겨 놓은 시간에 브레이크 드럼과 패드를 확인해 봤습니다.


지난번 30000km 정기 점검때 앞브레이크 패드 교환 주기였는데 서비스 센터 직원분이 아직 많이 닳지 않았다고 다음 정기 점검때 오셔서 교체하라고 해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교체할 사계절 타이어도 점검을 해봤습니다. 앞바퀴 트레이드가 뒤바퀴보다 더 닳았지만 아직은 몇년 더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타이어점에 설치된 타이어 교체 가이드가 있어 찍어봤습니다.



■ 타이어 교체 필요

1. 과다마모 시 빗길 제동이 길어지므로 타이어 즉시 교체가 필요합니다.

2. 이상마모 시 즉 타이어 접지면 한쪽이 심하게 마모되 있다면 커브 주행시 미끄러지거나 핸들조작이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휠얼라이먼트를 조정하시거나, 타이어 위치를 교환하시거나, 과다한 편마모가 되었을때는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3. 크랙현상 있을 시 주행중 쉽게 펑크가 날 수 있으므로 타이어를 즉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4. 코드절상이 생겼다면 타이어에 심각한 변형이 생긴 상태입니다. 만일 타이어 옆면이 부풀어 올라와있던가 하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주행중 타이어가 터져 사고 위험이 크므로 즉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저도 이제 윈터타이어를 벗고 사계절 타이어로 교체를 했습니다.

다음 겨울까지 안전하게 주행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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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경고등 당황하지 마세요

엊그제 우리 여직원이 회사에 지각을 했습니다.

지각한 이유를 들으니 조금 황당한 지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아니, 자동차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직원이 지각한 이유는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을 하는데

내부순환로에서 갑자기 자동차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경고등은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직원은 타이어가 곧 터지거나 망가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당황해 차를 갓길에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험사 출동서비스를 신청해 길 막히는 출근길에 1시간 넘게 기다려 공기압을 채우고 회사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각을 했다는.

사실 남편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던가,

아니면 최소한 출동서비스 기사님이 한마디 해줬어도 회사에 늦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발생 이유

사실 계절이 바뀌면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타이어 안쪽은 공기가 채워져 있는데 여름에는 도로 열기로 공기가 데워지고 부피가 커져 타이어를 꽉 채우고 있다가

겨울이 되면서 온도가 낮아지고 공기도 차가워져서 부피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기준되는 공기압보다 낮아져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물론 셋팅된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 밑으로 내려가니 경고등이 들어올겁니다.



■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조치방법

차량에서 이런 경고등이 나오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아니 지금은 제가 조치를 다 합니다.

우선 이런 경고등이 발생한다면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시고 경고등이 발생한 위치의 타이어 상태를 살펴보십시요.

그래서 타이어에 펑크 등 이상이 없으면 일단 그 상태로 주행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차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셋기능이나 기타 다른 방법을 이용해 경고등을 리셋하고

목적지까지 주행을 하시면 됩니다.

목적지까지 이동하신 후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리셋해주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리셋하는 방법은 모든 차량의 내부 설명서에 기재되어있습니다.

물론 공기압이 모자랄 경우 정비센터에 들르셔서 타이어에 공기만 채워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타이어에 공기를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오히려 미끄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약간 공기압이 낮아도 되므로 여름에서 가을 겨울로 넘어올때

타이어에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더라도 추가적으로 공기를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 자기 차량의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 보는 방법

본인 차량의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알아보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챠량의 운전석쪽 문 닫히는 부분을 보시면 그 해당 자동차의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 값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볼보 xc60 차량 공기압 사진입니다.

운전석쪽 문 닫는곳에 적정 공기압 표지판은 붙어 있습니다.

다음은 스파크 공기압 수치입니다.

앞뒤 바퀴 모두 240 Kpa 값입니다.

제차 현재 공기압을 보니 220 kps 입니다. 세차하러 갈때 타이어에 공기 넣어야 할거 같습니다.

타이어 공기는 일반 카센터에서 무료, 또는 세차장 등지에 타이어 공기압 충전하는 곳이 많으니 그런곳에서 넣어시면 됩니다.

차량에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들어오면 일단 눈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없다면 계절이 바뀌면서 문제가 생긴일이니 크게 긴장안하셔도 됩니다.

대신 공기압 체크는 시간 나실때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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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티볼리] 쌍용 베리뉴 티볼리 결함 발생 - 레몬법 적용 받을까?

