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구입 후기

오늘 신발에 대한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직원이 신발을 직구로 구입했다 하길레 구경한번 해봤습니다.

어렵게 해외직구로 구했다는데 정말 구하기 힘든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름하여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입니다.

저도 아디다스 신발을 신지만 뭐 특별한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놀랐습니다. 

무려 75만원에 저렴하게 구했다고 합니다.

왜 이 신발을 구하게 되었는지는 처음에 추성훈씨가 신고 나온 

신발이었는데 정말 이뻐서 구하고 싶었는데

다른 모델은 국내에서 정품으로 판매가 되지만 

특히 오레오는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든데다 

가격도 비싸서 해외직구를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연애인들이 아디다스 이지부스트를 많이들 신고 계신걸 알았습니다.

유재석씨도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벨루가를 신고 계시고

추성훈씨도 방송에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를 신고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 모습을 보고 우리 직원이 반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 슬리피, GD 드레곤 공항패션에서, 도끼, 강민경 등 많은 연애인들이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모델을 다양하게 애용하십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슬리피씨의 경우 한정판으로 100만원을 줬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개봉 후기 ■

해외 직구여서 국내로 들어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이든 그렇듯이 아마도 포장을 뜯을때는 가슴이 뜁니다.

아디다스 신발 박스는 그닥 고급스럽지 않지만 신발은 아주 젊은 스타일입니다.

박스에는 350 이라고 크게 쓰여 있고 옆에는 BOOST 라고 큼지막히 쓰여 있습니다.

보통 국내에서는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모델을 구할 수 없어

중고로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직원은 비싼 가격과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데도

새신발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시중에서 정가로는 약 298,000원 정도 하는데

구하기가 힘들다 보니 값어치가 2배에서 3배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거의 명품 신발들과도 비교할만한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신발은 구매한 분은 현금으로 FLEX 하셨네요.

이 신발은 검정색과 약간 회색이 섞여 있는 색으로

일반적으로 신고 다녀도 이쁘고 

평소 꾸미지 않고 신발을 신어도 아주 잘 어울린 만한 색깔입니다.

운동화 치고는 좀 색다른 디자인이라 이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같이 평범한 운동화를 주로 신던 분들은 

디자인이 별로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발 착용감은 아주 착달라붙는 느낌이면서

비교적 가볍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직원은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겠다고 하네요.



신발과 함께 들어있던 부수품들은

이지부스트(YEEZY BOOST 350 V2) 상품명이 박힌 종이와

달력이 들어있습니다. 

달력은 그냥 종이 낱장에 엽서처럼 들어있네요.

  

신발 밑창은 고무재질로 신발을 감싸고 있는데

밑에는 BOOST라고 박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신발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오레오 모델로

이지 모델중에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실제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어 

값어치가 오른 신발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신발을 샀으니 멋지게 신은 모습을 봤으면 하는데

그냥 보관용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니 아깝기는 하네요.

하지만 가격이 ㄷ ㄷ ㄷ 해서 신발 신는게 아까울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는 그냥 3만원짜리 철지난 디자인의 아디다스나 신어야 겠습니다. ㅋㅋ

구경 잘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중국 코로나19 지나가니 한타바이러스 발생, 치사율 35%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팬더믹에 빠져 있을때

중국은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가고 있으며 외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 확진자 이외에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맘때 쯤이면 발생하는 한타바이러스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원난성에서 산둥성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출근하던 한 남자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을 의료진이 검사한 결과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버스에 같이 탑생 했던 다른 손님 2명이 발열증상을 보여

한타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코로나가 좀 쇠퇴기에 들어갔는데 또 한타바이러스가 나타나다니 정말로 인류는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거 같습니다.


■ 한타바이러스[Hanta Virus] 는 ?

한타바이러스는 대한민국 이호왕 박사가 한탕강에서 잡은 등줄쥐 폐조직에서 샘플을 채취해 1976년 처음으로 바이러스를 분리해 냈으며

그 이유로 바이러스 이름이 한타바이러스(Hanta Virus)로 명명이 되었습니다.


한타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설치류를 숙주로 삼지만 설치류에게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설치류의 소변이나, 침, 대변을 통해 사람으로 옮기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의 유래는 한국전쟁 당시 한탄강 유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당시에는 알수 없었지만 이호왕 박사가 한타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나서야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죽게 된걸 알게 되었습니다.



■ 한타바이러스 종류 및 백신은?

한타바이러스는 현재 구대륙 한타바이러스와 신대륙 한타바이러스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구대륙 한타바이러스는 동아시아와 유럽에서 주로 발생하고 싱증후군출혈열(유행성 출혈열)을 발생시킵니다.

치사율이 최고 15%에 이르지만 다행히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판매중입니다.


신대륙 한타바이러스는 북미와 남미에서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을 일으켜 치사율이 35% 이상으로 높습니다.

신대륙 한타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위험합니다.



■ 한타바이러스 증상

한타바이러스에 의해 유행성출혈열이 발생하며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고 치사율이(1~15%)로 높습니다.

바이러스 발병 초기에는 혈액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됩니다.

구대륙 한타바이러스인 유행성출혈열의 잠복기간은 9일에서 35일 이며 고열, 구토, 복통이 같이 옵니다.

신대륙 한타바이러스는 폐증후군이 발생하며 치사율이 35% ~ 50%로 굉장히 치사율이 높습니다.

