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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례 A1-5, A1-12 공공분양 생애최초 신청



안녕하세요 겨우내 아저씨입니다.

드디어 북위례 A1-5와 A1-12 공공분양 일정이 11월 19일 발표되었습니다.

지난번 과천지식정보타운 로또 분양이후 2020년 마지막 로또 분양으로 알려진 북위례 공공분양 찬스입니다.

저또한 생애최초 특별분양으로 넣어볼려고 눈여겨 보고 있던 분양일정입니다.


분양가격이 작게는 4억9천에서 많게는 6억6천에 분양가가 책정되었고 평당 약 1900만원선에 나왔습니다.

저도 딱히 벌어놓은게 없어서 영끌해서 한번 청약을 신청할까 합니다.

그럼 자세히 이번 북위례 A1-5과 A1-12 단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북위례 A1-5 평형종류

북위례 A1-5 단지는 총 4가지 평형이 제공됩니다.

전용면적 66, 70, 75, 80, 84 형이 있으며 

66형에는 A, B 두가지 타입이, 70형에는 A, B, C, D 타입이, 75형에는 A, B 타입이

80형에는 A, B, C, D, E, F 타입이, 84형에는 A, B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각 타입별 대표적인 평면도는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각 평형별 평면도를 보셨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모델하우스를 직접 볼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사이버모델하우스를 SH공사에서 운영하니 해당 인터넷 주소를 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각 평형별로 인터넷에서 모델하우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sh.co.kr/cyber/cvber_werye2020/supply/map.html



■ 북위례 A1-5, A1-12 분양일정

이번 북위례 공공분양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주자 모집공고: 2020. 11. 19.(목)

2. 특별공급 청약접수: 다자녀 및 신혼부부(2020. 11. 30) , 노부모부양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200. 12. 1)

3. 일반공급 1순위: 2020. 12. 10.(목)

4. 일반공급 2순위: 200. 12. 11일(금)

5. 당첨자 동호수 추첨: 2020. 12. 16.(수) 17:00 이후

6. 당첨자 서류제출 기한: 2020. 12. 21.(월)

7. 계약기간: 3월 15일 ~ 3월 24일


■ 북위례 A1-5, A1-12 특별공급 세대수

이번 공공분양 특별공급에 생애최초로 넣어볼 예정인데 공급되는 세대수가 많아야 그나마 당첨확률을 조금은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경쟁률이 수백대일 확률이 높은데 운좋은 사람이 되겠죠.

그럼 A1-5와 A1-12 단지의 특별공급 세대수를 정리해봤습니다.

이번 특별공급에도 역시나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가장 많은 세대수를 차지합니다.

신혼부부에 이렇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네요. 

어찌되었든 생애최초 공급현황을 참고하셔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 북위례 A1-5 분양가

이번 북위례는 과천지정타 보다 분양가가 낮게 나온것 같습니다.

1800에서 1900을 예상했는데 비슷하게 분양가가 나온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서민은 영끌해서 구입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평형별 분양가는 층과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네요.

그럼 평형별로 분양가를 정리해봤습니다.

* 북위례 A1-5 평형별 분양가

1. 66형 : 494,390,000원 ~ 522,631,000원

2. 70형 : 529,195,000원 ~ 551,687,000원

3. 75형 : 566,262,000원 ~ 595,390,000원

4. 80형 : 603,710,000원 ~ 621,975,000원

5. 84형 : 653,107,000원 ~ 669,359,000원

추가로 발코니 확장비용은 2,761,000원이며 평형별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북위례 A1-5 및 A1-12 분양대금 납부 일정

북위례 공공분양 대금납부는 1차 계약금 20%, 중도금 20%, 잔금 60%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발코니 확장 비용은 1차 계약금 지불 시 20%, 잔금 치를때 80%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또한 납부일정은 

계약금은 2021년 3월 15일 ~ 3월 24일 까지 납부하셔야 하고

중도금은 2021년 5월 14일 까지 납부하셔야 합니다.

최종 잔금은 입주지정기간 종료일까지 납부하셔야 집 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도금은 대출이 가능합니다.

저도 중도금과 잔금을 대출받아야 될거 같은데 아마도 잔금대출 기준은 KB 시세로 진행이 되어 왠만큼은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출시에는 본인의 소득기준을 따져서 대출이 되니 반드시 청약전 은행을 찾아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청약엔 당첨이 되었는데 대출이 안된다면 큰 낭패를 보실수 있잖아요~



■ 북위례 A1-5 및 A1-12 청약 시 주의할 점

우선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청약시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첫째, 세대주 또는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북위례 A1-5와 A1-12를  동시에 청약할 수 없습니다.

만일 동시청약후 당첨되면 청약 부적격으로 청약취소와 청약통장까지 날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청약공고문을 자세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특별공급은 청약조건이 있습니다.

생애최초의 경우 소득기준이 있어 해당 소득기준을 만족해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만일 소득기준에서 단 1원이라도 넘어가면 청약 부적격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대주 본인 뿐만아니라 세대원들의 소득까지 합산하셔서 소득기준을 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해당기준은 2019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입니다.  


세째, 생애최초의 경우 가구원들이 분리세대 일때 특히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만일 세대주와 세대원이 분가가 되어있을때 가끔 아내와 아이가 부모님집으로 들어가 있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부모님이 집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이때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세대주와 분가된 세대원도 집을 가진 사실이 없어야 하는데 아내와 같은 세대원인 부모님이 주택을 가지고 계시므로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해당되지 못합니다.

이 사실은 2018년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중 '무주택가구 구성원' 기준에 따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함께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을 경우 이들 또한 무주택상태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몰라 청약 부적격으로 탈락하실 수가 있으니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저도 이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런사실이 있는지 말이죠.

