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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군대 px에서 구입하기

오늘은 군대 px 화장품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예전에 군대 생활을 할때는 봉급도 많지 않고 시간도 없어 군대 px에 갈 일이 없어 뭐가 있는지 잘 몰랐지만

요즘 군대 px는 물건 종류도 많고 다양하고 일반 마트보다 많이 저렴한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군대 px 화장품이 그렇게 인기가 있더군요.

남성용, 여성용 화장품이 다양하게 있고 셋트 제품도 저렴해서 저도 가끔 구매를 합니다.

여성용 화장품은 유독 달팽이 크림 관련 제품들이 많이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이 인기가 대단합니다.

일명 닥터지 달팽이크림 으로 불리는데

일반 화장품점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더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일반 인터넷가로 조회해보니 최저 18000원정도 하는데 군대 px에서는 훨신 저렴합니다.

물론 건조한 겨울철에 보습제로 또는 얼굴에 영양제로 닥터지 달팽이 크림이 인기도 좋구요.

군대 px에서는 1개씩도 팔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보통 5개씩 구매를 합니다.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개인당 5개씩만 판매를 하는것 같더군요.



저도 연말 선물용으로 5개를 구매해봤습니다.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에게 선물하면 그리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좋아하는 선물입니다.

5개 구매 했을 때 가격은 개당 7300원입니다.

주변에 군에 복무하시거나 동생이 군에 있는 누나들이라면

동생한테 부탁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군대 px에서 구입한 닥터g 달팽이 크림이 저렴하다고

중고로 재판매를 하신다면 불법입니다.

PX 제품은 군에서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것이니

재판매로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건 불법이니 

사용하실 목적이 아니라면 구입하시니 않는게 좋습니다.



#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 닥터지 달팽이 크림. # 닥터g 달팽이크림. # px 달팽이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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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교체] 실내 LED 등 셀프 교체기 2

지난번에 작성한 실내 LED 등 셀프 교체기 2탄을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앞서 말한 내용은 LED 등을 선택하실때 LED 형광등을 선택할것인가, LED 모듈형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LED 모듈형이 좀더 효율적이므로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실제 교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LED 모듈형 실내등 구매

인터넷 다나와 최저가로 검색을 해보니 싼 제품부터 비싼 제품까지 다양했습니다.

이때 제품 구매시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LED 등의 제품 수명은 LED 램프에 연결된 안정기 품질에 좌우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일수록 안정기가 국내산이 아닌 중국산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품은 코콤텍 제품의 LRL-PLS 60W 70C 제품입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37,890원 입니다.

25평의 작은방에 설치할 실내등으로 60W 면 넉넉합니다.

예전 형광등보다 느낌으로 약 1.5배 밝고 빛이 잘 퍼져서 방의 어두운 부분이 없습니다.

포장된 제품을 열어봐서 내부를 확인하자  저도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더니 그만 안정기가 중국산인 제품이 오고 말았습니다.

LED는 LG 제품이었으나 안정기는 중국산 이네요.

        

제품 박스 안에 들어있는 설치방법 설명서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설치하는지 눈으로 보시면 작업하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LED 모듈이 붙어 있는 본체와 본체를 덮는 커버를 어떻게 분리하는지도 읽어보셔야 작업이 쉬어 집니다.

그리고 LED 등 외관을 살펴봅니다.

깨진곳이나 찌그러진 곳이 없는지 또는 불량이 난곳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2. 기존 형광등 분리 작업

우선 기존 부착된 형광등의 커버를 벗기고 내부를 살펴봅니다.

보시면 이미 형광등 1개가 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천장과 형광등 본체가 연결되어 있는 나사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

천장에서 내려온 전선을 형광등과 분리 작업 하시기 전에 전기 안전을 위해서

천장전원을 미리 차단하겠습니다.(중요함)

옛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독주택 거실 입구나 아파트 현관앞에는 이렇게 두꺼비집이 있습니다.

두꺼비집을 열면 전등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이 전원을 차단해주면 천장으로 들어오는 전기는 차단됩니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전원을 먼저 차단해주세요~

이제 천장에 있는 전선을 형광등으로부터 분리하겠습니다.

사실 작업을 밤에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전등을 모두 소등한 상태에서 밤에 작업하는건 빛이 없어 잘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빛이 있는 낮에 작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사진에서 보듯이 천장에서 내려오는 선과 형광등 안정기와 연결되는 선을 분리하셔여 합니다.

분리하실때는 홈에 작은 일자드라이버를 넣고 선을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여기서 녹색은 접지선이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형광등 본체와 전원선이 분리되었습니다.

