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ro vs 액션2, dji 액션2 실사용후기

1. 고프로와 호환될까?

2. dji fpv에 적합할까?

 

 

■ dji 액션2 구입 배경

저는 현재 dji fpv를 날리고 있습니다.

dji fpv 드론은 날리면서 드론에 달려있는 카메라로 영상이 녹화도 되지만

더 좋은 영상을 위해 고프로를 달아 날리곤 합니다.

그런데 dji fpv에 고프로9을 올렸더니 dji fpv의 gps가 전혀 잡히지 않게된다는 겁니다.

드론 카페에도 사연을 올려 질문을 했지만

액션캠이 dji fpv 드론 윗부분에 달리기 때문에 gps신호를 방해받게 된다고 합니다.

고프로 10은 그런일은 없다고 해서 곧바로 고프로10 중고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눈에 운명같이 들어온건 dji 액션2 액션캠이었습니다.

dji action 2 액션2 액션캠은 10월 28일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눈을 뜷고 들오온 액션2는 고프로9을 대체하기 위한 좋은 액션캠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택배로 받아보기보다는 직접 가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현재 dji 사의 국내 정식 대리점은 한빛드론으로 

발매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10월 29일 직접 한빛드론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 dji 액션2 한빛드론에서 직접 구입

아침 일찍 한빛드론 회사가 위치한 송도의 로봇타워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건물은 로봇타워가 유일해서 주차장도 아직은 무료입니다.

한빛드론은 13층에 위치하고 있고 그곳엔 사무실과 함께

dji 드론 서비스와 판매도 같이 하는 서비스센터도 같이 있었습니다.

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서비스센터에 아무도 안계셔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조금 뒤에 직원분이 오시네요.

액션2 액션캠을 구입하러 왔다고 하니 물건을 가져다 주십니다.

서비스센터에는 각종 드론과 dji에서 판매중인 각종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Dji AIR 2S 도 판매가 시작되었군요)

액션2도 물론 전시대가 있었지만 그곳엔 비어있었습니다.

사용후기를 촬영하기 위해 잠시 대여중이라고 하네요.

사실 실제 모습을 보고 구입할려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에게 

고프로 악세사리와 혹시 호환이 되냐고 급하게 물어보자

직원분이 다른 분에게 물어보고 답해주었는데

다행히 고프로 악세사리와는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 Dji 액션2 고프로 악세사리와 호환 "

그럼 제 dji fpv와도 호환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가격은 액션2 콤보 509,000원입니다.(카카오결재 가능)

현금카드를 안가져가서 카카오결재로 했네요.

포장 박스는 흰색박스에 겉에 액션2 카메라 사진이 있는 박스였습니다.

박스는 긴 박스 형태였는데 작은 박스라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막상 액션2를 꺼내보니 그랄만하네라고 느껴지더군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이렇게 한빛드론에서 직접 구입하고 

로봇타워 1층 공터에서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 dji 액션2 구입 개봉기

1층 주차장 옆에 공터에 자리를 잡고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박스 개봉할때가 가장 들뜨기도 하죠.

우선 가지고 있는 고프로9과 박스만 비교해 보았습니다.

급하게 박스를 뜯다보니 위로 여는거였는데 그만 옆으로 열어서

박스가 찢어지고 말았네요.

(나중에 중고로 팔때 박스 없이 팔아야 겠네요)

▶ Dji 액션2 콤보 구성품

액션2 콤보 제품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카레라 모듈

2. 밧데리 모듈

3. 마그네틱 어댑터 마운트

4. 마그네틱 스트랩

5. 전원케이블

Dji 액션2 전원 모듈콤보는 가격이 509,000원으로

이번에 구입한 모델이며

Dji 액션2 듀얼 스크린 모듈 콤보는 가격이 636,000원으로

구성품이 전원모듈콤보 이외에 전면 터치스크린 모듈, 마그네틱 볼 조인트 어댑터 마운트가 추가가 됩니다.

간단하게 액션2 와 고프로 9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실 크기에 살짝 놀랐습니다.

정사각형 크기라 고프로만 할줄 알았는데 크기는 더 작은 사이즈 입니다.

사이즈만 봤을때는 고프로를 대체할 수 있는 액션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도 고프로 악세사리와도 호환이 되니 다행입니다.

 

■ Dji 액션2 특징

먼저 DJI 액션2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션2 액션캠은 다른 여타 일체형으로 된 액션캠과는 달리

카메라부, 전원부, 디스플레이부 로 나뉜 모듈형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각각의 모듈은 마그네틱 자석을 이용해 합체와 분리를 하게 됩니다.

1. 액션2 카메라 모듈 특징

▶ 액션2 카메라 모듈의 크기:  39mm 정사각형 모양에 두께는 22.3mm 

▶ 무게: 56g (참고로 고프로9의 무게는 158g, 고프로10은 153g)

 dji fpv 드론의 비행성능에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CMOS 크기: 1/1.7 인치 CMOS 

고프로9과 10 모두 1/2.3인치로 사진은 2300M 이지만 액션2는 1200M로 

사진보다는 동영상에 무게를 둔 액션2 입니다.

▶ f2.8조리개에 155도 초광각

▶ ISO 100 ~ 6400

▶ 최대 4,000 * 3,000 픽셀로 촬영

▶ 4K 영상으로 120fps 즉 4배 슬로우

FHD 영상에서는 240fps로 8배 슬로우까지 가능합니다.

▶ 카메라 모듈에는 내부 저장공간이 있으며 용량은 22.4G 정도 됩니다.

4K 30fps 로 촬영 시 약 25분 20초 촬영가능합니다.

 

2. 액션2 전원부 모듈

전원부 모듈에는 추가 밧데리가 내장되어 있고

전원버튼이 하나 있으며 SD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한개 존재합니다.

또한 카메라모듈과는 마그네틱 자석으로 연결되며 연결되는 부위에는

두 기계를 연결하는 접점부가 있습니다.