발열, 도통, 피로감,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되며 후에 호흡곤란, 폐부종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쇼크로 사망하는게 특징입니다.



■ 한타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 즉 보통 들쥐에 의해 전파가 됩니다.

따라서 요즘같이 따뜻한 날씨에 산과 들로 나갈때, 또한 농부들이 농사일을 시작할때

들쥐와 접촉을 피해야 하며 특히 야외에서 앉거나 풀밭에 앉을때는 들쥐에 의한 소변, 대변 등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만일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은 예방 접종을 받는게 효과적입니다.


예방백신은 국내에서는 불활화 백신인 한타박스가 시판되고 있으며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매년 1번 추가접종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신대륙 한타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으니 미국, 캐나다 여행시에는 주의 하셔야 합니다.


■ 신증후군 출혈열(유행성 출혈열)

신증후군 출혈열은 과거 유행성 출혈열로 불려졌습니다.

이 신증후군 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와 서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오는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약 15만에서 20만명이 입원하며 이중 50%가 중국에서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100여명 수준으로 발생하였지만 1998년 이후 20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기, 서울, 경북에서 주로 발생하고 10월부터 환자가 발생해 11월에 정점을 찍고 1월까지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주로 설치류에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어 설치류의 소변, 타액, 대변 등이 야산이나 들판에 묻어 있을때 사람이 접촉해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됩니다.

감염경로와 장소등을 볼때 주로 발병하는 사람은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으로

군인, 농부 등이 주로 발생을 합니다.



신증후군 출혈열 증상은

1. 3일에서 5일까지 발열, 호한, 허약감, 근육통, 배부름, 오심, 안구통, 두통 등이 발생하는 발열기가 옵니다.

2. 최초 발열기에서 발생한 열은 하루나 3일이 지나면서 열이 내리지만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저혈압이 발생하고 이 중 50%가 쇼크가 

나타나거나 복통, 압통이 뚜렸해지고 출혈성 경향을 보이는 저혈압기가 옵니다.

3. 저혈압기가 끝나고 핍뇨기가 오는데 약 3일에서 5일 사이에 무뇨, 요독증, 신부전, 허약감, 토혈, 객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4. 핍뇨기가 끝나고 7일에서 14일이 지나면 몸이 기능이 회복되는 단계로 심한 탈수나 쇼크로 인해 환자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5. 전신 쇠약감이나 근력감소 증상이 나타나지만 서서히 회복되는 회복기가 옵니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치료만 잘하면 별다른 후유증 없이 회복 된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르노삼성  xm3 자율주행 가능할까요?  자율주행차 소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르노삼성 xm3 자율주행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자율주행차[Self Driving Car] 는 

운전자가 핸들, 가속패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고도 차량내 장착된 각종 센서와 주변지도, 

GPS 등을 통해 목적지까지 스스로 찾아가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또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자동차에 여러가지의 기술이 필요한데 


◁ 차간거리 자동유지(HDA), ◁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 차선유지 지원시스템(LKAS), 

◁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 어드밴스 스마트쿠르즈 컨트롤(ASCC), ◁ 자동긴급 제동 시스템(AEB) 등이 필요합니다.


르노삼성 xm3 차량에도 ASCC, LKAS 기능의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자율주행차 레벨 등급

미국자동차기술학회(SAE)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발달 수준을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 총 5단계로 정하고 있습니다.


0 단계 : 자율주행 기능이 전혀 없는 일반차량

운전자가 운전에 필요한 모든것을 제어하는 차량으로 일반 차량을 말합니다.


1 단계 : 자동브레이크, 자동속도조절 등 운전보조 기능

자율주행 1단계는 카메라와 센서등을 이용해 속도와 방향을 선택하고 제어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크루즈컨트롤 기능이나 자동긴급 제동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장치, 충돌경고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

차선이탈 경보장치의 경우 차량이 적극적으로 핸들을 틀어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차선이탈 했다고 경고만 해주는 장치입니다.

이는 현재 생산되는 차들중에 안전보조장치가 포함된 차가 자율주행 1단계에 속하겠습니다.


2 단계 : 속도와 방향을 스스로 제어하는 부분자율주행으로 운전자의 상시감독 필요

자율주행 2단계는 최소한 2개 이상의 안전보조장치가 결합된 차가 2단계 자율주행 차입니다.

어드밴스 크루즈컨트를을 이용해 앞뒤 차의 간격을 스스로 조절하며 속도를 제어하고

차선유지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자동차가 핸들을 조종해 차선을 유지해주는 장치가 결합된 차량을 2단계 자율주행 차라고 합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차종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적용된 차가 자율주행 2 단계에 속하며

그외 요즘 생산되는 최신모델의 차에 적용된 차선유지지원시스템(LKAS)을 탑재한 차량이 2단계에 속합니다.

르노삼성 XM3도 어드밴스크루즈컨트롤(ACC) 기능과 차선유지지원시스템(LKAS)이 옵션으로 들어가 있어

레벨2 자율주행에 속합니다.


기타 국내 차량으로는 산타페, 쏘렌토, 코란도, 그랜저, GV80 등 차선유지지원시스템이나 어드밴스쿠르즈컨트롤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면 레벨2의 자율주행 차라고 볼수 있습니다.