전선이 분리된 후 아까 말씀드린 나사를 돌려

천장에서 기존 형광등을 빼냅니다.

나사를 돌려 천장에서 형광등을 분리할땐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형광등 본체가 무거울수도 있고 자칫 빼면서 바닥으로 떨어뜨릴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형광등을 빼내시면 이렇게 천장에 보조연결기구가 달려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 가져온 LED 등을 붙이셔야 하는데~




3. LED 등 설치

일단 LED 등 뒷면에 붙은 연결 보조바를 분리하셔야 해서

설명서에서 본것처럼 LED 등 커버를 분리하셔야 합니다.

커버를 분리하면 이렇게 본체에 LED가 잔뜩 붙어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LED가 참으로 많이 붙어 있네요.

위 사진에서 보듯이 스쿠류 나사를 돌려 연결보조장치를 분리합니다.

분리한 연결보조바를 천장의 연결보조바에 조립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저도 처음엔 LED 등의 연결보조바를 떼어 천장에 있는 연결보조바에 다시 연결해

LED 등을 설치했는데 2개의 연결바에 붙어있는 스쿠류 나사가 서로 간섭해

LED 등 본체가 천장에 딱 붙게 연결이 안되고 

약간 흔들거립니다.

그래서 두번째 방 설치할때는 LED 등에 붙어있는 연결보조바는 아예 제거하고

바로 LED 등 본체를 천장 연결보조바에 연결했습니다.

그랬더니 천장에 딱 붙게 설치가 되네요.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나사를 풀고 두개의 보조연결바를 이 스쿠류 하나로 연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LED 등 본체를 연결해 나사를 조입니다.

그럼 거의 설치가 끝나 가네요

이제 전원선을 연결할 차례입니다.

전원선은 홈파진 부분을 누르면서 선을 끼우시면 됩니다.

그럼 쉽게 전선이 소켓에 들어갑니다.

선은 본체에 딱 붙게 잘 정리하신다음

두꺼비집의 전등 전원을 올리고 스위치를 켜봅니다.

LED 등이 한개의 불량 없이 잘 들어옵니다.

커버가 없이 불을 켯더니 LED 자체가 아주 눈부십니다.

LED 등 커버를 씌우고 보니 빛은 사방으로 골고루 퍼지고

너무 눈부시지도 않습니다.

방의 밝기는 형광등을 쓰던 예전보다 느낌상으로 약 1.5배 정도 밝아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 LED 등을 끄고 LED 등을 봤을때

잔상이 남아있다면 미세하고 LED에 전기가 흐르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밤에 전기스위치를 내려도 LED 등이 미세하게 켜진걸 알겁니다.

저희도 안방 LED 등이 미세하게 켜져있어 신경이 쓰였는데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원인은 바로 전원스위치가 기계식이 아닌

스위치 내부에 알람과 자동 전원 on 기능이 있는 전자식 스위치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이 전자식 스위치 때문에 미세한 전류가 흘러 LED 등이 완전히 꺼지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오른편에 보듯이 기계식 스위치로 바꿔줬더니

완전히 꺼졌습니다.

저도 처음엔 어떻게 형광등을 LED 등으로 교체할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시간도 몇십분 알걸리고 어렵지 않게 교체를 했습니다.

여자분도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쉽게 하실 수 있으니

전기도 아끼고 밝은 가운데 생활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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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교체] 실내 LED 등 셀프 교체기 1

몇일전부터 와이프한테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제 방의 형광등 한개가 꺼져 방이 약간 어둑어둑 하게 되었는데 그걸 아직까지 형광등을 안간다고 잔소리를 하네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 방과 실내 등을 모두 LED등 으로 교체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LED 등으로 교체할려니 LED 모듈형이 있고  LED 형광등이 있습니다.

올초 회사에서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했었는데 그때 LED 형광등을 처음 보았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밝아지기는 했지만 LED 모듈형과 LED 형광등의 차이를 좀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 LED 모듈형과 형광등 비교

1. LED 밝기

우선 LED 형광등의 구조를 보면 LED 위에 일반 형광등과 같은 자체 커버를 가지고 있고

그 LED 형광등 위로 등커버가 있습니다.

      

LED 형광등                                                                         LED 모듈형

그래서 LED에서 나온 빛이 2개의 커버를 지나 나오기 때문에 밝기에 있어 손해를 봅니다.

LED 모듈은 그 자체 위로 등커버만 있기 때문에 밝기 면에서 LED 형광등보다 더 밝습니다.