 

3. 기타 액션2 특징들

목에 착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 스트랩

쉽게 띄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마그네틱 어댑터 마운트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혁신적인 디자인

영상 안정화 기술인 호라이즌스테디 적용

액션캠을 흔들어도 전혀 뒤집어지지 않는 록스테디 2.0

생활방수 10m 가능

타임랩스, 8배 슬로우 모션

8배의 디지털줌

 

4. 기타 액션2 악세사리 들

한빛드론에 문의하니 액션2의 악세사리가 아직은 

입고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액션2 악세사리가 많은데 다행히 고프로 악세사리와 일부는 호환이 되어

기존 고프로에서 사용하였던 셀카봉이나 fpv에 사용하였던 어댑터 등은 

같이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dji 액션2 실사용 후기

구입하자마자 이틀정도 야외에서 사용해봤습니다.

FPV 드론을 날리면서 같이 운용할 수 있는 고프로를 대체할수 있을지 기대했는데요

일단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지 고프로를 액션카메라 용도로 사용한다면 고프로를 대신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dji 액션2를 fpv 드론과 운용 시 장단점

일단 무게면에서는 상당히 dji 액션2가 유리합니다.

물론 고프로세션이 있지만  무게면에서 고프로세션은 127g 으로 

액션2 카메라모듈 56g 에 비해 2배 이상 무겁기 때문입니다.

또한 CMOS 가 1/1.7 인치로 커서 동영상의 이미지 퀄리티는 고프로 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영상도 4K 120 fps까지 가능하므로 충분한 슬로우 모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dji fpv에 달아서 운용해보니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발열이 굉장히 심합니다. 

만일 충전중에 카메라모듈이 켜져 있다면 잘못만졌다 화상까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발열이 심합니다.

카메라 모듈 겉표면에서 60도 이상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fpv에 카메라모듈만 올려 촬영해보니

4K 60fps로 촬영도중 영상이 자주 끊겨 촬영이 됩니다.

5분정도 촬영후에 꺼졌다가 다시 촬영이 되는데요.

알고보니 카메라 셋팅에 '자동촬영 중단온도' 메뉴가 있고

'표준모드' 이면 영상 촬영도중 자주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높은모드' 로 설정해야 발열로 인한 끊기는 현상이 좀 더 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둘째, 카메라 모듈에 있는 내부저장공간 부족

dji 액션2의 카메라모듈에는 내부 저장공간이 있습니다.

별도의 SD카드는 카메라 모듈 자체에서는 안되고

전원부 모듈에 별도의 SD 카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에 있는 내부저장공간은 약 22.4G 로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내부저장공간 만으로 촬영을 한다면

4K 30fps는 25분 20초가 촬영가능합니다.

4K 60fps 에서는  23:13

4K 120 fps 에서는 19:54

FHD 30fps 에서는 46:28

FHD 240fps 에서는 23:13 

실제로 4K 60fps로 dji fpv를 밧데리 2개 날려보니

내부저장공간이 꽉차게 되고 이를 맥프로(2021)로 옮겨보니 약 2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내부저장공간이 작다보니 번거로움과 불편이 발생하네요.

 

세째, 카메라모듈과 전원모듈 연결 시 충격에 약함

dji 액션2는 마그네틱 자석을 이용해 붙였다 떼었다 할수 있는 모듈형입니다.

자석만 쓰는게 아니라 양쪽에 걸쇠가 있어 왠만큼 힘을 주지 않는 이상

쉽게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고프로 셀카봉에 모듈전체를 끼우고

전원부에 별도의 SD카드를 삽입하고 달리면서 촬영을 해봤는데

접점이 충격에 부딧치고 헐거워지는지 녹화중 꺼짐현상이 발생합니다.

몇번을 시험해봤지만 뛰면서 촬영할때는 녹화가 계속 꺼지더군요.

모듈을 연결해 사용할때는 안정된 상태로만 촬영해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dji 액션2를 실사용한 후기였습니다.

처음 받아서 카메라셋팅을 하고 이틀정도 fpv 드론에 날려 영상을 찍어보았는데요

충분히 고프로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기존에 고프로가 dji fpv에 gps 간섭을 일으켰는데

다행히 액션2는 gps 간섭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저한테는 구입한 보람이 있는데요.

영상도 훌륭해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액션캠 용도로 사용한다면 

앞서 말한것처럼 몇가지 단점이  있어 고프로를 완벽히 대체하기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고프로는 액션캠으로 계속 사용하고

fpv 드론에는 액션2를 사용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용도로 dji 액션2를 구매하실건가요?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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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1 방문후기, 주차장 위치 재확인

 

 

목요일 서울 ADEX 2021 행사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오전 일정이 있어 오후 13:00 쯤 찾았는데요.

행사장 가기전 다른 직원에게 주차장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더니

오전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결국 ADEX 행사장에서 탄천을 건너 천변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했다고 합니다.

ADEX 행사장쪽에는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회사에서 13시쯤 출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13:40분쯤 도착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남공항 후문쪽을 진입했는데

주차요원분들이 행사장 주차장쪽으로 다행히 안내를 해주십니다.

아마도 오전 행사를 보시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 주차할곳이 조금은 있어 보입니다.

 

▶  ADEX 2021 행사장 주차장 위치

둔전교를 지나기 전 성남공항 후문쪽으로 들어서면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주차장 여유가 있다면 안내를 해주십니다.

정말로 오전에는 행사시작전이 아니라면 주차할곳은 없읍니다.

주차장이 넓은건 아니고 공항 행사장 앞쪽에 길을따라 양쪽으로 밖에 주차할 수 없고

행사장 앞쪽은 기자전용 주차장인데다 그나마 남아있는 주차장은 땅이 질고 주차구획도 없어서

주차는 알아서 해야합니다.

만일 오전에 가신다면 아예 일찍 가셔야 주차를 할수 있고

아니면 오후점심시간 끝날 무렵인 13:00 쯤 가신다면 운좋으면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겨우 주차를 했습니다.