수입차량으로는 왠만한 차량은 모두 레벨2의 기능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 가장 신뢰성이 높은 자율주행 2단계 차량은 볼보 XC60 이라고 볼보 차주나 시승기를 마친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원래 레벨2의 자율주행 차량은 자율기능 활성할 때 운전자의 상시감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차선유지지원시스템을 활성화 시키고 핸들을 잡지 않으면 몇십초 안에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메세지가 나오고

잡지 않을 시 기능이 해제되는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레벨2 자율주행은 운전자가 상시 감독하여야 합니다.



3 단계 : 운전자 개입 줄어들고 교통신호와 도로 흐름까지 제어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레벨2 까지는 운전자가 상시 감독하에 있어야 하나 레벨 3로 오면 운전자의 개입이 훨씬 줄어듭니다.

3단계 자율주행에서는 스스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이를 피할수도 있으며 길이 막힐 경우 우회도 할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개입을 완전 제외하는 것은 아니며 필요할 시 운전자가 개입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레벨 3 기술은 구글과 아우디 뿐인데요.

아우디는 얼마전 국내에서 실제 도로 테스트 할 수 있는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자율주행기술 테스트를 실시 중입니다.


4 단계 : 운전자가 목적지만 설정하면 되는 고도 자율주행

레벨4가 되면 이때부터 완전 자율주행 차량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율주행차라고 말할땐 바로 이단계에 진입해야 자율주행차라고 말합니다.

그런면에서 엄밀히 따지자면 르노삼성 XM3는 자율주행차가 아니네요.

4단계 자율주행 차량은 이동목적지까지의 모든 구간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안전 관련 기능들을 스스로 수행하게 됩니다.

운전자의 역할은 단지 목적지와 이동경로만 선택해주면 됩니다.

나머지는 자동차가 알아서 해주는것을 말합니다.


5 단계 : 사실상 무인자동차에 해당되며 완전 자율주행 단계

사람이 없어도 이동 가능한 차량이 레벨5의 완전 자율주행 차입니다.

운전자가 있는게 아니라 무인자동차에 탑승자만 남게 됩니다.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없기 때문에 운전석, 핸들, 페달 등이 없고 차량 내부는 오직 탑승자만을 위해 내부디자인이 바뀝니다.



■ 우리나라 자율주행 3단계 2020년 7월 시행

국내에서는 현대 기아자동차를 중심으로 60조원의 민간투자를 기본으로 2024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성능검증, 보험, 운전자 의무 등 관련제도를 도입하고 통신시설,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제작 상용화를 위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세계 최초로 레벨3의 자율주행차의 안전기준을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0년 7월부터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는 레벨3 등급의 자율주행차의 출시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보험, 책임등에 맞게 관련법률도 마련이 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로또] 제 904회 로또 예상번호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팬더믹에 빠져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금, 코인 등 모든 재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화를 팔아서 현금화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때 로또가 당첨이 되면 현금을 확보할수 있겠죠.

이번주 제 903회 로또는 총 13명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평균 9명의 당첨자보다 더 많은 숫자로 당첨금도 작습니다.



♣ 제 903회 로또 1등 당첨번호 

22, 15, 16, 21, 22, 28 + 45

1등 당첨번호는 1번대 1개, 10번대 2개, 20번대 3개로

1 + 2 + 3 구조입니다.

이번주는 특이하게 15, 16 그리고 21, 22 연번구조가

두개나 나오게 되었습니다.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주간 평균 9명보다

4명이나 많게 당첨이 되었고, 당첨금액도 1인당 17억원 당첨되었습니다.

1등 당첨자 중 자동이 10명, 수동이 2명, 반자동이 1명

당첨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수동보다는 자동당첨자가 많습니다.

1등 당첨지역으로는

서울 3곳, 경기 4곳, 충북 청주 2곳, 충남 천안 2곳, 전북 익산 1곳,

경북 구미 1곳에서 당첨되었습니다.

특이할 점으로는 충북 청주시에서 동일한 복권방에서

수동 1등 당첨자가 2장이 나왔습니다.

아마 수동으로 구입하신분이 동일한 번호로

구입해서 1등에 당첨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나 해서 유명 로또번호 제공업체를 검색해봤더니

이번주는 해당업체에서는 1등 당첨자가 없습니다.

어떤분인지 수동으로 복권번호를 선택하고 2장을 구매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제32회 스피또 2000 즉석식 복권 출고율

제32회 스피또 2000 복권 출고율이 76% 에 이르렀습니다.

전체 2000만장 중 1520만장이 발매되었습니다.

아직도 약 480만장이 인쇄전인데요

현재 1등 2장, 2등 8장, 3등은 70장이 남아있습니다.

출고율이 90% 정도 되었을때

조금씩 구매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질거 같습니다. 

이번주 제 904회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예상해보겠습니다.

근래 40번대 번호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다음주에는 40번대 번호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제 904회 로또 1등 예상번호 

3, 6, 12, 16, 18, 24, 25, 29, 30, 31, 35, 43, 45

코로나19로 로또 판매금액이 다소 줄어들줄 알았는데 

판매금액은 더 늘었습니다.

위기가 올때마다 오히려 로또 판매금액은 늘어나는것 보니

행운에 많은 의존을 하는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
반응형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나노마스크 식약처 허가는 아직~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매주 2장식 공적마스크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 아이들 마스크도 많이 필요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카이스트에서 여러번 빨아 쓸수 있는 나노마스크가 개발되었다는 희소식이 들렸습니다.