2. LED 칩의 등급

LED 칩은 등급이 다양합니다.

LED 모듈의 경우 보급형에서 고급형까지 다양하지만

LED 형광등은 대부분 보급형 칩을 사용하여 제작된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3. 설치 편의성

LED 형광등은 기존 형광등을 제거하고 바로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지 기존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할때 형광등과 호환이 안될수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설치하셔야 합니다.

그에 반해 LED 모듈은 기존의 등기구를 완전히 제거하고 LED 모듈로 된 등기구를 기존 떼어낸 등기구 자리에

설치를 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엔 LED 모듈이 자석형으로 나와 기존 등기구에 착~ 붙이는 형태로 나와서

등기구를 제거하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4. LED 수명

아까도 말했듯이 LED 칩이 보급형에서 고급형까지 다양하므로 LED 칩이 어떤 칩이냐,

혹은 안정기 품질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 LED 모듈: 모듈 + 안정기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며 고급형칩인 5630 사이즈로 제작된 제품이 많아

밝기와 수명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 LED 형광등: 기존에 사용하던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안정기 교체 시기가 다소 빠를수 있으며

또한 대부분 보급형칩인 3528 사이즈의 칩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음



"결론적으로 LED 형광등에 비해 LED 모듈형이 더 장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서재방의 형광등을 LED 모듈형으로 교체를 직접 해보고

만족하면 거실, 다른 방들도 한번 교체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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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과 귀걸이의 차이점은?

오늘 직원들과 피어싱과 귀걸이의 차이점을 가지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논쟁의 사진에는 마구잡이로 구멍을 뚫어 피어싱인지 귀걸이인지 구분이 안 갈만큼 많이 치장을 한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귀걸이인지 피어싱인지 소모적인 논쟁을 했네요.

그래서 웹을 검색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피어싱과 귀걸이의 차이점은 몇가지가 되었습니다.



1. 피어싱과 귀걸이는 착용 위치가 달랐습니다.

물론 귀걸이는 귀에 하는거지만 피어싱도 귀에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얼굴 전체에도 할 수 있는게 피어싱입니다. 

그리고 얼굴뿐만 아니라 인체의 어디에도 가능한게 피어싱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몸짱들은 배꼽에도 곧 잘 하시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얼굴중에서도 혀, 코, 이마 등등에도 제약없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참고로 얼굴부분에 할 수 있는 피어싱 위치입니다.


2. 피어싱과 귀걸이는 재료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집사람이 처음 귀걸이를 할때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 은으로만 귀걸이를 했던 기억이 남니다. 

이렇게 몸을 일부 구멍을 내서 금속을 끼우는것이기 때문에 자칫 감염이나 알레르기 같은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귀걸이는 처음엔 알레르기를 조심해야 하지만 자주 하다보면 꼭 은으로만 된걸 안해도 되고 다양한 금속의 귀걸이를 착용해도 됩니다.

그래서 피어싱 보다는 다양한 재료가 많습니다.

물론 귀걸이를 할때도 조심해야 되지만 특히 몸의 불특정 장소에 하는 피어싱은 더욱 조심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몸에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할경우 감염이나 알레르기에 상처가 덧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우리 몸에 무해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소재는 실리콘, 티타늄, 써지컬스틸 같은 금속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3. 피어싱과 귀걸이는 두께의 차이도 있다고 합니다.

귀걸이는 귀에 하는 장신구 이기 때문에 무거운걸 할 수가 없습니다.

보통 0.8 mm의 구경이 작은 재료를 사용하는데 피어싱 같은 경우 피부에 구멍을 뚫어 몸에 고정하기 때문에

무게가 귀걸이 보다는 무겁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어싱의 경우 1.2 mm 정도의 두께를 가진 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4. 피어싱과 귀걸이는 작업방식도 다르다고 합니다.

귀걸이를 처음 할때 보면 귀에 구멍만 내면 되서 예전에는 친구들끼리 뚫어주기도 하고 미용실에서 뚫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작업방식이 간단하죠.

하지만 피어싱 같은 경우에는 연골을 뚫어서 작업을 해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받을경우 엄청나게 붓거나 상처가 덧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어싱을 할때는 전문샵에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전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은 사실 이런 패션을 잘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해는 못해도 사진으로 보는건 좋아합니다.

패션의 일부이니까요.

그렇지만 너무 과하게 한다면 그 사람의 개성도 존중해줘야 하지만 보기에는 썩 예뻐보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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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 889회 로또 예상번호

어느덧 2019년도 이제 3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 아직 3번의 로또 1등 당첨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이번 888회에서 낙첨이 되셨더라도 희망을 잃진 마세요.

