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레일파크] 아비가일이 찾은 의왕레일바이크 타러 가다

토요일 아내와 둘째는 외출을 하고 첫째와 나만 집에 남았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첫째아들을 봐야 하는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아내를 약속장소에 데려다 주고 9살 첫째아들과 무작정 나오기는 했는데 갈데가 없네요.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 얼마전 미수다에 나온 아비가일이 갔었던 레일바이크가 생각났습니다.



그 레일바이크가 집근처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 있었던거 같은데 폭풍검색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30분거리에 의왕레일바이크가 있었습니다. 토요일 막히지 않는길을 검색해 10시쯤 의왕레일파크로 향했습니다.

엊그네 중부지방에 눈이 내린데다 날씨까지 추워 주차장이며 의왕레일파크 안에는 눈이 제법 쌓여있습니다.

의왕레일파크는 과천봉담도시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월암IC로 진출하면 바로 그 근처입니다. 의왕레일 파크는 의왕시에 있는 왕송호수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철도박물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 의왕레일파크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의왕레일파크 안에는 의왕레일바이크, 호수열차, 의왕스카이레일 등 탈것이 있고 그외 자연생태공원, KTX 쉼터 등 볼것과 쉴곳이 있습니다.

꽃피고 봄이오면 다양한 탈거리와 볼거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했을때 주차장은 꽤나 넓습니다. 토요일이라 차가 많을줄 알았는데 전날 눈이 온데다 날씨도 춥고해서 그런지 주차장은 많이 비어있네요. 주차장에는 경차전용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장 그리고 파파이스가 있는 휴게소 건물 벽에 전기차 충전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럼 의왕레일바이크 타러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공원 안쪽으로는 왕송호수 산책길이 호수 주변으로 펼쳐져 있고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겨울이라 얼어붙은 생태공원이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그냥 눈쌓인 벌판이더군요.

저기 보이는 로봇 두개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트랜스포머 로봇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폐철을 이용해서 재활용 제작한 로봇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첫째 아들도 같이 사진한장 찍고 저 너머로 들어가 봤습니다.

옆쪽으로 가보면 의왕레일파크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곱난장이와 백설공주 컨셉의 포토존입니다. 오전 11시가 넘어가니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조금씩 공원에 놀러 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황량해서 딱히 볼거리는 없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찍고 더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의왕레일바이크 타는겁니다. 그런데 체감온도가 낮고 겨울이어서 굉장히 추운편이었습니다. 아들녀석 손도 꽁꽁 언거 같아서 몸을 녹일만한 장소를 찾고 있던중에 안쪽에 KTX 기차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세워진 기차안에는 온풍기가 돌아가고 있어 따뜻했습니다. 거기서 잠깐 기차타는 느낌을 느끼며  간식도 먹고 좀 쉬었습니다. 하지만 기차안에는 음식물 반입금지와 애완견 반입 금지였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기차가 얼어 있습니다. 사진에 햇볕은 쬐지만 날씨는 꽤나 추웠습니다. 

    

아들녀석이 기차가 출발하지 않는다고 때를 쓰는 통에 달래느라 힘이 들었습니다. 아들도 여행가는것을 좋아하는데다 차를 타거나 기차를 타는걸 좋아합니다.  겨우 달래서 다시 공원 밖으로 나왔습니다. KTX 쉼터 바로 앞이 의왕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 타는 승강장이었습니다. 표를 발매하는 곳은 약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의왕레일바이크를 탈려고 보니 날씨가 너무 추운거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이곳에 오신분들이 호수열차만 표를 사고 레일바이크는 표를 사지 않는거였습니다. 물론 레일바이크에 비닐이 씌워져 있어 바람막이 역할은 해주지만 발을 굴려야 움직이는 데다 이날 날씨가 추워 타는 사람이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아들이 너무 추울거 같아 표를 사지 못했습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했던거 같습니다. 이곳을 흥보하는 프로그램을 이곳저곳에서 틀어주는데 미수다에 출연했던 아비가일이 의왕레일파크 이곳저곳을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틀어주기도 합니다. 아마 그 프로그램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는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의왕레일바이크 및 호수열차 시간표 / 요금

의왕 레일바이크나 호수열차 모두 운행 시간이 있습니다. 레일바이크 아무때나 타는거 아니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주중보다는 주말에 타는 횟수가 더 많고 호수열차는 주중에 오히려 주말보다 횟수가 더 많습니다. 

