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 서비스 이대로 좋은가?

평범한 40대 아저씨의 드림카는 어떤차일까요? 저는 SUV를 20대부터 쭈욱 타고 있습니다. SUV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랜드로버사의 레인지로버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죠. 

딱 1년전에 차를 바꾸기 위해 볼보의 XC60과 랜드로버사의 디스커버리스포츠로 고민을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현실을 생각한다면 랜드로버사의 프리랜더 중고를 생각해봐야 할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오래탈 생각으로 무리를 하자고 생각하니 가시권에 든게 디스커버리 스포츠였습니다. 작년 한참 핫한 자동차였기도 하고 이보크에 이어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나온지 얼마안된 시기 였기도 했기에 고민을 좀 하였고 랜드로버 차를 탄다는 약간 자기만족도 느낄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할인율과 안전을 생각해서 결국은 볼보의 XC60을 선택하긴 했으나 항상 관심은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요즘 실망스런 소식이 자주 들립니다. 어제 뉴스에서도, 유튜브 영상에서도 랜드로버사의 서비스에 대한 성토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뉴스 기사를 전달하자면 디스커버리스포츠를 작년 11월에 구입하신 분이 2열 송풍구가 조립되지 않은채 판매된 사실을 늦게야 알았다고 합니다. 차량의 품질도 문제지만 서비스센터에 이야기 하니 나몰라란 식으로 대처를 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은채 구입한 사람에게 오히려 핀잔을 주고 무작정 기달리라고만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하나의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유명한 '일반인 눈높이 시승기'의 유튜버 이야기인데 얼마전 랜드로버사의 보그를 구입했는데 구입한지 몇일 되지 않아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지고 인포테이먼트가 먹통이 된다든가 디스플레이가 아예 안들어오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안들어오니 후방센서까지 안되어 결국 후방충돌사고까지 발생한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수십번 랜드로버사의 차량 품질문제를 제기했지만 답변을 듣기도 힘들고 이런 소재로 영상을 찍으면 차량에 대한 문제해결도 해주지 못한다는 통보(?)까지 하니 답답함을 구독자에게 이야기하는 일이 발생했네요. 결국 그 유튜버도 차량을 중고로 내놓겠다는 결정까지 했답니다. 차를 사고 하루도 편하게 차를 탄적이 없다고 하네요. 

또 예전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서 한 의사선생님이 신형 디스커버리를 샀는데 몇개월만에 중고로 내놓는 다는 영상이었습니다. 왜 팔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결국 차량의 초기 품질문제가 차량을 믿지 못하게 되어 결국 불안해서 차량을 중고로 내놓는다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랜드로버사의 차량은 고쳐가면서 타는 차량이다. 

길에 달리고 있는 랜드로버사의 차는 서비스센터로 가는 차량이거나 서비스센터에서 막 출고되는 차량 둘중에 하나이다.

탑기어의 진행자 제레미 클락슨도 영국산 자동차의 품질에 대해 비판한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제레미 클락슨이 영국차를 굉장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고 영국차량에 대한 편견일수도 있습니다. 저와 같이 근무 했던 직장동료도 디스커버리 스포츠로 같은 시기에 구매 했는데 잘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팔린 차량대수에 비하면 그 빈도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전자에 대한 서비스 대응이 너무 미흡하다라는 것입니다. 



지난 2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판매성장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고객 서비스 확충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인적자원 투자확대 및 정비인력 교육을 강화하겠다' 라고 공식석상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현장까지 백대표의 경영철학이 도달하지 않은거 같아 아쉽네요. 

랜드로버사의 차량은 수입차이면서 고가의 차량들입니다. 그 차량을 구입하는 분들은 나름 경제적으로나 신분상으로나 영향력이 있는분들인데 이렇게 서비스가 엉망이면 결국 입소문으로 차량과 회사에 안좋은 이미지로 고착될 수 있습니다. 빨리 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해야 될거 같습니다.

저는 볼보차량을 타고 있는데 차량 초기품질, 서비스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볼보가 아직 국내에서는 제대로 대접을 못받고 있지만 XC 시리즈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또한 차량을 재구매 한다면 볼보차량으로 구입하고 싶네요. 