■ 카이스트(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진 나노마스크 개발

몇일전 카이스트 김일두 박사님 연구진에서 나노필터를 이용한 마스크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는 원래 미세먼지 방지 목적으로 2018년 마스크를 개발했습니다.


당시 나노필터를 이용한 마스크를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으며 2019년 3월부터 생산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KF80 수준의 나노마스크가 탄생했으며 세척까지도 가능한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김교수는 직접 에탄올 살균 세척 실험 결과 20회 반복 세척후에도 초기 여과효율의 94% 여과율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나노마스크 인증 

식약처에서는 나노마스크가 기존 마스크가 아닌 신소재 물질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검증과 승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기존 필터에 의존한 마스크는 검증과 시험법이 다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마스크 성능만 합격이면 되지만

나노마스크는 세계 처음 개발된 마스크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어떻게 검증 할건지 따져봐야 합니다.


따라서 식약청 관계자는 ' 현재 마스크가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같은 긴급 사용허가 품목은 아니지만 

별도 TF를 구성해 빨리 성능검사 등을 진행하겠다' 고 합니다.'

식약처 발표로 빨리 인증을 받을것 같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카이스트 역시 이제 막 시제품 개발을 했기 때문에 식약처 허가신청 까지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나노필터가 인체에 해롭지 않은지를 관련 인증기관에서 과학적으로 검증 받은 뒤에 신청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인증을 받는데 2~3주 정도 걸리고 그 후 식약처 기준이 마련되면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당장 카이스트 나노마스크를 사용하기에는 좀더 기달려야 할거 같습니다.



■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나노마스크 식약처 인증 안된 마스크

지금도 인터넷에 보면 나노마스크 검색만 해도 많은 마스크 제조회사들에서 나노마스크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노마스크 판매사이트를 들어가보면 나노필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 되어있고 여러기관에서 인증서도 받아져 있습니다.

판매사이트만 보면 워~ 좋구나~ 나도 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일만원에서 이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식약처에서는 어떠한 업체에서도 나노마스크로 허가를 받은 업체는 없다고 합니다.

그럼 무허가 나노마스크였단 말인가!!

식약처에서는 지난 3월 19일 시중에 판매 중인 나노필터 마스크는 식약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은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마스크 필터로 허가받아 사용된 나노필터는 없다는게 식약처의 설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각 업체에서는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나노마스크가 마치 처음으로 개발된 나노마스크 마냥 언론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사실 각 업체에서 개발된 나노마스크는 카이스트의 나노마스크와는 응용 버전이 다른 상품으로 힘과 노력이 기술어진 

자체 개발된 나노마스크라고 합니다.  



마스크 대란속에서 나노마스크 이론은 그럴 듯한데 믿고 써야 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식약처에 나노마스크로 인증절차를 밟고 있는 마스크는 없다고 합니다.

결국 소비자가 결정하고 사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2020 볼보 xc60 안전에 안전을 더한차 재구매 하고 싶은차

지난 주말 제차는 겨울신발(윈터타이어)을 벗고 봄맞이 단장을 했습니다.

검정색 1세대 모델인 볼보 xc60은 제가 현재까지 몰았던 어떤 차보다도 신뢰성이 가는 차입니다.



■ 1997년 코란도밴

저는 첫직장에서 코란도밴(1997년 구입)을 타다가 2003년 큰 사고를 당해 폐차를 했습니다.

당시에 쌍용의 코란도밴은 사회생할을 막 시작한 저에게는 신뢰가 가는 차였지만 후륜구동 이었던 코란도밴은

당시 빙판길에서 너무나 허망하게 옆으로 돌면서 언덕 아래로 구르는 바람에 폐차까지 갔던 차량이었습니다.


■ 2003 싼타페

두번째는 싼타페 1세대 모델(2003년 구입) 이었습니다.

당시 워낙 인기가 있어서 8차선 신호등에 멈추면 7차선은 싼타페 차량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차입니다.

구입한지 한달만에 매연저감장치(DPF)가 막혀 교체를 했었고 10년 이상 타자 휀더 부분이 녹이 슬었고 결국 14년 타고 폐차를 시켰습니다.


■ 2016 쉐보레 스파크

세번째는 출퇴근용으로 쉐보레 스파크(2016년 구입)를 구입해서 잘타고 있습니다.

경차이다 보니 절대 고속도로 안타고 오로지 집과 회사만 왔다갔다하는 출퇴근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차는 작지만 탄탄하고 경차라 혜택도 많아서 만족합니다.

다만 연비는 크게 기대 안합니다. 

차가 작으니까 연료통도 작아서 인지 한번은 도로 한복판에서 연료가 떨어져 연료긴급서비스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3리터 채워주시더군요. 연료 불 들어오면 바로 주유합니다.



■ 2017 볼보 xc60

그리고 네번째로 구입한 볼보 xc60(2017년 구입) 입니다.

가족을 위해 구입했고 역시 안전한 차란 이미지에 맞게 단점 없이 만족하며 탑니다.

처음엔 흰색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차가 없어 결국 검정색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면 탈수록 검정색도 매력이 가는 색깔입니다.(관리는 힘들어요 ㅠㅠ)


차를 처음 받아 검수를 하는데 단차 전혀없고 조립 완벽한 차에

언더코팅하러 갔더니 사장님 말하길 볼보는 워낙 언더코팅이 잘되있어 하실필요 없다는 말에 개꿀~

xc60 d4이지만 가속력도 좋고 연비는 고속도로에서 크루즈로 달리면 리터당 25km는 거뜬히 나옵니다.