2019년 쌍용자동차의 베리뉴 티볼리 신차에서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들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티볼리 동호회에서도 베리뉴 티볼리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고 회원들끼리 사례를 올리고 있는데요

국내 처음으로 레몬법 적용을 받아 차량 교환등이 가능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 한국형 레몬법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시행되고 있으며 구매후 1년 이내에 같은 고장이 반복되면 차량 제조사가 자동차를 교환 또는 환불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강제성은 없어 제조사가 계약서에 교환 또는 환불에 대한 내용을 자발적으로 넣지 않으면 효력이 없습니다.

2019년 7월 22일 현재 국내 자동차 완성업체인 현대기아, 삼성르노, 쌍용, 한국GM이 한국형 레몬법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2019년 베리뉴 티볼리 결함

2019년형 베리뉴 티볼리 신차에서 차량의 가속페달에 결함이 있다는 소식이 티볼리 동호회와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티볼리 차주는 신차를 인수해서 집으로 가져오는 중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고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온 베리뉴 티볼리의 결함을 정리해봤습니다.



1. 정차후 가속페달 먹통

운행중 신호등이나 언덕길에서 정차 후 출발하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으면 엔진 RPM도 안올라가고 차량이 출발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시동이 꺼져있을때 엑셀을 밟는 것처럼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엑셀을 끝까지 밟으면 어떨때는 급발진 처럼 차가 튕겨나갑니다.

엑셀이 말을 안듣는 시간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어떤 언론매체에서 실제 차량을 가지고 30분간 운행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런 현상이 열번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2. 반응속도 느린 엑셀

이것도 티볼리 동호회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커브길이나 과속방지턱을 넘어갈때 일단 감속을 했다가 커브길을 돌아나갈때쯤 다시 가속을 하는데 이때 엑셀의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겁니다.

나는 이미 엑셀을 밟고 있지만 바로 반응을 하는게 아니라 시간적으로 1~2 초 정도 있다가 반응을 한다는 겁니다.

이게 짧은 시간인거 같지만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엑셀이 반응이 느리다는것을 쉽게 느끼실 수 있는 시간입니다.

또한 운전중 매우 답답하다고 느끼실겁니다.


3. 차량 문 덜닫힘

이건 아마도 새차라 그럴것 같습니다. 저도 스파크 뽑은지 3년째인데 문을 살살 닫으면 잘 안닫힙니다. 꽝 닫아야 문이 닫히죠. 

좀더 길을 들이면 잘 닫히리라 봅니다. 문제라면 차문이 가벼워서 그럴수 있겠죠. 중대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베리뉴 티볼리의 가장 큰 문제는 엑셀이 먹통되는 사안인거 같습니다.

차량이 발매된지 얼마 안되지만 이미 같은 결함으로 접수된 피해사례가 5건이 넘어서 국토부에서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직원 분들이 티볼리 차주들을 만나고 있다고 하니 주행실험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을 확인하고 리콜을 결정하는 본조사에 착수할 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베리뉴 티볼리 한국형 레몬법 적용가능? 

쌍용자동차는 품질에 자신감도 있고 티볼리의 인기가 높아서 한국형 레몬법에 적극 지지를 보내고 캠페인을 펼치기도 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요즘 티볼리 문제들에 대한 쌍용자동차의 태도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베리뉴 티볼리가 한국형 레몬법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1년이내 구입한 신차에서 차량엑셀 먹통 증상이 반복될때 계약서에 명시된 바에 따라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할겁니다.

단 계약서에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차량 계약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쌍용자동차도 한국형 레몬법에 지지를 보내고 동참한다고 했는데 계약서에 명시가 안되어 있다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말로만 지지를 보내고 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한국형 레몬법은 실효가 없는 법이겠지요.


지난번 티볼리 누유 사태도 결국 쌍용자동차가 리콜을 실시함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도 리콜을 통해 마무리 한다면 한국형 레몬법 적용은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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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가스차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그래서 3월26일부터 일반인들도 가스차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3월25일 정부에서는 국무회의를 통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일반인들도 가스차 즉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개정이 되었습니다.



과거 가스차량은 택시, 렌트카, 장애인용으로만 구입이 가능했으나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탈 디젤정책으로 변함에 따라 디젤차를 대체할 차량으로 가스차의 규제를 풀어주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이제 가스차도 신차 또는 중고차로 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일반차량을 구입해 가스차량(LPG) 으로 개조도 가능합니다.