볼보차량은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볼보 차량을 안타본 사람은 모르지만 타본 사람은 또 볼보 차량을 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일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국내 수입차량 브랜드가 많이 있지만 결국 사람을 위한 장사입니다.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면 오래 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장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아하는 마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그래도 저의 드림카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입니다. 세컨카로 말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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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메카드] 7살 아들의 우신곤 구입기

요괴메카드는 터닝메카드 시리즈에 이어 공룡메카드 그리고 요괴메카드로 이어지는 장난감 시리즈 이면서 TV시리즈 입니다.

대교어린이 TV에서 제작된 만화영화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이 세계는 하늘에서 요괴가 별똥별을 타고 내려와 인간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개구쟁이 소년 나찬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에 맞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은 별똥별이 아니라 요괴볼이라 불리는 물건이었는데요, 요괴들은 인간 세상에 몰래 숨어서 장난을 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요괴볼속에 봉인해야 한답니다. 이런 요괴들을 봉인하는 사람을 테이머 라고 부르고 이를 양성하는 기관이 바로 요괴볼 아카데미 입니다. 나찬은 요괴볼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파트너 정령을 소환하고 배틀을 통해 요괴를 봉인하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TV 프로그램에서 나찬은 뛰어난 테이머가 되기 까지 과정을 그려나가는 만화영화입니다.



요즘 6-7살 아이들에게 공룡메카드에 이어 요괴메카드가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고 7살 아들은 이름을 줄줄 꾀고 있습니다. 마트가면 익숙한 그림이죠. 아이들이 요괴메카드 전시된 곳을 떠날줄을 모릅니다. 사진속 아이는 제 아들이네요 ㅠㅠ

요괴메카드는 십이지에 나오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삼았고 그 요괴를 정령이라고 부릅니다. 

순서대로 요괴메카드의 이름을 알아보면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수, 레 순이며

놀쥐, 폭소, 호랑나비, 미스터문, 우신곤, 나라콘다, 달리마, 양피곤, 이천숭이, 써니꼬꼬, 코독, 뻔도야지 모두 12개의 요괴메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십이지에 나오는 동물을 요괴메카드로 표현 했습니다.



이중에 벌써 아들녀석은 나라콘다와 우신곤을 구매했네요. 개당 마트가격이 9900원인데 뭐 하나정도야 하지만 결국엔 몇개씩 가지고 있게 됩니다. 



오늘 구입한 우신곤은 십이지중 진에 해당하는 동물로 용을 말하며 반다인의 정령으로 자칭 정령들의 신을 말합니다. 날씨 행성에서 비와 번개를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비를 필요로 하면 날아가 구름과 비를 만들어주고, 나쁜짓을 한 사람들은 번개로 혼을 내주곤 합니다. 그래서 신으로 불리웠는데, 그러던 어느날 비에 젖은 손으로 번개를 만들다가 감전 사고를 당해 정령이 되고 맙니다.

장난감에도 번개비를 부르는 드래곤 우신곤 등장이라고 써 있네요.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메카드는 총 3장이 들어있으며 놀쥐, 달리마, 우신곤 이렇게 요괴메카드 캐릭터 이름이 적어져 있습니다.

우신곤의 사용기술은 3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여의주 슈팅스타로 여의주를 소환하여 상대를 공격합니다.

두번째는 드래곤 브레스트로 입에서 강력한 불길을 내뿜습니다.

세번째는 드래곤 라이트닝으로 하늘에 번개구름을 소환하여 벼락을 퍼붓습니다. 



우신곤을 요괴볼로 변신할때는 설명서를 한번 잘읽어 봐야 합니다. 저번에 라나콘도와 달리 접히는 부분이 조금 많아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고 접어야 수월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약한 부분이 부러질거 같아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번에 라나콘다도 무리하게 접다가 꼬리부분이 조각나 강력본드로 붙여 보았는데 결국 다시 떨어져 없어져 버렸네요.

마지막으로 요괴볼로 변한 우신곤입니다. 

요괴볼에서 우신곤으로 변할 때는 단단한 바닥에서 10cm정도 높이에서 떨어드려야 합니다. 더 놓은데서 떨어뜨리면 플라스틱이라 깨지고 맙니다. 아이들과 같이 놀때는 너무 충격을 주지 않도록 잘알려주어야 할거 같네요. 