서울과 전남 광주를 오가면 왕복 갔다 오고도 기름이 1/3 정도 더 남아있습니다.

만충전하고 잔여예상 거리에 1300km 나옵니다.

그리고 어뎁티브크루즈 컨트롤 자주 사용하는데 워낙 편하기도 할뿐더러 거의 90% 이상 신뢰가 가는 기능입니다.

얼마전 벤츠차량이 어뎁티브크루즈컨트롤로 고속도로 주행중 멈쳐있는 버스를 추돌한 사고가 있었는데 

원래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멈쳐있는 차에는 반응을 못합니다. 


볼보 xc60도 마찬가지 입니다. 끼어드는 차는 잘 인식해서 실수하는 법 거의 없이 완벽하게 가감속 해줍니다.

만일 멈쳐있는 물체에 반응하기 위해서는 어뎁티브크루즈컨트롤 기능을 꺼야만 반응합니다.

긴급제동장치 기능이 그때 활성화 되기 때문입니다. 

긴급제동장치 기능이 활성화 되야 멈쳐있는 물체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건 차선이탈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조향까지는 안됩니다.

2세대 xc60부터 그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4륜구동이 아니라는 점도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현재 현재 볼보 xc60에 만족감을 가지고 잘 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볼보 xc60에 마음이 갑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나 봅니다. 

옛말에

" 볼보는 한번도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타본 사람은 없다."

즉 볼보차량을 타본 사람은 반드시 재구매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볼보 오너 입장에서 보면 다음엔 승용을 타던 SUV를 타던 볼보차로 재구매 하고 싶습니다.



■ 2020 볼보 xc60

말이 길어졌는데요 이번 2020년형 볼보 xc60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일단 가격표와 모델을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형 xc60은 D5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모델이 있고

휘발유 엔진의 T6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T8 이 있습니다.

더이상 디젤모델은 안만든다는 볼보 정책으로 인해

D5 디젤모델은 2020년 까지만 생산하고 단종됩니다.

그래서 옵션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 많이들 찾고 계시지만 물량확보가 안되

대기도 길고 구하기도 힘든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하는 옵션과 모델을 받기 위해서는 대기가 약 4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못기다리고 다른 타사 차량으로 많이 이동하시네요.


특이사항으로 휘발류 차량인 T6 모델이 3종 저공해 차량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저공해 차량 혜택

아시다시피 저공해 차량은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말씀 그리면

1.  환경개선 부담금 전액 면제(최대 57만원)

2. 지하철 환승주차장 80% 할인

3.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4. 서울 및 수도권 공영주차장 50% 할인 

▶ 2020 볼보 xc60 안전 옵션 차이

볼보 차량의 좋은 점은 안전에 대해서는 양보가 없다는 겁니다.

볼보 차량 전 모델에 안전사양 옵션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 또 코로나야! 볼보 차주들 뿔났다

몇일전 언론에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최신 볼보 차량은 DMB TPEG 신호를 통해 긴급 재난 메세지를 수신받습니다.

따라서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요즘 수시로 재난문자가 오는데다

차량 계기판에 나타나서 볼보 차주들이 매우 불편해라하고 불만이 있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불만이 있는 볼보 차주분들이 실제로 있을까 싶지만

볼보는 안전을 중시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재난문자가 오면 운전자가 필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계기판에 강제로 띄우는 겁니다.

혹시 여름에 캠핑을 가고 있는데 소나기나 태풍, 지진 등으로 긴급하게 그 지역을 피해야 되서 

재난문자가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때도 불편해 하시겠습니까~

댓글에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히려 볼보차가 이렇게 좋은 차구나 라고 광고가 된거 같습니다.

볼보 xc60은 안전할 뿐 아니라 차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디자인을 한국인 디자이너가 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것 같네요.

많이 기다려야 하는 차지만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다음 차량으로 볼보 xc60 T6 또는 하이브리드 T8을 노려야 할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간단하게 해결하기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코로나19로 봄이 느껴지지 않는 시기입니다.

빨리 평상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이맘때쯤 자동차에 들어오는 경고등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바로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입니다.

요즘은 차들이 좋아져서 타이어 공기압을 상시 체크할 수 있도록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즉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이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이 다가오거나 날이 풀릴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발생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차를 잘알지 못하는 여성이나 관심이 없는 남성분들은 차에 경고등이 발생되면

굉장히 당황스러워 합니다.

경고등이 무슨 경고등인지 알거나 혹은 자동차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메세지로 알림창에 뜨는데

이 경고등만 보고 혹시 타이어가 파열되어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하십니다.

과거 저의 직원분도 고속도로에서 이 경고등이 발생하자 차를 갓길에 세우고

서비스센터 직원을 호출해서 바퀴에 공기를 넣고 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박한 사항이 아닌이상 그렇게 과민반응을 안해도 되고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첫째. 실제 타이어가 문제가 있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정말 차에서 내려 타이어의 상태를 보고 직접 체크를 하신 후에 타이어에 파손이 생겼는지

타이어에 못이 박혔는지, 바람은 세는데가 없는지 확인 하신 후 만일 파손이 있다면

스페어타이어로 교체를 하던가 서비스차량을 불러야 합니다.



둘째, 보통은 이런 간절기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바깥 공기가 차가워 집니다. 