또한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부모님을 같은 세대원으로 추가할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부모님이 집을 가진적이 없어야 하겠죠.



아무튼 이번 북위례 청약건이 로또분양이라고해서 청약들 많이 하실겁니다.

저도 사실 북위례 장기전세에 당첨이 되어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청약을 넣어야 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모두들 이건 무조건 넣어야 된다고들 하시는데

당첨이 되도 그 많은 돈을 대출받고 갚아나가야 되는데 사실 부담이 크네요.

당첨만 되면 큰 이익을 본다는데 그것보다는 우리 가족이 함께 집걱정 안하고 살수 있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이번 청약 넣으시는 분들 좋은 결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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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서비스 센터 방문후기; XC60 3번째 정기점검



현재 볼보 XC60 1세대 모델을 타면서 벌써 3번째 정기검검을 받았습니다.

볼보 서비스센터는 몇일전에 전화해서 평일날 시간을 잡으면 대부분 원하는 시간에 점검서비스를 받아볼수 있어 편합니다.

어떤 타브랜드 서비스센터는 예약하기가 힘들다던데 그런면에서는 조금 편한거 같습니다.


이번 정기점검 서비스는 작년에 점검 받은지 1년이 되어 엔진오일과 필터류 그리고 브레이크패드 등을 교체하기 위한 점검이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들어서면 메카닉 분들한테 차를 맡기고 저는 휴게실로 가 있으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차량을 점검하고 교체해야 할것들을 미리 말씀해주시고 점검하십니다.


오늘은 아까 글쓴대로 엔진오일 교체와 브레이크패드도 닳아서 패드도 교체합니다.

그런데 에어필터는 점검항목에 안들어 있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에어필터가 무상보증에 포함이 안되어 있다니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처음 1회만 무상보증이고 이후부터는 에어필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두 무료가 아니군요 ㅠㅠ

에어컨필터도 교체하실거냐고 해서 지난번 15만원정도 들었는데 부담이 되니 다음번에 하겠다고 했습니다.

에어필터 교체 비용은 9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차량 점검하는 동안 휴게실에서 음료수 한캔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쾌적한 휴게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기다리는게 조금은 호사인거 같습니다.

여기에 안마의자까지 있다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여기는 서초서비스센터인데 어디 서비스센터에는 안마의자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디인지는 모르겠네요.

    

점검하는 동안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서 근처 서초볼보매장에 들려 차량 구경좀 하고 왔습니다.

점검을 모두 마친 차량을 인수해 집에 가는데 뭔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 유리창 오토업다운(자동열림) 이 안될때

운전석쪽 유리창을 열었다 닫는데 자동닫힘 기능이 안되는 겁니다.

의아해하며 계속 열고 닫힘을 반복해 보는데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능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다른쪽 창문들은 괜찮은데 운전속쪽만 기능이 전혀 되지 않아 차량을 한쪽에 세우고 

설정 모드에서 이것저것 만져봤지만 이 기능을 설정/해제하는 기능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생각에는 소프트웨어 점검하는동안 뭔가 초기화가 되어 안되는거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서비스센터에서 완벽하게 점검이 되었으면 했는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센터로 전화를 걸어 방금 점검하신 분하고 통화했는데 

소프트웨어는 건드리지 않아 그럴리가 없다고는 하시는데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만일 유리창이 원터치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능이 안된다고 하면

운전석쪽 유리창 버튼과 보조석쪽 유리창 버튼을 5초동안 동시에 들어올리면 설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보니 정말로 설정이 되고(5초 이상 누른다고 해서 어떤음이나 그런건 발생하지 않습니다.)

운전석쪽 유리창 버튼을 누르니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능이 됩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그렇게 수리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몇일후 DMB를 켰더니 DMB 채널이 잡히질 않네요.ㅠㅠ

서비스센터에서 뭔가 소프트웨어를 만진거 같아요..

DMB도 안된다니 뭔가 설정을 바꾼거 같습니다.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역시 그럴리가 없다고 하시네요.

일단 급한거 아니니 나중에 시간이 될때 서비스센터를 찾아볼까 합니다.



■ 1세대 XC60에서 V60 cc로 갈아타기

요즘 볼보 V60 CC에 눈길이 갑니다.

사실 xc60 아주 좋은차고 저는 개인적으로 2세대 모델보다는 1세대 모델이 더 맘에 듭니다.

하지만 몇가지 옵션으로 인해 요즘 나오는 볼보차량으로 타고 싶어집니다.

몇가지 옵션이란게 차선유지기능, 4륜, 오디오 들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유를 더 들자면 아들녀석이 xc60만 타면 뒷자리에 앉는데 멀미를 합니다.

아내도 방지턱만 넘으면 제발 천천히 가라고 하는데 아마도 1세대 볼보차량의 서스펜션이 단단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저야 운전만 하니 뒷자리 승차감이나 이런걸 잘 못느끼는데 

SUV 차량이라 뒷자리가 좀 멀미가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단느낌이 나는 V60 cc로 갈아탈까 한창 고민중입니다.

완전 세단을 타기는 그렇고 조금 타협해서 V60 cc로 타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항상 돈이 문제죠..

xc60을 구입한지 만 3년이 되었는데 감가를 생각하면 쉽게 바꾸기 힘드네요.

어디서 꽁돈이 생기지 않는 이상 생각만 하고 있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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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 939회 로또 예상번호; 스피또 복권비밀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스피또 복권에 대한 비밀을 한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당첨비결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숫자를 긁기 전에 미리 당첨여부를 알수 있다는 거죠.