저는 조합이 잘 되지 않아 복권 1장에 당첨번호가 모두 들어갔지만

1등 조합이 되지 않아 아쉽게도 1등을 놓쳤습니다.

이런 날이 있을때는 이 복권으로 조합을 잘 해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1등 번호를 맞추는건 아마 쉽지 않았을겁니다.

저는 꿈에 부풀었지만 5등만 당첨이 되었네요.



어제 있었던 제 888회 로또 1등 당첨번호 입니다.

제 888회 로또 1등 당첨번호

3, 7, 12, 31, 34, 38 + 32

당첨번호는 1자리에서 2개, 10자리에서 1개, 30자리에서 3개가 나와

2+1+3 구조의 숫자배열입니다.

30번대에서 3개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까지 나와

이번에도 예상이 쉽진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이 모두 8명이 배출되었습니다.

자동 5명, 수동 3명이 당첨되셨네요.

수동 3명 중에는 유명로또번호 공급업체에서 받은 번호로 1분이 당첨이 되셨나봐요.

로또 1등 당첨지역입니다.

혹시나 해서 봤지만 제가 구입한 복권방은 없네요.

이번주는 지난주와는 달리 서울에서 1곳만 당첨지역이 나왔네요

이번주는 부산에서 3곳이 당첨되어 많이 당첨되셨습니다.

대구, 경기 가평, 경북 구미, 경남 양산에서 각각 1장씩 당첨되셨습니다.



이번주에도 여러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이번주 제 889회 로또 당첨 예상번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889회 로또 당첨 예상번호

1, 4, 5, 11, 14, 17, 18, 21, 23, 28, 32, 33, 41

이번주도 소액으로 꾸준히 구매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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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쏘카 이용하기 - 여수엑스포역 쏘카, 쏘카 환불받기

여수에서 학회가 있어 직원들과 같이 출장길에 나섰습니다.

학회 시작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이왕 여수까지 왔으니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수엑스포역 근처에는 마땅히 밥을 먹을만한 곳이 없고

조금 차타고 나가야 밥을 먹을만한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쏘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제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으니 출장가면 지방에서는 쏘카가 유용했습니다.

얼마전 목포에 출장갈때도 쏘카를 이용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도 여수엑스포역 근처 쏘카존을 찾아보았습니다.

여수엑스포역 근처에는 쏘카존이 3군데 있습니다.


1. 여수엑스포역 공용주차장

2. 여수엑스포역 쏘카전용주차장

3. 여수엑스포 국제관 B동 주차장



모두 역근처에 있으니 어느곳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저희는 여수엑스포역 옆에 있는 공용주차장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쏘카차량을 먼저 예약하고 결재를 해놓는게 편합니다.



다만 결재할때는 각종 쿠폰등 할인권을 잘 활용하면 택시비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저희도 5명씩 인원을 나눠서 투싼과 아반떼를 빌렸습니다.

아반떼 기준으로 2시간30분 대여 하면서 대여요금 14,050원, 운행후 요금 2,660원 총 16,710원을 결재했습니다.

       

운행 후 요금은 차량 운행한 거리로 주유비가 결재됩니다. 

신형 아반떼로 차량상태는 좋았고 5명이 탑승하는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사진을 찍어 입력한다음 문을 열고 차량에 탑승합니다.

공용 주차장을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주차료가 5,000원이 부과되네요.

그래서 주차관리요원한테 쏘카차량입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주차비를 결재하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쏘카차량이라고 말했는데 등록차량이 아니라고 주차비를 계산해야 나갈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황당한 경우가..



그래서 차를 뒤로 빼놓고 쏘카 서비스센터로 전화했습니다.

쏘카 서비스센터와 주차요원과 통화를 해보니 등록만료가 되어 주차비가 계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서 주차비를 저보고 대신 내달라고 하네요.

만일 주차료가 만원 이상 나왔으면 어쩔뻔 했는지? 


어찌되었든 제가 주차비 5,000원을 계산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왔습니다.

나중에 주차비는 쏘카 어플에서 쏘카 고객센터-> 제출 및 신청 메뉴로 들어가 작성하기를 선택하시면 

주차료 영수증과 은행명, 은행계좌, 환불사유 등을 남기시면 됩니다.

단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환불요청에 대한 상담을 받아야 접수가 가능합니다.

          

사진에 보시면 상담을 받고 나면 그때 환불 접수가 됩니다.

주차료를 돌려 받기 까지는 1주일 이상 걸립니다.