이상 오늘은 우신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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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및 일반인 관광 허용

비무장지대에 있는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화가 2018년 10월 25일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남북은 지난 9월 합의된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JSA 비무장화 조치를 이행한것입니다.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는 좀처럼 영화관에서 영화를 자주보지 않는 나마저도 영화관으로 이끌어 보게 만든 영화로 천만 이상의 관객이 본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우리나라 아픈 분단의 역사속에서 같은 말을 하고 같은 정서를 가진 민족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한 영화라고 할 수있습니다.  영화포스터에서처럼 이제는 이런 장면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겠네요 

공동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특수지역을 말합니다.



비무장지대()는 일반적으로 ‘국제조약이나 협약, 협정에 의하여 무장이 금지된 완충지대’를 칭하는데요, DMZ(Demilitarized Zone)로도 약칭됩니다.

남쪽의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과 북한의 개성직할시 판문군 판문점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서북방으로 62Km, 북한의 평양에서 남쪽으로 215Km, 개성시로부터는 10Km 떨어져 있습니다. 판문점은 이 지역의 이름이며 공식명칭은 공동경비구역(JSA)입니다.



과거에 공동경비구역(JSA)이 설치된 이후 쌍방 군사정전위원회 관계자들은 구역 내에서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76년 8월 18일 북한군의 도끼만행사건 이후부터 양측간 충돌 방지를 위해 군사분계선을 표시하여 경비병을 포함한 모든 군인들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상대측 지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으며, 개인적으로 북한군을 만나거나 말을 거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근무기간이 오래된 사병들은 안면이 있는 북한병사와 수시로 대성동 마을 부근과 판문점 내 감시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에서 담배와 술을 주고받는 등 접촉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것이 박찬욱 감독이 2000년에 만들어 한국에서만 천만 관객을 넘게 동원했던 한국 영화 JSA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진행된 지뢰제거 작업이 20일 완료됐고, 25일까지 화기‧초소 철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철수 작업이 완료되면서 27일까지는 이틀간 비무장화에 대한 공동 검증도 이뤄진다고합니다. 

특히 남북 군인들은 26일부터 비무장상태로 JSA 외곽 지역에 새로 설치된 초소에서 비무장 근무를 하게 된다고합니다. 남과 북에 위치한 공동경비구역 입구에서 남과북 군사들이 같이 근무를 선다고 하니 쵸코파이를 나눠먹는 모습도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제 공동경비구역을 방송국 세트장이 아닌 실제 공동경비구역에 들어가 관광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 절차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초소 추가 철수와 관련, “(초소가) 완전히 철수된 것을 확인한 후에 추가적으로 취할 조치이기 때문에 진행 경과를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군인의 자유 왕래나 일반인 관광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JSA 관광 등의 문제는 아직 안전 문제가 검증되지 않아 논의하기 이르다”고 언급했습니다. JSA 비무장화를 시작으로 공동검증이 완료된 뒤 남북간 합의가 원만히 이뤄진다면 남북 군인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자유 왕래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65년 만에 JSA가 '분단과 대결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두고봐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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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카 경차선택 스파크 와 모닝 비교

가족들을 위한 차량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중에 출퇴근 전용으로 사용하실 세컨카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 꽤나 있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족을 위한 차량이 있지만 와이프가 집에서 사용해야 되서 출퇴근을 위해 경차로 세컨카를 사기를 원했습니다. 유지비 적게들고 세금 적게 내는 차량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전 세컨카로 스파크를 타고 있습니다. 2015년식 뉴제네레이션 스파크.



2015년도에 세컨카로 경차를 하나 사기로 정하고 6개월간 비교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경차는 스파크, 모닝, 레이가 있었는데 쉽게 2개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스파크와 모닝이었습니다. 레이는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에서 A필러 부분의 취약성과 함께 차체가 높아 회전시에 위험할거 같았고, 가속성능 등에서 스파크와 모닝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이었습니다.

그럼 스파크와 모닝을 비교토록 해보겠습니다.