 

▶ ADEX 행사장 출입 시 주의사항

행사장 입구 출입문을 지나기 위해서는 보안요원들로부터 

사전등록 바코드를 확인 받습니다.

금요일까지 출입하시는 분들은 꼭 사전등록 하셔야 합니다.

서울공항 후문을 지나면 이렇게 등록센터가 나옵니다.

등록센터 입구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을 합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 확인은 카톡이나 네이버 등을 통한 QR코드에

백신접종여부 접종완료 라는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또는 72시간 내에 PCR 검사 음성이라는 문자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통과해야만 출입증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역장병 및 군무원은 전용 창구에서 출입증을 키오스크를 통해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아직 행사장에 진입 전입니다.

출입증을 받으셨다면 이제 보안검색대를 향해 가셔야 합니다.

보안검색대에서는 전에 말씀드린 반입금지 물품들이 없는지 가방검색과

신체에 대한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셔야 합니다.

저는 카메라가방을 챙겨갔는데 그 안에 맥가이버 칼이 항상 들어있어서 미리 차에 빼놓고 왔습니다.

보안검색대도 마찬가지로 현역장병 및 군무원은 전용 창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모두 통과해서 행사장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진입하자 마자 있는 ADEX 2021 간판입니다.

여기서 사진찍는 분들도 있네요.

저는 바로 행사장 홀로 들어갔습니다.

홀 A와 홀 B에 국내외 유수의 항공업체 들이 부스를 통해 흥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업에 관심있거나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홍보관을 만들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방산업체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어서 ADEX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있게 보시면 재미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심있는 드론에 대해 살펴보고 다녔는데요

주로 군사적 목적으로 쓰이는 드론이 대부분이여서 

흥미 위주로 관람을 했습니다.

기아에서는 멋진 전술차량도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상용차량으로 판매를 한다고 해도 인기가 꽤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권총과 자동소총도 전시가 되고 있는데요

빈총에 실제 장전도 해보고 만져볼수 있습니다.

실제 권총은 처음 만져보는데 무게감이 있네요.

자동소총도 한번 살펴보고자 했는데 행사 도우미가 정리를 하고 있어서 만져볼 기회를 못가져 봤습니다.

이번 ADEX 행사에서는 우주무기체계도 전시가 많이 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 오늘 10월 21일 발사되는 누리호도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우선 누리호의 엔진도 축소해서 전시가 되고 있었고

누리호 본체도 축소해서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누리호의 엔진

10월 21일 누리호는 오늘 17:00에 발사되었고

거의 성공적인 발사가 되었는데 마지막 더미인공위성을 궤도에 안착하는데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오게한 연구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부 전시를 둘러보고 이제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야외 전시장에는 많은 항공기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같이 F-22 랩터가 전시되어 있지만 않았지만

국내 도입된 최신형 전투기 F-35A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도입한 공중급유기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꼬리날개쪽에 무언가가 붙어있는데 도대체 저게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공중급유할때 쓰는 급유기가 뒤쪽에 장착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군의 수송기인 허큘리스

엄청난 양의 병력과 물자를 실어 날을수 있고

아주 짧은 거리에서도 이착률을 할수 있는 거대한 수송기였습니다.

사실 이착률하는 모습을 볼수 없어 아쉬웠지만 

몇년전 F-22와 함께 시험비행을 할때는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번에 시험비행이 없다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실 야외 전시장이 워낙 넓다보니 행사장 돌아다니는데만도 거의 2시간 이상 걸어다녀야 합니다.

행사장 내 꼬마기차를 타고 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걸 못타봤네요.

2시간 30여분정도 행사장을 돌아보고

푸드트럭이 모여있는 곳에서 커피한잔을 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음료의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바닐라커피 한잔에 5000원~

커피트럭이 가장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말 토요일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 커피주문하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서울 ADEX 2021 방문을 마치며

올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ADEX를 개최한 주최진이 준비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시물과 행사가 예전보다 좀 줄어들었다는 인상이 듭니다.

또한 예전에는 각종 시험비행이나 곡예비행 같은 볼거리도 많았는데 많이 줄어들었구요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대통령님이 직접 F-50 전투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우리가 100% 만든 우주발사체인 누리호가 발사되었다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또 내후년에 ADEX 2023이 열리겠지만 그때는 일상속에서 더 많은 행사와 볼거리가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자녀분들이 계시다면 꼭 주말에 한번 시간내서 들려보시면 자녀들의 좋은 경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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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1 일정 및 주차장 안내

 

 

2021년 서울 ADEX가 성남 공항에서 개최가 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간게 2019년이었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19년에 F-22의 시험비행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올해에는 F-22 비행이 없어 아쉽기는 합니다.

그럼 이번 서울 ADEX 2021 행사일정 및 주차장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 ADEX 2021 행사 일정

1. 행사기간 : 2021. 10. 19.(화) ~ 10. 23.(토)

2. 장소 : 서울 성남공항

3. 관람시간 : 09:30~17:00(19일부터 22일까지) , 10:00~16:00(23일)

토요일은 14:00시에 입장마감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출입대상: 19일부터 22일 사이에는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며

23일 토요일에는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 입장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관람객은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여야 하며

또는 72시간 이내 PCR 검사 확인 후 음성인 사람만 입장 가능합니다.

다행히 저는 접종완료자라 PCR 검사 안받아도 되네요.

처음엔 PCR 검사 받아야 된다고 해서 갈까말까 고민했습니다.

5. 입장권 가격

주중 1일권은 25000원, 전일권은 80000원

주말권 어른 12000원, 초중고생 8000원 입니다.

저는 행사관련자라 무료 입장가능하고 대신 사전등록 해야 합니다.

6. 사전등록

19일부터 22일 방문하는 관람객은 사전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 온라인 사전등록 QR 코드를 찍고 사전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 2021 ADEX 행사 비행 일정

ADEX의 꽃은 역시 우리 공군의 블랙이글팀의 시험비행입니다.