쏘카를 몇번 이용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때는 여수엑스포역 주차장에서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바로 조치해줘서(제가 결재를 하기는 했지만요)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환불시간은 조금 길지만 환불도 받았구요.

혹시 여러분들도 이런 일이 생기면 바로 쏘카 고객센터를 통해서 해결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늘은 쏘카 이용중 환불절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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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들 엔플라잉 옥탑방 열풍~

오늘 아이들을 태우고 밖에 나갈 일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녀석 차에 타자마자

아빠아빠~  옥탑방 틀어주세요!!

저는 옥탑방이라는 동요가 있나 하면서 멜론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몇개 되지 않은 옥탑방이라는 노래중에 장미여관이 부른 옥탑방이 있더군요.



애들이 무슨 대중가요지? 왜 동요는 없지?? 하면서

장미여관의 옥탑방을 틀어봅니다. 멋진 가사와 함께 잔잔한 곡이 좋더군요.

하지만 아들녀석 이 노래가 아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검색해 엔플라잉의 옥탑방을 틉니다.

얼마전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었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멜로디와 익숙하더군요

지금 아이들은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또 유명세를 타고 있는거 같습니다.

무한반복을 해달라고 아들녀석이 요청하네요.

여기서 잠깐 엔플라잉에 대해 이야기 하면

엔플라잉(N.Flying)은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유회승, 김재현, 차훈, 이승현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그룹입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으로 인해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춘 샘입니다.

엔플라잉(N.Flying)은 new와 flying 의 합성어로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엔플라잉 음약 쟝르는 랩과 록의 조화로 하이브리드 밴드 혹은 뉴 트렌드 밴드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2015년 기가막혀 라는 곡으로 대뷔했으며 2017년 휴회승이 합류하면서 5인 체제로 개편되었다가

2018년 권광진이 성추행 논란으로 탈퇴하면서 4인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왜 초등학교 아이들이 옥탑방 노래를 좋아할까요?

노래 가사를 보더라도 아직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해할 만한 가사는 아닌데 말이죠

그럼 엔플라잉의 노래 가사를 보겠습니다.



엔플라잉 옥탑방 노래가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라서

아이들은 이 곡을 피아노나 오카리나로 연주하고 싶어 하더군요

그래서 엔플라잉 옥탑방 악보도 같이 올립니다.

엔플라잉 옥탑방 악보 1개 더 올려놓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과거 사랑을했다 처럼 엔플라잉의 옥탑방도 당분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이미 가사 출력해서 아이 머리맡에 올려 놓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볼때마다 훌쩍 커버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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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차에서 헌혈하기-헌혈 사은품 어떤거?

오늘 회사에 헌혈차가 들어왔습니다.

분기마다 한번씩 회사에 들어오는데 올해는 한번 빠지고 3번정도 헌혈에 동참한거 같습니다.

사실 주사바늘을 그 무엇보다 싫어하는 저에게 작지만 무언가 사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에 40대가 넘어서야 헌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11번 헌혈을 했는데 헌혈 은장까지 19번의 헌혈이 남아 있네요.

헌혈 은장은 총 30회의 헌혈을 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헌혈 금장은 총 50회 입니다.

헌혈 100회를 하면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헌혈 은장 30회 헌혈

헌혈 금장 50회 헌혈

헌혈 명예의 전당 입성 100회이상  헌혈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하신분은 총 768회 하신분이 있네요..

이런 횟수는 전혈 헌혈로는 안되고 성분 헌혈까지 하셔야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회사에 들어와 있는 헌혈차 입니다.

헌혈차에 가시면 개인 인적사항을 패드에 입력하고 

헌혈이 가능한지 문답형식으로 네 / 아니로 답을 적습니다.

매번 보는 거지만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말라리아 같은 곳에서 잠을 잤거나 여행을 한 사실이 없어야 하고

사마귀, 피어싱, 기타 수술이나 약물을 복용하는게 없어야 합니다.

감기약을 먹어도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항들을 잘 알고 가야지 잘 모르고 가면 헛걸음 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전자문진이 끝나면

실제 간호사님이 손끝에 침을 놓아 피를 약간 빼서 혈액형과 철분 함량등을 조사하십니다.

이것도 기분이 나쁘게 따끔합니다. ㅋㅋ

지난번 때는 직장선배랑 헌혈하러 갔다가 직장선배의 피가 실험 용액에 둥둥 뜨는데 철분이 부족해 헌혈 부적합으로 헛걸음 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헌혈을 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혈압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헌혈 적합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제 기다렸다가 헌혈을 하면 됩니다.