 



1. 가스차 장점

가스차량은 디젤과 휘발유 차량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장점은 적은 오염물질 배출입니다.

가스차량의 주 연료인 LPG는 프로판과 부탄으로 색깔 냄새 맛 독성이 없으며 연료로 사용할 경우 휘발유나 디젤 차량에 비해 질소산화물이 약 1/100 정도만 배출이 됩니다. 따라서 저공해 차량이라 불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스차의 또 하나의 장점은 유지비 비용이 낮습니다. LPG는 원유 정제과정이나 유전에서 나오는 부산물 가스로 이 가스를 액화시켜 만들므로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현재 휘발유 1380원대, 경유 1250원대 이나 가스는 약 790원대로 연비등을 고려 했을때 장기적으로 약 30%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정숙성입니다. 가스차량의 경우 엔진 소음이 적고 노킹현상(실린더 내부 이상연소에 의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정숙한 주행을 할수 있고 또한 연소 과정에서 그을음이 적게 발생되어 엔진오일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가스차 단점

가스차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가스충전소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통 가스충전소는 여러가지 이유로 도심지에 위치하지 못하고 주로 도심지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충전소가 있지 않아 고속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시에는 충전소를 미리 파악하고 가야 합니다. 이렇게 가스 충전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가스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그리 크게 부담감으로 느끼시지는 않는거 같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는 가스통이 트렁크에 위치하고 있어 트렁크 공간을 활용하는데 제약이 있습니다. 큰 트렁크가 필요하신 분은 이런 이유로 가스차를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온 차중에 가스통이 트렁크에 없고 일반연료통 처럼 차량하부로 들어간 차량도 있습니다. 삼성르노 SM6 차량의 가스통이 차량의 하부에 설치되 트렁크를 기존 차량처럼 넓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인이 가스차량을 구입가능하게 된 뒤로 처음 일반인에게 판매된 가스차는 르노삼성 SM6 2.0 LPe 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가스차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SUV 차량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네번째는 엔진출력이 약하고 연비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차보다는 힘좋고 연비 좋은 디젤차를 많이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3. 국내 구입가능한 가스차량(LPG) 

현재 국내 판매하고 있는 가스차량은 11대 뿐입니다.

현대 :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스타렉스 + 코나 추가예정

기아 : 모닝, 레이, K5, K7

르노삼성 : SM5, SM6, SM7 + 상반기중 QM6 추가 예정 

차량메이커에서는 일반인 가스차 구매가능을 계기로 가스차 구매량이 늘어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차 종류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을 하는곳도 있습니다. 현대 코나를 비롯해 르노삼성의 QM6가 가스차량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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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 EV 제주렌트카를 이용한 시승기

연말이 되니 간만에 제주에서 학회가 열렸습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학회는 꼭 참석해야 하겠죠. 그래서 출장일정을 잡고 회사내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타고다닐 렌트카를 예약했습니다. 사실 어떤 차를 배정받을지 몰랐으나 회사동료 말이 전기자동차 코나 EV를 배정해준다는 말을 듣고 내심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차는 선입견이 일단 짧은 주행거리로 자주 충전해줘야 하고 충전시간도 길어 불편할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동료말이 코나 EV는 그럴필요가 없다는 말에 일단 타보기로 하였습니다,

제주도 도착 해서보니 수많은 제주도 렌트카 업체들이 있네요. 일단 렌트카업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 차량을 받으러 갑니다. 회사와 제휴가 되있는 조우렌트카를 이용해 코나 EV를 받아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EV 차량은 전기차로 소형 SUV 모습입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니로, 트랙스 등 소형 SUV에 속하는 차량입니다. 



1. 외형

일단 첫 인상은 예전 액센트 차량의 차고를 높여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흰색 코나 EV 차량을 배정받았는데 밖에서 볼때는 그리 크지 않아 보였습니다. 외형은 날카로운 주간 주행등과 나름 날렵한 옆모습이 괜찮게 보였습니다. 전기차라 전면부 그릴이 뚫려있지 않고 플라스틱으로 막아져 있어 멋스럽진 않습니다. 물론 전기차이기 때문에 냉각시킬 필요가 없어 닫혀있겠지만 전기차가 모두 그런 모양이라서 조금 투박하게 보입니다. 그거만 빼면 코나 EV의 모습은 소형 SUV 치곤 꽤 괜찮은 모습입니다. 