지난주부터 곡예비행 연습하느라 공항 일대가 소음으로 시끄러웠는데

잠깐 잠깐 곡예비행을 감상했었습니다.

ADEX에 가시면 제대로 된 비행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도록 시간 맞쳐서 입장하셔야 합니다.

▶ 비행 일정

 

■ ADEX 2021 입장 시 주의사항

행사 입장 시 출입 게이트에서 제한된 반입물품이 없는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때 반입금지 물품이 있다면 출입이 제한되니 혹시 이런 물품이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음식 및 음료도 반입금지 입니다.

▶ 반입금지 물품

라이터, 부식성 물질 및 가연성 위험물

무선조종물품(RC카 및 드론): 항공기가 뜨는 공항이니 드론은 안되겠죠.

무선신호장비, 개인 이동수단(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 보드 등), 단 휠체어 가능

총기, 날카로운 수공구, 모든 형태의 칼, 스프레이류 등

 

 

■ 2021 ADEX 오시는 방법

ADEX 2021 행사장인 성남비행장에 오실때는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오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주차장도 협소하기 때문인데요.

▶ 지하철은 

8호선을 이용 모란역에서 하차 후 셔틀버스 이용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하차 후 셔틀버스 이용

3호선 수서역에서 하차 후 셔틀버스 이용하시고

▶ 버스는 

 모란역 정류장, 판교역 정류장, 수서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버스를 타시면

해당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택시는

전시장 입구에서는 택시가 하차할 수 없기 때문에 모란역 8번출구 인근에서 내린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라고 안내하는데 

서울공항 후문쪽에서 내려달라면 아마 기사님이 알아서 내려주실겁니다.

▶ ADEX 셔틀버스 이용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모란역 10번출구에서 행사장까지 5분~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23일에는 모란역 10번출구앞에서 3분 간격으로 ,

수서역 6번출구에서는 15분 간격으로,

판교역 삼평동 공영주차장 앞에서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 자가차량 운행 시

ADEX 행사장 안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19일부터 22일에는 주차하실 수 있는데요 위치는 ADEX 행사자 입구주차장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진입방법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23일에는 일반 관람객까지 오시기 때문에 행사장 주차장은 아주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천변에 위치한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고 걸어서 행사장까지 오실 수 있으니

그게 한결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은 행사장 입구 주변은 매우 혼잡합니다. 

따라서 아침 일찍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이들 데리고 오후에 갔다가 도로에서 꼼짝 못하다가 천변 도로에 주차하고 갔다오기도 했습니다.

아마 주말에는 천변도로에 주차를 유도할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더 ADEX 행사장 안에는 식음료를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료와 먹거리 등도 드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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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

 

 

오늘은 초등학생 자녀의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를 말해볼까 합니다.

아마도 요즘 아이들 집에서 하는 줌수업과과 각종 영상매체로 인해

갑자기 눈이 안좋아지는 사례가 많이 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자녀도 3학년에 올라가면서 1.5 였던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져 0.1까지 떨어졌습니다.

부모입장에서는 굉장히 낙담을 하게 되는데요.

제가 안경을 써서 그렇지만 어릴때는 굉장히 불편하고 파손도 많이 되서 부모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잘 아는데 뭔가 해줄께 없었는데

드림렌즈를 껴보라는 주변 권유에 병원가서 진료받고 자녀에게 드림렌즈를 맞춰주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드림렌즈 처방과 가격

우선 드림렌즈는 전문안과에 가서 드림렌즈를 처방 받으셔야 합니다.

아이의 눈에 맞도록 렌즈를 맞춰야 하기때문에 눈검사도 병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방은 받지만 드림렌즈가 안경과는 달라서 보험적용은 받지 못합니다.

물론 실손보험도 안되구요.

드림렌즈는 가격대가 100만원대이지만 좀더 싸게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방학전후로 해서 안과에서 행사 이벤트를 할때 구매를 하면 좀더 싸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80만원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드림렌즈 착용 전후 주의점

자녀를 위해 드림렌즈를 구매하셨다면 이제 아이들에게 그만큼 정성을 쏟아야 됩니다.

드림렌즈가 눈에 직접 넣는 물건이다보니 처음부터 아이가 거부감이 있다면 쉽지 않습니다.

중간에 착용을 포기하는 아이들도 빈번합니다.

▶ 아이가 렌즈에 대한 거부감이 많다면 드림렌즈 구매는 보류

다행히 저희 아이는 처음부터 렌즈를 눈에 넣는것 자체에 대해 부담을 안가졌지만

그래도 날마다 렌즈를 착용하다보니 어떤때는 안넣겠다고 때를 부리기도 합니다.

두려움이나 겁이 많아 렌즈 착용하는게 쉽지 않다면 드림렌즈 착용하는걸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구입하고 착용안하면 돈만 날리는 거죠. 

물론 환불도 안됩니다.

 

▶ 드림렌즈 착용은 부모님의 노력이 99%

드림렌즈는 본인이 직접 눈에 넣는게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이 매번 넣어주고 빼줘야 합니다.

저희는 아내가 안경을 안쓰다보니 해본적이 없어 안경과 렌즈를 착용해본 제가 아이에게 렌즈를 넣어주고 빼줍니다.

사실 저도 렌즈를 끼워봤지만 렌즈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잠들기전과 아침에 일어났을때 렌즈를 넣어주고 빼줘야 하는데

저는 그 시간이면 출근하고 퇴근하고 하는 시간인데 저도 사실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굉장히 부지런해야 아이가 힘들어해도 힘내서 할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1주일에 한번은 쉬어도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말 토요일에는 아이가 끼지 않고 편하게 자라고 합니다.

 

▶ 렌즈 세척 시 주의

렌즈를 눈에서 빼거나 눈에 넣기 전 반드시 세척을 하셔야 합니다.

그때 세척중에 작은 렌즈가 손에서 빠져나와 하수도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요.

노랑색의 안전망을 주지만 완전 믿을수는 없습니다.

저도 렌즈 세척중에 렌즈를 손에서 놓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를 분실할뻔한 일도 있었는데요.