헌혈차 내부입니다. 

헌혈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영화나 뉴스도 틀어놓고 계십니다.

차 안이지만 동시에 4명이 헌혈할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헌혈중입니다.

주사바늘을 꽂고 채 10분도 안되서 끝나는거 같습니다.

주사바늘을 꽂을때만 조금 따끔하고 이후에는 편안히 누워서 TV를 시청하시거나 잠깐 눈을 붙여도 됩니다.

금방 헌혈 시간이 지나고 주사바늘을 빼고 5분정도 누워서 대기합니다.

피를 뺏기 때문에 일시적인 어지러움증이 생겨 넘어져서 자칫 크게 다칠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를 빼고 5분정도 누워서 안정시킴니다.

5분이 지나고 간호선생님이 일으켜주고 앞자리로 가서 간식을 먹으면서 다시 10분 대기합니다.

간식으로는 초코파이와 전해질 용액인 포카리스웨트가 나오네요.

이번에는 간식과 함께 아주 좋은 면도기까지 덤으로 선물해주시네요.

지금 이 면도기를 사용중인데 득템 했네요.

사실 헌혈을 하는 이유중에 이렇게 헌혈하고 나서 받는 사은품때문에 하는 경우도 약간은 있습니다.ㅋㅋ

질레트 면도기가 헌혈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이번 면도기 사은품은 별도로 추가된 사은품이고 

원래는 기본적인 헌혈 사은품이 또 있습니다.



2019년 헌혈 사은품

영화예매권

햄버거 교환권

손톱깍이 세트

여행용 가방세트

여행용 파우치 세트

문화상품권이 있습니다.

가끔 남자 화장품세트도 들어가 있는데 이번엔 없네요.

저는 햄버거 교환권으로 받았습니다.

그외 헌혈 기부권이 있는데

이건 헌혈하신분이 헌혈 기념품으로 주는걸 기부하겠다고 하는 기분권입니다.

이걸 선택하면 이 금액만큼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제도입니다.

간식을 먹으며 10분을 기다린끝에

이렇게 헌혈증서와 맥도날드 햄버거 교환권까지 받았습니다.

또 한번의 헌혈 기부를 하고 나니 나름 뿌듯하네요.

이제 헌혈 은장까지 18번이 남았는데 일년에 3번씩 한다쳐도 아직 6년이 남았네요.

여러분들도 헌혈을 통해 작은 기부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헌혈을 하는 이유는 

우리 가족이 불후에 사고로 피가 모자란 상황이 되었을때를 대비해 헌혈을 합니다.

작은 기부이기도 하지만 저의 가족을 위한 일이니 주사바늘이 무서워도 헌혈하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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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TIC] 노매틱(노마틱) 트레블 백팩 구입기

2년간 메고 다녔던 백팩이 무게로 인해 어깨끈 쪽이 실밥이 다 터져버렸습니다.

회사 출퇴근때 그리고 가끔 가벼운 출장갈땐 옷가지도 몇개 넣고 노트북과 기타 잡다한 것들을 넣어다니는 가방입니다.

그런데 그리 무리한 무게를 담은것도 아닌데 어깨끈 상단쪽 실밥이 다 터지고 말았습니다.

회사만 가지고 다니면 차를 가지고 출퇴근하니 남들 눈 의식 안해도 괜찮은데 가끔 회사밖을 나가야 되면 좀 난감 합니다.

얼마전 이런 가방을 메고 홍대 dji 까지 갔다 오기도 했죠.

그래서 새로운 백팩을 하나 구매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백팩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노매틱 트래블 백팩이었습니다.



노매틱 트래블 백팩은 전통적인 가방 메이커가 아니라 소셜투자를 받아 가방을 만든 회사입니다.

많은 소비자의 백팩 용도와 기능을 최대한 반영한 그런 가방입니다.

저는 백팩을 고르는 기준을 출퇴근 하면서 노트북 정도를 담아다닐수 있는 크기와

하루 이틀 출장갈때 챙겨갈 짐을 넣을 수 있는 용도의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하기로 한 모델이 노매틱(NOMATIC) 트래블 백팩 V2 였습니다. 

다나와 가격비교 등을 해보니 25만원에서 30만원대까지 가격이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노매틱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블랙프라이데이 가격할인이 떳는데 내가 사고자 하는 가방을 239,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노매틱 코리아 홈페이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그래서 잽싸게 구입해서 이틀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택배를 챙겨놨는데 박스는 그새 버리고 없네요.

노매틱 비닐봉지에 잘 포장되서 도착한거 같습니다.