그 비밀은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938회 로또복권 1등 당첨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수동당첨자가 없이 모두 자동으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자동으로만 당첨되는 회차가 나오고 있네요.

제 938회 1등 당첨번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 938회 로또 1등 당첨번호 ♣

4, 8, 10, 16, 31, 36 + 9


1등 당첨번호는 1번대 2개, 10번대 2개, 30번대 2개로

2+2+2 구조의 당첨번호입니다.

20번대와 40번대의 번호는 당첨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동 당첨자가 쉽게 맞출수 없는 번호였던거 같습니다.

인터넷 유명로또제공업체에서도 이번 회차에서는 1등 번호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 1등 당첨금 및 당첨유형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이 나왔으며 모두 자동으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933회에서도 모두 자동으로 8명이 당첨이 되었는데 이번 회차에서도 모두 자동으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최근 1등 자동당첨자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1등 당첨금은 약 22억5천만원으로 서울변두리에 민영 아파트 1채정도 분양받을 수 있는 당첨금액이네요.

과거 주택복권 정도의 당첨금입니다. 워낙 서울 집값이 올라서요..

이정도면 서울 중심에 아파트 한채 구입하기 힘든 당첨금입니다.

과거 100억 이상 당첨이 되어야 인생역전이지 지금은 서울에 집 한채 정도만 살수 있는 당첨금입니다.


■ 1등 당첨지역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에서 1곳, 대구에서 1곳

인천에서 2곳, 경기 용인, 경기화성에서 각 1곳

충북 충주, 충남 논산, 경남 사천, 경남 양산에서 각각 1곳에서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 스피또 2000, 1000, 500 출고율 ■

스피또 복권의 비밀을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피또 복권을 긁어보면 알파벳 숫자가 보입니다.

여기 알파벳 숫자에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숫자를 전부 긁지 않더라도 대표 숫자와 그 옆에 쓰인 알파벳 숫자를 보면 당첨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알파벳은 복권을 일부 긁어야 볼수 있어서 당첨 비결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알파벳만 보고도 몇등에 당첨된건지 알수 있습니다. 

알파벳 글자 4자리 중 'D' 가 나왔다면 '일천원' 에 당첨이 된겁니다.

또 알파벳 'X' 가 나왔다면 '오천원' 에 당첨이 된겁니다.

그렇다면 그외 당첨금에는 표시가 없습니다. 

만일 알파벳 글자중   D, X 가 나오지 않았다면 꽝이거나 고액 당첨입니다. 

여러분들도 구입해서 한번씩 테스트 해보세요~

현재 스피또 2000 제 35회 출고율은 36% 입니다.

스피또 1000 제 53회 출고율은 99%로 1등 1장, 2등 12장, 3등이 12128장이 남아있어 

지금 구입하면 당첨확률을 높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알파벳 비밀도 한번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피또 500 제 39회 출고율은 18% 입니다.



■ 연금복권 720+ 제 29회 당첨결과 ■

지난번 연금복권에서 5등에 당첨되어 총 25만원의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꽝이군요.

연금복권 제 29회 1등 당첨결과

1등 번호는 4조 355192번이고 2등은 각조의 355192번입니다.

보너스 번호는 각조의 126078번입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에는 로또분양인 북위례 공공분양  A1-5와 A1-12가 분양을 시작합니다.

평당가가 약 1,900만원으로 5억에서 6억대로 비싸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만큼 현금을 만들기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이번주 로또 당첨만 된다면 공공분양 신청해볼텐데 

공공분양 당첨되는것도 로또만큼이나 어려울겁니다. 

"로또 + 로또" 는 내평생 있을수 없는 일이네요~^^

다음주 로또 제 939회 당첨예상번호입니다.

♣ 제 939회 로또 1등 예상번호 ♣

1, 2, 6, 10, 13, 14, 17, 21, 26, 28, 29, 31, 32, 35, 38, 41,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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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기쁨병원 건강검진 후기 with 위내시경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건강검진도 실시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병원에 가서 받아야 했습니다.

일이 바빠서 계속 미루다 11월 30일까지 받아야 한다는 최후 통첩을 받고 부랴부랴 예약을 했네요.

위내시경을 받아 왔던 강남 기쁨병원이 생각이 났고 과거 그곳에 건강검진센터가 있던게 생각이 나서 

강남 기쁨병원을 검색하니 병원이 이전을 했습니다.


■ 강남 기쁨병원 서초로 이전

예전 뱅뱅사거리 쪽에 있던 기쁨병원이 올해 서초 남부터미널 근처로 병원이 이전이 되었습니다.

문자로도 몇번 연락이 온게 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에서 기쁨병원을 검색하니 건강검진센터가 있어 공단 건강검진을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2주 뒤로 예약이 되는데 다행히 빨리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아침 08:30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검진도 사람이 많으면 안되어 빨리 예약하기가 쉽진 않네요. 


■ 기쁨병원 공단 건강검진 후기

기쁨병원은 위내시경 검사를 위해 몇번 갔습니다.

과거 수면 위내시경을 하다가 중간에 깨어 굉장히 힘이 든적이 있었는데

위내시경 검사를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기쁨병원을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몇번을 했는데 크게 힘든적이 없어 항상 기쁨병원에서 위내시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도 하셔서 이번엔 건강검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공단건강검진이라 별로 검사하는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먼저 기쁨병원 3층 건강검진센터로 가서 접수를 하는데 만일 예약할때 보내준 전자문진표를 작성하셨다면 바로 접수가 가능하고

문진표를 작성안하셨다면 먼저 전자문진표 작성하고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접수하고 빨리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집에서 문진표 작성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접수가 끝나셨다면 안내를 받고 옷을 탈의하고 갈아입으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탈의실이 있어 그곳에서 옷을 검사 가운으로 갈아입고 개인사물함에 보관하고 했는데

이번에 갔더니 탈의실에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옷은 개인사물함이 아닌 캐리어 가방에 담아 따로 보관을 해주시네요.