렌즈를 세척중 손에서 놓쳤는데 작은 렌즈를 세면기에서 찾을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욕실안을 모두 찾아봤는데요 없어서 입었던 옷에 묻었나 싶어 옷까지 벗어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세면기의 오수관을 분해하기까지 했는데요.

오수관이 직관이라 그냥 하수도로 흘러가버려서 괜히 청소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만에 결국 욕실 바닥의 철재로 된 물빠짐 장치가 있는데 거기에 걸려있었던 겁니다.

만일 잃어버렸다면 다시 80만원주고 맞혀야 합니다.

정말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 렌즈 뺄때 주의

드림렌즈를 아이의 눈에서 뺄때도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느날은 제가 아이의 눈에서 렌즈를 빼면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렌즈가 검은 눈동자 위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확인하지 못하고 뽁뽁이를 이용해 렌즈를 뺄려고 검은 눈동자를 4번이나 뽁뽁이로 찍어서 뺄려고 했습니다.

얼마나 눈이 아펐던지~ 지금도 그걸 생각하면 아주 오싹하고 아찔할 정도입니다.

다행히 아내가 위치를 파악하고 렌즈를 빼서 그렇지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그래서 렌즈를 뺄때면 검은 눈동자 위에 렌즈가 잘 안착되어 있는지 반드시 꼭 확인하고 빼고 있습니다.

 

■ 드림렌즈 한달 사용 효과

아마도 이게 가장 궁금하실 사항인거 같습니다.

우선 드림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1주일동안 이틀에 한번 병원을 가야 합니다.

렌즈가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혹시 아이의 눈에 이상은 없는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시력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같이 검사를 하게 됩니다.

드림렌즈 이틀 착용하고 병원에 가서 시력을 검사했는데요

처음 0.1 이었던 시력이 병원에 가서 시력을 검사하니 0.4 정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틀 렌즈를 착용하고 병원에 가서 시력을 검사했는데요

이틀 전 0.4였던 시력이 0.8까지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드림렌즈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요.

밤에 드림렌즈를 착용했다가 벗고 일과시간에는 안경없이도 활동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틀 연속은 시력이 유지가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밤에는 렌즈를 착용 해야만 했었습니다.

2주동안 그렇게 밤에는 렌즈를 착용해주고 1주일에 한번은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그렇게 2주를 착용하니 이틀정도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낮에 시력이 유지되었는데요

3일까지는 시력을 유지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저번에 맞혀둔 안경을 썻더니 너무 어지럽다고 하던데요.

처음 눈이 나빠져 안경을 맞혔는데 현재는 그보다는 눈이 좋아진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이제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두달정도 되어 가는데요.

일단 드림렌즈가 아이들의 시력을 어느정도 회복시켜 주는건 맞지만 절대 치료는 아닙니다.

렌즈를 밤에 착용함으로써 낮에 렌즈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는것과

아이들의 시력이 저하되는것을 어느정도 속도를 늦쳐주는 느낌입니다.

만일 드림렌즈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급격히 눈이 나빠졌을텐데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시력저하 속도를 늦쳐주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렌즈를 쓰지 않고 3일정도는 시력이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림렌즈가 하드렌즈이기 때문에 딱딱해서 렌즈를 넣고 뺄때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렌즈에 별로 거부감 없던 저희 아들도 렌즈를 넣고 뺄때는 굉장히 신중해집니다.

그리고 가끔 잘못들어가 아플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잘 참아주고 해서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여전히 혼자 렌즈를 끼고 벗을수 없어 제가 해주고 있는데요.

일단 드림렌즈 효과를 보실려면

첫째, 아이가 드림렌즈에 대해 거부감이 없을것

둘째, 부모님의 노력과 끈기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초등학교 자녀의 드림렌즈 한달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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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경고등 해결하기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로 접어들면서 아침이나 밤 온도가 사뭇 낮아졌습니다.

사람도 이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손씻기도 잘하고 마스크도 끼고 다녀서인지

감기는 잘 안걸리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매일 타고다니는 자동차도 환절기에는 이상이 생기곤 하는데요.

운전하시는 분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게 바로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일겁니다.

계절변화에 따라 주변 온도가 낮아지면 타이어내 공기도 수축되어

공기압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경고등이 뜬느데요.

이 경고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동적으로 측정해주는 TPMS 라는 센서가 타이어에 달려있습니다.

▶ TPMS 센서는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의 약자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라고도 합니다.

타이어에 부착된 자동감지 센서를 이용해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만일 한개의 타이어에 공기압이 낮을경우 회전을 한다든지 할때 자동차의 운동성능이 떨어지거나

잘못하면 타이어에 펑크가 나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한 중요 부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봄이나 가을에 많이 발생합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가거나 내려갈때 타이어 공기압의 수축이나 팽창으로

공기압이 달라지기 때문에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경고등이 발생했을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래도 만일을 대비해 혹시 타이어에 펑크가 나지 않았나, 못이 박히지 않았나 점검은 해주셔야 합니다.

만일 타이어에 이상이 없다면 계절변화로 인해 경고등이 뜬것이기 때문에 

타이어에 바람을 다시 넣어주거나 보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방법

얼마전 저의 차에도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뜨게 되었습니다.

매번 발생하는 일이라 차에서 먼저 내려 타이어를 점검해보니 이상이 없어

계절변화로 인한 경고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타이어에 바람도 좀 빠진것 같고 해서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수 있는 곳을 생각해봤습니다.

보통 자동차 정비소에는 타이어 공기를 넣을수 있는 장비가 있고

또는 셀프세차장에도 이러한 장비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강남구에 위치한 세곡동 워시존을 찾았습니다.

강남에 셀프세차 성지로 평일 야간에도 세차를 위한 차들이 굉장히 많은 세차장이기도 합니다.

휴일 마지막날 갔더니 대기하는 차들이 너무 많아 그냥왔고

평일날 퇴근때 갔는데도 차들이 많았습니다.