저희도 추울까봐 호수열차를 탈려고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못해 결국 아무것도 타지 못하고 와야했습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반드시 한번 와서 아이들과 아내와 레일바이크를 타봐야 겠습니다.

아들도 서운한지 한참을 때를 쓰고 울어서 겨우 달랬습니다. 



의왕레일파크 안에는 소녀상도 있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보았던 소녀상과는 다르지만 이곳에도 소녀상이 있다니 그 앞에서 숙연해 집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이승과는 다르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한겨울 토요일 한나절 의왕레일파크에 와봤습니다. 아들녀석과 같이 와서 많은것을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잘 와봤다고 생각합니다. 추워서 통 집에만 있던 아들도 오늘 바람도 쐬고 세워진 기차였지만 기차도 타보고 기분은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 지금까지 의왕레일파크 인줄 알았는데 글을 다쓰고 보니 왕송호수공원 레솔레파크로 이름이 바꼈나 봅니다. 

레솔레파크란 왕송호수공원의 새로운 이름으로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자연학습공원 등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라고 합니다.

의왕레일바이크를 타보진 못했지만 조금 날씨가 풀리면 두 아들녀석들 데리고 꼭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장에 세워진 우리 검둥이 볼보 XC60이었습니다.  

이날 세차까지 했는데 몇일 후에 서울 지역에 대설특보까지 내리고 눈이 엄청 왔습니다. 다시 세차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어찌 되었든 도로에 부은 염화칼슘때문에라도 하부세차는 한번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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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847회 로또 예상번호

이번주는 느낌이 좋아 조금 과하게 투자를 했는데 역시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로또 판매점이 조금 떨어져 있어 매번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도 재미있지만 1등에 당첨된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더욱 즐겁습니다. 

로또 복권은 우리 서민들이 이 생활을 탈출할 수 있는 돌파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1주일동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기도 하구요. 

이번주 당첨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846회 로또 당첨번호

5, 18, 30, 41, 43, 45 + 13



이번주 특이한 점은 40번대에서 번호가 3개나 당첨이 된데다 45번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당첨번호로 나와 예상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예상 당첨번호에서는 하나도 당첨번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 제시한 번호를 오히려 빼고 조합하셨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번주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이었습니다. 1등이 13명이나 나오게 되어 1등 당첨금도 약 16억원입니다. 세금 떼고 나면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작은 돌파구는 마련되었을거 같습니다.

그럼 이번주 예상번호 알아보겠습니다.

제847회 로또 예상번호

7, 8, 13, 17, 18, 23, 29, 32, 35, 38, 44

앞서 지난주 예상번호 보셨을겁니다. 앞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추천해주는 번호 빼거나 넣는거는 본인 입맛에 맛게 조합하시면 됩니다.

제가 추천해주는 번호를 넣고 조합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추천해주는 번호를 모두 빼고 조합을 하셔도 됩니다. 모두 여러분의 운에 맡길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주도 1등 당첨되는 행운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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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쌍용 코란도 c 후속 신형 자동차 나온다

쌍용자동차 코란도는 제가 처음 구입한 자동차였습니다. 97년에 코란도를 구입하여 2003년 중고로 판매할때까지 많은 추억과 함께 아픔도 남겼으니까요.



당시에는 경유를 가득 채우면 1만원도 채 안나오는 시기였습니다. 리터당 180원에서 200원 할때입니다. 코란도에 기름 가득 채우고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를 밥먹듯이 돌아다닐때였습니다. 4륜에 튼튼하고 멋지고 믿음직스러운 자동차 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쌍용차에 대한 믿음이 가는 브랜드로 제 마음속엔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쌍용자동차를 탈 기회는 없었습니다. 저의 선택의 기준에 맞는 모델이 나오질 않았기 때문입니다. 쌍용차도 회사의 어려움과 신차 가뭄으로 인한 이유도 있었구요.  