렌트카이다 보니 나중에 있을 불상사를 없애기 위해 차량의 전면부, 측면, 뒷면 등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렌트카 측 코나 EV 차량은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은지 아주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2. 내부

저는 2박3일 일정이라 기내용 가방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차량의 트렁크를 열었는데 의외로 트렁크가 넓었습니다. 기내용 가방을 몇개 실어도 될만큼 트렁크는 넓었는데 4인가족의 짐을 다 실어도 부족하지 않을 넓이였습니다.

이제 문을 열고 좌석에 앉았는데 차량은 밖에서 보는거와는 달리 의외로 넓었습니다. 넉넉한 앞좌석과 현대식 전기자동차 전용 디지털 계기판, 그리고 널찍한 네비게이션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지털 계기판에는 처음보는 표시들이 많았는데요 전기차는 처음이라 통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매뉴얼을 읽어볼 수 없어 일단 차량을 출발 시켰습니다. 그런데 차량을 출발 시키기 전까지 애를 좀 먹었습니다. 현대차 네비게이션을 써본적이 없어 통합검색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디스플레이 화면을 터치해서 검색을 할려고 해도 통합검색 매뉴는 뜨지 않은것입니다. 결국 핸드폰 티맵으로 제주 휘닉스를 검색하고 출발시켰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오른쪽에 네비 스위치가 따로 있는데 그걸 눌러야 검색이 되네요. ㅠㅠ 그것도 마지막날 알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EV 제원

# 차량가격 : 4,650 ~ 4,850 만원

# 연비(전비) : 5.6 km/kwh

# 마력 : 204 마력

# 토크 : 40.3

# 100km 도달시간 : 7.6초

# 최고속도 : 167 km



3. 내부편의 장치

현대자동차 코나 EV 차량에는 차선유지보조장치,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급정거 장치 등 첨단 안전장치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량 디스플레이에 알수 없는 표시로 되어있던 것들이 모두 첨단 안전장치가 가동되고 있다는 표시 들이었습니다. 

내부 첨단 안전장치들중 어뎁티브크루즈 컨트롤 사용해볼려고 했으나 사용해볼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사용못해봤고 차선유지보조장치는 경고음은 잘 울리는거 같은데 핸들이 스스로 차선 안쪽으로 유지해주는 것은 조금 믿기가 힘드네요. 어쩔때는 되는거 같은데 어쩔때는 안되는거 같고 차선을 인식하는 것도 느낌상 약 70% 정도, 점선 차선은 잘 인식 못하는 듯 합니다. 너무 믿지는 마시길.

4. 전비(연비)

그리고 놀랜것은 연비였는데 차량을 처음 받고 전기 게이지 옆에 남은 잔량 표시를 밨는데 516km 라고  표시가 되있었습니다. 전기차는 보통 100~200 km 타고 충전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516 km 라니 이정도면 전기차 탈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출발하자 마자 430km 로 줄어들긴 했지만 전기차로는 꽤 긴 주행거리 였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인해 전기차 판매량 1위가 코나 EV 인거 같습니다. 다른 차량에 비해 월등한 주행거리 였습니다.

사실 2박3일 학회일정이라 차량을 많이 타보진 않았지만 걱정없이 타고 다닐만큼의 주행거리 였습니다. 또한 운전습관만 잘 들이면 주행거리는 훨씬 늘어날거 같았습니다. 전기차는 감속할때 회생에너지 즉 차량의 밧데리를 충전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엑셀을 밟을 때는 저장된 밧데리의 전기를 쓰지만 엑셀에서 발을 때면 그때부터는 달리는 차량의 바퀴로 인해 전기를 다시 만들어 밧데리에 충전시킵니다. 

전기차가 다 그렇겠지만 가속 후에 감속을 할때는 일반 화석연료 차량에 비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더라고 훨씬 감속이 잘됩니다. 이는 회생에너지 발생 때문에 그러는데 구르는 바퀴를 통해 전기를 만드는 발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속을 할때는 엑셀에서 발을 떼고만 있어도 감속이 되고 마지막에 설때만 브레이킹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주행가능거리가 줄어드는 속도가 훨씬 더딥니다. 