타이어에 공기를 충전하는 장비가 있는 지역에 주차를 하고 다시한번 타이어를 점검했습니다.

그다음 내차에 맞는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찾기위해 해당표지를 찾아보았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차에는 운전석 문쪽 사이드에 붙어있습니다.

제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은   0 ~ 160 km/h 의 속도로 에코모드 주행 시 39psi 에 압력을 맞추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충전 장비에 39psi 값을 맞추고 타이어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됩니다.

제 타이어의 현재 공기압은 35psi 인데 39psi까지 공기압이 올라가면 부저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멈추게 됩니다.

이렇게 타이어 네짝 모두 공기를 충전했습니다.

차에 돌아와 보니 아직도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있어

자동차 관리메뉴로 들어가서 경고 메세지를 삭제해주고 

타이어 공기압 보정을 실행합니다.

여기서 잠깐

타이어 공기압 보정을 위해서는 자동차를 주차하고 시간이 좀 지나야 합니다.

이는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공기압 보정을 실시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차는 평평한 곳에 위치를 시켜야 합니다. 

자동차 타이어 보정을 마치니 자동차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에러메세지 입니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특히 자동차에 관심없는 남성분들이나 여성운전자분들은 경고등이 뜨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선

긴급출동 서비스부터 부르는데요.

이런 에러메세지 뜨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돈과 시간을 버리는 일은 없겠죠.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슬슬 윈터타이어도 준비를 해야 될거 같네요.

그럼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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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인기, 예매방법

 

 

주말에 단풍도 구경하고 힐링을 할까하고

서울근교의 리조트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주말이라 시간이 촉박하지만 다행히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 

리조트 숙박과 함께 삼악산 케이블카 패키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209,000원

주말동안 플렉스 하기엔 약간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삼악산 케이블카 2인 포함된 가격이라 일단 예약~

 

■ 삼악산 케이블카는 어디에?

일단 리조트는 예약했으나 

아이들과 즐길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뭔가 액티비티한 활동보다는 유유히 구경하는 것을 택해서

케이블카를 포함시켰는데요.

춘천에 있는 삼악산 케이블카가 요즘 핫한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삼약산 케이블카는 소노벨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약 30km 떨어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6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발디파크에서 차로 약 35분에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삼약산 케이블카는 의암호와 삼악산을 배경으로 최장 3.6km 구간을 운행하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로 10월 8일 개장을 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케이블카로 소노인터내셔널이 시설을 춘천시에 기부채납하고 향후 20년간 운영을 맡는다고 합니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호수 2km, 산약 1.6km 합하여 총 3.6km 구간을 오가며 춘천의 대표명소로써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글날 연휴에는 사람이 어찌나 몰렸던지 오전에 예약하면 오후에나 탈수 있었다고 해서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갈려고 합니다.

 

■ 삼악산 케이블카 주차는?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이용하실텐데요.

케이블카 승차장 앞에 하부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비주차장을 포함해 약 1,0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사람이 몰릴때는 인근 도로까지 차가 밀려서 큰 혼잡을 이룬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도 사람들이 몰려 주차장이 꽉 찼다고 합니다.



■ 삼악산 케이블카 예매방법 및 가격

삼약산 케이블카 가격은 다른 지역의 케이블카 가격보다는 비싼편입니다.

만일 4인가족이 왕복 탑승한다면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가 비싸다는 논란도 있는데요.

춘천시에서는 그 길이가 3.6km 인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편도 18분, 왕복 36분이 소요되는 만큼

해당금액은 적정하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현재 삼악산 케이블카의 요금은 확정되어 

일반캐빈의 경우 왕복기준으로 대인 23000원, 소인 17000원이고

바닥이 훤히 보이는 크리스탈캐빈은 대인 28000원, 소인 22000원입니다.

삼악산 케이블카 할인정보로는

춘천시민의 경우 30% 할인이 되고

소노호텔&리조트 회원 및 투숙객에게는 20% 할인

경로/장애/유공자의 경우 20% 할인

단체는 10% 할인되고 영유아는 무료입니다.

 

▶ 현재 10월 오픈특가를 진행중인데요

그 할인 혜택은 리조트 회원 및 투숙객과 춘천 시민만 을 대상으로

일반캐빈은 대인 15000원, 소인 11000원

크리스탈캐빈은 대인 19000원, 소인 15000원으로 예매가능합니다.

현재 소노벨 비발디파크를 숙박과 케이블카 패키지로 예약하시면

2인은 무료탑승이고 나머지 2인은 3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  삼악산 케이블카 현장예매만 가능

그리고 현재 삼악산 케이블카는 현장예매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초 개장일이 지난 10월 8일이였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발권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현장에서 구매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개 캐빈당 8명에서 4명만 탑승가능하고

시간별로 총 탑승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반드시 현장예매만 가능합니다.

할인적용이 안되는 분들은 자동발매기에서 탑승발권을 시간대별로 예약하시면 되고

할인적용이 되는 분들은 매표소에서 직접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삼악산 케이블카가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오전에 표를 예매해놔도 오후에 탑승해야 할정도로

많이 기달려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 케이블카 타고 단풍 구경도 하고 호수도 보고 좋을것 같은데

많이 안기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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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단풍절정 시기, 설악산부터 한라산까지

 

 

10월이 넘어가면서 단풍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작년엔 코로나19로 인해 단풍 관광이 제약을 받았지만

올해는 점점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현상황은 코로나19가 엄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단풍 관광객이 크게 늘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명산별로 단풍이 언제 시작되 언제 절정이 될지 알아보았습니다.

 

■ 2021년 단풍 예상시기

올해 2021년 단풍은 예전년도에 비해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빠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설악산 첫 단풍이 9월 28일날 관측되어 

중부지방에는 10월 15일 ~ 16일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3일 ~ 20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수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첫 단풍이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약 20% 가량 단풍이 들었을때를 말합니다. 