예전 가방과 비교해보면 크기는 일반적인 백팩 수준입니다.

검정색의 백팩이라 정장등에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노매틱 트레블 백팩의 기본 제원입니다.

가방의 사이즈는 여타 백팩사이즈와 다를 바 없지만

무게측면에서는 재질 영향으로 조금 무겁습니다.

빈 가방의 무게가 1.8 kg으로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가방의 기본 외형 사이즈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가방의 외형 사진입니다. 깔끔한 외부 재질과 약간 미끈한거 같지만 미끌거리지 않는 재질로 되있습니다.

이 노매틱 트레블 백팩의 특징은 단연코 엄청난 수납주머니입니다.

제가 세어본 결과로는 25개의 수납 주머니가 있습니다.

또한 지퍼로 된 가방의 메인 수납포켓은 모두 끝까지 열립니다.

따라서 캐리어처럼 가방을 활짝 열고 짐을 넣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가방의 메인 수납주머니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사진에서 보듯이

등판쪽에 붙어 있는 노트북 포켓, 패드등을 넣을 수 있는 2개의 포켓, 3개의  보조 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가방 옆면으로는 선글라스 등을 담을수 있는 플라스틱 통과 양쪽 2개씩 보조 주머니들이 있습니다.

가방 뚜껑쪽에는 2개의 큰 보조 주머니 포켓이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구멍이 하나 보이는데 

이건 보조배터리와 핸드폰 연결선 구멍으로 안쪽에 보조배터리를 넣어놓고

바깥에 해드폰과 연결할때 케일블을 안쪽으로 넣는 구멍입니다.

가방 옆면에 기본 포함되어 있는 선글라스 통과 천 주머니 입니다.

여행시에는 선글라스나 혹시 깨질 수 있는 물건들은 여기에 보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다음 가방의 바깥쪽 지퍼쪽에 있는 수납주머니들입니다.

가방 열어보시면 알수 있듯이 안쪽에도 많은 주머니들이 있습니다.

그럼 예전 가방에 들어있던 수많은 물건들입니다.

예전 가방에는 보조 지퍼주머니만 한두게 있어서 모든걸 다 때려넣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USB라도 하나 찾을려면 몇분은 서서 가방을 샅샅이 찾아봐야 할정도 였습니다.

그럼 노트북과 이런 잡다한 것들을 가방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인 지퍼안쪽 주머니에 노트북 가방을 넣어줍니다.

노트북 넣는곳은 노트북 케이스에 스크레치가 가지 않도록 부드로운 천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깥쪽에 아이패드나 수첩등을 수납할 수 있게 2개의 포켓이 더 있습니다.


나머지 USB나 기타 케이블등은 구분지어서

보조 수납주머니에 따로따로 넣습니다.

    

노트북과 기타 책이나 수첩을 한쪽에 넣은 상태입니다.

아마 예전 가방은 메인 수납공간에 모두 넣다보면 벌써 많은 물건을 넣은것처럼

꽉차 보일겁니다. 

하지만 노매틱 트레블 백팩은 깔끔하게 벽쪽에 정리해버리니

그냥 빈 공간 그 상태입니다.



그리고 노매틱 트레블 백팩은 이름처럼 여행용 백팩입니다.

따라서 요즘에 RFID 기능이 있는 카드나 핸드폰을 사용중이실텐데

외국에서는 이런 무선신호를 복사하는 수법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신호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아예 차단해버리는

그런 RFID SAFE 기능이 있는 주머니도 있고

그 주머니 안쪽에 또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장점은

가방의 옆면에 텀블러나 물병을 넣을 수 있게 포켓이 양쪽 한개씩 달려 있습니다.

평상시때는 자석과 고무마감으로 가방의 옆에 달라붙어 있다가

텀블러나 물병을 끼우면 이렇게 늘어나서 꽉 잡아줍니다.

노매틱 트레블 백팩은 여행용 가방이다 보니

가방의 지퍼들은 두개를 연결해서 자물쇠를 채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백팩의 장점중 하나인

세워두면 그냥 백팩이 서 있습니다.

가끔 예전 백팩을 가지고 다닐때 강의장이나 식당을 갈때

바닥에 놔두면 계속 가방이 옆으로 쓰러져 불편한 적이 많았는데

이 가방은 그대로 서있습니다.

이것 또한 굉장히 편한 가방의 장점입니다.