첫째 디자인입니다. 이거는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모닝의 둥그스름한 모습보다는 쉐보레 스파크의 각진 모습이 더 보기 좋았습니다. 또는 자동차의 로고 디자인이 기아 모닝보다는 쉐보레 스파크의 로고 디자인이 멋지네요. 40대 아저씨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둘째 안전성입니다. 당시 쉐보레 스파크는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강성이 높은 금속을 사용한데다 하체의 서스펜션이 단단해 회전시 쏠리지 않는 안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당시 유튜브에서도 스파크를 고속도로에서 시승해보면서 회전시에도 노면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모습에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정인 코너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 모닝은 회전시에 쏠리는 현상과 함께 좌우 롤링이 있어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닝도 대외 발표자료에서는 스파크보다 강성이 높은 금속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세째 편의성입니다. 저는 일단 아이폰 사용자여서 아이폰과 연동될 수 있는 카플레이어가 있다는게 굉장한 메리트였습니다. 사실 뉴제네레이션 스파크가 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란 사람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왜냐 아이폰과 연동된 카플레이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스파크를 구매하여 지금까지 안전하게 만족하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이번에 한국 GM은 쉐보레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한 2018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SSI) 경형 승용차 부분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992년 이후 올해 27년째를 맞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인데 전반적인 만족도 30%, 각 요소 만족도 50%, 재이용 의향률 20% 등 총 3개 항목 점수를 합산해 만족도와 충성도를 지표로 나나태고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총 83.8점을 획득해 기아자동차 모닝을 제치고 4년 연속 경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네요. 특히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분야에서 모닝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국GM은 강조했습니다.

저도 경차를 또 산다면 쉐보레 스파크를 재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올해 2018년 상반기에 스파크는 부분변경 모델은 출시했는데요, 이후 투톤 컬러와 데칼, 휠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약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조합이 가능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코리아세일페스타 관련 이벤트를 전개해 선착순 2,500명에게 스파크 구매 시 최대 160만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금 할인을 선택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LG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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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글쓰기 훈련 - 어떻게 시작할까

아주 오래전 중학교 시절 음악시간. 음악선생님은 가끔식 클레식을 틀어주면서 눈을 감고 듣게 한다음 8절지에 생각난 모든것을 적게 하시곤 하셨습니다. 그때는 왜이렇게 지겹고 힘든 일을 시키나 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상상력을 키우고 음악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 교수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이들과 같이 이런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키우면서 힘들지 않게 아이들과 놀이로 글쓰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1. 아이들과 같이 산책을 합니다. 산책을 하는동안 한가지색을 말해봅니다. 예를 들어 파랑색을 말했다면 산책하는 동안 주변의 자연과 사물에서 파랑색을 발견할 수 있는 지 주의 깊게 관찰해봅니다. 그리고 나서 노트를 펼치고 앉아서 관찰한 것에 대해 15분동안 적어봅니다.

2. 주말 오전 아이들과 같이 일어나서 오늘 아침 당신과 아이의 모습을 서로 쳐다보게 한다음 글자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로 뭘먹고 싶은지 어제 아침에는 무엇을 먹었는지 또 잠에서 깨어날때 기분이 어땠는지 어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길에 무엇을 보았는지 등등 가능한 구체적으로 노트에 적어보도록 합니다. 긴장을 풀고 아침을 구성하는 모든 세부 사항을 하나씩 건드려 보는것입니다.



막상 노트를 펴고 글을 적는다고 하면 굉장히 곤욕입니다. 내가 무엇을 써야할지, 무슨 주제로 써야할지, 내가 이글을 쓴들 누가 볼지 등등 온갖 잡념이 떠오르다 보면 결국 빈페이지로 노트를 내려놓게 됩니다. 아직도 독후감을 쓸라치면 뭐 부터 써야할지 막막할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한장의 보고서를 쓰는게 편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를 펴고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 방법을 써서 말입니다.

3. 방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빛의 성질에 대해 써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그대로 느낌 그대로 이야기 해보고 써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쓸까 겁내지 말고 용기 있게 무작정 써보시기 바랍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따뜻한 느낌인지, 차가운 느낌인지, 창문을 통해 날카롭게 파고 드는지, 포근하게 감싸주는지 등등 아마도 할말이 많을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순수해서 아마도 이 주제로 한편의 소설이 탄생할지도 모릅니다.

4. 이번엔 아이들과 같이 '기억이 난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봅니다. 아주사소한 기억이라도 떠오른데로 이야기 해봅니다. 그러다가 중요한 기억이나 선명한 기억이 떠오르면 바로 그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내려갑니다. 5분전에 일어났던 일이나 5년전 일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 지난 모든 것이 당신의 쓰기 행위를 통해 기억으로 살아나게 만들어봅니다. 막히면 다시 기억이 난다로 돌아가면 됩니다.



5. 이번엔 아주 강력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을 아주 사랑하는 것처럼 적어봅니다. 최대한 아주 좋아하는 것처럼 생각해서 우호적으로 적어봅니다. 다음에는 같은 것을 두고 싫어하는 시각으로 새롭게 써봅니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중립적인 관점에서 다시 글을 써봅니다.