하지만 티볼리 성공 이후로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신형, 그리고 이번엔 코란도 신형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좀더 모델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의 폭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항상 메모로 소식을 전해주시는 쌍용자동차 딜러분이 계시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코란도C 후속 C00 가격 2240만원부터 2800만원, 오늘부터 2월25일까지 사전계약 하면 10만원  면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코란도 c후속 신형 모델을 찾아보았습니다.

코란도 c후속 신형 모델은 마치 티볼리를 좀더 크게 만든 외관이었습니다. 좀더 옆으로 넓게 퍼지고 헤드라이트도 날렵하게 생겨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거기다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멋진 디지털 LED 계기판에 엠브라이트라이트까지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또한 신형 코란도는 안전장치도 대거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차선이탈방지 기능은 타 자동차에 비해 신뢰성이 높은 차량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이번 신형 코란도에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안전 사양으로는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W), 차선이탈경보(LDW), 차선유지보조(LKA)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항상 고민하는게 바로 트렁크 입니다. 저도 볼보 xc60을 구매하기 전에 티볼리를 잠깐 염두해 두고 본적이 있는데 4인가족이 타기에 티볼리의 트렁크는 좁은 편입니다. 또한 티볼리 에어도 있었지만 트렁크가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번 코란도 신형은 골프가방 4개가 옆으로 들어가는 그런 넓이의 트렁크를 가졌습니다.



동생의 레인지로버 벨라도 골프가방이 옆으로 들어가지 않는데 코란도 신형의 트렁크에서는 옆으로 가방 4개가 들어가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신형 코란도의 트렁크 용량은 551리터 입니다.

신형 코란도의 세부모델은 샤이니, 딜라이트, 판타스틱의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됩니다. 전 트림에는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과 ISG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세부적인 가격과 모델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신형 코란도 최고사양은 판타스틱으로 28,230,000원입니다. 거기에 몇가지 옵션을 넣는다면 가격은 좀더 올라갈거 같습니다.

신형 코란도는 2월26일 판매가 시작되고 현재 2월25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사전예약시에는 10만원 할인이 들어갑니다.

앞으로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SUV 메이커로 많은 모델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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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민생라면 얼마나 맛있길래!!

이마트 민생라면 요즘 가성비 갑으로 뜨고 있는 라면입니다. 저도 이마트 들른김에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이마트 민생라면은 2019년 2월 14일부터 민생을 생각해 1950원에 라면 5봉지를 파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봉지라면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한봉지당 3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래 민생라면의 정상가는 2750원(5봉지)입니다. 하지만 이마트24에서는 연중상시 민생을 생각해 195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고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마트 점에서도 1950원에 판매하는 행사기간을 둔거 같습니다. 



이마트점에서는 2월27일까지 195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마트에 들렸다 민생라면 소문을 듣고 한 번 구해하여 보았습니다.

구입한 민생라면의 맛은 어떨까요? 인터넷에서는 맛도 좋은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갑인 라면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민생라면을 사왔지만 평일날 끓여먹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 점심때 한번 끓여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맛에 대한 결론은 라면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는 맛입니다. 



시중에는 아주 다양한 라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꾸준하게 먹는 라면과 그때그때 유행으로 먹는 라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라면, 삼양라면, 안성탕면, 진라면 등은 꾸준하게 먹는 라면들입니다. 

유행따라 먹는 라면은 이번에 새로나온 신라면 건면, 미역국라면, 부대찌개 라면, 짬뽕면 등이 있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이마트 민생라면의 맛은 뭔가 꾸준함을 얻을 수 있는 맛입니다. 이것저것 맛을 첨가했다기 보다는 예전 80년대 먹었던 삼양라면 맛이라고 할까. 여러가지 맛이 첨가되지 않은 봉지라면 본연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라면을 끓일때 라면에 스프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만약에 무언가 더 넣는다면 계란정도 입니다. 

끓는 물에 스프와 라면을 넣은 뒤 계란 1개를 넣었습니다. 끓이는 시간은 설명서에 3분 30초로 나와있지만 저는 면이 꼬들꼬들 한 상태에서 더이상 퍼지지 않을 정도로만 끓입니다. 약 1분30초 정도 끓이고 불을 껐습니다. 라면은 아주 꼬들꼬들하고 국물은 아주 깔끔하면서 칼칼합니다. 그냥 라면 맛입니다. 