단풍은 현재 하루에 약 20 ~ 30km의 속도로 남하하고 있으며

온도차가 커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들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단풍이 관측되는 시기는

설약산 9월 28일

오대산 10월 1일

속리산 10월 15일

계룡산 10월 16일

가야산 10월 15일

지리산 10월 13일

내장산 10월 18일

한라산 10월 14일 

첫 단풍이 관측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1년 단풍 절정시기

▶ 단풍 절정시기란?

산 전체로 보았을때 약 80% 가량 단풍이 들었을때를 말합니다.

단풍 절정 시기는 첫 단풍이 관측되고 2주 후가 절정일때 입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에서는 10월 16일~17일로 시작될것처럼 보이고

중부지방에서는 10월 28일 ~ 30일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21일 ~ 11월 7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은 일종의 낙엽수에서 발생되며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또한 단풍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이 높고 낮음에 따라 발생시기가 좌우되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아질수록 발생시기가 빨라집니다. 

단풍은 기온이 낮아야 발생되기 쉬우므로 평지보다는 산에서, 강수량이 많은 곳 보다는 적은 곳에서, 음지보다는 햇빛을 받는 양지 바른 곳에서 더욱 아름답게 나타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수록 예쁘게 단풍이 든다고 하네요.

▶ 단풍이 생기는 원리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잎 속 엽록소의 분해로 나란 색소인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드러나게 되어 노랑색으로 변하고

광합성 산물인 잎 속의 당분으로부터 많은 효소 화학반응을 거쳐 안토시아닌 색소가 생성되면 붉은색으로 나타나게 되고,

타닌성 물질이 산화 중립되어 축적되면 갈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2021년 단풍 발생시기와 절정시기를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설악산은 9월28일 단풍이 관측되고 10월 17일 절정에 이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 주말에 설악산 산행을 하면 절정기의 단풍을 보실것 같네요.

전남지방에서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은 10월 18일 첫단풍이 예상되고

11월 7일 단풍이 절정에 이를것으로 예상됩니다.

11월 첫째주 주말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되네요.

제주 한라산 단풍은 10월 14일 첫 단풍이 예상되고 10월 30일 절정에 이를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관광 시즌이지만 코로나19가 아직은 여전하므로

방역수칙 잘지키고 마스크 잘끼고 돌아봤으면 합니다.

※ 관련자료는 웨더아이(weatheri) 제공 단풍 예상시기 자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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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행나무숲 2021년도 미개방 결정

 

 

가을하면 제일 먼저 무엇이 생각나나요?

단풍, 은행나무, 설악산...

그중에서도 홍천은행나무숲이 떠오릅니다.

홍천은행나무숲에 얽힌 노부부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딱 한달만 개방하는 홍천은행나무숲

작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개방을 취소했었는데

올해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아예 미개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 홍천은행나무숲은

2010년 개방한 이후로 10월달 한달만 일반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하는 

민간 사유지입니다.

이 은행나무숲은 36년전 아픈 아내분을 위해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홍천 이곳에 아내의 쾌유를 빌며 은행나무 한구루 한구루 정성을 다해 심어서

이제는 2000여 그루가 단지를 이루어 홍천에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 2010 ~ 2019년까지 개방

저도 2019년에 한글날 이곳을 찾았는데 

마침 좀 때가 일러 노란 은행나무를 많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중국사람들도 많이 와서 사람이 꽤나 많았고

주차하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서는 꽤나 먼거리여서 강원도 홍천까지 약 180km 2시간 40거리에 있습니다.

오전에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 홍천은행나무숲 2021년 미개방

2021년 올해에도 역시나 코로나19로 인해

홍천은행나무숲은 개방을 하지 않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도 있고 숲의 휴식을 위해 미개방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은행나무숲의 주인분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내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작년에도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도 같은 바램을 남겨주셨습니다.

 

■ 홍천은행나무숲 주변 관광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은행나무숲은 서울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

시간을 내서 그곳까지 가서 그냥 오면 아쉽겠죠.

주변에는 오대산 국립공원이 있고 

홍천은행나무숲에서 설악산국립공원까지는 1시간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양양과 속초 모두 1시간 이내에 있으니

바닷가에 가서 생선회도 먹고 단풍도 구경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년엔 홍천은행나무숲이 개방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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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45] 제 984회 로또 예상번호, (feat. 재물운 높이기)

 

 

오늘 여러분들은 운이 좋으셨나요?

로또복권을 매번 사면서 느낀점은 정말 천운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복권이라는게 단 0.1%의 노력이 들어간다면

나머지 99.9%는 운에 따라서 당첨된다고 볼수 있겠죠.

그럼 운을 나한테 들어오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과학을 신봉하지만 때론 운을 믿기도 합니다.

과학으로 풀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잘 알려진 재물운이 들어오는 신통방통한 몇가지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 재물운 들어오는 방법

▶ 500원짜리 두개 이용

얼마전 처형이 덕을 보았다고 하면서 조용히 알려준 방법이 있습니다.

500원짜리 동전 2개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현관문 안쪽 정중앙에 500원짜리 동전 2개가 학 그림이 보이도록  

눈사람 모양으로 붙이는 방법입니다.

 현관에 큰 모란꽃 그림을 걸어둔다

모란꽃 중에서도 큰 모란꽃 그림은 재물운과 가정의 풍요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큰 폭포수 그림을 거실에 걸어둔다.

거실에 큰 폭포수 그림을 걸어두면 재물에 있어 큰 횡재수가 있다고 하네요.

  해바라기 그림을 거실에 걸어둔다.

장사나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거실에 해바라기 그림을 걸어두면 좋다고 합니다.

가끔 잘사는분 집에 가게 되면 거실에 해바라기 그림이나 모란꽃 그림이 있는걸 봤는데

이 모든게 풍수나 재물운을 좋게 하기 위해 걸어둔 그림이었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집안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이런 그림들을 걸어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 로또 제 983회 1등 당첨결과

이번 983회 1등 당첨번호는

♣ 제 983회 로또 1등 당첨번호 ♣

13, 23, 26, 31, 35, 43 + 15

10번대 1개, 20번대 2개, 30번대 2개, 40번대 1개로

1 + 2 + 2 + 1 구조의 번호조합이 나왔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오는 구조이죠.