6. 당신이 진정 아끼고 좋아하는 장소를 시각화 시켜 봅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이 여러분의 방 한 구석일수도 있고 여름내내 앉아 쉬던 고목나무 일수도 있고 동네 맥도날드 매장, 분식집 식탁일 수도 있고 놀이터 일수도 있습니다. 그 어디라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어떤색으로 채워져 있는가? 무슨소리가 들려오는가  또 어떤냄새가 나는가 여러분이 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마치 그장소에 와 있다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글을 써봅니다. 아니면 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아이들이 적어 내려간 글을 보고 알아 맞쳐보도록 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7. 조금 큰 아이들이 있다면 좋은 시집 한권을 꺼내 보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면 짧은 동화책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줄을 골라 적은 다음 거기서부터 계속 글을  써 봅니다. 고른 구절이 명문이라면 여러분은 이미 무척 높은 수준에서부터 시작한 것과 같습니다. 쓰다가 막히면 첫줄을 다시 적은 다음 새로 이어서 쓰는데 이땐 좀 전의 글과 완전히 방향이 다른 시각으로 써보기도 합니다. 만일 동화속 한장면이라면 다른 동화가 되도록 써보는 것도 아주 좋은 시도일거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동화와 겹치도록 상황을 설정해서 써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둘째 아들녀석이 아직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잠자기 전 아빠의 창작동화 이야기 듣는걸 좋아합니다. 물론 나도 그때쯤이면 거의 반~ 잠든 상태에서 얘기를 해주는데 어느날 하루는 가수면 상태에서 어찌하다보니 거북이와 경주를 하던 토끼가 다시 거북이 등을 타고 바다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엄청 좋아하면서 더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뽀로로와 크롱이 만났는지 등등 아빠가 상상해서 해주는 이야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같이 동화속 한장면을 가지고도 아이와 공감하면서 무한한 글을 쓸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근간이 된 다른 동화이야기의 맥락을 이해하고 기승전결을 꾸밀 수 있는 이해력도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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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전자담배 소지 

및 전자담배 입국불가 국가 타이완

요즘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중에도 전자담배로 전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끔 집에서 밧데리를 안챙겨 왔거나 액상 니코틴을 안가져 오면 그날 하루는 담배 때문에 짜증을 부리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하



그럼 해외여행 시에는 전자담배를 어떻게 운반해야 하고 또 전자담배는 애초에 입국이 불가한 나라도 있습니다. 오늘은 운반방법 및 입국이 불가한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외여행 시 전자담배는 기내 수하물로 가지고 타셔야 합니다.

전자담배는 피우는 담배이기도 하지만 전자기기입니다. 따라서 밧데리에 의한 폭발 위험이 있어 기내수화물로 가지고 타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국심사 시에 동남아국가 들에서는 전자담배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 잘 못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E-cig 혹은 E-cigarette 라고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내에서는 흡연금지 입니다. 마찬가지로 전자담배도 흡연의 일종이기 때문에 당근 금지입니다. 만일 전자담배를 피우셨다 적발되면 500만원이하의 벌금을 받으실 수 있으며 어떤 항공사에서는 바로 구속조치 됩니다.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액상 니크틴 또한 액체이기 때문에 액체류 반입기준에 맞추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ML 가 최대이며 액체가 새거나 하는 문제때문에 지퍼백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해외여행가는대 100ML나 되는 액상이 필요할 경우가 있나싶지만 만약 공병이 좀크거나 하시다면 위탁수하물로 캐리어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또한 기내에서 주의할 점은 비행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전자담배를 충전하시 마시고 무화기에 액상을 채워두지 마십시요. 기압차로 인해 액상이 세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행기 안에서는 혹시 모르니 배터리를 빼두시거나 전원을 꺼두십시요.



안전하게 기내에 반입해 해외 여행국에 내리셨어도 그 나라가 전자담배가 허용되는지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는 곳 중에 "홍콩, 타이완, 싱가폴, 태국" 등은 전자담배 자체가 반입금지 국가입니다.

"전자담배 반입금지 국가

홍콩, 타이완, 싱가폴, 태국"

아마 전자담배를 애용하시는 분들 중 해외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전자담배 반입을 금지하는 곳으로 홍콩이나 태국 싱가포르가 대표적인 곳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타이완이 전자담배 반입 금지국가인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타이완 여행 가실 때는 전자담배를 소지하시면 안됩니다. 타이완은 위해방지법이라는 특별한 법이 있어서 담배 모양을 한 과자나, 간식, 장난감 같은 모든 물품이 반입금지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해당국가의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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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자 여권 어떻게 바뀔까요?