타이어 안에 공기도 차가워지기 때문에 공기는 수축을 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타이어 내부압력이 낮아져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봄에서 더워지는 여름으로 넘어갈때도 겨울에 맞쳐놨던 압력에 비해

타이어 공기가 따뜻해져 내부 압력이 올라가면 이때도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때는 공기를 직접 넣어주거나 하면 됩니다.

그리고 공기를 더 넣어주실때 적정 내부 압력은 차량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 표시 위치

보통 차량의 운전석 문 닫히는 부분을 보시면 차량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이 적혀있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스파크 차량도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 직접 해결했습니다.

   

우선 근처 타이어 공기를 채울 수 있는 카센터, 세차장, 휴게소 등을 찾습니다.

저는 주로가는 세차장에 타이어 공기를 넣을수 있는 설비가 되어있습니다.

혹은 주변 카센터를 찾아가서 타이어 공기만 넣어달라고 하셔도 금방 해주십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우선 차량의 적정 공기압을 확인 하신다음

타이어 공기주입장치에 해당 압력을 입력하시고 

타이어 공기마개를 열고 공기를 주입하시면 됩니다.

혹시 타이어에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하실수도 있을텐데요.

이미 타이어 공기주입 장치에 해당 압력을 셋팅해놨기 때문에 그 이상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셋팅해 놓은 값까지 들어가면 삐~ 하는 경고음이 들립니다.

그럼 그때 분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4개 바퀴에 공기를 채우셨다면 자동으로 경고등은 사라집니다.

만일 공기를 주입하지 않고 그냥 다니셔도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경고등만 한번 리셋하시면 다음에 또 경고가 뜰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평지에 세우고 타이어 공기를 좀 식힌다음 보정을 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보정절차는 차량 구매시 차량 내부에 있던 차량설명서에 방법이 나와 있을겁니다.

타이어 공기압 보정을 하시고 나면 그 이후에는 경고등이 안뜹니다.

다만 다시 겨울이 오면 설정값에 못미칠수도 있어 다시 경고가 뜰수도 있습니다.

그럼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되더라도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스스로 카센터나 세차장 찾아가셔서 공기 넣어주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 방법 간단하죠.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윈터타이어에서 사계절타이어로 타이어교체 후기

이제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봄을 시샘하지만 따뜻해지고 꽃은 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을 못하지만 오히려 밀폐된 공간을 피해 바깥 활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과 접촉이 덜한 자동차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은 산과 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도 이제 겨울신발을 벗을 때가 된거 같습니다.

저는 보통 윈터타이어(스노우타이어)로 11월 초에 교체하고 다시 사계절용 타이어로 3월초에 교체를 합니다.

" 윈터타이어 사용기간 11월초 ~ 3월초 "

그래서 지난 토요일 집근처 타이어점에서 타이어를 교체 했습니다.



■ 윈터타이어 꼭 필요하나요

보통 사람들은 윈터타이어를 해야 되나 망설이는데 

윈터타이어는 눈길 뿐만 아니라 빙판길에서도 주행안전성과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 타이어는 영상 7℃ 이하로 내려가면 타이어의 고무가 딱딱하게 굳어 제동력이나 도로 그립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제동거리가 길어지거나 심지어는 미끄러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죠.


만일 윈터타이어를 했는데 눈이 안온다면 내가 호구가 된걸까요?

아닙니다. 윈터타이어의 목적은 눈길 뿐만 아니라 빙판길 특히 겨울철 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대형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타이어 입니다.

윈터타이어의 고무는 -30℃ 에서도 딱딱하게 굳지 않는 특수 혼합고무 재질로 제작되기 때문에 도로 그립력이나 제동력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훨씬 탁월합니다. 따라서 빙판길에서도 안전하게 제동을 할수 있습니다.

올 겨울에도 고속도로 블랙아이스로 인해 대형사고가 2건 정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윈터타이어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제차는 전륜 기반이라 주변에서 윈터타이어를 비추천 하기도 하고 4륜 구동 차량을 타시는 분들도 사계절 타이어로 충분하다고 하시는데

역시 위에서 말한 이유로 윈터타이어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 윈터타이어 집근처 전문점에서 교체하세요

 우선 집근처 타이어 전문점에서 윈터타이어로 교체하세요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도 해야되고 또 기존 타이어를 보관도 해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집근처 타이어점을 검색하셔서 가격비교도 해보시고 기존 타이어 보관도 되는지 물어보시고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기존 타이어를 타이어점에서 보관할수 없다고 하면 그 4짝 타이어를 집에 보관해야 하는데 크기가 크기인 만큼 집에 보관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근처 전문 타이어점을 선택하실 때 꼭 타이어도 보관해 주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도 윈터타이어 가격을 알아보고 다녔지만 집주변 타이어 전문점에서 가격도 적당하고 타이어 보관까지 가능해서 줄 곧 집근처 타이어점에서 교체를 합니다.

타이어 교체비용 하나당 1만원, 타이어 보관비용 2만원 총 6만원이면 됩니다.

1년이면 12만원이 소요되겠네요.



■ 윈터타이어 장단점

1. 장점

- 겨울철에도 4륜구동의 자동차를 타는것처럼 눈길, 빙판길에서 안전성 보장

- 겨울 도로 주행 시 심리적 안정

- 윈터타이어와 사계절 타이어를 교체해서 쓰다보니 타이어 교체주기가 길어진다.