지난주 13번이 나왔는데 이번주에도 같은 13번이 나왔습니다.

또한 13번과 23번 당첨되면서 뒷자리가 같은 번호가 나오게 되었네요.

 

■ 로또 1등 당첨자수 및 당첨금액

로또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이 당첨되었고

그중 9명은 자동, 1명만이 수동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자동이 아주 강세였습니다.

1등 당첨금액은 약 25억원으로 평균 당첨금액인 20억보다는 많습니다.

이번주에 수동당첨자가 1명 뿐이라 유명 로또번호 제공업체에서도 

1등 당첨자를 배출하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총 385번의 로또 1등 조합을 만들어냈고

그중 127명이 1등에 당첨되어 당첨금을 찾아가셨네요.

 

 

■ 로또 1등 당첨지역

1등 당첨지역은 오랜만에 서울 2곳에서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송파구,용산구에서 당첨자가 나왔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각각 1장씩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경기 수원시, 용인시, 의정부시에서 각각 1장씩 당첨자가 나왔고

나머지 1등 당첨자는 경남 창원시에서 나왔습니다.

 

■ 연금복권 720+ 제 74회 당첨결과

74회 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 입니다.

1등 당첨번호는 2조 256789번이고 2등은 각조의 256789번입니다.

보너스 번호는 각조의 832659번입니다.

이번 1등 번호는 맨앞자리 2를 빼고는 56789 순서대로 번호가 나왔네요.

 

■ 스피또 즉석복권 출고율 현황

스피또 2000 제 40회 출고율은 현재 9% 입니다.

복권판매점에 스피또 2000 제 38회, 39회차가 있다면

구매한번 해보세요~

여전히 1등 복권이 2장씩 남아있습니다. 

스피또 1000 제 58회 출고율은 77%입니다.

스피또 500 제 40회 출고율은 76% 입니다.

스피또 2000 1등에 당첨되신 한분은 100% 출고율을 기록한 회차를 

찾아다니면서 구입해 결국 1등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출고율이 높을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질수 있겠죠.

 

 

■ 제 984회 로또 1등 예상번호

1, 3, 8, 12, 13, 14, 15, 16, 21, 27, 30, 31, 32, 35, 38, 39, 41

앞서 말했듯이 복권을 구매하는 노력이 0.1% 

그리고 99.9%가 운빨로 복권 1등에 당첨된다고 볼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재물운이 들어오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

운명을 바꿔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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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PX에서 파는 나노믹스 비누, 

아토피와 여드름에 좋다는데~



퇴근하고 저녁무렵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군대 PX에서 파는 나노믹스 라는 비누가 좋다고

어디서 좀 구해오라는 마눌님의 목소리..

그냥 무시하고 TV 보고 있는데 계속 그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빨래가 잘 빨린다고..

한마디 대꾸 했더니 그런 비누가 아니란다. ㅠㅠ

요즘 귀까지 어두어지고 있나~😩

■ 나노믹스 비누

포항공대에서 출발한 나노폴리(NANOPOLY)라는 회사는

나노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입자를 응용하여 플라스틱, 섬유, 의약품, 화장품, 식품 및 산업용

, 농업용, 축산용, 수산용 제품과 일상 생활용품까지 나노기술을 접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노기술?? 왠지 거창한거 같지만 이공계 사람이 볼때는 의심부터~)

아무튼 뭐든 나노기술을 붙이면 왠지 첨단과학 느낌이긴 하네요

어땠든 이 회사에서 만든 나노믹스(NANOMIS) 라는 화장품은

나노크린비누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 나노믹스 나노크린비누 효과

사실 주변분의 자녀가 피부질환과 아토피증상이 있어

무자극 비누가 필요하던차에 나노믹스 비누를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나노믹스 나노크린비누의 종이 포장지에는 효능이 이렇게 적혀 있네요.

" 나노믹스 나노크린 비누는 피부 건조 및 가려움증에 의한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사용하셔도 자극이 적은 화장비누입니다."

나노믹스 비누를 개봉해보니 역시 순한 향이 나고 왠지 자극이 없는 비누처럼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나노믹스 비누에는 코코넛 및 팜의 유지 성분과 백금, 은, 유기게르마늄이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거품과 우수한 세정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 나노믹스 비누 PX 구입기

지인분께서 부탁하셔서 나노믹스 1박스(5개포함)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500원으로 나노믹스 1개의 가격이 2100원이었습니다.

사실 여타 PX에서 파는 비누에 비하면 비싼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사용해보니 좀 비싼 느낌이긴 하네요.

나노믹스 비누가 실제로 바깥에서 얼마에 파는지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봤더니

1박스 가격이 3~4만원대로 비싼편이네요.

그러니 군대 PX에서 저렴하게 구매할만 하네요.

 

■ 나노믹스 비누 사용기

일단 나노믹스 비누는 포장지부터 약간 클래식한 느낌

비누는 낱개로 종이박스포장 되어 있으며 5개가 1박스로 되어있습니다.

비누박스를 열자마자 은은한 비누의 향기가 올라옵니다.

비누향기는 뭐랄까 고급진 빨래비누 향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고 비누향기가 은은하게 퍼집니다.

비누는 순백색으로 왠지 빨래비누를 보는듯한 느낌이지만

외부는 미끈하게 빠져있고 음각으로 나노비누라고 새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비누는 비누인지라 거품은 쉽게 나오는것 같고

말그대로 자극은 좀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여튼 회사에서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국내 발명특허와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나노믹스 비누 제작사는 (주)무궁화 로 비누업계에서는 이름 있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다행히 비누는 국내생산입니다. 

만일 자녀중에 여드름이나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은 나노믹스 나노크린비누를 사용해보시고

그 효과를 한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비누로 면도등을 할때는 저자극적인 비누를 찾아 사용하는데 나노믹스 비누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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