다 끓은 라면에 갓김치를 올려 먹으니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더할나위 없네요. 그리고 가격도 싸다니 역시 가성비가 좋은 라면인거 같습니다. 



이마트24에서는 연중 상시로 1950원에 판매한다니 앞으로 그곳에서 계속 구입해야 할거 같습니다. 

입소문난 가성비 좋은 민생라면 맛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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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코다리찜 만들기

요리하는 남편 겨우내 아저씨 입니다. 오늘은 겨울의 대표 메뉴죠. 바로 반건조 명태를 이용한 코다리찜입니다.

얼마전 국내산 생태탕 전면금지라는 기사도 나왔었고 제가 쓴글도 있습니다. (https://www.photoslife.kr/162)

반건조 명태 코다리는 수입산입니다.



우선 전문적으로 요리를 하는 아저씨는 아니고 먹고싶고 또한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요리를 하는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그러니 요리에 대한 전문성은 사양합니다. 맛이 있던 없던 요리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 이마트에 광어회를 절반 가격 이하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녁무렵에 사러 갔는데 이미 판매완료되서 그냥 매장을 돌아보다가 코다리를 싸게 파는거 같아 이렇게 사와 봤습니다.

  

평소에도 코다리찜을 좋아하는데 마침 판매하시는 아저씨가 라면 끓이는 것보다 코다리찜 만드는게 쉽다는 말에 사와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초간단 코다리찜 만들기

1. 먼저 재료를 준비하겠습니다.

재료는 코다리용 반건조 명태 2마리, 마트에서 주신 간장소스, 다진마늘, 무 반개, 혹시 모르니 간장, 매실액기스, 물엿 또는 올리고당

2. 무는 잘씻은 후 감자깍는 칼로 무껍질을 벗겨준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둡니다.

간장소스가 잘 스며든 무는 나중에 코다리와 함께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3. 코다리는 한번 씻어주고 지느러미는 모두 잘라줍니다.

너무 많이 안씻으셔도 되고 그냥 흐르는 물에 겉에만 씻어주었습니다. 너무 오래 씻어도 살이 흐물흐물 해져 안될거 같았습니다.

4. 코다리찜 소스는 간장소스와 고추장소스를 주셨는데 이걸 다 넣어야 할지, 아니면 간장소소만 넣어야 할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판매하시는 아저씨가 말하길 이것만 넣고 맥주 2컵 물만 넣고 끓이면 된다고 했는데 소스 2개를 다 넣어야 되는지 1개만 넣어야 되는지를 안물어 봤네요. 그래서 일단 간장소스만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5. 솥바닥에 일단 썬 무를 깔아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코다리를 올려주고, 간장소스와 물을 섞어서 부어줍니다.

다음에 다진마늘을 어른 숟가락 한스푼 넣어준다음 30분정도 팔팔 끓입니다.

 

6. 30분정도 끓이고 나서 솥안을 들여다 보니 제가 생각한 코다리찜 색깔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멀건 색이었습니다. 그래서 잠간 간을 보니 너무 싱거웠습니다. 소스 1팩가지고는 너무 부족해 보였습니다. 순간 고추장소스를 넣어야 했어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추가 양념을 만들어 넣기로 했습니다. 추가양념은 고추장 2큰술에 매실 3큰술, 물엿 2큰술 넣고 섞어준다음 추가로 솥에 부어주었습니다.  추가양념 레시피의 양은 제마음대로 였습니다. 입맛에 맛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7. 다시 10여분 끓여준다음(혹시 추가양념 없이 간이 맛았다면 30분 팔팔 끓여준다음 30분정도 쪼려주시면 됩니다.) 30분이상 쪼려줍니다. 쪼리시면서 솥안을 들여다 보시면 얼마나 국물이 조금만 남아있을때까지 쪼리시면 됩니다.



8. 코다리에서 나는 냄새는 얼추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를 약간 떼어서 먹어보니 그럴싸 합니다.