하지만 날씨가 춥거나 더워서 히터나 에어콘을 가동해야 된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이는 화석연료 차량은 엔진의 열을 이용한다든지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전기차는 오로시 전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히터나 에어컨을 이용하면 주행가능연비는 급격히 떨어집니다.

저도 11월 이지만 날씨가 추워 히터를 켰더니 주행가능거리가 410 km 에서 350 km 로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차량 내부 온기만 돌게 하고 히터를 껏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군요. 전기차를 타면 마음껏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이게 단점이네요.




5. 주행감

코나 EV 가속성능입니다. 제원에서 보았듯이 100km 도달시간이 7.6초 입니다. 마지막날 반납 시간에 쫓겨 김녕해수욕장 부근에서 공항방면으로 오는데 휘발유나 디젤차량에 비해 순간 가속성능은 탁월합니다. 거기다 엔진소음까지 없으니 조용한데다, 엑셀을 밟으면 훅 튀어 나갑니다. 이게 전기차의 가속성능인거 같습니다. 최대 속도가 167km 인데 굳이 그렇게 까지 밟은 이유는 없지만 100km 까지는 단번에 가속이 됩니다.


 2박3일 동안 현대자동차 코나 EV를 시승해 보았습니다. 전기차를 구입한다면 굳이 테슬라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만일 제주도에서 전기차를 산다면 코나 EV를 구매할거 같습니다. 소형 SUV, 첨단안전장치, 넓은 네비게이션화면, 긴 주행거리 등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자동차 충전 인프라도 많아 주유소를 찾듯 충전소를 찾으면 되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도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 반납까지 충전은 한번도 안했고, 충전게이지는 절반정도 남았던거 같습니다. 2박3일 출장동안 만족스럽게 탑승한 현대자동차 코나 EV 시승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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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방법은?

이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초겨울 날씨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이제 집안도 자동차도 월동준비를 해야할 시기가 된거 같습니다. 



자동차 월동준비라고 하면 윈터타이어로 교환도 하고, 와셔액도 새로 보충하고, 엔진오일이나 각종 오일류도 한번씩 점검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민감한 부분이 타이어 입니다. 어느세 기온이 내려갔다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아는 여자 선생님도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뜨자 어찌할줄 몰라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인지는 아셨으나 타이어가 곧 어찌 될까봐 남편분께 전화해서 어찌해야 되냐고 물었더니 남편분도 상세한 내용은 몰라 빨리 서비스센터 가보라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국 서비스센터 들려서 타이어에 바람 넣어주는일 외에는 없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보통 기온이 낮아지면 공기의 부피도 줄어듭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도 부풀게 되고 겨울에는 공기가 수축합니다. 따라서 기온이 떨어지는 초겨울이 되면 요즘은 타이어 공기압을 차가 자동으로 측정해주기 때문에 경고등이 뜹니다. 겨울에는 보통 4~5% 정도 타이어 공기압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럼 경고등이 뜨게 되겠죠.

초겨울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뜬다면 당황하지 마십시요.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기때문에 시간 나실때 타이어에 공기를 채워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어떤 분들은 겨울에는 타이어가 노면에 닿는 부분을 넓히기 위해 약간 타이어에 공기를 빼서 다느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겨울철 빙판길에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게 되면 타이어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게 되고 이러한 모양으로 인해 빙판길에서 수막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오히려 제동거리가 늘어나거나 미끄러지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정상범위의 80% 이상을 유지해서 안전하게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하였을 경우 조치 방법입니다.

우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가까운 정비센터에 들려 타이어에 공기를 채워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경고등이 뜬 원인이 공기의 수축때문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여서 공기를 채워주지 않더라도 차 자체적으로 다시 타이어 공기압을 보정해줘서 경고등을 리셋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리셋하는 방법은 제조사마다 매뉴얼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자동차를 평평한 곳에 주차시킨후 시동을 끄고 약 3시간 정도 기다리셨다가 3시간 후 다시 시동을 켜고 타이어 공기압 리셋 절차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3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기다리는 이유는 타이어안의 공기가 식기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저의 차도 요 몇일간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계속 떠 있었습니다.

그럼 볼보 xc60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리셋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사진처럼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 있고 보정을 하라는 경고등이 같이 뜹니다.

그럼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평평한곳에 주차하고 시동을 끈후 3시간 정도 기다려줍니다. 3시간 후 다시 시동을 켭니다. 