이 노매틱 트레블 백팩을 몇일 사용해보니

주변 동료들이 가방 샀구나 할정도로 금세 알아보는 가방이고

잡다한 물건들을 정리해서 가방의 수납함 여러곳에 정돈되게 넣을 수 있는 장점과

노트북, 수첩, 책 등을 넣고도

남자의 경우 하루 이틀 갈아입을 옷가지 등을 넣고 출장을 다녀올수 있는 크기의

가방이라는 겁니다.

또한 짐이 좀더 많을 경우 가방 옆면의 지퍼를 열어

확장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가방을 알게되어 저한테는 다행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깁니다.

그리고 지금 리뷰행사를 하니 자신의 블로그가 일만명이상의 회원을 가지고 계시다면

리뷰를 작성해서 남겨주세요

그럼 무조건 사진에서 보시는 물건 셋중에 하나 보내준다고 합니다.

저는 일만명 회원이 없어서 패스~~

노매틱 트레블 백팩의 장점입니다.

한가지더 특징에서 알수 있듯이 

가방의 재질상 생활방수 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폭우나 장시간 가방에 빗물이 닿게 되면

내용물이 젖을수 있습니다. 

누군가 유튜브에서 실험했는데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고 가정했을때

안쪽에 종이들이 젖더군요.

그러니 잠깐 비를 피해 뛸때 정도는 생활방수가 되나 다른때는 젖을수 있다는걸 알아야 겠습니다.

가방의 뒷 어깨끈을 안쪽으로 넣으면 가방 옆면 손잡이를 들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할때에 어깨끈을 앞으로 잡아당기면 금방 백팩으로 변합니다. 

가방을 착용한 실제 모습인데 가방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백팩 느낌이라는거 그리고 앞쪽으로 어깨끈을 잡아주는 수평끈도 달려 있으니 장시간 걸어도 무리가 없을거 같네요.

노매틱(NOMATIC) 트레블 백팩 V2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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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능 만점자 - 학원 안다니고 만점

오늘 신문에 "전교 꼴찌 영준이, 기적 같은 수능만점" 이라는 제목에 기사를 보았습니다.

매년 수능시험이 치뤄지고 만점자가 나오죠

올해 2020년 수능 만점자가 15명이나 나왔습니다.

그중에 송영준이라는 학생의 기사를 보고 느낀바가 있습니다.

송영준 군은 집안형편으로 인해 김해외고에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입학을 하였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첫 시험에 127명중 126등을 한 친구더군요.

홀어머니 밑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원에 다닐 엄두도 못내고 오로지 학교생활로만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입니다.

처음엔 성적이 거의 꼴등이고 홀어머니를 생각해 외고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공고로 전학갈까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만류와 어머니의 눈물로 마음을 다잡아 먹고 열심히 살기로 다짐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통없이는 얻는것도 없다' 라는 좌우명으로 열심히 공부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문제집도 못구하고 학원도 안다니고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만점을 받았다니 정말 대견합니다.

결론적으로 마음먹으면 못해낼게 없구나 라는 생각과

공부할 녀석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공부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의 부모님들을 보면 한과목에 수십만원 하는 학원에 과외에 한달 학원비로만 300백만원 넘게 쓰는 부모들이 있는데

과연 저렇게 해서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능 만점을 받은 영준군은 검사가 되고 싶은데 어머니를 생각하면 돈 많이 버는 의사가 되고 싶기도 하다고 합니다.

꼭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2020년 수능만점자가 어느 학교에서 누가 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올해 전체 영역 수능 만점자는 모두 15명이 나왔고 그중 재학생이 13명, 졸업생이 2명 나왔다고 합니다.

올해는 재학생이 강세네요.

언론에서 수능 만점자 10명의 학교와 학생들을 확인중에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에는 안나오고 언론에 나온 김해외고 송영준 군과

역시 학원 안다니고 수능 만점을 받은 공주대부설고등학교 남정환 군도 수능 만점을 받았네요

2020년 수능만점자 15명중 자연계열에서 단 4명의 만점자가 나왔는데 그중 1명이 남정환 군이네요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일부가 어렵게 출제되 자연계열에서 만점자가 적게 나왔다고 합니다.

남정환 군도 학교와 자신을 믿고 묵묵하게 공부한 덕분에 만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꿈이 의사가 되는거라 하니 정환군도 꿈을 이루기를 바라네요.

2020년 수능 성적표 샘플은 다음과 같습니다.

3일 성적표를 받아 든 수험생들 모두 자기가 원하는 대학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셔서 원하는 길을 걸었으면 하네요.

학원 안다니고 만점받은 학생들 일반사람들이 볼때는 정말 대단한 학생들입니다.

그 오기와 끈기로 정말 나라에 필요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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