갱의하세요?? 어려운 말을 쓰네요..

갱의실: 경의실이라고 하며 옷갈아 입는방이라고 합니다. 

   

이제 옷을 검사 가운으로 갈아입으셨다면 본격적으로 이동하면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1. 혈압체크하고(나이가 드니 혈압도 꾸준히 상승하네요)


2. 문진: 너무 간단하게 하네요 ㅠㅠ 아마 공단건강검진이라 그런지 1분도 채안되서 끝났습니다.

3. 시력검사, 청력검사, 키 몸무게, 혈압 재측정


4. 흉부 엑스선촬영 

5. 소변시료 및 혈액채취

6.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내시경 실시

위내시경은 수면내시경을 신청해서 했습니다.

[수면내시경을 위한 주사액 주입 바늘]

수면내시경 신청할때 검사 끝나고 배안에 이산화탄소를 집어 넣으면 배가 편하고 통증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3,000원 추가~

매번 수면내시경을 하지만 그때마다 환자 동의서를 작성하는데 만일에 하나 깨어나지 못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응급조치 동의서에 사인도 하고 말이죠.



지난번에는 굉장히 편하게 수면 내시경을 했는데 이번에 병원 이전하고 왠지 조금은 불편했던거 같습니다.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기분탓인지 마우스피스를 먼저 끼고 있다가 수면제를 맞았는데 그동안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잠깐 잠들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깨우시더라구요.

지난번때는 굉장히 잘 잤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일어나는데 좀 어지럽다 라는 생각이 들고 간호선생님의 부축을 받아서 나왔어요.

하여튼 이놈의 위염은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나봐요.

그리고 지난번엔 의사선생님이 자세히 말씀 해주셨는데 이번엔 선생님이 잠깐 설명해주시고 약처방을 해주시는데

크게 아픈게 없으니 설명도 짧겠지 하고 나왔습니다.

위내시경 결과지에는 위축성 위염, 미란성 위염 및 역류성 식도염 소견이 있다고 나오는데

항상 위내시경 할때마다 나오는 것으로 이날도 에소원정 40밀리그램 처방을 받았습니다.

에소원정은 위산분비 억제제로 위식도 역류질환, 미란성 식도염 치료제로 쓰이며 아침밥 먹기 30분전에 복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기쁨병원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오는 이유는 바로 

내시경검사가 끝나고 나면 병원 지하식당에서 이렇게 간단히 죽을 먹고 갈수 있는 쿠폰을 주십니다.

   

뭐 별거 아니지만 아침에 굶고 나왔다가 검사 끝나자마자 죽 한그릇 먹고 나가면 되게 편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죽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병원을 나서게 됩니다.

기쁨병원은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을 그리 넓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합니다.

    

특히 수면내시경을 하신다면 더더욱 바로 운전하는건 좋지 않을거 같네요.

저도 그래서 따릉이로 집까지 갔습니다.

최종 비용은 공단건강검진은 무료

수면내시경 본인부담금 + 이산화탄소 가스주입 추가금(3000원) 총 99,240원을 결재했습니다.

돈보다도 건강잃으면 아무 소용없으니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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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 938회 로또 예상번호



이번주 제 937회 로또 당첨결과가 나왔습니다.

역시 저도 또 한번의 꽝을 맛봤는데요.

3등이 당첨된 이후로 소식이 깜깜하네요.

이번주 93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입니다.

♣ 제 937회 로또 1등 당첨결과 ♣

2, 10, 13, 22, 29, 40 + 26

이번주 번호는 1번대 1개, 10번대 2개, 20번대 2개, 40번대 1개로

1 + 2 + 2 + 1 구조의 전형적인 당첨구조입니다.

따라서 당첨자수도 11명이나 됩니다.


■ 1등 당첨금액 및 당첨인원 ■

이번주 1등 당첨자는 총 11명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자동이 9명, 수동이 2명이 당첨되었습니다.

로또 1등 당첨금액은 약 20억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지난주 936회 당첨자중 수동 당첨자 2명이 

인터넷 유명로또번호 제공업체에서 보내준 당첨번호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들어가 보니 후기가 올라와있네요.

1등 당첨 되신 분들은 왜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당첨이 되시는지

두분 다 복권이 당첨되어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주 937회에서는 로또번호 제공업체에서는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명로또번호 제공업체



 로또 1등 당첨지역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에서 3곳

부산에서 2곳, 인천에서 1곳

경기 고양, 군포, 수원에서 각 1곳

충남 서산과 천안에서 각각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주 로또 복권 당첨지역 11곳에서 9곳이 모두 수도권에서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 연금복권 720+ 제 28회 당첨결과  

지난주 연금복권에서 5등에 당첨되어 25만원이라는 당첨금을 받았는데

이번주는 번호 한개도 맞지 않았습니다.

연금복권 제 28회 1등 당첨번호입니다.

1등은 5조 080839이고 보너스 번호는 각조의 378856 번입니다.


■ 스피또 2000, 1000, 500 출고율

오늘 복권방에 가서 로또 복권을 구입하는데 

나이드신 분들중에 즉석식 복권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왠지 즉석복권은 바로 긁어서 확인하니 약간 도박성이 있는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즉석식 스피또 복권은 출고율이 높으면 

좀더 당첨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현재 스피또 2000 제 35회 출고율은 30% 입니다.