My Car 버튼을 눌러 내 xc60 매뉴를 누룹니다.

매뉴로 들어가게 되면 '타이어 모니터' 매뉴를 다시 선택합니다.

그럼 타이어를 점검하고 필요 시 교체하거나 공기를 추입하라는 메세지가 보입니다.

공기를 주입할 필요가 없는 경우 보정시작을 선택합니다.



그럼 보정이 시작됩니다. 이 상태로 보정이 끝날때까지 몇초간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보정 프로세서가 종료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럼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해제 되어 있을 겁니다.

이렇게 단 몇초만 기다리시면 경고등은 해제 됩니다.

초겨울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뜬다고 허둥대시거나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타이어에 공기를 채워주시거나 자체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보정을 해주신다면 차량 운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저는 이제 윈터타이어로 교체할려고 합니다. 윈터타이어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교체하시면 됩니다.

이상 타이어공기압 경고등 해결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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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11월 판매조건 총정리



2018년도 이제 2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차를 바꾸실 계획이시다면 연말이 차를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절호에 기회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12월보다는 11월이 내가 원하는 차종을 고를수 있는 폭도 넓고 또한 연말 재고차를 저렴하게 구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에 뉴넥스트 스파크를 11월에 구매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차가 출시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아 할인은 전혀 못받았는데 다음해에는 100만원 가까이 할인이 들어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 현재자동차 11월 판매조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차는 내년 신차 투입을 앞둔 쏘나타와 판매가 부진한 벨로스터 등에 혜택을 집중했으며, 다른 회사들보다 재고 물량 처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 이전 생산 차량에 대해 정부의 1.5%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1.5% 할인 및 1.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트리플 기프트 프로모션'을 운영합니다. 특히, 앞서 말한바와 같이 내년 풀 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둔 쏘나타의 경우 130만원 상당의 현대스마트센스 옵션 장착과 2년/4만km 보증 추가 연장 혜택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2000cc 이하 차급 또는 현대차 터보 차량 구매 이력 고객이 벨로스터를 구매할 경우 50만원 할인이 지원되며, 1% 금리(선수율 20% 이상)의 '1+2 구매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홈페이지에 스마트 초이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벨로스터, 코나, i30을 구해하실 경우 최대 50만원 할인이 주어집니다.

현대자동차 11월 판매조건 정리



1. 액센트 : 개소세 인하기념 추가할인 20만원

2. i30 : 개소세 인하기념 추가할인 20만원, 10월 이전 생산분 50만원 할인

3. 벨로스터 : 6월 이전 생산분 70만원, 7~8월 이전 생산분 50만원, 9~10월 이전 생산분 30만원

4. i40 : 10월 이전 생산분 30만원

5. 쏘나타 : 현대스마트센스옵션 장착지원 130만원, 2년4만km 보증연장

6. 그랜저 : 10월 이전 생산분 30만원

7. 쏘나타 플러그인 : 개소세 인하기념 추가할인 20만원

추가로 모든 차종에 대해 1.5% 할인 + 1.5% 저금리(9월 이전 생산분 적용)가 적용됩니다.



기아자동차 11월 판매조건입니다.

기아차는 다른 모델들이 서운하리 만큼 모닝·K5·K7 등 승용차 라인업 판매에 치중하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는 삼성전자와 제휴를 통해 파격적인 출고 사은품을 내걸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모닝·K5·K7 구매 고객들에게 120만원 상당의 큐브 공기청정기 또는 175만원 상당의 에어드레서를 제공합니다.

이뿐 아니라 모닝·K5·K7은 무이자에 가까운 0.1% 초저금리 할부와 현금 할인(모닝 60만원, K시리즈 110만원)을 동시에 지원하는 '부담 제로 특별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출고일에 따라 최대 140만원 상당의 '연식 보상 조기 구매 특별 혜택'도 준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 11월 판매조건 정리

1. 모닝 : 50만원 할인 / 일반형 0.1% 저금리 + 공통 20만원 할인

2. K3 : 20만원 할인 / 생산월별 특별 30~50만원 할인

3. K5 : 90만원 할인 / 일반형 0.1% 저금리 + 60만원 할인

4. K7 : 90만원 할인 / 일반형 0.1% 저금리 + 60만원 할인

5. 쏘올 : 생산월별 특별 30 ~ 50만원 할인

6. 스토닉 : 생산월별 특별 30 ~ 50만원 할인

7. 니로 : 생산월별 특별 30 ~ 50만원 할인

8. 쏘렌토 : 20만원 할인 / 생산월별 특별 80 ~ 100만원 할인

9. 모하비 : 300만원 할인(2018년 생산 한정)