다 요리된 코다리찜의 맛은 아까 추가로 양념을 해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살짝 짭니다. 물론 밥과 같이 먹으면 얼추 간이 맞는거 같습니다. 9살, 8살 아이들도 약간 짜니 잘먹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벌써 짠걸 좋아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맛점수로 따지면 개인적으로는 90점 정도 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판매하시는 분이 라면 끓이는 것보다 쉽다고 하셨는데 라면 끓이는 것보다는 수고가 좀 들어가긴 했지만 쉽게 요리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 코다리찜으로 몇일은 식사 반찬가지수가 늘어나겠네요. 요리하는 남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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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군인, 군무원 에버랜드 무료로 즐기기

"에버랜드 인터넷 사전예약 방법"



이제 따뜻한 봄이 다가옵니다. 국방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 군무원들이 휴가 시에 즐거운 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에버랜드에서는 휴가 장병들에게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휴가증만 가지고 가면 무료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올해 2019년 1월 1일부터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2019년부터는 인터넷 사전예약 및 예약증 없이는 에버랜드 무료이용이 제한됩니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방문당일에도 가능하며 현장에서 모바일을 통해 예약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사전예약 후  예약증을 출력하여, 현장에서 휴가증 또는 외박증 및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하나, 예약증은 출력물 포함 촬영, 화면 캡처로도 가능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터넷에서 사전예약한 날에 이용불가 시에도 휴가증 또는 외박증에 표기된 휴가 / 외박기간의 다른 날짜에도 방문이용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이용은 휴가기간 중 1회로 한정하므로 2월 10일에 무료이용을 예약했을 시에도 휴가증에 표시된 휴가기간 2.1. ~ 2.15. 기간중 아루때나 사용가능합니다.

인터넷 사전예약 후 사전예약일이 경과하기 전에는 시스템상 추가 예약을 진행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휴가일인 2월7일 이용을 위하여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후에도 그 이전 외박 등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전예약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에 근접해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휴가 군인, 군무원 에버랜드 인터넷 예약증 발급 방법

1.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s://www.everland.com)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 실시

2. 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서 '할인&이벤트' 선택 -> '이달의 할인' 메뉴 선택

3. 이달의 할인 메뉴 보시면 휴가 군인 / 의경 / 사회복무요원 / 의무소방원 무료 라는 메뉴를 클릭합니다.

    휴가 군인에는 병사, 현역 간부, 군무원 모두 포함됩니다.



4. 휴가 군인 / 의경 /사회 복무요원 에버랜드 무료이용 예약안내 메뉴가 나오고 우대기간은 2019년 9월 30일 까지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휴가 군인 대상자는 국방부 발급 휴가증 또는 외박증을 소지하고 있는 국군장병 입니다. 국군에는 병사, 현역간부, 군무원이 모두 포함됩니다.

5.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에 동의합니다로 체크 후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6. 개인정보 모두 동의 후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함에 이름, 계급에 해당 계급 병사는 일병, 상병 등 입력하시면 되는데 군무원은 주무관, 사무관 이렇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숫자로 8급 이렇게 적으실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7. 모든 항을 입력하시고 나서 신청완료를 클릭 하시면 예약이 완료가 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휴가군인 무료이용쿠폰이' 발급됩니다. 

쿠폰은 인쇄를 하셔도 되고 또는 핸드폰으로 촬영 또는 캡쳐하셔도 됩니다. 가능한 방법으로 쿠폰을 챙기시면 됩니다.

8. 이 쿠폰을 가지고 본인 확인처에 가셔서 본인 확인 받고 에버랜드 입장권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다만 본인 확인을 위한 필요서류가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나와있듯이 무료입장쿠폰, 개인휴가증 또는 외박증, 그리고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이며 반드시 사진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휴가증 또는 외박증에는 성명 / 소속/ 군번/ 관인/ 휴가기간/ 휴가외박 표시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군무원이신 경우 인사담당자에게 휴가증 또는 외박증을 발급받아서 가셔야 합니다. 



간혹 현장에서 티켓팅 하는 분이 잘 모르셔서 군무원은 혜택이 없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건 에버랜드에서 잘 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제 지인도 예전에 현장 티켓팅 하시는 분이 잘몰라 돈을 다 내고 들어갔다가 다시 에버랜드에 전화해서 환불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무료이용 쿠폰은 본인만 적용되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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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서초구 달맞이 축제 가자

올해도 어김없이 서초구에서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옛날에는 정월대보름이 설날 다음으로 큰 명절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퇴색되서 명절이라기 보다는 기념일이 되버렸는데 세시풍속에서도 보듯이 첫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15일을 정월 대보름이라고 합니다.