스피또 1000 제 53회 출고율은 94% 입니다.

아직도 1등 3장, 2등 17장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스피또 500 제 39회 출고율은 17% 입니다.



로또 제 938회 1등 예상번호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신이 아닌 이상 이 번호로만 구입하지는 마시고 

제 번호는 참고만 하시고 여러분들의 번호와 같이 조합하셔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권은 소량 꾸준히 구매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제 938회 로또 1등 예상번호  

6, 9, 11, 14, 16, 17, 20, 27, 30, 32, 33, 35, 41, 43,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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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말 사용법 및 효과; 아이 피부에 난 사마귀 제거법



아이의 코에 사마귀가 생긴지 꽤 되었습니다.

처음엔 코끝에 생겼는데 아이가 긁어서 떨어져 나가 한동안 없어졌는데

얼마전 다시 사마귀가 생겼습니다.

결국 피부과를 가보기로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약 한가지를 처방해주셨습니다.


■ 사마귀

인체유두종 바이러스로 사람간 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보통은 통증이 없고 피부 어느곳이든 발생합니다.

저도 과거에 팔에 사마귀가 올라온적 있었는데 각종 양약치료를 받기도하고 냉동치료, 주사치료까지 받았는데 

팔에 흉터만 생기고 다시 올라오는 겁니다.


결국 사마귀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분당에 위치한 한약방에 가서 비싼 약과 연고를 바르고야 치료가 되었습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몸속에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치료가 되어

그 이후 사마귀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사마귀는 성인에게는 생기지 않고 아이나 나이드신 분들한테만 생기는데 저같은 경우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 사마귀 치료병원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서초 양재역 부근에 있는 피부과를 들렸습니다.

사마귀를 치료하는 잘하는 피부과라고 주변인이 알려주셔서 그곳을 방문했는데

의사선생님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약에 대한 이야기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김현중 비뇨기과피부과 "



피부과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약은 베루말 이라는 투명색의 바르는 약이었습니다.

만일 이 약을 바르고 낫지 않으면 대형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 베루말 사용법

베루말액( Verrumal Solution)

베루말액은 전문 의약품으로 의사선생님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엷은 유백색의 점성이 있는 액체로 아세트산에틸 냄새가 납니다.

직접 맡아본 베루말 냄새는 약간 본드냄새 비슷하게 나서 아이한테 바를때 이걸 발라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마귀 치료 전용약으로 사마귀를 각질화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2~3회 사마귀 위에 발라주고 사마귀가 각질화해서 딱딱해지면 살짝살짝 각질부분만 떼어내라고 합니다.

그러기를 수회 반복해서 완전히 떨어져 나갈때까지 하루 2~3회 꾸준히 발라주라고 합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아이 얼굴에 난 사마귀에 베루말액을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베루말액을 바를때 주의할 점은

임산부, 환자, 소아, 중증의 신장, 폐기능 장애 환자 등에는 처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눈주위나 점막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부작용에는 피부홍단, 두드러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접촉성 알레르기, 진무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미각의 변화도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 베루말 효과

처방을 받고 베루말액을 약국에서 받아왔습니다.

의외로 베루말액은 비싼편이었습니다. 가격이 19,000원으로 일반적인 연고에 비해 비싸네요.

그날부터 하루에 2회 정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마귀 위에 바르고 나면 왜 투명한 강력접착제가 손에 묻듯이 그런 느낌으로 사마귀위에 도포가 됩니다.

냄새도 본드냄새 비슷하게 나구요.

아이가 자꾸 문지를려고 해서 한동안 마를때까지 손을 잡아주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사마귀 끝이 딱딱해지고 갈라져서 그 부분을 살짝살짝 벗겨내주고 다시 사마귀위에 베루말액을 발라주었습니다. 

2~3일이 지나고 도드라진 사마귀는 이제 한꺼풀 벗겨져 보이지 않았는데 아직 뿌리는 남아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마귀 주변으로 피멍같이 들었는데 부작용인 홍반 인지 아니면 아물어 가는 상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사마귀가 완전 치료되진 않았습니다.

우선 코의 상처가 다 나아갈때쯤 다시 댓글로 글 남겨놓겠습니다.

아이들 사마귀 치료 베루말액 효과 끝까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베루말 약재를 바르고 약 2주 후 치료결과입니다.

사마귀는 떨어져 나갔고 그 흔적만 살짝 보입니다.

약 3주 뒤에는 그 흔적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흔적이 남아있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야 없어질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사마귀 제거를 위한 베루말 사용법 및 치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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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 937회 로또 예상번호



이번주 제 936회 로또 1등 번호가 나왔습니다.

요근래 당첨자수가 적어 고액의 당첨금이 나왔는데요.

이번주 936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무려 14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1등 당첨금액도 작은편입니다.

♣ 제 936회 로또 1등 당첨번호 ♣

7, 11, 13, 17, 18, 29 + 43

936회 당첨번호는 1번대가 1개, 10번대가 4개, 20번대가 1개로

1 + 4 + 1 구조의 당첨번호가 나왔습니다.

극히 평범하지 않은 당첨번호 구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첨자가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 1등 당첨자 및 당첨금액

이번 936회 당첨자는 총 14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고

자동이 10명, 수동이 3명, 반자동이 1명이 당첨되었습니다.

1등 당첨금액은 약 15억원에 조금 못미치는 금액입니다.

이번주에는 수동 당첨자가 3명이 나와서 인터넷 유명로또 번호 제공업체를 확인해보니

2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습니다.

벌써 이 업체에서는 1등 로또번호 조합을 364회나 배출 했고 그 번호를 가지고 구매한 사람이 116명에 이릅니다.