30년간 사용되었던 여권 디자인이 바뀐다고 합니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 시안을 공개하고, 온라인 설문조사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해 12월말까지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차세대 전자여권의 상세한 디자인 안을 보실 수 있고, 여권 표지의 디자인 형식과 색상 등에 대해 의견을 주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 사이트 들어가시면 여권 디자인 안을 상세하게 보시고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의견수렴기간은 2018. 10. 15. ~ 11. 14. 까지 진행되는데요 A안과 B안 두가지가 있으니 좋아하시는 디자인으로 신청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그림 도안이 있는 A안이 더 멋진거 같네요



여기서 여권에 대해 짧막하게 설명되리면

한국의 여권은 1988년부터 발행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우리나라 여권은 녹색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왜 여권의 색이 녹색이 되었는지는 질리지 않는 무난한 색이여서 채택한 것이라고 외교부 여권업무 담당자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색 여권은 잘 눈에 띄지 않아 도난 위험도 낮출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여권의 색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세계의 여권의 색은 크게 빨강, 파랑, 검정, 녹색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권은 그 나라의 종교, 문화 등을 담고 있습니다. 녹색 여권은 주로 이슬람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외인 국가도 있지만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좋아하는 색이 녹색이었기 때문에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에서는 녹색 계열의 여권을 사용합니다. 또한 서아프리카 국가인 나이지리아, 니제르, 나미비아도 녹색 계통을 사용하는데요. 이외에도 1975년 체결된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를 결성한 나라는 모두 녹색을 사용합니다.

파란색 여권을 사용하는 지역은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의 나라입니다. 이 지역의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의 나라들은 메르코수르를 결성해 관세 동맹을 맺고 있으며 파란색 여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성조기의 색에 맞춰 파란색 여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권이 녹색인것 때문에 외국에서는 한국을 이슬람국가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가 상징색이나 태극기에도 녹색이 들어가지 않는데 색깔을 바꿔달라는 국민청원도 다수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우리나라 여권의 색을 2020년에는 녹색에서 파란색 계열로 바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색상이 바뀌며 디자인도 보완하기 위해 각계 우수한 디자이너 10명이 참여해서 수정 작업을 실시해 마지막 최종 도안이 2가지로 압축된거 같습니다. 11월14일까지 외교부 홈페이지에 가셔서 2가지 도안에 투표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여권은 외국에 나갔을때 처음 외국인이 접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건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위해서라도 멋진 여권으로 다시 태어 났으면 합니다.

여권 겉표지 뿐만 아니라 속지도 모두 바뀌네요. 속지도 보시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들을 시간순으로 잘 배치한거 같습니다. 30년만에 바뀐 멋진 여권을 빨리 발급받아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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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코오롱오토모티브 덕평휴게소 별빛정원 고객 감사 이벤트 참여

까톡까톡~!!

볼보자동차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카톡이 얼마전에 도착했습니다. 내용은 덕평휴게소 별빛정원에서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볼보차를 사고 서비스센터로 서비스 받으러 갈때마다 선물도 줄곧 받았는데 고객감사 이벤트라니 이런데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지난번에 볼보 최신모델을 구입한 고객들에 한해 스웨덴으로 오로라 보러가는 여행을 기획해서 간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는 이론데도 꼭 한번 참석하고 싶네요. 



볼보자동차 코오롱오토모티브 덕평휴게소 별빛정원 고객감사 이벤트 소개

행사명 : 별빛정원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장소 : 덕평휴게소 내 별빛정원우주(영동고속도로-하행선 회차가능, 국도 이용가능)

행사일시 : 2018년 10월 12일(금) / 13일(토) / 19일(금) / 20일(토) 오후 6시 ~ 오후 11시

혜택 : 별빛정원 입장권, 별빛정원 내 가든카페 음료 할인권 및 무료 다과권, 무릅담요 제공



오늘은 덕평휴게소 별빛정원이 개장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마침 이곳에서 볼보 자동차 전시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까지 한다니 토요일 오후 늦게 덕평휴게소로 출발했습니다. 