정월대보름날에는 개인적인 기복 행사인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의 행사를 합니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서초구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양재천 주변에서 실시합니다.

2019년 정월대보름 행사인 서초구 달맞이 축제는 벌써 13회째가 되갑니다.

개최일정은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16:00 ~ 20:00 까지 진행되며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실시합니다.

 

예전에는 양재천 야외수영장이 있는 곳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곳이 현재 공사중이라 몇년 전부터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서초구 달맞이 축제에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16시부터 18시까지는 체험행사 시간으로 민속놀이 체험한마당, 소망기원쓰기 소원등 띄우기 등 가족단위 행사를 진행하고

17시부터 18시까지 식전공연으로 전통국악, 풍물패, 유명가수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18시부터 30분간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고

18시30분부터 20시까지 본행사로 전통제례, 지신밟기,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본행사의 클라이막스로 달집태우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실때 저녁을 안먹고 오셔도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니 저녁 가볍게 드시고 오셔서 맛있는 간식을 가족끼리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매년 행사구경하러 가는데 이번에도 아이들과 같이 먹거리 장터도 가고 달집태우기도 보면서 행사를 체험하러 갔다올 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 2월 18일 서초구 달맞이 축제 구경하러 오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날 날씨가 안추워야 할텐데. 매번 행사갈때마다 추워서 행사끝날때까지 못있고 중간에 집에 들어왔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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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달라지는 랜드로버 서비스 - 토탈케어 서비스

영국자동차 랜드로버 사의 자동차 품질과 한국에서의 서비스가 엉망이다라는 차주들의 이야기가 그동안 많았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랜드로버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그리고 얼마전 동생이 벨라를 구입한 사건을 계기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뉴스기사를 보다가 랜드로버가 토탈케어(Total Care)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일명 연장보증 프로그램과 유사한것 같은데 주요내용은 이렇습니다.

랜드로버 토탈케어(LANDER ROVER TOTAL CARE) 서비스는 랜드로버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관리할수 있도록 3년 10만KM에서 5년 20만KM 보증기간을 늘려주는 연장보증프로그램과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랜이 결합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말합니다.

기간은 2019년 2월 한시적으로 운행하고 2019년형 전차종 구입시 해당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서비스는

1. 보증 연장된 기간 내에 무상으로 보증 부품을 수리 및 교환할 수 있고

2. 차량의 사양과 점검 주기에 맞게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3. 5년 20만KM로 기존보다 늘어난 보증기간 동안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4. 차량의 매매, 기증 등으로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도 상품 잔여 기간의 담보는 계승되며

5. 랜드로버 순정 부품을 사용하여 고객의 차량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토록 할것이며

6. 수준 높은 랜드로버 공인 정비사를 통한 고품질의 차량 수리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랜드로버 사의 서비스 기간 연장등에 대한 소식은 좋은 소식이지만 원론적으로는 문제있는 차량을 판매하지 않고 고장이 나지 않는 품질 좋은 자동차를 판매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한가지더 랜드로버 차량에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가 잘되고 있는 이유가 뭘까 하는것에 대한 답을 어느매체에서 본것 같습니다.

답은 랜드로버 차량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랜드로버는 일명 사막의 롤스로이스로 통합니다. 그만큼 SUV 에서는 넘을 수 없는 고급 이미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고장이 나고 제레미클락슨이 말한 품질 안좋은 영국차임에도 불구하고 돈많은 부자들은 차를 구입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차량의 이미지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고장이 나도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다른 차를 타면 되기 때문이죠.

예전에 한창 연예인들이 랜드로버 차량을 많이 탄다고 연예인 차량이라는 꼬리표를 단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랜드로버 차량은 고급이면서 엔터테이먼트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랜드로버 차량을 제작하는 공장에서도 품질이 '이정도면 됐어' 라는 생각으로 차량을 조립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우수겟소리 이겠지만 탑기어에서 나온말입니다.