저도 이 업체에 등록해 1등 번호를 받아볼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 1등 당첨지역

로또 1등 당첨자가 14명이나 되어 당첨지역도 14군데입니다.

서울에서 3곳, 인천에서 1곳

경기에서 6곳, 전남 목포 1곳, 경북 상주에서 2곳, 경남 진주에서 1곳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당첨지역에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과거에는 이렇게 당첨자가 많을때에는 수동으로 당첨되신 분중에 같은 번호로 2장을 사서 그 2장이 당첨된 사례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 연금복권 720+ 제 27회 1등 당첨결과  

20년 11월 5일 추첨한 제 27회 연금복권 당첨결과는

1등이 5조 412008번이고 보너스 번호는 각조에 967142번입니다.

지난주 연금복권을 구입했지만 다음주 발표에 약간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25회 당첨결과에서 5등에 당첨되어 총 25만원을 세금 안떼고 수령받았습니다.

5등만 당첨되어도 느낌이 상당하네요. 


■ 스피또 2000, 1000, 500 출고율 현황 ■

스피또 복권은 즉석복권으로 2000원짜리부터 500원짜리까지 3종류가 있습니다.

또한 복권 출고율이 있어 출고율이 높을때까지 1등 당첨자가 많지 않다면 1등 당첨되기 위한 확률은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제 35회 스피또 2000 출고율은 29% 이고

제 53회 스피또 1000 출고율은 87% 이며

제 39회 스피또 500 출고율은 16% 입니다.

현재 출고율이 가장 높은 스피또 1000은 출고율이 87%입니다. 아직도 1등 5억짜리 복권이 아직도 5장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충분히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주에도 제 93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 937회 로또 1등 예상번호 ♣

5, 6, 7, 10, 12, 15, 16, 19, 30, 31, 36, 37, 42, 44, 45

예상된 번호와 자신만의 번호로 조합해 보신후 구매해 보세요.

다음주에도 한가닥 희망을 붙잡고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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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꿀팁



2020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위해 동분서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이제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위한 2020 크리스마스 이프리퀀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에서도 미션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해야만 

2021년 스타벅스 플레너 또는 폴더블 크로스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1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

1. 기간: 2020년 10월 30일 ~ 12월 31일

2. 1+1 행사기간: 2020년 10월 30일 ~ 11월 6일

이 기간에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2020년 다이어리와 스케줄러를 같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2021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미션음료 종류

리저브 제조음료, 토피 넛 라떼, 토피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캐모마일 릴렉서,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블렌디드

미션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을 모두 드시면 2021년 다이어리나 스케줄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0년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대박이었는데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예전과 다르게 조금은 평범한것 같습니다.

지난번과 달라진 점은 감성 넘치는 스타벅스 미니 전자계산기와 카드지갑중 한개를 선택해서 스케줄러나 다이어리와 같이 증정한다는 겁니다.

이번에 저는 1+1 행사기간에 모든 스티커를 모아서 스케줄러와 다이어리를 모두 받았고 동시에 미니 전자계산기와 카드지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에 있는 계산기를 써도 되고 굳이 스타벅스 미니 전자계산기를 들고다닐 일은 없겠지만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것이 스타벅스 감성이랄까. 그냥 소장품으로 가지고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카드지갑입니다.

아쉬운점은 목에 걸고 다닐수 있는 고리가 달리지 않았다는게 매우 아쉽네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증정되는 스케줄러와 다이어리가 나와 있으니 참조하세요.

추가 증정품으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미니계산기와

스타벅스 미니 포켓입니다.



■ 스타벅스 크로스백 증정

또한 이번 2021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에서는 스케줄러와 다이어리를 받는걸 대신해

스타벅스 크로스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스타벅스 크로스백은 폈다 접었다 하면 사이즈를 늘렸다 줄였다 할수 있어 핫한 아이템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름에 제공한 스타벅스 휴대용 의자처럼 이 스타벅스 크로스백도 예쁜 색깔은 조기 품절될거 같네요. 

■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꿀팁

우선 꿀팁이라기 보다는 단기간에 목표를 가지고 빨리 스티커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첫째, 

이번에 제가 1주일만에 1+1 행사에 참여할수 있었던 것은 지난번 여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에서 처럼 당근마켓에서 한장, 두장 나와있는 스티커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스타벅스 음료 스티커를 모을수 있었고 1주일만에 스타벅스 스케줄러와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저희 회사 동료가 사용한 방법이기도 하고 지난번 스타벅스 가방이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방법이기도 한데

미션음료를 뺀 모든 음료를 에스프레소로 받고 미션음료는 사먹는 방식으로 스티커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큰 음료용기를 가져가서 에스프레소 14잔을 시키고 음료는 용기에 받아 얼음얼리는 용기에 넣고 얼려 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얼음 한조각과 물을 타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정말 기발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이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면 다이어리든 크로스백이든 얻게 됩니다.

내년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내가 원하는 색깔로 얻고 싶으시다면

또는 나한테 맞는 크로스백을 원하신다면 빨리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에 참여하세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미션음료 종류 올려놓습니다.

나중에 되면 꼭 미션음료가 무언지 찾게 됩니다.

미션음료 항목이 상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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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청와대 UFO 격추미수 사건(그것이 알고싶다)



지난주 K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에서 마지막 예고편을 보여주는데

1976년 청와대에서 UFO 격추미수사건이 발생했고 그것에 대해 다루겠다는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UFO 격추미수 사건 이라니??

평소에도 UFO에 관심이 많아 실제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UFO는 미 공군에서 미확인비행물체 즉 미확인 Unidentified, 비행 Flying, 물체 Object 를 합친말이다.