  (단 윈터타이어는 일반 사계절 타이어와 교체주기는 다릅니다. 타이어마다 마모 인디게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계절 타이어보다 교체주기가 짧습니다. 왜냐하면 고무가 물렁해서 더 빨리 닳기 때문입니다.)

- 1년에 두번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2. 단점

- 윈터타이어 구매를 위한 초기비용 발생(4짝에 72만원 소요)

- 1년에 2번씩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며 1회 비용 6만원 소요


윈터타이어의 장단점을 적어봤는데요 조금 돈을 투자한다면 겨울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차 윈터타이어를 벗겨 놓은 시간에 브레이크 드럼과 패드를 확인해 봤습니다.


지난번 30000km 정기 점검때 앞브레이크 패드 교환 주기였는데 서비스 센터 직원분이 아직 많이 닳지 않았다고 다음 정기 점검때 오셔서 교체하라고 해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교체할 사계절 타이어도 점검을 해봤습니다. 앞바퀴 트레이드가 뒤바퀴보다 더 닳았지만 아직은 몇년 더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타이어점에 설치된 타이어 교체 가이드가 있어 찍어봤습니다.



■ 타이어 교체 필요

1. 과다마모 시 빗길 제동이 길어지므로 타이어 즉시 교체가 필요합니다.

2. 이상마모 시 즉 타이어 접지면 한쪽이 심하게 마모되 있다면 커브 주행시 미끄러지거나 핸들조작이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휠얼라이먼트를 조정하시거나, 타이어 위치를 교환하시거나, 과다한 편마모가 되었을때는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3. 크랙현상 있을 시 주행중 쉽게 펑크가 날 수 있으므로 타이어를 즉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4. 코드절상이 생겼다면 타이어에 심각한 변형이 생긴 상태입니다. 만일 타이어 옆면이 부풀어 올라와있던가 하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주행중 타이어가 터져 사고 위험이 크므로 즉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저도 이제 윈터타이어를 벗고 사계절 타이어로 교체를 했습니다.

다음 겨울까지 안전하게 주행 해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아이들 상처에 딱이네요

아이들이 다치거나 하면 가장 안타까운게 부모 마음일 겁니다.

얼마전 주말 아이들과 같이 놀다가 첫째가 종이에 베이게 되었습니다.

어른 같으면 반창고 바르고 가만 놔두면 되는데 사내 아이들이라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합니다.

손가락에서 피는 나는데 반창고는 아이가 불편해라 해서 금세 벗겨 버리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작년 봄에 일본갔을때 사온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입니다.



사실 사오기는 했지만 저는 어디에 두었는지도 몰랐는데 와이프가 찾아서 아이 손에 발라주었습니다.

연고 외부를 구글 번역기로 찍어봤습니다.

겉 포장지에 상처를 커버하고 보호하는 연고라고 표시가 되어있고 사카무케아 라고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연고의 특성도 적혀있었는데요, 속건은 빨리 마른다는 이야기겠죠, 액체이고 나머지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사용법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는 투명한 액체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을 개봉하고 냄새를 맡아보면 약간 본드냄새 비슷하게 나는데 약간 순간접착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순간접착제가 손에 묻으면 그 묻은 부분에 딱딱한 막이 생기는 것처럼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도 그런 원리입니다.

약은 10g 이 들어있고 엄지손가락만한 용기에 들어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상처를 소독할 수 있으면 소독을 하시고 아니면 흐르는 물로 씻어주신다음

약을 개봉해서 붓 끝으로 상처에 골고루 발라주시면 됩니다.

바르는 느낌도 약간 순간접착제를 바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약을 바르고 조금 불어주면 금세 그 부분이 투명하게 코팅이 됩니다.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으로 상처에 얇은 막이 생겨 물에 젖어도 스며들지 않아 상처가 덧나거나 아프지 않도록 합니다.

단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치료용으로 바르시면 안됩니다.

단지 외부 영향 즉 물이나 세제, 오염물로 부터 상처난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는 특히 손까시, 손까시레기, 찰과상, 튼살, 갈라진곳이나 작은상처에 바르면 좋습니다.

또한 손이 물에 젖어도 완벽하게 방수되어 물에 젖지 않고 투명한 피막때문에 눈에 띄지도 않으며 손가락의 움직임이나 마찰에 강합니다.

일반 반창고를 바르면 이물감도 있고 관절부위나 꺽이는 부분에 붙이면 잘 떨어지고 하기 때문에 

특히 사카무케아 방수연고가 그런곳에 상처가 났을때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성분

연고의 성분은 삐로키시린, 팔미트산 이소프로필, 피마자유, di캠퍼,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에스테르, 초산 에틸, 초산부틸벤질, 알코올, 이소프로판올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사카무케아 방수연고 판매처

사실 일본에 가야만 구할 수 있는 약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국내에서도 많이들 구입하셔서 사용하십니다.

인터넷이 이런때는 좋은거 같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스마트스토어에서 많이들 판매하고 계십니다.

물론 해외직구로도 많이 들어와서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는거 같네요.

가격대는 만원이하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만원대면 충분히 구매하실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비상약품으로 반창고를 대신해서 구비하고 계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방수반창고도 있지만 반창고는 이물감을 못참는 아이들이나 잘 떨어지는 반창고를 대신해서 사카무케아 방수연고를 바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지속성은 반나절정도는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다음날이 되니깐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상으로 사카무케아 방수연고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돈되는 동전, 희귀년도 동전 가격은 얼마?