아무튼 국내 랜드로버 사에서는 업체 규모답게 서비스 품질도 향상되었으면 좋겠고, 의정부에 드라이빙센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곳에 아주 큰 서비스센터도 들어오고 천안에도 대규모 서비스센터가 들어온다고 하니 서비스품질이 크게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2020년형 이보크가 많이 땡기네요. 벨라를 축소해놓은 미니벨라 2020년형 이보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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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판매금지] 생태탕 맛집 사라지나

오늘 오전 뉴스기사에 오늘 2019년 9월 12일 부터 식당에서 국내산 생태탕 판매를 금지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를 보고 약간 황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왜 식당에서 생태탕 판매하는것을 금지한다는 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왠지 만우절 기사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생태탕 판매금지라는 검색어가 1위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 오해와 진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중요한 사실은 이제 국내산 생태로 만든 생태탕은 당분간 드실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생태탕 맛집을 찾아 볼수가 없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국내산 생태는 더이상 유통될 수 없기 때문에 생태를 수입하여 수입산 생태로 만든 생태탕은 드실수 있습니다. 물론 수입산 생태 유통도 가능합니다.



오늘 생태탕 판매금지라는 기사가 나온 이유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때문입니다.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 공포가 2019년 1월 22일인데 이제야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알수는 없지만 아마도 단속 강화 이슈때문인거 같습니다.

이번 수산자원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명태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명태 어획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명태라고 하면 생태, 동태, 황태, 코다리라는 각기 다른 명칭으로 사용되지만 통칭은 명태입니다. 얼마전 우리나라 연안에서 잡히지 않던 명태가 작년에 약 9톤정도 어획량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런데 다 자라지 못한 명태가 1만마리 정도 잡히기 되어 결국 해양수산부에서는 명태 수를 늘리기 위해 아예 우리나라 연안에서 명태를 포획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불법어업 단속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위판장이나 횟집등에서 명태가 유통되지 않도록 단속이 확대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 생태탕을 식당에서 판매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것입니다.



어찌되었든 국내산 생태탕은 이제 더이상 맛볼수 없지만 수입산 생태탕은 드실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다만 명태는 한류 회기성 어종이라 국내 연안뿐아니라 동해안을 따라 다니는 어종이므로 국내 연안을 벗어나서 공해에서 잡으면 원양산 즉 수입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내산, 수입산 구분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명태를 굳이 국내산 수입산으로 구분지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어찌 되었든 오늘 생태탕 판매금지라는 기사로 좋아하는 생태탕을 맛볼수 없다는 생각에 생태탕이 더 땡기는 하루였습니다.

내일 점심은 동태탕이라도 사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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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846회 로또 예상번호

이번 제845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모두 11명이나 나왔습니다. 저는 이 숫자에 포함이 되질 않았네요. 안타깝습니다.

당첨결과 특이한 점은 지난번 제844회 당첨번호 였던 33번과 45번이 이번에 또 제845회 당첨번호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이번회차 예상번호를 뽑을때는 전 회차 번호는 제외하고 예상번호를 뽑는데 중복되서 나온데다 33번은 제843회에도 출현했던 번호라 더더욱 예상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845회 로또 당첨번호

1, 16, 29, 33, 40, 45 + 6



이번 제846회 로또 당첨번호에도 33번이 나올까요? 이제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더욱 클거 같습니다. 다행히 예상했던 1번은 출현했지만 그 번호 하나로 5,000원도 당첨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주에도 당첨은 되지 않았네요.

이번 제845회 1등 당첨자도 무려 11명이 당첨되었습니다. 1등 당첨액은 약 19억원입니다.

1등 당첨자중 자동은 9명, 수동은 2명 당첨되었습니다. 수동으로 1등에 당첨되신분 대단하십니다.

명절 전후로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오니 로또가 조작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하하 로또 조작설입니다.

하여튼 이번주에도 제846회 로또 1등 당첨 예상번호를 알아보겠습니다.



제846회 로또 예상번호

4, 8, 11, 15, 19, 23, 27, 36, 38, 39

로또는 앞서 보신바와 같이 전회차의 당첨번호와 독립적인 확률입니다. 즉 영향을 안받는단 말이죠. 그래서 33번이 연속 3번 출현한다든지 지난주와 같은 번호가 2번 나온다든지 하는 확률이 발생합니다.

제가 추천해주는 번호를 넣고 조합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추천해주는 번호를 모두 빼고 조합을 하셔도 됩니다. 모두 여러분의 운에 맡길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주도 1등 당첨되는 행운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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