10. 더뉴카니발 : 100만원 할인

11. 봉고3 트럭 : 생산월별 특별 20 ~ 40만원 할인



한국GM은 경차 최초 스파크 10년 초장기 할부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는 쌍용차 티볼리에 이어 쉐보레 스파크도 11월부터 10년 할부 구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네요. 저도 여기에 합류하고 싶네요. 다시 스파크 새차를 타고 싶네요.

한국GM은 이달 '쉐비 페스타' 를 시행하고, 연말 혜택을 앞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스파크는 이달 할인폭을 130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할인 대신 출고 상품으로 LG 트롬 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월 10만원대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는 10년 초장기 할부를 경차 최초로 시행한다고합니다.

이외 유류비 지원, 타켓 프로그램, 그리고 차량 재구매 할인 등을 적용할 경우, 이달 차종별 최대 할인폭은

한국GM 11월 판매조건

1. 말리부 510만원

2. 트랙스 280만원

3. 임팔라 620만원

4. 2018 이쿼녹스 250만원

5. 카마로 450만원이 할인됩니다.



쌍용차도 연말을 맞이하여 조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올해 가장 파격적인 조건으로 '아듀 2018 세일 페스타' 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 11월 판매조건

재고 모델의 경우 생산기간에 따라

1. 티볼리 아머&에어 70~170만원

2. 코란도C 150~350만원

3. 코란도 투리스모 200~250만원

4. G4 렉스턴 10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이달 16일까지 구매를 확정하면, 렉스턴 스포츠를 제외한 전 모델 30만원 특별 추가 할인도 제공됩니다. 이후 이달 30일까지는 20만원, 12월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이 각각 적용된다고합니다.

티볼리·코란도C·코란도 투리스모는 최장 60개월 1.9% 초저리 할부(선수율 0%)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시불 구매시

1.티볼리 70만원

2.코란도C 150만원

3.코란도 투리스모는 200만원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10년 분할 납부(이율 5.9%)가 가능한 롱 플랜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G4 렉스턴은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선수율 10% 이상)에서 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G4 부담 제로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도 연말 시즌을 앞두고 할인 및 금융 상품 혜택의 폭을 확대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11월 판매조건

슈퍼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 구입시 최대 할인폭은

1. QM6 400만원

2. SM6 300만원

3. 클리오 200만원

4. QM3 200만원 등이 적용됩니다. 또한 QM3와 클리오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차종별로 파노라마 선루프와 내비게이션, 보증 연장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추가 현금 할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 SM3 Z.E.는 현금 구매시 500만원 기본 할인을 지원하며, 36개월 할부 구매시 무이자 혜택과 함께 250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쭉 한번 정리 해봤는데요 구매하시고자 하는 차량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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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카 경차선택 스파크 와 모닝 비교

가족들을 위한 차량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중에 출퇴근 전용으로 사용하실 세컨카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 꽤나 있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족을 위한 차량이 있지만 와이프가 집에서 사용해야 되서 출퇴근을 위해 경차로 세컨카를 사기를 원했습니다. 유지비 적게들고 세금 적게 내는 차량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전 세컨카로 스파크를 타고 있습니다. 2015년식 뉴제네레이션 스파크.



2015년도에 세컨카로 경차를 하나 사기로 정하고 6개월간 비교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경차는 스파크, 모닝, 레이가 있었는데 쉽게 2개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스파크와 모닝이었습니다. 레이는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에서 A필러 부분의 취약성과 함께 차체가 높아 회전시에 위험할거 같았고, 가속성능 등에서 스파크와 모닝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이었습니다.

그럼 스파크와 모닝을 비교토록 해보겠습니다.