그럼 반대말인 확인비행물체는 IFO 즉 Identified Flying Object라고 합니다.

미확인 비행물체는 확인이 되지 않는 비행물체를 모두  UFO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정찰기, 스텔스기, 드론, 열기구 기타 자연현상 등이 있으며 대부분 이런 현상들을 보고 외계인이 타고 다니는 UFO라고 혼동을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미공군 측에서 정보공개를 통해 전투기가 UFO를 쫓는 영상이 공개되었고 미군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찍힌 유명한 UFO 사진도 있죠.

1995년 문화일보 김선규 기자께서 찍으신 사진인데

경기도 가평에서 깨를 터는 노부부의 사진을 찍던 중 가을하늘에 나타난 UFO 사진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UFO 촬영 사진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세계 여러곳에서 UFO의 흔적을 볼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UFO를 공격한 사건이 있었다니 참 놀라운 일입니다.



■ 청와대 UFO 사건 개요

1976년 10월 14일 오후 6시 무렵 서울상공

퇴근을 하고 있는 시민들 머리위에 밝은 빛을 내는 괴비행체가 서울상공에 나타났습니다.

이 불빛들은 반원형의 일정한 대형을 갖추고 천천히 남하하는데 어스름한 밤 하늘이라 비행체 모습은 보이지 않고 불빛만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당시에 천천히 남쪽으로 불빛들이 내려오고 있어 북한에서 내려온 전투기 편대가 아닐까 하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당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던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던 이수만 씨에게 전달이 되었고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되게 되었습니다.

이 비행물체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서울상공에 머물르다 사라졌습니다.


■ 청와대 보호를 위해 UFO 공격

1976년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시절로 북한과의 대립은 극에 달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있기 2달전에 도끼만행사건이 발생되어 초 긴장상태였던 정부로써는

이같은 비행물체가 북에서 천천히 남쪽으로 남하하자 북한의 비행물체로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여단에서도 비상이 걸려 해당 비행물체를 포착하였고 

오후 7시쯤 방공여단의 20미리 발칸포가 불빛을 향해 불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상공 밑에서 시민들은 화염속에서 UFO 불빛을 향해 날아가는 포탄의 모습을 보게 되었지만

포탄을 맞은 UFO 는 멀쩡하게 저고도 비행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육군이 대공포화기를 몇분간 지속적으로 공격하였지만 UFO는 유유히 밝은 불빛을 발산하며 

북서쪽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우리 국군이 발사한 발칸포탄이 지상으로 낙하하면서 낙하되는 탄에 서울시민이 맞아 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언론에서는 해당 소식을 보도했고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가 소집되어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국방부와 교통부에서는 이렇게 발표하였습니다.

노스웨스트 항공의 보잉 707 화물전세기 1대가 청와대 상공 비행금지구역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우리 방공여단에서 위협사격을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서울 시민들은 믿지 못했습니다. 만일 항공기가 저공으로 낮게 비행했다면 절대 못볼수가 없었고

또한 몇시간 동안 서울 상공에 머무를수도 없었을겁니다. 저도 과거에 공항옆에 살아서 잘 알고 있는데

가끔 민항기가 낮게 저속으로 날때 불빛만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때 보면 UFO로 착각해서 볼수도 있지만

잠시 몇분입니다. 몇분이 지나면 금새 항공기인줄 알게 됩니다.

그럼 정말 UFO 였을까요?

가능성은 있습니다. 정황상 볼때 1970년대에 장기간 저속으로 하늘에 체류할 수 있는 항공기가 존재하지 않았을테고

발칸포 공격에도 일정한 대열을 갖춘채 회피기동 없이 상공에 떠있었다면 UFO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가끔 서울 상공에도 UFO가 나타나긴 하지만 왜 서울상공에 UFO가 나타났을까요?

또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UFO를 공격한 한국군대 이기도 했습니다.



더 궁금하긴 하지만 인터넷에 나와있는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11월 7일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1976년 발생한 청와대 UFO 격추미수 사건에 대해 조명한다고 합니다.

창사특집 방송이니 더 많은 자료가 방송이 될듯합니다. 

저도 관심있게 볼 예정이고, UFO에 관심있는 분들 토요일 저녁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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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로드하우스 최고의 스테이크 맛집

[비행기 안타고 미국에 가다]



회사에서 5박6일간의 미국출장이 결정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미국을 가는것도 그렇지만 영어라면 오금이 저리는 저였기에 상당한 부담이 있었지만

회사에서 필요하다니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번 미국 출장은 특별한 출장이였습니다.

여권도 필요없고(다만 신분증이 없다면 필요), 비행기 탈 필요도 없고,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미국

한국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그곳에서 카드 결재하면 샌프란시스코 해외 결제라고 뜬다고 합니다>



여튼 5박6일간의 일정이 끝나갈 무렵 무사히 출장일정을 마쳐 마지막 밤에는 그곳의 맛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텍사스 로드하우스 였습니다.

이 텍사스로드하우스는 아마 이곳에서 유일하게 미국 전통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는 곳인데다

이 곳을 다녀가신 분들이 모두 이 텍사스로드하우스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밤에 찾아갔지만 약 15분간 대기를 했습니다.

역시 맛집이라 사람들이 많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구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글 말미에 설명~)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내부장식은 할로윈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있었고

식당 종업원들도 몇몇분은 코스튬을 하고 계셨는데 간호사 옷을 입을 분도 계시네요.. 분위기가 좀 ㅋㅋ

기다리는 분들한테는 땅콩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식당앞에서 사진도 찍고 기다리다가 15분만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안 계산대 앞에는 프리미엄초이스급 소고기가 냉장고 안에서 숙성이 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와우~ 이렇게 큰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니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네요.