6시 무렵 덕평휴게소에 도착해서 두 아이들을 끌고 별빛정원 입구로 갔습니다. 행사는 아직 시작전이고 차량은 전시되어 있었는데 먼저 안내쪽에 가서 행사참석하러 왔다고 하자 이름, 차량출고지점, 차량번호 등을 물어보시네요.

그런데 저는 신사점에서 출고해서 H모터스에서 출고한 고객이었네요. 뚜둥.. 대략난감... 그래서 행사진행하시는 분한테 문자메세지를 받았다고 말씀드리자 행사진행하시는 분이 아마도 서초서비스센터에 등록하셔서 서비스를 받으니 일괄적으로 문자가 간거 같다.. 원칙적으로는 안되시나 같은 볼보차를 타고 계시니 행사에 참석하시라고 아주 친절하시게 쿠폰북과 무릅담요를 챙겨주셨네요.. 물론 사람수대로 말입니다.. 원래 행사에 본인 플러스 동반자 3인까지 가능하네요.

이렇게해서 우여곡절 끝에 쿠폰북이랑, 무릅담요 3개 받았습니다. 하하. 혹시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출고 안하신 분은 저같은 방법으로~

참!! 명단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명단에 없어서 어디서 출고했는지 물어보셔서 알게 되었네요.



무릅담요는 접으면 손바닥 2개를 합쳐 놓은것 만한  크기의 천으로된 팩에 담겨져 있습니다. 펼치면 무릅담요 크기입니다.   마침 밤에 애들과 별빛정원을 돌아다녀야 해사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차량은 V90 크로스컨츄리 모델과, 볼보의 기함 xc90 모델이 전시되어 있네요.. 굳이 아들 두녀석이 xc90을 타본다고 졸라서 지금 뒷좌석에 타고 있네요



xc40을 넌지시 물어봤는데 지금 xc40 입고가 되긴하고 있는데 예약자분들한테 돌아가서 올해 구매한다면 내년에 받게 될거라고 하십니다. 혹시 xc40을 구매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볼보 v90 cc는 굉장히 길어 보이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앞모습만 보고 x60 신형모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낮은 차체와 길쭉하게 보이는 모습으로 다시보니 v90 cc 모델이었네요. 한번 타볼것을 후회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둘이나 되다보니 애들때문에 정작 본인은 시승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시간이 6시가 넘고 어둑어둑해지자 사람들이 조금씩 많아지네요. 카페에서도 앞뒤로 서 계시는 분들이 모두 쿠폰북을 내미시는데 이렇게 볼보 타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니.. 볼보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서울 올라오는 길에 볼보 차를 보면 저분들도 여기 왔다 가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일단 쿠폰북에서 우주타워 할인권을 잘라 예매를 해서 아주 즐겁게 잘 이용했습니다. 아파트 13층 높이라니 저는 밑을 안볼려고 노력했는데 첫째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타네요.. 안내 해주시는 아저씨 말씀이 아이들은 높이 감각이 없어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른들이 더 무서워 한다고 하시네요.



둘째 아이는 조금 겁이 많아서 밑에서 기다리면서 아빠하고 형이 타는거 구경만 했습니다. 겁이 많은건 아빠를 닮았네요 ㅠㅠ

그리고 별빛정원 안에 위치한 가든카페에서 준비한 다과입니다. 다과는 1인당 1세트 무료~

다과 세트 안에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크로와상 1개, 에그타르트 1개, 그리고 과자류 1개

쿠폰북 구성은

우주타워 7천원 할인권 + 별빛정원 무료 입장권 + 무료 다과쿠폰 + 음료 천원 할인권 + 기프트샵 10% 할인권

볼보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준비하신 고객 감사 이벤트에 참석했는데 가을날 밤에 좋은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고, 선물까지 받아가니 아주 감사했습니다. 밤 늦게 집에 도착했는데 아이들이 엄마한테 자랑하는거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혹시 참여 못하신 분들은 다음주 한주 남아있으니 꼭 참석해보시면 아주 멋진 밤의 추억을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덕평휴게소 별빛정원 후기는 다음편에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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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을 위한 VIPS, CGV, 에버랜드 할인 제도 협약기간 연장 확정

안녕하세요, 국군복지단에서는 국군장병을 위해 기존 VIPS, CGV, 에버랜드에서 실시하는 할인 혜택 관련 협약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변동사항이 있으니 이용하시는 군인, 군무원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VIPS 할인 : 기존 '18년 9월 30일까지 군인할인 정책이 연장되었으나 '20년 9월 30일까지 기존 내용과 동일하게 재연장되었습니다. 