 

 

몇년만에야 얼마전 돼지 저금통 4개를 잡았습니다.

동전이 생기기만 하면 돼지 저금통에 넣은지 몇년째.

돼지 한마리가 너무 배가 불러 그만 배가 터지기 까지 해서 결국 미루다 이제야 동전정리를 했습니다.

동전이 꽤 많이 모여 그 무게만 해도 수십 kg 이 나갔습니다.

은행에 가지고 가서 입금 할려면 손수 동전 액수별로 정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집앞 은행에서는 동전 입금하는 날과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에 가야 동전을 세고 입금업무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동전 액수별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정리를 다하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동전중에 희귀년도 동전 가격이 동전 액면가에 비해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받고 판매를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국내 정부에서는 동전 없는 사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인지 희귀년도 동전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국가별로 희귀화폐를 사모으는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있는데 특정년도에 소량 발매된 화폐는 세계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액면가의 수천만배 해당하는 금액으로 거래된다고 합니다.

오늘 분류한 동전중에서도 세계 화폐수집가가 찾는 동전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아니 국내수집가가 찾는 동전만 나와도 좋겠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10원, 50원, 100원, 500원 가운데 희귀년도에 발행된 동전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돈되는 동전 동전별 희귀년도 및 가격

가. 500원 동전

500원 동전은 연간 1000만개씩 찍어내던 동전을 1998년 외환위기 직후에는 8000개만 찍어내 그 희소성이 대단합니다. 전년도에 비해 1% 만 발행되었기 때문이죠.

주조된 양이 적으면 적을 수록 몸값도 높아집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적게는 7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거래된다고 합니다.

500원동전 A급 : 1987년, 1998년 제작

500원동전 C급 : 1982년 제작

나. 100원 동전

1970년에 최초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은 8만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또한 1998년에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도 평년보다 적게 발행되어 수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1981년 100원짜리 동전발행이 줄어 이 또한 수백배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100원 동전 A급 : 1970년, 1981년

100원 동전 B급 : 1971년, 1972년, 1998년

100원 동전 C급 : 1973년, 1974년, 1975년, 1977년, 1985년

 

다. 50원 동전

50원 동전 A급 : 1972년, 1977년

50원 동전 B급 : 1973년, 1974년, 1978년, 1979년, 1980년

 

라. 10원 동전

10원 동전도 1981년에 발행된 동전이 발행이 줄어들어 희귀한 동전에 해당되어 액면가의 수백배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10원 동전 A급 : 1966년, 1977년, 1981년

10원 동전 B급 : 1967년, 1968년, 1969년, 1974년, 1975년, 1983년 발행동전과 1970년에 제작된 적동 동전

10원 동전 C급 : 1970년 황동으로 제작된 동전, 1973년 주조된 동전

 

희귀동전의 가치는 해마다 약 10%씩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희귀년도 동전이라도 사용감이 없는 새 동전일 경우 제 값을 받을 수 있고 사용감이 많고 일부 파손이 되거나 찌그러져 있다면 동전의 가치는 떨어지다고 합니다.

희귀동전 A 등급은 액면가의 수십배에서 수백배까지 거래가 되고 있으며, B급 동전은 수배에서 수십배, C급 동전은 약간의 프리미엄이 붙는 동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중고나라에서 희귀동전 거래를 조회해보니 희귀동전이 거래는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수십배에서 수백배까지 판매가 되고 있는지는 확인이 안됩니다.

 

 

 

■ 동전더미에서 찾은 희귀년도 동전 보물들

저도 이렇게 많은 동전중에서 위 해당되는 년도의 희귀동전을 쉽게 찾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동전이 많다보니 몇개의 동전은 찾았습니다.

이렇게 발견된 동전들은 좀더 깨끗하게 닦고 기름칠 해서 새것처럼 만든 후에 중고시장에 내놓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500원 짜리부터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87년 제작된 500원짜리 A급 동전 1개와 1982년 제작된 500원짜리 C급 동전 3개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은 100원짜리 동전입니다.

1970년 제작된 100원짜리 A급 동전 1개

1971년 제작된 100원짜리 B급 동전 1개

1972년에 제작된 100원짜리  B급 동전 1개

1973년에 제작된 100원짜리 C급 동전 2개

1974년에 제작된 100원짜리 C급 동전 2개

1975년에 제작된 100원짜리 C급 동전 5개

1977년에 제작된 100원짜리 C급 동전 1개

 

 

 

그리고 10원짜리 동전입니다.

겉모양만 봐도 세월의 자국이 느껴지네요. 어떤 동전은 나이가 저보다 더 많은 동전도 있습니다.

이 동전을 보고 있으면 과거의 시간에서 지금까지의 역사가 느껴지는것도 같습니다.

1966년 제작된 10원짜리 A급 동전 2개

1970년 제작된 10원짜리 B급 적동전 1개

1970년 제작된 10원짜리 C급 황동전 4개

그런데 사실 10원짜리 중에 적동전과 황동전을 구분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저도 그냥 약간 붉으스름한 색깔만 보고 적동전이라고 표기했습니다.

이렇게 찾은 동전이 실제 거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따로 보관을 해두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보관만 하시지 마시고 이렇게 분류해서 희귀동전도 찾으시고 동전도 은행에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약 20여만원의 동전이 나왔고 이 금액은 아이들 통장에 반반 나눠 입금해줬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저축도 가르키고 동전의 역사도 이야기 해줄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메모 남겨주세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