자리에 앉아서 빙 둘러보니 미국 본토는 가본적 없지만 미국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영화에서 본듯한 분위기와 옆자리에서는 아마도 생일축하인것 같은데 분위기가 시끌벅적 하네요.

물론 한국말 하는 분은 우리밖에 없었어요.

다행히 점원분이 한국말로 해주셔서 그나마 메뉴고르는데 쉬웠습니다.

과거 하와이 신혼여행때 레스토랑가서 메뉴시키며 진땀을 흘린끝에 브로컬리만 잔뜩 먹은 기억이 있어서

(뭔가 옵션을 이야기하는데 브로컬리만 들리길레 예스예스 했더니 브로컬리만 한접시 갔다줬다는 트라우마)

메뉴판을 보며 메인요리를 시키는데 모두 영어로 되있는데다 뭐가 뭔지 몰랐는데

같이 간 통역하는 친구가 미국에서 살다와서 이것저것 시키기도 했고 점원분이 잘 설명해줘서 통상적인 메뉴로 시키게 되었습니다.

점원분이 그러는데 한국분들이 오면 보통 이걸로 시킨다고 합니다.

메뉴를 모두 시키고 잠시 기다리자 식전에 먹는 빵이 나왔는데 이 빵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국내 아웃백을 가면 식전에 나오는 빵도 맛있는데 이 빵도 빵 자체만으로 달콤하면서 치즈를 발라먹으면 풍미를 느끼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나중에 식당 나가면서 2팩 더 싸달라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식어서 먹어도 맛있더군요.

빵을 먹으면서 한참을 기다렸더니 마침내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등심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시킨 메뉴도 나왔네요 

[Sirloin Steak with Grilled BBQ Chicken]

[Sirloin Steak with Grilled Shrimp]

[Steakhouse Filet Salad]

개인당 1개씩 메인요리를 시키고 1개의 메인요리에 추가적으로 2개의 사이드 메뉴가 딸려 옵니다.

탄산음료는 개인당 1개씩 시키고 무료 리필됩니다.

참!! 여기서 정말 미국사람들은 탄산을 물처럼 먹는것 같습니다.

생수는 없어도 어디든 탄산이 있습니다.

저도 콜라 정말 좋아하지만 이곳에서는 밥먹을때도 탄산이 빠지지 않아 원없이 콜라를 먹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도 한참은 때마다 콜라가 땡기는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메인요리의 고기는 미디엄으로 익혔는데 한국에서 주문할때보다 한단계 익혀나오니 참고하라고 하네요.

미디엄으로 시켰지만 약간 미디엄 웰던 정도로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고기가 질겼는데..

점원에게 물어보니 한국에서 먹는것처럼 부드러움을 원하면 

여기서는 립아이를 시켜야 한국인들이 먹는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테이크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미국인들은 전부 큰 스테이크만 먹는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메뉴판에 스테이크 크기가 적혀있습니다. 

자신이 먹는양에 따라 크기별로 온스로 표시된 스테이크를 주문해야 하네요.

약간 스테이크가 작고 고기도 질긴 편이었지만 

미국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 맛은 그 분위기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료분이 샐러드를 시켰는데 샐러드에 들어간 고기가 더 부드럽더군요.

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나갈 무렵 점원분이 계산서 3개를 들고 오셨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식사를 같이 하면 누군가 한사람이 사거나 하는데

이곳에서는 각자 식사비를 결재하는게 보편적인 계산방법이라고 합니다.

정말 합리적이네요..

3명이 각자 자신이 먹은 식사비를 결재하도록 계산서가 나오고 

또한 계산서에 약 15% 정도의 팁을 적어주고 카드를 계산서에 꽂아서 점원에게 주면

계산이 끝나게 됩니다. 

어찌보면 정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요즘세상에 오히려 합리적이기도 하네요.



계산서를 보니 어째서 이곳이 이렇게 유명한가 싶어집니다.

같이 일하는 미국동료에게 우리 저녁먹으러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갈꺼라고 얘기했더니

우리 보고 하는말 '너네 서울 강남에서 왔는데 거길가냐고 그러더군요.' ㅋㅋ

강남에 가면 더 맛있는 집이 많은데 말이죠.

하지만 이곳이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가성비입니다.

제가 먹은 스테이크를 서울 강남에서 먹는다면 최소한 5만원이상 줘야 되는 식사비 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먹으면 22$ + 봉사료 우리나라 돈으로(요즘 환율도 낮아져서) 약 30000원 정도면 먹을수 있죠.

저렴하게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를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또 한가지 정보를 드리면

현재 텍사스로드하우스는 한국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은 텍사스로드하우스 평택 1호점 입니다.

곧 한국에 지점을 내는데 남양주에 2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송도 등 전국에 12호점까지 넓힌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과 메뉴는 조금 달라진다고 하네요.

텍사스로드하우스 국내 12호점까지 개점 ˝

평택1호점 처럼 저렴하게 나오진 않을거 같죠.

남양주 2호점 개점 때문에 평택1호점 점원들이 교육을 가서 평소 있던 점원수가 적어서 손님 응대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15분정도 기다리게 되었던 겁니다.

식당안에 들어왔는데 평일 저녁이라 손님이 그렇게 많질 않았는데 왜 기다리게 했나 싶었거든요.



출장 마지막날을 텍사스로드하우스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로 배부르게 먹고 나니 정말 뿌듯합니다.

이렇게 한국안에 있는 미국을 경험한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곳에 오실 수 있는분도 있겠지만 나중에 2호점이 생기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후에 2호점 방문하고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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