첫째 디자인입니다. 이거는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모닝의 둥그스름한 모습보다는 쉐보레 스파크의 각진 모습이 더 보기 좋았습니다. 또는 자동차의 로고 디자인이 기아 모닝보다는 쉐보레 스파크의 로고 디자인이 멋지네요. 40대 아저씨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둘째 안전성입니다. 당시 쉐보레 스파크는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강성이 높은 금속을 사용한데다 하체의 서스펜션이 단단해 회전시 쏠리지 않는 안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당시 유튜브에서도 스파크를 고속도로에서 시승해보면서 회전시에도 노면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모습에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정인 코너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 모닝은 회전시에 쏠리는 현상과 함께 좌우 롤링이 있어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닝도 대외 발표자료에서는 스파크보다 강성이 높은 금속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세째 편의성입니다. 저는 일단 아이폰 사용자여서 아이폰과 연동될 수 있는 카플레이어가 있다는게 굉장한 메리트였습니다. 사실 뉴제네레이션 스파크가 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란 사람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왜냐 아이폰과 연동된 카플레이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스파크를 구매하여 지금까지 안전하게 만족하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이번에 한국 GM은 쉐보레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한 2018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SSI) 경형 승용차 부분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992년 이후 올해 27년째를 맞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인데 전반적인 만족도 30%, 각 요소 만족도 50%, 재이용 의향률 20% 등 총 3개 항목 점수를 합산해 만족도와 충성도를 지표로 나나태고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총 83.8점을 획득해 기아자동차 모닝을 제치고 4년 연속 경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네요. 특히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분야에서 모닝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국GM은 강조했습니다.

저도 경차를 또 산다면 쉐보레 스파크를 재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올해 2018년 상반기에 스파크는 부분변경 모델은 출시했는데요, 이후 투톤 컬러와 데칼, 휠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약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조합이 가능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코리아세일페스타 관련 이벤트를 전개해 선착순 2,500명에게 스파크 구매 시 최대 160만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금 할인을 선택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LG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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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달라진 자동차제도에 익숙해지자

'전좌석 안전띠 단속',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오늘 라디오에서 2018년 변경된 자동차 제도가 있다는 방송을 들었습니다. 이제 자동차 뒷자리도 안전띠가 필수이고, 술먹고 자전거 타면 단속대상이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제 회식끝나고 자전거 타고 들어가는 일은 일어날 수 없겠네요.



1. 자동차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현행 자동차 안전띠는 일반도로에서는 앞좌석, 고속도로에서는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도로,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매야 합니다. 또한 버스나 택시에 탑승한 승객도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야합니다. 현재는 올해 11월말까지는 계도기간이여서 단속을 안하지만 12월 1일 부터는 단속이 시작됩니다. 좌석 안전띠를 매지않아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겠습니다.

계도기간 : 2018년 11월 30일까지

단속기간 : 2018년 12월 1일부터



그리고 한가지 더 승객이 5살 이하 영유아라면 카시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13살 미만일경우 안전띠를 매야합니다.

만일 승객이 안전띠 규정을 어기면 운전자가 처벌을 받게 됩니다. 다만 운전기사분이 이를 공지했다면 책임은 없습니다. 시내버스는 안전띠가 없기 때문에 단속에서 제외됩니다.

단속은 경찰관이 직접 눈으로 단속하며 단속벌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인 : 3만원

13살 미만 어린이 : 6만원

동승자나 승객은 책임이 없고 운전자가 내야합니다



2.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자전거에 대한 안전규정도 강화됩니다. 자전거 운전자도 음주단속 대상이 되는데요, 차량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시 범칙금 3만원, 측정거부 시 10만원

우선 자전거 동호인들이 몰리는 식당 주변에서 위반 가능성이 높아 우선 단속대상입니다. 처벌 조항은 없지만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도 법적인 의무가 됩니다.  

 

 



3. 경사지에 차량을 세울경우 안전조치 미이행

주차할 곳이 없어 경사지에 차량을 세우는 경우 안전조치 의무도 새로 생겼습니다. 핸드브레이크 등으로 제동 한 뒤, 바퀴에 고임목 등을 설치해 두거나 자동차 핸들을 돌려 도로 가장자리로 돌려놔야 합니다. 이런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됩니다.

4. 변경된 자동차 제도에 대한 문제점

모든 좌석에 대한 안전띠 착용은 차량 탑승자에 대한 안전조치로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예외를 인정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만일 아이를 안고 택시를 탈경우 안전띠를 해야하는지, 또는 6살 미만 유아를 데리고 택시 이용할 경우 카시트 착석 여부 등 예외를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 어느정도는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전거 탑승 시 서울 따릉이를 이용할 경우 안전모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는데 그럼 개인이 가지고 다녀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이 어느정도 명확해져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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