2. CGV 영화할인

CGV는 군무원에 대한 영화할인은 인터넷에서 할인권을 발부받아 인터넷으로 예매를 할때만 할인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군인은 기존대로 현장에서 신분증 제시하면 할인되어 티켓팅 가능합니다.

이번 변경내용은 영화할인폭이 감소, 증가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전체적인 영화비가 2D영화비는 상승하고 3D영화비는 저렴해져서 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기존 2D 할인된 영화비는 6,000원 이었으나 7,000원으로 인상되었고,

3D 영화는 할인된 영화비가 10,000원 이었으나 8,000원으로 할인폭이 증가하였네요.. 다만 저같은 경우는 2D 영화를 봐야 더 몰입할 수 있기 때문에 3D 영화는 잘보지 않아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불리하네요.



3. 에버랜드 할인 : 기존 '18년 9월 30일까지 였으나 '20년 9월 30일까지 할인혜택이 연장되었습니다. 할인혜택에 대한 내용은 아직 변경이 없네요.

국군장병 여러분, 휴가나와서 VIPS에서 밥먹고, CGV에서 영화보고, 에버랜드 놀이공원 가면 되겠네요.. 하지만 할인 받아도 한달 봉급 모두 들어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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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군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메가박스 영화할인 방법

국군장병 즉 군인, 군무원 가족들을 위해 CGV,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도 영화할인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18년 10월 8일부터 시행이 되었고 내년 '19년 10월 7일까지 1년간 영화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할인혜택은 본인 포함하여 동반 3인까지 가능합니다. 군인 또는 군무원 4인가족은 모두 할인을 받으실 수 있겠죠.

군인, 군무원 영화 할인가격

일반관 : 12,000원 -> 할인가격 6,000원

컴포트관 : 13,000원 -> 할인가격 7,000원

테이블석 : 13,000원 -> 할인가격 8,000원

MX관 : 14,000원 -> 할인가격 9,000원

단 여기서 3D 영화관람 시에는 3,000원이 추가됩니다.

부티크 일반관 : 13,000원 -> 할인가격 9,000원

부티크 스위트관 : 35,000원 -> 할인가격 30,000원

부티크관에서는 3D 관람이 불가합니다.

군인, 군무원 매점 할인은 더블콤보가 12,000원에서 할인가격 6,000원입니다.



다음은 할인적용이 가능한 지점입니다.

1. 일반관(63개소), 컴포트관(21개소) : 단 아래표시한 영화관은 할인이 제외된 영화관이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센트럴, 일산베라시티, 삼천포, 거창, 검단, 경주, 공주, 김천, 남원, 남춘천, 덕천, 미사강변, 별내, 북대구, 속초, 순천, 안동, 여수웅천, 원주센트럴, 원주, 일산, 정관, 제주, 제천, 진천, 첨단

2. 테이블석은 1개 지점(코엑스 3관 및 5관)만 할인 가능합니다.

3. MX관은 8개 지점 할인 가능합니다.

* 할인가능관 : 고양스타필드, 대구신세계,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동,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4. 부티크일반관은 4개지점(센트럴, 일산벨라시티,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할인 가능합니다.

5. 부티크스위트관은 3개지점(분당,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할인 가능합니다.

6. 매점할인은 다음 지점에서는 할인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반관 및 컴포트관 제외 지점 + 제주아라, 경산하양, 사천, 목포하당, 오창, 전대 지점에서는 할인이 불가능합니다.



적용대상 및 지참물입니다.

1. 현역병사 : 신분증(나라사랑카드, 주민등록증) + 휴가/외출/외박증

2. 현역간부, 군무원, 국방부공무원 : 국방부 발급 공무원증

3. 주한미군 : 주한미군 신분증

4. 사관생도(육/해/공/간호/3사), 학군사관후보생 : 사관생도 신분증, 학군사관후보생 신분증

5. 상근예비역 : 신분증(나라사랑카드, 주민등록증) + 복무확인서

6. 20년이상 복무한 예비역 : 신분증 + 군인연금증서 또는 군인연금카드

현연군인 및 예비역 군인까지 그리고 군무원 및 국방부 공무원까지 모두 메가박스 할인 받을 수 있겠습니다. 영화할인 받고 콤보할인 받아서 재미있게 영화관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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